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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y]07-08시즌을 마치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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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6
2008-08-14 08:07:14

저번글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그러면, 필리 시즌 총평 그 네번째 이야기. 선수 평가 이어서 하겠습니다.

평가글 동안 2번째, 세번째 이야기가 짧다는 의견이 있어서 양을 대폭 늘렸습니다.

만약 많다고 하시면 다소 양을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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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 달렘베어


Grade : B+


블락샷 4위. 리바운드 9위. 리그내 10-10을 기록한 14인중 1인.(이중 4인은 포인트가드. 즉, 빅맨으로써는 9인중 1인.)


빅맨중 Top 10 안에 들 정도의 활약을 펼쳤고 드디어 먹튀아닌 먹튀 소리를 완전히 떨궈버릴 정도의 활약을 하는 데 성공하면서 올 시즌 필리팬들의 마음을 가장 훈훈하게 만들어 주었다.


비약적으로 증가한 파울 관리 능력은 보너스!!!


● 공격


크게 메리트가 없는 모습을 보여줌. 빅맨의 기본 덕목인 스크린 능력은 평균 수준. 하지만 작년에는 밀러, 이기의 지휘에 의한 스크린이 많았다면 올 시즌은 자신의 판단에 의한 스크린 횟수도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긍정적으로 발전하는 데 성공함. 단, 스크린의 기술적 완성도는 다소 떨어지는 편.


전술적 이해도도 발전한 스크린 능력과 함께 전년도 대비 어느 정도 발전한 모습을 보여줌.


미들레인지 슈팅 능력은 여전히 뛰어남. 오픈 찬스에서는 거의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슈팅 릴리스가 빨라서 마크맨이 붙은 상태에서도 슈팅을 메이드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짐.


하지만 여전히 포스트업이 미숙하고, 미들레인지 슈팅 외에는 안정적인 득점 루트가 적다는 점은( 미들 점퍼외의 안정적 득점 루트는 단하나, 오펜스 리바운드 후 세컨 피니쉬 뿐.) 공격에 있어서 능동적이게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 사료됨. 그러나 전년도 대비 포스트업과 훅샷 등이 조금 좋아진 모습을 보였으며, 적으나마 내년 시즌도 발전할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보임.


공격 전반적으로 총체적인 발전이 요구됨.


● 수비


파울 관리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함.


빠르고 기술이 뛰어난 에이스급 빅맨들을 전담하던 헌터의 이탈로 인해서 키가 큰 전 에이스 빅맨들까지 전담하게 되어 수비 부담이 전년도 대비 상승하였음에도 파울 개수는 비약적으로 감소하는 놀라운 발전 속도를 보여줌.


무엇보다 헬핑과 로테이션에 능하고, 허슬이 뛰어난 언더사이즈 빅맨인 에반스와의 호흡을 훌륭히 맞추는데 성공하면서 헬핑과 순간적인 로테이션, 압박을 모토로 하는 필리 디펜스 시스템의 마지막 보루로써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줌.


파울 관리 능력이 상승하면서 (3.50 → 3.28, But 파울 트러블에 걸린 횟수가 시즌 전체를 통틀어 10회가 안됨.) 출장 시간 조절에 있어서 전술적 유연성을 가지게 됨.(출장 시간 31.0분→33.2분으로 증가)


수비 능력은 전체적으로 볼 때 평균을 조금 상회하는 수준.


블락만을 노리던 수비 스타일에서 벗어나면서 대인 마크 능력은 더욱 발전하였으나 헬핑 디펜스와 로테이션에 대한 이해도가 아직도 많이 부족함. 특히 앞선으로 헬핑 나간 이후에 뒷선을 커버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이것은 필리 최고의 수비 약점중 하나로 나타나고 있음.


● 리바운드


빅맨 자문 전담 위원인 모제스 말론 위원에게서 사사를 받으면서 계속적으로 상승하던 리바운드 능력이 올 시즌 정점에 이른 듯 한 모습을 보여줌.


재작년부터 발전하기 시작했던 캐칭시 바운딩된 볼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시선을 놓치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잡아 세이빙하는 기술이 올 시즌 눈에 띄게 좋아졌으며, 박스 아웃 능력 또한 눈에 띄게 발전함.


