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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자용 농구 전술 용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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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9 20:21:16

전술용어 관련하여 다른분들이 정리해주신 좋은 글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 역시 약간은 중급자 용이라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아주 초급자용 용어들, 아주 많이 사용되는 고정된 용어들만 정리해봤습니다.

 

저도 초급자 수준이라 혹시 틀린 내용있으면 알려주세요~

 

- 코트 포지션과 볼사이드 관련 용어


     <누르면 커집니다>

여기 나와있는 용어들은 많이 쓰이는 용어들이니 아시면 좋습니다.

엘보우, 코너, 윙, 탑, 포스트 전부 많이 쓰는 용어입니다. 

또한, 주황색으로 진하게 색칠된 영역을 페인트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 추가적으로 그림에서 탑오브더키라고 써있는 영역, 

자유투라인을 중심으로 반구모양 저 부분을 네일이라고 표현합니다. 손톱모양이라 네일입니다.

공격보다는 수비적으로 중요한 포지션이라 수비전술에 관한 글을 읽게되시면 네일 디펜더라는 표현을 볼수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볼사이드에 관한 표현인데요.

위와 같이 선수 분포가 이루어져있고 4번 선수가 공을 들고있습니다.

그러면 4번선수가 있는 왼쪽 사이드를 스트롱(strong) 사이드라고 합니다.

반대로 2,3,5번 선수가 있는 오른쪽 사이드는 위크(weak) 사이드가 됩니다.

만약 공이 3번선수에게 있었다면 왼쪽이 윜사이드, 오른쪽이 스트롱사이드가 될겁니다.


이게 일반적인 표현이긴한데 어떤 사람들은 볼이 기준이 아니고 사람의 수가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즉, 4번 선수가 공을 들고있어도 2,3,5번 선수가 있는 오른쪽이 숫자가 더 많으므로

오른쪽을 스트롱사이드, 왼쪽을 윜사이드라고 하기도 합니다. 

유튜브나 글 보실때 간혹 이 기준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염두해두시면 좋습니다. 



- 약자로 많이 쓰는 용어

 

ATO = After Time Out, 작전타임 이후에 필살기처럼 꺼내는 세팅

BLOB = Baseline out of bounds, 베이스라인에서 인바운드 패스 하는 경우

SLOB = Sideline out of bounds, 사이드라인에서 인바운드 패스 하는 경우

PNR = Pick and Roll



- 각종 스크린과 스크린을 동반한 액션들, 그리고 정말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액션들에 대한 용어

 

카테고리화가 어려워서 그냥 느낌대로 썼으니 참고하세요.



다운 스크린(down screen) = 로우에서 하이 방향으로 올라가는 선수에게 걸어주는 스크린



백 스크린, 업 스크린, 립 스크린(back, up, rip screen) = 하이에서 로우방향으로 가는 선수에게 걸어주는 스크린. 세개가 거진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저는 느낌적인 차이만 약간 느끼고 있는데 정확히 구분 못하겠습니다. 백스크린이 가장 일반적인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크로스 스크린(cross screen) = 좌에서 우, 또는 우에서 좌로 걸어주는 스크린



핸드오프(hand-off, HO), 드리블핸드오프(dribble-HO) = 차이는 전해줄때 드리블을 해가서 주냐 제자리에서 주냐 차이. 볼을 건네주면서 스크린을 거는걸 말합니다. 위 영상에서는 플럼리가 드리블해서 넘기기때문에 DHO입니다. 보통 약자로 HO, DHO 이렇게 쓰는 경우가 대부분.



위브(weave) = DHO를 교차해가며 반복적으로 여러번 하는걸 말합니다.



스태거 스크린(stagger screen) = 더블스태거스크린이라고도 하는데 두명이 스크린을 서주는데 한명씩 순차적으로 서는 경우를 말합니다. 처음 코너의 선수가 나올때 두번 받는 스크린이 스태거 스크린.


