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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14주차 19승 2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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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3 16:45:58

응원 힘들어지는 시기가 왔군요.

지난 시즌 다시 돌아봅니다.


지난시즌은 12월 중순쯤

8승 18패였습니다.

대략 8연패했었구요.

Go For Zion! 외치던 시기였지요.


이번 시즌은 그게 한달 미루어졌습니다.

1월 중순 18승 23패입니다.

Go For Wiseman!


어려운 시기가 왔고 과거 네츠를 견디어내며 봐왔듯이 다시 한번 견디어봅니다.



vs Philadelphia 76ers


111 - 117


오호라 견딜거라 이말이지?


https://twitter.com/BrooklynNets/status/1219321576845467649


그럼 어빙 햄스트링 추가요.



어느새 한명이었던 리스트가 또 뭔가 자꾸 추가됩니다.


그래도 식서스 이번에는 이길수 있을거 같군요.

아직 분위기가 좋습니다. 후반만 잘 버티면 좋을거 같아요.


https://twitter.com/HPbasketball/status/1219389151235039232


어림없지.


4연패고 5할까지 6경기 벌어졌습니다.


지금 저 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선수들 특히 딘위디의 안좋은 버릇이 나오는데 급할 때 안 풀릴 때 자기가 해결하려고 합니다.

결국 해결은 커녕 자기들 때문에 4쿼터 턴오버 10번씩 나오고 화끈하게 지는 현상이 나오죠.

팀의 의지가 필요해보입니다.

락커룸 분위기도 다운되었을텐데 부상당한 선수들이라도

지난시즌 더들리가 했었던 Players Only Meeting 한번 가져서 서로 마음을 터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시간도 있거든요.

이제 2일 쉬고 레이커스거든요.



vs Los Angeles Lakers


113 - 128


뭐 바로 바뀔리 없겠죠.


좋은 소식은 커녕 오히려 어빙 팬분들마저 힘들게 느껴지는 상황이네요.


어빙도 아직 부진합니다.

뭔가 팀 캐미를 찾던가 팀에 변화를 탐구해봐야할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전형적인 약체팀입니다.

누구랑 붙어도 질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는 팀이죠.


5할까지 7경기차이입니다.


지금 여유 부릴 때인지는 모르겠군요.

경기수는 이미 반은 넘었습니다.


앨런 혼자 센터에 남았습니다.

디조던이랑 클렉스턴이 부상이라서 여기도 답이 없네요.



vs Detroit Pistons


121 - 111


힘 빠집니다.

처음 경험하는건 아닌데 매번 이런게 진이 빠집니다.

진 빠져도 이기는게 최고긴 하죠.


앞으로 6경기 더 이겨야 5할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어빙이 캐리해주었는데 문제가 팀이 어빙 없으면 답이 안보이는 흐름이었습니다.

결국 어빙의 컨디션에 따라 흔들거리는 팀이라는 거죠.

어차피 다음에 듀란트가 돌아올 때 팀 색깔이 바뀌더라도 이번 시즌은 어빙 맞춤이 되어야 하나 싶습니다.


약간 시리어스하게 팀을 평가해야할 이유가 이제 정규시즌 50%가 지나가버렸기 때문이죠.



하드캐리한 어빙 너무 나빠진 평가 조금이라도 오를겸 이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자기 생일 어빙에게 신발받길 원했던 아이에게 신발을 선물해주었습니다.


https://twitter.com/espn/status/1221264040997064704


여자아이한테는 자신의 저지를 주었습니다.

사진도 같이 찍었다고 하네요.


스타로서의 팬서비스는 건재합니다.


Play of the Game


https://twitter.com/BrooklynNets/status/1221242779554189317


Kyrie Irving 플로터

백보드 뒤로 플로터가 쏙 들어가네요.


오늘 경기는 어빙의 활약이 매우 컸다라고 볼수밖에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전히 걱정되는 선수가 프린스.

역시 네츠는 4번 선수가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프린스보다 윌챈이 더 뛰어주면서 팀이 이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번 승리에 대해서 말하자면 더 최악으로 갈뻔한 네츠가 그나마 승리를 거둔건데요.

일단 이겨야 분위기도 반전이 될수 있고

네츠는 현재로서는 어느팀과 붙어도 질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 팀이 된 만큼

어거지 승리라도 감사하게 받아내야 합니다.



진짜 팀이 이렇게 못해질 필요는 없는데 많이 허덕이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은 12월때쯤 그래서 좀 복구할 기회가 많았는데에 반해

이번엔 1월까지 이어진지라 좀 마음이 다급해지는 느낌도 듭니다.

그러나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죠.


이번 시즌 네츠는 약간 동기부여가 약한 느낌도 듭니다.

핵심 전력은 듀란트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정점보다 플옵에나 들어가보면서 손발맞추자 인지라

선수들이 살짝 해이해질수 있다고 봅니다.

아예 선수들은 지금 시즌이라도 정점 노리자 이런 마음으로 주변의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다시 강팀으로 올라섰으면 좋겠습니다.


5할까지 6번 더 이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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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6 16:26:17

부상 선수들 돌아오고 손발이 안맞는 모습이 많았는데 차차 좋아질거 같습니다

2020-01-27 18:57:22

어빙이 코비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할지를 지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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