이를 바탕으로 보드 장악력이 여실히 좋아졌으며, 뛰어난 리바운드 파트너를 얻으면서 서로 간에 동반 상승효과를 맞이함.


그 결과 리바운드 수치가 전년도 대비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줌.(평균 리바운드 : 8.9→10.4, 오펜스 리바운드 : 2.9→3.7)


● 가장 큰 장점


블락 능력. 놀라운 운동 능력과 압도적인 높이를 토대로 맨 마킹에 있어서 독보적인 블락 능력을 보여줌. 헬핑 블락은 대인 블락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우나 그럼에도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줌.


● 가장 큰 단점


게임 이해도. 특히 수비. 아직도 앞선을 커버한 후 필연적으로 생기는 뒷선에 대한 리커버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무수한 뒷공간을 헌납하고 있으며 로테이션 이해도가 떨어져 종종 존 디펜스의 존을 무너뜨리곤 함. 많은 부분에서 발전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됨.


- 이제 달렘베어는 먹튀가 아니다. 리그 10mil 이상을 받는 빅맨들을 둘러보라. 그중 10-10을 기록한 빅맨은 10명도 채 되지 않는다. 분명히 올 시즌 빅맨중 Top 10 안에 들어갈 만한 대활약을 보여준 선수이다. 더욱이 이 선수가 한 시즌도 거르지 않고 발전했다는 점은 27세의 나이임에도 이 선수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내년 시즌에는 15-10-3을 달성해주길!!!


◎ 테디우스 영


Grade : A


루키 세컨드 팀에 빛나는 올 시즌 필리 돌풍의 핵심 주역. 이기 이후 처음으로 루키로써 시상식에 이름을 올리는 훌륭한 모습을 보여줌.


장기적으로 3번 프랜차이져로 키우기 위해 영입한 프로젝트성 루키임에도 올 시즌은 특이하게 4번으로 기용되면서 빛을 본 케이스.


평균적인 4번 롤로 생각해 볼 때에는 매우 많이 부족하지만, 필리에서 요구하던 4번 롤에서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활약상을 보여줌. 에반스에게 부족했던 많은 부분을 메워주면서 에반스와 상호보완적으로 훌륭한 파워포워드 라인을 만드는 데 성공함.


달렘베어와의 훌륭한 호흡과 팀 속에 녹아들어가는 뛰어난 전술 이해도는 이 선수 능력의 핵심. 거기에 놀라운 볼캐칭 능력은 이 선수 최대의 장점.


● 슈팅


아직 많은 부분에서 발전이 요구됨. 슈팅력이 여타 다른 팀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지는 필리 백코트 특성상 장기적으로 3번에 위치해야 할 영은 팀 내에서 가장 뛰어난 슈팅 능력을 가져야 할 필요성이 있음.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필리 1,2,3번을 총괄해서 가장 안 좋은 슈팅 능력을 가지고 있음.


아직 슈팅 타점이 일정치 않으며, 릴리스 또한 컨디션에 따라서 바뀌는 모습을 보여줌.


그러나, 베스트 폼은 팔이 완전히 뻗으며 타점이 높고 릴리스가 안정적이며 부드럽기 때문에 슈팅에서 발전 가능성은 매우 높음.


장기적으로 3점을 꼭 장착해야 하며 선수 본인도 그 점을 알고 있기 때문인지 이번 섬머리그에서 계속적인 3점 시도를 보여주었음. 그러나 적중률은 현저히 낮음.


● 공격


드리블링과 핸들링은 낙제점. 슈팅도 아직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안정감을 주지 못함.


하지만, 전술이해도가 매우 뛰어나며 거기에 볼캐칭 능력은 리그에서도 손꼽힐 만큼 뛰어나기 때문에 필리 공격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맡음.


오프 더 볼 무빙이 상당히 좋고, 스크린 등의 기본 덕목도 훌륭하기 때문에 밀러의 패싱 게임에 훌륭히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줌.


패싱 능력이 있고 시야 또한 넓은 편이어서 트렌지션 상황에서 중간 연결 고리로써, 하프 코트 상황에서 서브 리딩 옵션으로써, 두루 괜찮은 모습을 보여줌.