더블 스크린(double screen) = 더블 타이트 스크린이라고도 하는데, 두명이 스크린을 서주는데 스태거스크린과 다르게 두명이 한번에 스크린을 서는 것을 말합니다.



플레어 스크린(flare screen) = 공으로부터 멀어지는 선수에게 걸어주는 스크린.



드래그 스크린(drag screen) = 보통 트랜지션 상황에 높은지점에서 빠르게 스크린 거는 것을 말합니다. 3점 라인과 하프라인 사이 어느 지점쯤이 보통인데, 높은 지점보다는 트랜지션 상황에 빠르게 걸면 거의 다 드래그스크린이라고 합니다.



램 스크린(ram screen) = 스크린을 서려고 가는 선수에게 미리 스크린을 걸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쿰보가 핸들러에게 스크린 걸기전에 크로스 스크린을 받고 가는데, 그러면 크로스스크린이 램스크린의 성격을 같는거라고 볼수있습니다.



플렉스 스크린(flex screen) = 베이스라인 쪽에서 코너에 있는 선수가 포스트로 들어오는데 걸어주는 스크린. 처음에 코너 선수에게 걸어준 스크린입니다.



엘레베이터 스크린(elevator screen) = 엘레베이터 닫히듯 선수가 지나가면 두명의 스크리너가 양쪽에서 닫아주는 스크린. 



스페인(spain) = 스페인 픽앤롤이라고도 하는데, 일반적인 픽앤롤에 롤러에게 백스크린을 더한 액션 



슬라이드, 고스트 스크린(slide, ghost screen) = 스크린을 서는척하면서 사이드로 슬립하는 액션. 보통 슬라이드가 더 일반적 용어인듯.



AI 컷(AI cut) = 앨런아이버슨의 이름에서 따온 컷 움직임. 자유투라인 높이에서 두명의 스크린을 받으며 코트를 횡으로 가로지르는 움직임  



씰(seal) = 먼저 자리 잡고 자신의 매치업을 몸으로 막아 동료에게 돌파길을 열어주고 상대선수는 도움수비를 못가게 만드는 것



덕, 덕인(duck in) = 상대보다 더 골밑쪽에 자리잡는 것. 보통 트랜지션상황에서 상대 빅맨보다 먼저 골대쪽으로 깊게 자리잡고 엔트리 패스를 받아 쉬운 득점을 하기 위해서 이루어집니다.


 

팝(pop) = 롤은 골밑으로 들어가는거라면, 팝은 퍼리미터로 올라가 슛포지션을 잡는것입니다.



슬립(slip) = 스크린을 서는 척 하면서 빠르게 골밑으로 롤하는 액션을 슬립이라고합니다. 



컬(curl) = 스크린을 끼고 돌아들어가는 움직임을 일반적으로 컬이라고 합니다. 돌아 들어간다기 보다는 스크린을 끼고 도는 움직임.



플로피(floppy) = 슈터가 골밑에서 45도 윙이나 엘보우지점으로 다운스크린을 받고 나오게 하여 오픈 슛찬스를 만들어주는 액션 


 

다이브(dive) = 엘보우나 윙의 위치에서 로우포스트쪽으로 가로질러 내려가는 움직임. 위 장면에서 가장 처음에 윙에서 반대 코너로 들어가는 선수 움직임이 있는데 그걸 다이브라고합니다. 그러면 순간적으로 해당 영역에 공간이 발생하게되겠죠.



STS(screen the screener) = 스크린 선 선수에게 스크린을 걸어주는 모든 액션을 STS라 합니다. 이 장면에서 머레이가 스크린을 서고 플럼리의 스크린을 받고 돌아나오기때문에 STS라 할수있고 램스크린이랑 거의 같은 말인데 제가 느끼기엔 STS가 더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램스크린은 보통 처음 탑에 픽서는 선수한테 스크린 거는경우를 말하는거 같아요.


 

해머(hammer) = 베이스라인을 따라 가로지르는 스윙패스로 코너 슈터에게 빼주는 오펜스. 



