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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스-필리 리뷰(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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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02:01:42
  • 들어가며


필리에겐 안 좋은 소식이 수반된 경기였습니다. 시몬스는 단기결장이 아닐거라 예상되고 있고, 잠시 후 부상의 최종경과가 밝혀지겠죠.

그럼에도 선수들의 경기력은 훌륭했고, 천적 호크스 상대로 멋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또 홈 승리라는 게 아이러니하고, 아쉽기는 하지만요.


  • 호포드의 귀환


브라운 감독이 최근 가장 크게 한 고민은 갑자기 폼이 떨어진 호포드 활용법이었습니다. 오늘 감독은 호포드를 다시 주전으로 기용했고, 이에 대해 로컬 전문가들은 벤치에서 리듬못찾아 힘겨워하는 호포드를 위한 변경이라는 추측을 내놓았죠.

그리고 그 변화가 주요했던 걸까요. 우리가 알던 호포드가 돌아왔습니다. NETRTG + 27.3이라는 놀라운 수치에 더해서, 팀 내에서 가장 DEFRTG가 낮았던 선수도 호포드였습니다(100.0). 이게 호포드죠.

7 득점이라는 적은 득점이나 여전히 안좋았던 야투율은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37.5% 야투율, 25.0% 3점 성공률). 슈팅 슬럼프야 언제고 극복가능한 것이니까요.

중요한 건 저번 리뷰에서도 짚었던 것과 같이 호포드가 링커로 다시금 제기능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호포드는 링커로 기능할 때 빛나는 선수에요. 이 역할을 다시금 수행해냈다는 걸 정말 높이 평가합니다. 또한 수비 포스도 되찾았죠. 

턴 오버없이 팀의 공격에 활력을 더하는 호포드 특유의 플레이가 오늘 굉장히 돋보였는데요(1 턴 오버).

제가 저번 경기 리뷰에서 호포드게 해줘야한다고 짚었었던 모든 것을 오늘 호포드가 보여줬습니다. 드라이브 앤 킥, 포스트 업, 픽 앤 팝, 픽 앤 롤, 하이-로우 게임, 림 프로텍션까지 오늘 호포드는 우리가 알던 바로 그 호포드였어요.

주전으로 올라선 이후 이악물고 하는 게 눈에 띌 정도였고, 이로 인해 되찾은 적극성이 고스란히 경기력으로 이어져서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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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O 후 바로 로우포스트 포지셔닝해서 득점마무리까지. 호포드의 다재다능함과 터프함이 정말 오랜만에 코트위에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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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에서 씰링으로 코크마즈의 돌파동선 열어주는 위와 같은 장면도 호포드에겐 익숙한 장면이지만, 최근에는 보기 힘들었던 장면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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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초중반까지 호포드는 속공참여도가 매우 높은 빅맨이었는데요. 최근 그런 면모가 사라져서 의아했는데 오늘은 특유의 속공참여도 다시 살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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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에서 적극성을 되찾은 호포드는 피딩에서도 빛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위와 같은 특유의 엘보우 피딩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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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킥아웃까지 완벽하게 살아났습니다. 지공과 속공가리지 않고 멋진 패스를 선보이니 팀의 패싱게임이 살아나는 건 당연했죠. . 호포드의 활약에 힘입어 필리는 이날 경기에서 호크스를 패싱게임에선 압도했습니다(어시스트% 60.0%, AST/TO 2.25, 호크스 어시스트% 47.5%, AST/TO 1.46).

이에 더해 조쉬가 돌아오고 글로삼이 합류하면서 트레 영 방면 수비가 잘 된 것도 승리에 도움이 되었어요. 지난 경기에선 트레 영 방면 투맨게임에 완벽히 공략당하고 말았었죠. 백코트 수비가 받쳐주니 호포드의 골밑 수비도 한껏 살아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엠비드가 있는 상황에서 호포드가 주전이 될 경우 가장 중요한 건 하이-로우 게임입니다. 오랜만에 호포드와 엠비드는 이 부분에서 멋진 장면들을 연출했는데요.

