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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정규시즌 17주차 25승 2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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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3 16:48:09

올스타가 다가오는 주간입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네츠의 무브는 없습니다.


트레이드와 연관이 없는 무브라면

Timothe Luwau-Cabarrot

투웨이에서 나름 자주 쓰이다보니까 논개런티로 2년 계약으로 잡게 되었다 정도입니다.


의외로 네츠와 트레이드 하려고 했었는데 꽤나 거절을 했더군요.

앨런 트레이드 때도 거부 디조던 때도 거부

르버트 이야기도 있었는데 웬일로 네츠가 거부를 하는 위치에 있었던 기분이 미묘했던 트레이드 기간이었습니다.


어빙은 무릎 부상 여파로 결국 이번주까지 푸욱 쉬게 생겼습니다.



vs Indiana Pacers


106 - 105


1쿼터 2쿼터 조금 앞서다가 3쿼터 다시 푸욱 떨어지면

여기서 4쿼터까지 이어지면 평소 예상하는 지는 패턴으로 가는거였죠.

물론 약간 엎치락 뒤치락 했지만 네츠 분위기가 좀 불길했습니다.


여기까지를 전부 스킵하고

경기 끝나기 30초 전 2점차로 지고 있을 때

 

https://twitter.com/BrooklynNets/status/1227054879346171904 


더블 스크린으로 조해리스 3점 1점차 리드

그러나 다시 사보니스가 득점 1점차 지고 있는 상황


앳감독 타임아웃 이번엔 안 까먹었군요.


그리고 네츠 공격권에서


Play of the Game


https://twitter.com/BrooklynNets/status/1227056328780107776

 

Spencer Dinwiddie 점프샷 클러치


3.8초 남기고 샷 성공

그리고 페이서스 브록던의 점프가 안 들어가면서 네츠가 극적으로 승리했습니다.


2점차 승리는 있었지만 1점차 승리는 이번시즌 처음입니다.

극적인 승리네요.


GIF 최적화 ON 
2.8M    342K


해리스의 어퍼컷 세레모니

저런 높은 어퍼컷은 유니크하군요.


페이서스가 네츠 바로 위인 6위를 기록하는 플옵진출권 팀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의 승리는 클러치만큼 값진 승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vs Toronto Raptors


101 - 91


그 전 어이없게 패배했던 경기를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았는지

이번엔 1쿼터부터 마지막까지 아슬아슬 유지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랩터스가 무려 15연승을 하던 중이었는데 이걸 네츠가 끊는데 성공했네요.

즉 전년도 우승팀이자 기세등등하던 강팀을 상대로 이렇게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이 큰 핵심이라 봅니다.


특히 이번 경기의 핵심은 수비.

수비가 얼마나 중요하고 승리를 가져다주는 원동력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경기였다고 봅니다.

선수들이 다들 고루고루 성공하면서 팀도 분위기 잘 유지했구요.


이 경기를 끝으로 올스타전이라 일주일을 쉬게 될텐데 그런 타이밍에 딱 맞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팀 분위기 나쁘지 않은채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이하겠네요.


Play of the Game


https://twitter.com/BrooklynNets/status/1227776843517919232

 

Spencer Dinwiddie to Jarrett Allen to Joe Harris 드라이브

진짜 네츠가 항상 자주 안보여주던 공 돌아가는 모습이 살짝이나마 보여주어서 다행입니다.


하여간 네츠가 저력이 어느정도 있음은 확인 되었습니다.

15연승을 이길 저력을 말이죠.

이 기세가 계속 갔으면 좋겠네요.



이제 올스타가 다가옵니다.

일주일동안 쉬겠더군요.



Spencer Dinwiddie

스킬챌린지


Joe Harris

삼점챌린지


둘다 광탈했습니다.

네츠 입장에서는 잠잠한 올스타 전.


저는 그저 이제 슬슬 다가오는 시즌 후반 네츠가 잘 치뤄서

일단 5할도 넘고 플옵때도 꾸준히 잘했으면 좋겠네요.

그저 우승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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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2-18 15:01:25

네츠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2020-02-18 16:30:39

막판에 폼이 좋아지며
졌잘싸에서 이잘싸로 바뀌고 있네요
앳감독 아래에서 매번 겪는 건데... 여전히 적응 안되네요

hou
52
8564
24-03-23
bos
122
27540
24-03-18
atlgsw
85
19929
24-03-18
bosden
57
7061
24-03-16
den
122
24061
24-03-14
lal
44
8554
24-02-24
den
92
18733
24-02-20
dal
80
16241
24-02-17
dal
79
8868
24-02-06
bos
54
6243
24-02-15
dal
72
11541
24-02-14
cha
69
21209
24-02-14
orl
36
6246
24-02-09
phi
42
6871
24-02-10
indphi
60
6386
24-02-08
atlbkn
45
10624
24-02-08
sas
50
16923
24-02-05
phi
46
11125
24-02-04
cle
40
12455
24-02-04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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