장기적으로 개인 득점보다는 팀플레이에 있어 강점을 보이는 플레이어로써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것으로 판단이 됨.


● 수비


기대 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줌. 4번으로써는 스트렝쓰가 떨어지고, 3번으로써는 사이드스텝이 조금 떨어지면서 수비에서도 트위너 성향을 다소 보여주었으나 루키임을 감안하면 훌륭한 수비력을 보여주었음.


디나이 디펜스, 체킹 디펜스, 헬핑 디펜스, 로테이션 이해도 에 있어서 모두 평균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됨.


무엇보다 초반에는 팀 디펜스에 전혀 적응하지 못하고 겉도는 느낌을 보여주었음에도 빠른 시간 안에 팀 디펜스에 녹아들어 자신의 단점을 동료들을 활용해 메우는 모습은 역시 이 선수의 전술 이해도가 얼마나 뛰어난지를 단적으로 드러내주는 것으로 보임.


장기적으로 무한히 발전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


● 가장 큰 장점


BQ. 그야말로 올 시즌 루키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BQ를 보여줌. 이 선수의 모든 장점은 바로 이 뛰어난 BQ에서 나오는 것. 거기에 놀라울 정도의 성실성과 겸손함을 갖추고 있어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 가장 큰 단점


전반적으로 낙제점인 공격 스킬. 뛰어난 이해도와 훌륭한 무빙을 가지고 있음에도 공격에서 옵션이상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한 가장 큰 이유.


총체적인 발전이 요구된다.


- 필리에서 올 시즌 거둔 가장 큰 수확은 역시 테디우스 영이다. 이기와 달렘베어, 코버, LOU로 대변되던 필리의 미래에 당당히 명함을 내민 포텐샬 덩어리.


이제 그는 필리에서 요구하던 장신 스몰포워드의 가능성을 보여주어야 한다.


사실 커리어 내내 파워포워드가 되기에는 그의 재능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그는 파워포워드에서는 평균정도의 플레이어밖에 될 수 없지만, 스몰 포워드에서는 장차 올스타 급 이상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필자가 원하는 캐런 버틀러 급으로의 진화. 그 것이 환상만은 아닐 것이라 믿는다.


◎ 레지 에반스


Grade : B+


필리의 전 시즌 대비 올 시즌 향상 요인은 영의 가세와 에반스의 영입뿐이었다.

그런데 팀은 올 시즌 7번 시드까지 올라서면서 최고의 한해를 보내는 데 성공하였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올 시즌 필리의 호성적이 있게 한 가장 큰 전력 향상 요소.


바로 레지 에반스이다.


● 공격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리그 평균에는 턱없이 부족함.


아직 완성도적인 측면에서 많이 떨어지는 영과 비교해도 전반적으로 공격 능력 자체가 떨어질 정도.


포스트업, 훅샷, 미들레인지 점퍼등 스킬 자체를 구사할 수는 있지만, 단어 그대로 구사만 할 수 있는 정도. 메이드 능력은 현저히 떨어짐.


이 선수의 공격 시 가장 위력적인 옵션은 역시 압도적인 오펜스 리바운드에 이은 세컨 피니쉬인데, 이 또한 메이드 능력이 떨어져서 안정감은 현저히 떨어짐.


하지만 스크린 능력이 전년도 대비 눈에 띄게 상승하면서(모제스 말론 위원을 만난 이후 기본기부터 탄탄해졌음.) 필리내에서 가장 스크린이 뛰어난 빅맨으로 거듭남.


스크린이 다소 상대를 밀어내는 성향이 있어 공격적임에도 절묘하게 오펜스 파울이 되지 않을 정도까지만 상대를 밀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스크린 상황에 대한 이해도도 좋고, 스크린을 걸어주면 팀 동료들에게 확실하게 공간을 제공하는 모습 또한 보여줌.


단, 공격 능력이 워낙 떨어지기 때문에 스크린 이후 후속동작에서는 크게 위협적이지 않음.


공격 전반적으로 총체적인 발전이 필요하나 사실상 팀은 이 선수의 득점력은 기대하지 않고 영입했기 때문에 큰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함. 발전도도 거의 없을 것으로 사료됨.