스플릿컷(split cut) = 꼭 컷 안붙여도 되긴하는거 같지만 split이 여러의미로 사용되어 혼동을 막기위해 스플릿 컷이 정식(?)용어입니다. 두명이 교차하면서 한명이 스크린을 서고 한명이 패스 받아 공격하는 움직임. 포인트는 누가 스크리너인지 누가 공격자인지 상대가 알기 어려운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비 관련 용어



드랍(drop) = 빅맨이 뒤로 물러서면서 핸들러 or 롤러의 동선을 견제


 

스위치(switch) = 핸들러와 롤러의 수비 매치업을 교체



쇼 앤 리커버리, 헷지 앤 리커버리(show, hedge and recovery) = 핸들러의 마크맨이 스크린 뚫는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빅맨이 순간적으로만 핸들러를 압박(쇼,헷지)하고 롤러에게 되돌아가는(리커버리) 하는 수비법



트랩, 블리츠(trap, blitz) = 핸들러에게 더블팀이 들어가면서 강하게 압박. 공이 빠져나오기 전까지 압박



새깅(sagging) = 뒤로 쳐져서 매치업 상대를 수비하는 방법. 상대의 슛이 약한경우 돌파에 더 초점을 맞춰 수비하는 방법.



락 앤 트레일(lock and trail) = 매치업 선수의 오프더볼무브를 수비하는 방법으로, 공격자의 이동경로를 그대로 빠르게 뒤쫒아가는것. 스크린을 억지로 뚫기보다는 공격자가 스크린을 따라 간 길 그대로 쫒아가는것.



탑락(top lock) = 상대선수가 다운스크린을 받으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일때 수비자의 몸 포지션을 스크리너 방향으로 옮기고 동선을 막아 다운스크린 받지 못하게 수비하는 방법.



디나이(deny) = 상대가 포스트업 위치를 잡을때, 상대보다 더 앞으로 나와서 볼 투입이 어렵게끔 견제하는 수비. 엔트리 패스 난이도 자체도 올라가고, 패스를 고각 포물선으로 줘야하기때문에 패스속도가 느려 추가적인 대처도 가능하게합니다.



x아웃(x-out) = 픽앤롤 수비시 퍼리미터 영역에서 아웃넘버가 발생했을때 커버하는 방법. 엘보우 지점정도에 위치한 선수가 첫 킥아웃 패스를 받은 한명을 막고, 그 사이에 헬프디펜스 갔던 선수가 나머지 선수에게 가는 수비방법. 엇갈려가는 모양이 x 모양이라 x아웃이라고 합니다.



싱크앤필(sink and fill) = 도움수비를 나갔을때의 대처법으로, 장면에서처럼 밀워키선수가 엘보우에서 볼을잡고 돌파해들어올때 탐슨이 베이스라인을 열고 몰면서 르브론이 도움수비를 들어오는걸 볼수있습니다. 그럼 그때 윜사이드에서 아웃넘버가 나는데, 어빙이 비어있는 빅맨에게 붙어주고(sink), 클블 4번이 코너와 윙의 슈터를 모두 커버할수있는 지점으로 들어옵니다(fill). 그래서 이걸 싱크앤필이라하고, 만약 코너나 45도로 킥아웃이 나갔다면 4번선수가 먼저 붙고 나머지에게 어빙이 붙으면서 자연스럽게 x아웃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 포메이션 관련된 용어


사실 요즘엔 혼즈 포메이션 말고는 알 필요 딱히 없는것 같습니다. 혼즈 만큼 정형화된 형태로 자주 언급되면서 전술 이름에 들어가는 포메이션도 없는것 같고요.


혼즈인 이유는 1 - 4,5 - 2,3 선수가 이루는 모양이 뿔모양이라 혼즈(horns)입니다.



박스 포메이션으로 시작하는 예시



혼즈 포메이션으로 시작하는 예시



- 전술 이름이 붙는 규칙


이건 제가 평생 공부해도 모를거 같습니다.

