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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취중농담(7)-승자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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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54
2008-12-15 01: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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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8-12-15 01:12:46

선리플 후감상

언제나 구사일생님의 글은 최고 입니다

WR
2008-12-16 00:28:28

첫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선리플후 실망하면 어떻게 하죠?

2008-12-15 01:20:58

그 짬밥쯤 되면 용가리가 팀을 맞춰야지, 팀이 언제까지 용가리를 맞춰줄수는 없다.
가장 와닿는 멘트입니다.
분명 자신의 능력에 비해 출전시간이 적은건 사실이지만... 좀더 성숙된 선배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8-12-15 01:38:07

임국밥과 맞트레이드시킬까
아 정말 배부른 소리 하고 살았군요...

동부가 정말 기복이 없이 잘 나갑니다.......

2008-12-15 01:53:23

그거 누가 시켰을까? 누가 그딴짓 하라고 가르쳤을까?
그거 누가 시켰을까? 누가 그딴짓 하라고 가르쳤을까?
그거 누가 시켰을까? 누가 그딴짓 하라고 가르쳤을까?
그거 누가 시켰을까? 누가 그딴짓 하라고 가르쳤을까?
그거 누가 시켰을까? 누가 그딴짓 하라고 가르쳤을까?

2008-12-15 02:12:23

"스스로를 바베큐화하여 끊임없이 팀분위기를 다잡은 치멧돼의 살신성인"

정말 보험 강하네요....

막장판은 언제 용가리랑 프랑켄의 시너지가 나올지;;;;;

2008-12-15 07:50:03

정말 구사일생님의 표현력과 글은..

너무 간만에 덧글 달게 되어 죄송합니다 꾸준히 읽고있는 애독자로서 너무 죄송하네요

스스로를 바베큐화하여에 뿜었습니다..

WR
2008-12-16 00:24:50

읽고 댓글까지 달아주신 것도 감사한데, 죄송은요^^ 오래전 한때나마 은평구 주민이었던 사람으로서 닉네임부터가 참 반갑습니다.

2008-12-15 07:52:31

연세대 헐리웃 스쿨은 들어본 적이 있어도....

고려대 헐리웃 스쿨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액션차 넌 누구냐....

2008-12-15 08:09:45

대체 옥장판은 어떻게 되려는건지...

허재씨가 감독으로 올 때부터 "응?"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더니...

이젠 점점 KBL에 관심이 없어집니다.

아무리 헐리웃이라고 해도 이상민을 보상선수로 내준 것도 그렇고, 그 전에 임재현을 영입한 것도 그렇고...

하여간 옥장판의 행보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지역 팀인 담배로 응원팀을 옮기자니, 감독 내친게 맘에 안들고... 하여간 이래저래 KBL은 정말...

2008-12-15 19:48:44

담배로 오시죠

WR
2008-12-16 00:23:28

하나하나 따지고들면 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지만, 어느 정도는 포기하면서 봅니다. 전 특별히 응원하는 팀이 없어졌는데도 그냥 선수나 경기를 자체를 즐기보면서 보려고하니까 나름 재밌두만요.

마음으로 응원할만한 팀이 안내키시면, 없던 애정이라도 생기게 로또라도^^ 옥장판으로 하면 아마 스릴 만점일 겁니다.

2008-12-15 09:20:50

월요일 아침 구사일생님의 칼럼을 읽는 이 상큼함이란..

손만 스쳐도 우워어어~~하는 사자후와

함께 코트 곳곳에서 환상적인 낙법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액

2008-12-15 09:45:55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2008-12-15 10:07:28

막장판의 무지막지한 행보는 게비엘리그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는 듯 합니다. 차라리 작년의 로빈슨이 지금의 팀에 딱 맞아떨어지는 선수임에는 틀림없는데... 쓸데없이 장신자두명을 뽑아서 이렇게 팀을 어렵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하퍼를 뽑으면서 잘못된 만남을 가져왔지만...

끝판왕은 화이트를 정말 잘 데려왔습니다. 금요일의 마지막 위닝샷, 20득점 이상의 준수한 공격력 그리고 적절한 포스트업수비력까지... 여태까지 단신 외국인선수에 대해 불만이 많았던 치악산멧돼지감독이 상당히 좋아할 만 합니다. 거기다가 인터뷰시 립서비스인지 몰라도 농구밖에 모르는 선수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가능한 한 멸치의 출장시간을 20분 후반대로 몰고가줘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마지막 슈레기시간 및 최근 출장하면서 공격본능을 보여주는 윤호영선수의 활약도 상당히 고무적입니다.(특히 어제 경기에서 이지운선수의 3점을 블록하기 위해 뜬 어마어마한 점프력은...)

카센터는 예상대로 주춤할 때가 되었고, 담배가게도 주전이 둘이나 이탈함에 따라 나오는 공백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까투리스의 2라운드 반전은 상당히 놀라울 따름이고, 놈현접과 조공갈이 복귀하면 지금의 플레이가 깨질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까투리스의 2라운드 반전의 주역은 역시 이현민선수지만, 숨은 주역은 크럼프라고 생각됩니다. 작년과 달리, 골밑을 파고드는 포스트업을 많이 시전하면서 좋은 공격루트로 자리잡았다고 생각됩니다.(하지만, 그 자유투는 뭐냐?) 안정적인 골밑득점원을 가지고 있는 팀의 무서움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평소에 안보이던 박광재선수의 등장도 반가울 따름입니다. 한때는 연대에서 김동우선수와 더블포스트였지만 지금은 의도와 관계없는 벌크업으로 인해 스피드가 많이 떨어져있는데... 한편으로는 다행이지만, 놈현졉이 돌아오면 어야될지는...