● 수비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줌. 과거 맨 마킹도 다소 쳐지는 언더사이즈 빅맨이면서 수비 이해도도 떨어져 헬핑과 로테이션에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던 그 선수가 맞는지 의심이 생길 정도.


필리에 합류하고 빅맨 자문 위원인 모제스 말론 위원을 만나면서 기본기가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으며 특히 수비시 이해도는 비약적으로 발전함.


헬핑과 뒷선 견제, 로테이션의 이해도만 따지면 필리 빅맨중 탑클래스이며 리그 전체적으로 볼 때에도 수위 급으로 발전하였음.


무엇보다 압도적인 보드 장악 능력과 훌륭한 리바운딩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달렘베어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줌.


스틸이 무려 1개를 넘고 있음.(1.06개) 이 수치만으로도 이 선수의 전 방위적인 수비 능력이 얼마만큼 대단했는지를 알 수 있음.(빅맨이 불과 23.2분을 소화하면서 스틸 개수가 1개가 넘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으로 평할만함. 리그 전체 49위. 빅맨중 10위. 그런데 2명은 매리언과 조쉬 스미스.)패싱 라인 차단이 경이로울 정도.


그야말로 수비에서는 기대 이상의 발전을 보여주었다 평할만함.


● 리바운드


압도적인 보드 장악력을 가지고 있는 빅맨.


운동 능력이 그다지 좋지 못하고 특히 점프력은 현저히 떨어짐에도 완벽에 가까운 박스 아웃과 놀라울 정도의 위치 선정 능력, 안정적인 볼캐칭등 교과서적인 리바운딩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리그에서도 따라올 자가 없는 가히 리그 수위 급의 능력이라 지칭할만함.


특히 스킬 자체가 모제스 말론 위원을 만난 이후 더욱 안정적으로 변모하였으며, 이것은 팀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쳐서 다소 스킬이 떨어지던 팀 동료 ‘달렘베어’에게까지 안정감을 주는 데 성공함.


스몰라인업에서 또한 5번의 역할을 종종 맡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유 또한 압도적인 리바운딩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


특히 오펜스 리바운드에 있어서는 가히 최고 수준. 놀라울 정도의 위치 선정 능력을 바탕으로 순간적으로 공간을 장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운동 능력이 떨어져 밖에서 채가는 경우는 거의 없음에도 놀라울 정도의 오펜스 리바운드 능력을 보여줌.


가히, 리바운드 스킬에 있어서는 리그 최고 수준의 빅맨.


● 가장 큰 장점


허슬과 열정. 승부욕, 집념. 이 네 가지가 이 선수의 현재를 있게 한 밑바탕이라 할 수 있다.


떨어지는 운동 능력,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언더사이즈 빅맨으로써의 단점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경기 중에 작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은 바로 이러한 정신력이 뛰어난 때문이 아닐까 판단이 된다.


더욱이 굉

17
Comments
2008-08-14 10:19:47

필리 정말 매력적인 팀이에요..,

WR
2008-08-14 11:08:06

그렇죠!^^

2008-08-14 16:21:00

친구녀석이 같이 필리를 응원하자고 하는데..

불꽃앤써님의 글귀를 보니 필리에게 반할꺼 같아요...

08-09 시즌에 망아지하고 필리를 같이 응원해야겠어요..

2008-08-14 10:30:20

필리 매력적인 팀이기도 하지만 달람백호가 개념만 더 장착하면 진짜 우승도 바라볼 것 같습니다.

모제스 말론의 지도를 받은 명품은 도대체 얼마나 더 강해질까요?!?

WR
2008-08-14 11:09:22

원래 기본기가 탄탄했던 선수가 이제는 말론이라는 희대의 빅맨 조련사를 만났으니(올라주원과 바클리의 오늘이 있게한...) 정말 기대가 됩니다. 말론 코치의 특징이 기본기를 더 잡아준다는 점인지라 더욱 기대가 되네요.