간만에 호포드가 로우로 들어가면서, 두 빅맨이 하이-로우 인 앤 아웃하면서 멋진 하이-로우 게임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하이-로우 게임이 잘되니 하이-로우의 응용에서도 인상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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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선의 엠비드에게 꽂아넣는 기가 막힌 엔트리패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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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로우 게임에 쏠린 수비수의 빈 틈을 찌르는 날카로운 아웃존 패스까지 호포드의 피딩은 오늘 정말 엄청났습니다. 오늘 호포드는 5 어시스트를 했는데 공헌도는 명백히 그 이상이었어요. 오늘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수비공헌도도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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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포드의 클래스는 여전하고, 폼이 죽지 않았다는 걸 확인했다는 점에서 오늘 경기를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주전으로 뛰자 다시금 경기력이 올라왔다는 점에서 브라운 감독의 고민은 늘어나겠지만 그럼에도 호포드의 활약은 정말 반가웠어요.


  • 호포드의 부활과 함께 살아난 토비


토비는 혼자서 득점을 만들어내는 샷 크리에이터는 아니에요. 대신 좋은 파트너와 함께하면 그 역량이 극대화되는 선수죠. 캐치 앤 드라이브에 능하고, 원드리블 풀업이 좋은 선수. 그러나 드리블이 길어지면 효율이 극도로 떨어지는 선수. 이게 토비이고, 그래서 토비는 항상 좋은 파트너와 함께 해야만 빛났습니다. 

드리블 호흡을 짧게 가져가게 도와주고, 가속을 시작한 상황에서 패스를 줄 수 있는 파트너 말이죠.

시몬스가 그랬고, 호포드가 그랬는데요. 오늘은 호포드가 부활하면서 토비도 덩달아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늘 토비의 3점 찬스는 팀에서 계속 코너/윙에 몰아줬는데요(성공한 모든 3점슈팅이 코너/윙이었죠). 토비를 코너 캐치슈터로 쓰고 씰링 스크린/아웃존 패스로 기회를 열어주는 방식을 썼는데 이게 잘 먹혔습니다.

특히 토비를 살려주는 호포드의 씰링 스크린이 정말 돋보였죠. 코너 3점에 강한 토비를 위해 호포드가 줄곧 씰링 스크린을 걸어줬는데 이 찬스를 토비가 잘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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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는 코너 3점에 굉장히 강한 슈터입니다. 평균 3점 성공률이 36.2%에 불과하지만 코너 3점 성공률은 44.4%에 이릅니다. 특히 왼쪽 코너는 51.9%에 이를 정도로 좋죠.

반면 탑 3점 성공률은 현격히 떨어져요(탑 3점 32.7% 성공률). 그래서 전 예전부터 토비의 코너 3점 찬스를 전술적으로 만들어줘야한다고 주장했었는데요.

시몬스의 드라이브 앤 킥과 시몬스/호포드의 엘보우 피딩이 그동안 토비 코너 3점을 보좌했다면 오늘은 시몬스가 빠진 자리를 씰링 스크린과 빠른 아웃존 패스로 메우면서 토비 코너 3점 찬스를 만들어준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놓고 토비를 위한 코너 3점 살리기를 시도한 거죠. 이게 잘 먹힌만큼 앞으로도 팀은 토비의 코너 3점 찬스를 살리기 위한 전술들을 많이 활용할 것 같습니다.

또한 토비는 달릴 때 더 위력적인 선수에요. 속공 피니셔로 굉장히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코너 3점이 살아나자 시몬스가 없었음에도 간만에 속공 참여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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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포드가 살아나니 토비도 덩달아 살아났네요. 이래서 호포드를 살리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호포드가 죽으면 다시금 토비도 죽어버릴 거에요. 기브 앤 고와 캐치 앤 드라이브에 능한 토비는 파트너에 따라 천차면별의 경기력을 보여주는만큼 호포드의 부활이 그에게는 좋은 징조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이제 팀의 가장 중요한 숙제(브라운 감독의 숙제)는 어떻게 호포드의 이 경기력을 계속 유지시켜주느냐라는 점이겠죠.


