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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서스 경기 리캡]20.01.21 필라델피아 @ 브룩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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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00:39:18

               번역 부분의 평어체는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벤 시몬스는 화요일 지난주의 퍼포먼스로 인해 이주의 동부선수로 뽑혔다.

그러자 벤은 그 다음주의 시작도 쾌조를 알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벤 시몬스가 커리어 하이와 타이인 34득점 속에 12 리바운드, 12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식서스가 117-111로 네츠에 승리하는데 공헌했다.

브렛 브라운 감독왈 - 오늘은 시몬스가 비정상적으로 압도적인 밤이었습니다. 


포인트 가드의 스킬을 가졌지만 신장은 6풋 10인치에 달하는 벤은 공수로 활약하며 식서스에서 올스타 센터 조엘 엠비드의 결장을 망각시켰다. 네츠는 시몬스를 수비하는데 빅맨을 붙였지만 이는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다.

시몬스왈 - 전 승리하기 위해 왔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이렇게 매번 터프하게 플레이해야 한다는 것이죠.


시몬스의 야투율은 12/13였고, 그의 20+ 연속 득점 경기는 5경기로 커리어 베스트이며 이번 시즌 4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였다. 현재 시몬스는 nba 스틸 부문 리더인데, 오늘도 5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최근 시몬스의 퍼포먼스중 가장 인상적인 점에 대해 질문받자)브라운 감독왈 - 그의 투지죠. 투지가 있으면 팀이 지게 만들지 않도록 공,수 모두에서 퍼포먼스로 나오거든요. 

 

알 호포드가 19점을 보탠 식서스는 4연승을 달렸다. 

토비아스 해리스와 조쉬 리차드슨은 각각 15득점을 기록했다.


스펜서 딘위디가 22득점으로 네츠를 이끌었으며 카이리 어빙은 햄스트링 통증으로 결장했고, 브룩클린은 4연패에 빠졌다. 캐리스 르벗이 16득점을 기록했고, 루키 니콜라스 클락스톤이 커리어 최고인 15득점을 기록했지만, 네츠는 4쿼터에만 10개의 턴오버를 기록한 것이 뼈아팠다.

센터 재럿 앨런왈 - 마지막을 앞두고 우리는 볼을 간수하지 못했습니다. 어느 누가 특히 심했던 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모두가 턴오버를 범했어요.

3쿼터 1분 41초를 남기고 클랙스턴의 팔로우 덩크로 네츠는 91-82로 리드했지만, 이후 3쿼터가 종료할 때까지 식서스가 8-0 런을 이뤘다.  이 중 시몬스는 마지막 6점을 책임졌고, 그 중엔 클랙스턴의 플래그런트 파울로 인한 자유투 2개도 포함되어 있다.

시몬스는 4쿼터의 시작과 함께 또다시 득점을 기록하며 필라델피아가 92-91로 리드하게끔 하였고, 라울 네토의 3점슛과 함께 3쿼터 포함 15-0 런을 기록하며 점수는 97-91이 되었다.

 

필라델피아는 시몬스의 슛으로 105-96까지 점수차를 벌렸지만, 이후  네츠가 거의 5분여간 식서스를 무득점으로 묶으며 8-0런으로 추격했다. 호포드가 마침내 시몬스의 패스를 받아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1분 22초를 남기고 108-104가 되었고, 퍼칸 코크마즈가 23초 남은 상황에서 또 하나의 삼점슛을 성공시켰다.

네츠는 총 22개의 턴오버와 64.7%에 머문 자유투로 최근 13경기에서 11패째를 기록했다.

케니 앳킨스 감독왈 - 그들이 우리보다 13개의  슛을 더 던졌는데, 정말 강팀이라면 이런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2라픽 출신인 클락스턴은 디안드레 조던이 손가락 부상을 입었기에 백업 센터로서 추가적인 시간을 받게 되었다. 클락스턴은 지난 일요일 밀워키전에서 14득점을 기록했고, 오늘 전반에 5/5의 야투로 13득점을 기록해 브룩클린이 전반후 68-64로 앞서는데 기여했다.

TIP-INS

 76ers: 시몬스는 지난주 21.3득점, 9.5 리바운드와 7.3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주 식서스는 3승 1패였다. 식서스는 경기중간에 주간 선수 시상을 들었고, 브라운 감독은 '그가 후반전에 더 힘내게 하길 바랬다'고 말했다. 또한 브라운 감독은 엠비드의 부상 후 일정 업데이트는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Nets: 네츠는 조 해리스와 가렛 템플을 선발로 세웠다. 해리스는 12득점을 기록했다.

알랜은 13득점, 13 리바운드를, 타우린 프린스는 12득점, 12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AWARD-WINNING SIXERS

리차드슨은 지지난주 동부의 선수로 뽑혔었다. 이는 2000-01 시즌 아론 맥키와 아이버슨 이후 처음으로 두명의 식서스 선수가 연속으로 이주의 선수에 뽑힌 기록이다. 

IRVING UPDATE

어빙은 월요일 통증을 느껴서 오늘 다시 한번 몸상태를 체크한 이후 팀에서 그를 뛰게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앳킨스 감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빙을 잃을 위험을 원치 않기에 그의 상태에 대해 조심스럽게 접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올스타 포인트 가드는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26경기를 결장한 끝에 지난 1월 13일 애틀란타 전에 복귀했었다.

UP NEXT

76ers: 목요일 토론토 원 정경기를 치룬다.

Nets: 금요일 홈에서 레이커스와 붙는다.