2008-08-14 11:31:17

그 탄탄한 기본기에 더욱 기본을 잡으면;;; 명품이 최상품이 되는 건가요?!!(설마 25-15를 찍을지도)

2008-08-14 11:12:00

생각보다 엄청 빨리 올리시네요. 사실 지난 시즌 필리는 거의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앤써님의 글을 읽고 많은것을 알게 됐네요. 전반적으로 발전형 선수가 많은데다가 명품이라는 A급 빅맨을 얻었으니 과연 다음 시즌 필리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되네요

WR
2008-08-14 11:13:31

사실 상당기간 준비해서 틀은 어느정도 잡아뒀습니다. 물론 완성을 위해서 다시 수정과 보완을 하기는 하지만요.

여러모로 도움이 되어드렸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2008-08-14 11:25:18
잘봤습니다
WR
2008-08-14 11:26:14

감사합니다.

2008-08-14 12:53:09

허거걱+_+이번편은 엄청 많은 선수를 분석하셨네요.
근데 불꽃앤써님은 분석하실 때 다운 받았던 경기를 다시 정밀검사 하신후에 하시나요, 아니면 예전 영상을 봤던 걸 기억을 토대로 하시는지;;

WR
2008-08-15 06:38:26

이번 글은 그동안의 기억을 토대로 써갔습니다. 하지만 저도 경기 분석을 할때나 선수 분석을 할때는 대체로 경기를 몇번씩 복기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기억을 토대로 하는 것은 조금 정확도가 떨어져서요. 이번 글도 간간히 복기도 하고, 예전에 모아두었던 자료들도 참고하고 그랬습니다.^^

2008-08-14 13:07:58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올리셨네요. 너무 반가운 글입니다.

달렘베어의 성장을 보고 있노라면 모제스 말론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곤 합니다.(비록 선수시절 영상은 보지 못했더라도..)

디트와의 플옵 시리즈는 필리가 보완해야할 점을 너무나 명확히 보여준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달렘은 롤에 대한 수비가 하루빨리 개선되어야하는데, BQ가 약간(?) 떨어지는 달렘에게는 아직 무리였던가 봅니다.

LOU에 대해서는 글쎄요.. 수비가 안되는 포인트가드는 개인적으로 낮게 보는지라

5년이나 계약을 맺을 필요가 있었나하는 의문이 듭니다만..

WR
2008-08-15 06:42:12

감사합니다.^^ 사실 말론옹의 선수 시절은 정말 위대합니다. 경기 보면 그 탄탄한 기본기에 넋을 놓게 되요.
언제고 보시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확실히 디트전은 필리에게 숙제를 안겨주었습니다. 그런데 브랜드 영입으로 어느정도 메운 상태입니다.

관건은 역시 해밀턴의 제어인데,(이것이 되어야 빌럽스를 잡을수가 있어요.) 이기의 2번화와 영의 3번 정착이 얼마만큼 빠른 시점에 이뤄지느냐가 결국 가장 큰 관건이라 봅니다.

이기-영이 성공적으로 포지션 적응만 해내면 충분히 잡을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디트 너무 강해요.ㅠ.ㅠ

달렘은 매년 발전하는 선수이니 올시즌도 기대가 큽니다. 과연 어느부분이 발전할지.^^

LOU는 미련을 못버리는 것이 수비가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는 점입니다. 집중력과 경험이 문제이지 자세나 시야는 좋거든요. 그런데 역시 집중력은 훈련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걱정입니다.

2008-08-15 08:19:15

얼마 전 올라온 글을 통해서 본 모제스 말론은 고졸 선수라고 했었는데

탄탄한 기본기를 가진 선수였군요. 올 시즌 놀라보게 변신한 달렘베어를 보지 못했다면 쉬이 믿지 못했을 거

같네요.

디트를 넘어선다해도 르브론이 버티고 있는 클블, 피어스가 버티고 있는 챔피언 보스턴이 있죠.

필리가 우승권으로 도약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단순한 영의 3번 정착이 아니라

어느 정도 클래스를 보여주느냐에 따라 달려있지 않을까 합니다.

루키에게 너무 많이 기대를 했나요?

WR
2008-08-15 14:10:00

아직 영은 적응도 힘들겁니다. 저도 올시즌은 컨파급이라고 보지는 않고 있구요.

그래도 2년. 길게 2년 보고 있습니다.^^

2008-08-14 14:49:02
재미있어요
WR
2008-08-15 06:42:28

감사를.^^

WR
2008-08-15 06:43:12

좋은 댓글이군요.

마지막 문장만 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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