처음 사용한 팀 이름, 대학 이름이 붙기도 하고, 선수들 이름이 붙기도하고

선수의 백넘버가 붙기도하고, 선수들 포지션 넘버(1-포가, 2-슈가 이런거)가 붙기도 합니다.

액션의 별칭이 붙기도 하고요.

제가 느낀 그나마의 규칙성은 설계된 유의미한 셋, 액션을 일어나는 순서대로 나열한다는 겁니다.

근데 이거도 유의미한이라는 말에서처럼 주관적이라 붙이는 사람마다 같은 오펜스보고도 이름이 달라지더군요.

 

몇가지 예시를 들어보면,

혼즈 포메이션으로 시작했으니 -> 혼즈

해리스가 엠비드의 플레어 스크린을 받으면서 나갔으니 -> 플레어

혼즈 플레어가 됩니다. 이런건 이견이 없을정도로 많이 부르는 이름입니다.


혼즈 포메이션으로 시작했으니 -> 혼즈

핸들러가 들어가서 플렉스 스크린을 걸어주고 플렉스 컷으로 나왔으니 -> 플렉스

그래서 혼즈 플렉스가 됩니다.


AI컷으로 시작했으니 -> AI

컷하다가 퍼리드의 백스크린(Rip스크린) 을 받았으니 -> Rip 

그래서 AI Rip이 됩니다.


정말 간소한거라 이렇게 되는데 조금만 복잡해져도 보는사람따라 이름이 다 달라지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이건 Empty Lob이라고 붙여놨는데, 움직임으로 로우포스트 공간을 비우게 만들어서 -> Empty (아마?)

랍패스가 들어가서 -> Lob

이렇게 의미론적인 단어가 들어가버리는 경우도 있고


 

저번에 파지티브님이 이름 알려주셨던 Jungle Hoya Fence라고 거의 고유명사화 된 오펜스인데

정글이 L포메이션 별칭이고 호야가 타이트 컬, 펜스가 엘레베이터스크린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별칭으로 표현되기 시작하면 이제 여러 액션에 대해 훨씬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이 정도만 아셔도 마치 영영사전으로 영어공부할때처럼 자꾸 모르는 단어를 모르는 단어로 설명하는 그런 무한 루프의 어려움에 빠지진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마치 기초 영단어처럼 말이죠.


나중에 시간 나면 조금 더 많은 액션들을 정리한 글을 써보도록 하겠는데 

그건 저도 공부하면서 써야하기때문에 확답은 할수없을거같습니다.


도움 되시면 좋겠습니다.

19
Comments
3
2019-12-12 18:14:57

 오오!!! 추천 꽝! 스크랩까지 쾅!

7
2019-12-12 18:39:01

추천 + 공지감 글이군요. 

9
Updated at 2019-12-12 18:46:10

이 글은 단순추천이 아니라 매니아진 상단 고정을 해놓아야한다 생각합니다.
매니아진의 양질의 분석글들을 읽을 때 뿐만아니라, 글을 쓰거나 번역할때도 이런 용어들이 나오면 이걸 뭐라고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 방대한 정보를 한번에 정리를 해주시다니

1
2019-12-12 18:45:45

다른 사이트에서 본것 같은데 여기엔 더 자세한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1
2019-12-12 18:49:33

농구용어 와드

1
Updated at 2019-12-12 18:53:49

이런 글이 매니아를 가치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고퀄 정성글 감사합니다

1
2019-12-12 19:00:46

몰랐던 것도 엄청 많고 막연하게 알고 있던 내용도 움짤과 함께 보니 훨씬 잘 이해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
2019-12-12 19:46:36

엄청난 글이네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2
2019-12-12 19:50:5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
2019-12-12 20:21:14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가요!

12
Updated at 2019-12-12 23:05:48

저도 용어 정리 해보려다가 귀차니즘 때문에 자꾸 그만 두게 되는데 너무 좋은 글이 있어서 약간 숟가락만 얹어 볼게요.

 

스트롱 사이드/볼 사이드, 위크 사이드/헬프 사이드 이렇게 거의 동의어로 쓰이죠.

