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안좋은 뉴욕 상황 그리고 리그 중지된 지 2주
3월 12일부터 시작된 리그 정지
리그 정지된지 16일째입니다.
다른 주들은 많아도 네자릿수의 코로나 확진자들이 존재하지만
유난히 뉴욕만 4만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브루클린 네츠 선수들도 특히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카이리 어빙 생일이 3월 23일이었습니다.
생일이면서 동시에 미국 푸드뱅크인 피딩아메리카와 물류창고회사 리니지에다 도네이션도 보내주었네요.
323,0000 달러 도네이션 한 이유는 자기 생일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뉴욕이 그러는만큼 브루클린 병원도 정신을 못차리는 상황이죠.
특히 의료물품 부족으로 많이들 고생하는거 같습니다.
너무 없다보니 검은 봉투로 대신 입은채 일하고 있다고 하죠.
다들 화이팅입니다.
앳킨슨 잘린 것에 대해서 전 닉스 감독인 피즈데일에게 굳이 이번 사태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네츠를 한번 더 까는건 미디어 장난이라 생각해서 스킵해보구요.
현재는 다들 집에서 화상통화로 인터뷰 한다든가
https://twitter.com/YESNetwork/status/1242224607588909065
마이클 카이와 아이안 이글은 네츠 전담 방송국 YES 사람들이죠.
특히 아이안 이글은 아나운서로 목소리가 꽤나 익숙하실 겁니다.
https://twitter.com/YESNetwork/status/1243229531026194433
네츠 리포터인 마이클 그레디와 가렛 템플입니다.
https://twitter.com/BillyReinhardt/status/1243765694690443267
어빙 팬 일반인 제리 그린과 카이리 어빙입니다.
하여간 지금은 서로 이렇게 대화중이네요.
전 네츠 사장이었던 이리나 파브로바의 인터뷰인데요. 전 구단주 미하일 사람이었죠.
원래 저기다 존 월을 그리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3픽... 저렇게 대체했다고 하네요. 그때 네츠는 페이버스 뽑았죠.
일단 이상 네츠는 큰 변화없이 이렇게 흘러가고 어느새 또다시 한 주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들 몸 조심 하세요.
대중 교통의 비중이 높은 대도시가 아무래도 문제인 것 같아요. 뉴욕, 샌프란이 대표적
미국이 원래 대중교통이 꽝인곳이 많은데, 대도시 주변만 가도(캘리의 팔로알토나 얼바인 같은 곳) 사실상 대중 교통이 없다싶이 하거든요. 심지어 LA만 해도 대중교통이 진짜 취약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