원문: https://www.nbcsports.com/philadelphia/76ers/ben-simmons-career-high-triple-double-sixers-win-nets-al-horford-matisse-thybulle

조엘 엠비드의 이탈 이후 벤 시몬스가 매우 잘했슴에도 아직 그는 검증의 대상으로 취급받고 있다.

오늘밤같은 퍼포먼스는 이런 의문의 상당수를 불식시킨다.

식서스는 후반 압도적인 수비와 시몬스의 맹활약속에 117-111로 네츠에 승리했다.

식서스는 브룩클린을 후반 43득점으로 묶었다. 

원정경기 2연승에 힘입어 그들의 원정성적은 9승 14패가 되었다.

오늘 승리의 리뷰는 다음과 같다.

 

Simmons dominates

경기 초반엔 식서스가 공격에 있어 그들의 사이즈 우위를 잘 활용할 수 없었다. 네츠에서 센터 재럿 앨런을 시몬스에게 수비붙였고, 타우린 프린스가 알 호포드에게 붙으면서 호포드는 약간의 이점을 취했다.

시몬스는 그의 스피드를 이용하여 앨런에 부딪쳐갔다.

 변화는 2쿼터에 일어났다. 시몬스는 좀 더 공격적으로 나아갔고, 호포드는 단 한개의 슛만 성공시켰다. 3쿼터에 브렛 브라운 감독은 시몬스를 5번 위치로 활용했고 이것이 기막히게 먹혔다. 루키 니콜라스 클랙스턴이 있는 동안 시몬스는 림을 향해 파고들어갔고, 이게 잘 통했다. 

종합적으로 금주의 동부 선수는 돋보였다. 그는 이번 시즌 4번째 트리플 더블과, 본인의 커리어 하이 타이 득점인 34득점(12/14), 12 어시스트와 12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는 첫 두개의 자유투는 모두 놓쳤지만, 이후 12개 중엔 10개를 성공시켰다.

수비면에 있어선 그는 꾸준히 압도적이었다. 악명높은 식서스 킬러인 스펜서 딘위디는 오늘 고작 6/17의 야투율로 22득점에 그쳤다. 시몬스는 5개의 스틸과 2개의 블락샷을 기록했지만, 이 수치조차 오늘 그의 활약을 다 담지는 못한다. 그는 수비를 통해 경기 전체의 판도를 바꾸었고, 브룩클린의 모든 공격을 곤란에 빠트렸다. 아마 오늘 경기가 수비면에 있어 그의 커리어 최고의 경기라 평가할 만하다.

 

Horford showing his worth

만일 당신이 식서스에 있어 호포드의 가치를 평가하자고 한다면, 바로 이것이다. 엠비드는 7경기째 결장중이고, 투웨이 계약인 노벨 펠레는 45일이 지났기에 인액티브 명단에 올랐다. 

왼손 접질림으로 오늘 경기 출장이 불투명했던 호포드는 픽앤롤 수비에 있어 아주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가장 인상적인 그의 수비 포제션은 그가 스위치를 통해 네츠의 무서운 가드를 마크해 들어갈 때였다. 종합적으로 호포드는 9/15의 야투율로 19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클러치 순간 중요한 슛들을 성공시켰다.

호포드가 경기 초반 이른 2개의 파울을 했을 때 그를 대체한 선수는 그만큼 잘하지 못했다. 베테랑 카일 오퀸이 처음 나왔으나 림을 지키는 것이나 픽앤롤 수비에 곤란을 겪었다. 그러자 브라운 감독은 잘 안쓰던 조나 볼든을 택했다.

지난 11월 이후 거의 뛰지 못했던 조나 볼든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의미있는 시간대에 출장했지만, 그 역시 힘들어했다. 2년차로썬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말이다. 현재의 환경을 고려했을 때지만 말이다.


Thybulle progressing and impressing

마티세 싸이불은 이번 시즌 수비로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관점에서 오늘 경기는 그의 최고의 경기 중 하나이다. 시몬스처럼 4개의 스틸과 블락샷이 그의 활약을 다 담아내지 못한다. 싸이불은 모든 곳에 도사렸다. 전반 12점차 열세에서 4점차까지 줄인 데에는 그의 공이 매우 크다.

싸이불이 인상적인 것은 그가 nba 데뷰 시즌에서 적응해가는 방식 때문이다.그는 아직 점퍼가 능숙하진 못하지만, 그가 여러 타입의 선수에 대해 수비해가는 방식을 배우는 것은 경이롭다. 샤프슈터인 조 해리스는 지난주 싸이불에게 블락당했었다. 해리스는 클로즈 아웃을 통해 싸이불의 공격적인 수비로부터 이점을 취하려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의 삼점슛은 1/5에 그쳤다.

 

The bench turns it around

전반엔 식서스의 벤치는 그리 좋지 못했고, 이는 네츠의 클랙스턴과 전 식서스 선수 티모시 루와우 캐버랫의 활약과  대비되었다. 브라운이 이전에 썼었던 조쉬 리차드슨과 4명의 벤치선수 조합은 이번에도 별로였다.

퍼칸 코크마즈는 계속뜨거웠다. 그는 이번 경기에선 다소 기복이 있었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중요한 삼점슛을 성공시켜 식서스가 경기를 따낼 수 있게 했다. 마이크 스캇은 괜찮았는데 몇개의 삼점슛과  5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따냈다.시몬스의 압도적인 모습과 함께 후반 식서스의 벤치 활약 역시 오늘의 승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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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연승!!!!!!!!

 

Trust the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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