 

하이포스트, 또는 엘보라고 하는 지점에서 볼을 잡을 때 핀치 포스트(Pinch Post)라는 용어를 쓰기도 하는데, 핀치 포스트는 엘보에서 볼을 받는 선수의 사이드가 클리어아웃, 비어있는 상태일 때 사용합니다.

 

네일(Nail)은 말씀대로 공수에서 중요한 위치이고 특히 수비에서 중요한 곳인데, 네일 디펜더를 플러그(Plug)라고도 합니다.


약자로 된 표현을 추가하자면 EOG는 End Of Game, EOQ는 End Of Quarter의 줄임말입니다.


핸드오프(handoff)/플립(flip)은 거의 동의어로 보시면 되고 드리블 핸드오프(DHO)/믹스(Mix)도 마찬가집니다. 피치(Pitch)도 있는데 피치는 DHO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엄밀성을 줘서 멈추고 피벗하면서 볼을 건네면 DHO, 이동 중에 패스를 하고 스크린을 걸면 드리블 피치라고 하기도 합니다.

 

백 스크린, 립 스크린, 업 스크린, 블라인드 스크린까진 거진 동의어로 보시면 됩니다.

 

크로스 스크린의 동의어로 파워(Power)도 자주 쓰입니다.

 

위브는 하이포스트에 있는 선수에게 엔트리 패스 이후에 연속적인 DHO를 시도하는 액션입니다.

 

쇼(헷지) 앤 리커버리는 핸들러가 패스아웃 하기 전이나 또는 핸들러 디펜더가 쇼 디펜스하는 스크리너 수비수와 스크리너 사이로 통과하면 바로 리커버리하는 수비이죠. 또한 움짤과 같이 스크리너 수비수가 사이드 라인을 등지고 수직으로 거는 헷지를 버티컬 헷지라고 하는데 핸들러가 반대쪽으로 돌아서게 만드는 게 목적입니다.

 

새그(sag)는 굉장히 포괄적인 개념으로 쳐져있는 모든 수비를 sag라고 보시면 됩니다. 팀 디펜스 개념으로 전체적으로 쳐져있는 수비 포메이션이나(팩라인), 픽앤롤 수비에서 드랍(drop)하는 수비도 새그(sag)라고 합니다.

 

정글 포메이션은 혼즈 포메이션에서 탑에 있는 핸들러가 윙에 위치한 대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Pin Down Screen과 DHO가 더해지면(요새 자주 나오는) Chicago Action 또는 Mash라고도 합니다.

포스트업을 Punch라고도 사용합니다. 이건 매우 자주 사용하죠.

스택(Stack)도 꽤 접하셨을텐데 보통 2인 이상이 일렬로(종횡 상관 없이) 서있을 경우 스택이라고 합니다.

스페인 픽앤롤을 종대 대형으로 서있을 때 사용하면 스택 픽앤롤이라고도 합니다.

2인일 경우 텐덤(Tandem)이라고 부르기도 하고요(수비 용어로도 있는데 그건 별로 안 쓰이니 넘어가고..). 

리어뷰 컨테스트(Rearview Contest)는 드랍백 수비에서 핸들러 수비수가 쫓아가서 뒤에서(측면쪽) 컨테스트 하는 수비입니다.

 

생각나면 더 써보겠습니다.

WR
2
Updated at 2019-12-12 23:14:28

감사합니다

1
2019-12-12 20:56:43

감사합니다.

스크랩해놓고 필요할 때마다 참고해서 보면 최고일 거 같아요.

1
2019-12-13 08:03:11

와 평소 궁금하던게 다 나오네요 감사

2019-12-13 11:24:58

 감사합니다 공부해야겠어요

2019-12-13 21:53:54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9-12-14 11:45:59

오늘도 배워갑니다  이런글은 모두가 볼수 있게 어딘가 박제를 해놓았음 좋겠습니다

2019-12-17 03:29:40

농구 어려워..

2021-07-17 21:11:53

좋은 코치님을 여기서 만나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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