  • 커리어하이 엠비드


오늘 엠비드를 짚고 넘어가야만 하겠죠. 커리어하이 49 득점을 달성했습니다. 비록 지난 경기에서 파울 트러블 + 벅스의 강한 수비에 고전하면서 크게 고전했지만(17득점, 29.4% 야투율넷츠 전 39 득점, 호크스 전 49 득점으로 점차 엠비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엠비드는 대놓고 림어택만 줄곧 했는데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엠비드의 RA 야투율은 85.7%였죠. 자유투도 무려 15개나 얻어내었습니다(93.3% 성공률). 덕분에 호크스 빅맨들은 무수한 파울을 범하고 말았죠(데드먼 파울 5개). 

공격력 뿐만 아니라 수비력이 살아난 것도 높이 평가하는데요. 오늘도 25개의 야투를 상대하면서 40%의 야투허용률을 기록했습니다(팀 내 전체 허용야투 중 25.7% 비중, 2점 허용 슈팅 중 42.4% 비중).

3스틸, 1블락을 기록한 것도 인상적이었구요. 마치 오늘 엠비드는 시몬스의 수비 빈 자리까지도 메우는 듯한 모습이었어요.

공격은 그야말로 대단했는데요. 49 득점에 더해서 깨알같이 3 어시스트를 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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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튼이 은근히 엠비드와 호흡이 잘 맞아요. 이날도 밀튼은 엠비드에게 멋진 패스를 넣어주고, 컷인도 잘 들어가줬죠. 그래서 시몬스빠지자 다시금 브라운 감독이 밀튼을 중용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엠비드의 플레이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 로우포스트 포지셔닝입니다. 최근 포지셔닝을 정말 기가 막히게 잘하고 있어요. 브라운 감독도 이 부분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엠비드에게로 주는 오버헤드패스 빈도를 확 늘렸습니다. 

볼투입 자체를 늘린 건데 엠비드가 어려운 패스들을 기가 막히게 잡아서 성공시켜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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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드가 글루핸드까지는 아닌 선수인데, 최근에는 기가 막히게 포지셔닝하면서 어려운 패스들을 연이어 잡아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엠비드 활약의 가장 큰 근간이 되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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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불도저같은 훅샷도 돌아왔습니다. 몇 명이 있든간에 불도저처럼 밀고들어가서 던지는 훅샷이 드디어 돌아왔어요. 피지컬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자유투 획득도 용이해지게 되었구요(호크스 전 15개 획득).

이 장면들이 의미하는 건 하나입니다. 엠비드가 드디어 시즌초반부터 본인을 괴롭히던 감량 여파의 문제점을 극복해내었다는 거에요. 골밑에서 피지컬로 상대를 압도하던 엠비드가 다시 돌아왔다는 겁니다. 

후반기에 이르러 드디어 엠비드가 엠비드다워진 거죠(플옵에 맞춰서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릴 거라던 본인의 발언을 잘 지켜주고 있네요). 이 변화는 앞으로 팀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겁니다.

피지컬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하니 아래와 같은 환상적인 무브도 다시금 선보이게 된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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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엠비드입니다. 드디어 엠비드가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는 건데요. 손가락에 남은 고무링까지 풀어버리면 얼마나 대단해질 지 궁금하네요. 이 활약을 부디 부상없이 플옵까지 이어가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시몬스와의 로고 픽 앤 롤까지 더해지면 최고였을 텐데, 확실히 시몬스가 없으니 로고 픽 앤 롤은 안 나왔습니다. 그 부분이 많이 아쉽긴 했는데요.

지금 필리 최고 무기가 시몬스-엠비드의 로고 픽 앤 롤이니만큼, 시몬스가 건강히 복귀해서 부활한 엠비드와 함께 멋진 로고 픽 앤 롤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 마치며...


시몬스의 부상 경과는 다소 부정적일 거라 예상합니다. 심각한 장기 결장은 아니겠지만, 시즌아웃도 감안할 정도의 부상일 수도 있다 봐요.

관건은 플옵 합류 여부겠죠. 플옵 합류 못하게 되면 필리가 입는 타격은 그야말로 지대할 겁니다. 부디 그러지 않길 바래봅니다. 

시몬스가 플옵에만 정상컨디션으로 돌아와줄 수 있다면(그러려면 후반기 막판에라도 복귀해서 경기감각을 되찾아야만 합니다), 그때까지 엠비드 중심으로 버티는 것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엠비드는 확실히 살아나고 있고(지난 시즌의 도미넌트함을 다시 되찾아가는 중이죠), 호포드도 오늘 부활의 징조를 보여줘서 기뻤습니다. 호포드가 부활하니 토비가 덩달아 살아난 것도 인상적이었구요.