더 쓰면 길어지니까... 이정도로 패스하겠습니다.

WR
2008-12-16 00:29:28

언제나 본문에 필적하는 장문의 댓글을 남겨주시는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훅슛님도 꽤 KBL을 많이챙겨 보시나보네요. 이번주에는 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저도 기대됩니다.

2008-12-16 07:52:11

아... 친히 댓글을...
전 이준목기자님 팬입니다.
그래서 네이놈에서 검색했더니... 연애계에도 관심이 있으시더군요.

2008-12-16 22:16:14

이준목기자님 영화쪽 글도 걸작이죠.... 영화쪽글을 쓰실때는 "혼수상태"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시더라구요... 영화쪽글도 농구글과 마찬가지로 정식기사보다 인터넷용 패러디(패러디네임을 사용한)글이 더 걸작입니다.(그런데 요즘도 영화글 쓰시나 모르겠네요)

2008-12-16 23:26:55

구사일생님의 영화 관련 글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WR
2008-12-17 02:39:04

항상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근데 살포시 한 가지 부탁드릴게 있는데..... 실명이야 이미 알려졌으니 상관없지만, 가급적 여기서 저를 '기자'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건 자제해주셨으면^^ 여기 회원분들 직업으로 호칭붙여서 김사장님, 박기사님 하지는 않잖아요?^^

일단 저는 여기 기자 자격으로 글을 올리는 것도 아니고요, 글 자체도 공적인 기사가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주관과 편견으로 채워진 내용 위주'이니만큼, 그냥 어디까지나 회원의 한 사람이 올리는 글로서만 봐주세요.

2008-12-15 10:25:51

차재영은 참...
포스트업으로 들어가다가도 "우어어~~"하면서 밀려날 액션이더군요.
과해요 과해.

2008-12-15 10:26:01

항상 글 잘보고있습니다~

그거 누가 시켰을까? 누가 그딴짓 하라고 가르쳤을까?
그거 누가 시켰을까? 누가 그딴짓 하라고 가르쳤을까?
그거 누가 시켰을까? 누가 그딴짓 하라고 가르쳤을까?

2008-12-15 10:33:33

8년만에 밥값을 하기 시작한 황식충.. 이제 좀 더 잘하면 개명하는 건가요

2008-12-15 11:28:15

으하하..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2008-12-15 12:43:39

읽으면서 미소가 끊이질 않군요!

헬스갔다와서 읽는데

차재영에 대한 코멘트는

WR
2008-12-16 00:31:00

독한 건가요?^^ 하도 표현이 거칠다, 여기가 디씨농갤이냐 지적을 많이받아서 그래도 꽤 순화한건데.....

아직 내공이 부족한가 봅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2008-12-15 17:04:03

그럼 임국밥이랑 맞트레이드시킬까?!”

그거 누가 시켰을까? 누가 그딴짓 하라고 가르쳤을까?

가슴을 후벼파는 이 표현력..

역시..역시.. 구사일생님~

2008-12-15 17:15:06

파란 클럽에 대한 코멘트가 없네요...

완전 쓰러졌는데...

2008-12-15 22:20:43

볼때 마다 쓰러집니다....

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 표현력과 비유가 너무 적절하세요

2008-12-16 10:21:58

마이너스의 손!!!!!!

2008-12-16 23:52:09

아 정말 케텝 제발...제발.... 이러면서도 매경기 챙겨 보는게 한심하군요 ㅠㅠ

올시즌은 다른 선수들도 그렇지만 신기성도 참...답답합니다.

스스로 경기를 풀어가지 못할망정.. 이젠 다른 리더가 필요한 시점이랄까요...

그나저나 마이너스의 손이 담배가게로 간다는 그런 소식이..... -__-;;

2008-12-17 09:49:04

계속 웃음 터지면서 봤습니다..

역시 구사일생님의 글에는 추천이 빠질수가 없죠..~

2008-12-17 12:34:16

방성윤 선수가 실력으로 비난을 잠재워 가는 듯 해서 다행이다 싶네요

2008-12-17 16:34:41

매니아의 보물이십니다

2008-12-17 20:20:41

미국서 kbl을 접하지 못하고 있는 관계로 항상 궁굼해하고 있는데
정말 가뭄에 단비같이 구사일생님의 글을 보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그 어떤 선수보다도 액

WR
2008-12-18 00:47:40

먼 동네에 사시는군요. 요즘 한국농구는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언제 한국에 돌아오시면 농구장에 꼭 한번 방문하세요. 실망하시지 않을 겁니다.

액션 차군은 조만간 미국에서 보게될지도 모릅니다. 그 빛나는 연기열정을 보면 아마 2010년 쯤엔 골든글로브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로 오를 지도.^^ 하지만 그전에 한국에서 농구실력으로 이름을 떨치는게 우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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