물론 오늘 엠비드-호포드가 평소보다 골밑 공략을 잘한건 디나이디펜스를 잘 못했던 호크스 빅맨들의 영향도 있을 겁니다. 카펠라없는 빈 자리가 아무래도 크게 느껴졌는데요. 디나이디펜스 잘하는 팀 상대로는 이 정도로까지 골밑 공략이 되진 않을 거에요(벅스 같은 팀).

그래도 오늘 활약은 그런 점을 감안해도 정말 인상적이었고, 이 인상적인 활약이 앞으로도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이제 시몬스만 잘 돌아와주면 됩니다. 그리고 시몬스가 오기 전 로드 트립에서 필리가 원정 트라우마를 극복해주면 좋겠어요. 외신에 따르면 시몬스가 로드 트립 합류 못하는 건 기정사실인만큼 시몬스없이 3월 초 로드 트립을 잘 이겨내면 좋겠습니다.

부디 시몬스의 부상이 경미한 것이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리고 필리의 이번 시즌이 여기에서 끝나지 않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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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2-26 03:47:39

불꽃앤서님의 리뷰를 기다렸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WR
2020-02-26 14:57:45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
2020-02-26 05:00:52

시몬스가 서부 원정을 못따라갈 정도로 큰 부상인가요...ㅠㅠㅠㅠㅠ 잘 회복해서 돌아와주면 좋겠네요
예전부터 느꼈는데 토비는 공을 오래 쥐고 뭔가를 할려고 하면 할수록 효율이 안나오는 것 같네요. 캐치앤샷으로 3점을 던질 때 가장 무서운데 오늘은 3점이 잘 들어간 것 같아 다행이네요. 계약이 크긴 하지만 되지도 않는 플레이 하는 것보다 간결하게 외곽에서 도움을 주는게 훨씬 거 낫다고 봅니다.
엠비드가 부진해서 비난에 시달릴 때 마음 아팠는데 다시 돌아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좋은 모습 보여주면서 원정 기복만 해결해도 플옵에서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WR
2020-02-26 15:01:13

일단 기본 1달 결장은 확정이라 보시면 될 것 같아요. 2주 후 재평가 때 재활경과가 좋으면 한숨돌리는 거고 아니라면 수술까지도 고려해야할 겁니다.

 

신경이상의 원인이 공개완되었는데, 재활로 가닥을 잡은 것 보면 다행히도 디스크 터진 건 아닌 것 같긴 해요.

 

토비는 말씀처럼 드리블을 줄여줘야합니다. 기록상으로도 2 드리블까진 괜찮지만, 3 드리블 이상부터 효율이 급감하거든요. 그래서 호포드가 살아나주는 게 토비한테는 천군만마같을 거에요. 

 

이건 토비만의 문제라기보다는 파트너의 부진에 따른 문제라 봐서 그렇습니다.

 

엠비드는 아직도 100% 컨디션이 아니죠. 그래서 100%가 되었을 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궁금합니다.

 

앞으로 원정경기가 많은데 여기에서 트라우마를 잘 극복해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1
2020-02-26 12:52:06

엠비드의 상대가 약해서 이런 퍼포먼스가 아닐지
피지컬로 누르기 힘든 상대면 고전할까 걱정됩니다

WR
1
2020-02-26 15:03:37

호크스 빅맨들이 나쁘지는 않았는데요. 디나이 디펜스를 잘 안되서 엠비드-호포드가 한층 편하게 간 측면은 있을 겁니다.

 

엠비드는 언제나 피지컬로 누르기 힘든 상대를 만나면 고전하는 경향이 있었는데요. 지난 시즌에는 피지컬로 밀릴 상대가 리그에 거의 없어서 괜찮았다면, 이번 시즌에는 그 수가 늘어가서 더욱 고전하는 경향이 있었죠.

 

이제 지난 시즌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긴 한데요. 앞으로의 원정 경기들에서 엠비드의 회복이 어느정도까지 진행되었는 지를 확인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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