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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댈러스를 만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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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9 21:58:18

지난 패배로 느낀게 많은 경기 였을까요

네 충분히 포제션 아끼고 리드하는 상황에서 수비를 더 강화하고 잘하는 것을 살리려는 세가지의 모습들. 

반스 힐드가 전반에만 각각 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안전한 패스와 약속된 무빙이후 간결한 익스큐션까지

눈에 띄는 턴오버는 보그단의 2턴오버 뿐 전반 경기 내용자체는 짜임새가 완전 달라졌었죠


특히나 오늘의 게임운영은 패스를 잘 주고 받기 위한 작은 공간에서 

컷이나 동료 뒤로 빠져나가거나 최대한 동료 가까이서 무빙하면서 포지셔닝을 가깝게 가져가 

핸들러들의 부족한 역량을 받는 선수 위주로 다가가면서 턴오버를 줄이며 

부족한 패싱력을 오히려 받기 용이하게 다 잘 움직여줬습니다 

그러면서 힐드도 자신감 있게 홈즈와 2:2 , 비엘리차 컷에 어려운 패스도 잘해주면서 

1쿼터부터 팀 9어시스트로 팀하더웨이의 무서운 슛감을 상쇄할 만큼 위축 되지 않고 잘 풀어주었고 

 

반스의 포스트업 후 홈즈의 스크린, 반스 패스로 힐드가 마무리 하는 몇몇 플레이들은

웰 메이드 된 디테일이 살아있는 전술들이였으며 

전반에 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루트 컷이나 백컷으로 유인해서 디코이 해줄때 

탑이든 코너든 빈쪽으로 바로 패스를 하면서 코트를 벌리고 

감 좋은 비엘리차를 잘 찾아서 벌어지면 다시 안으로 들어가고 이게 번갈아 운영이 되니 

페이스를 우리가 원하는데로 쉽게 쉽게 댈러스 수비를 잘 털어냈죠  


그렇게 인사이드 공략도 잘하는 2점 농구 잘하다가 

중간에 잠깐 백투백 3점병 도져서 연속 미스로 10점차까지 추격도 허용 했지만 

다시 적극적으로 비엘 반스 조셉까지 인사이드에 들어가서 빅맨을 끌어당겨서 슛찬스를 만드니 

혼자 남겨진 홈즈의 풋백 파티와 힐드도 무리샷보단 스크린 활용도 적극적으로 하면서 

포제션도 아끼고 뭐가 잘 되는지 알고 플레이 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그래서 보그단이 플레이에 많은 관여를 안해도 충분히 볼도 잘돌고

그리고 신기하게 탑 핸들러를 자주 바꿔줬죠

 

심지어 하프라인으로 볼 들고 올라오는 운반도 최근엔 반스가 하던가 아리자 한다던가 다 올라와서 

요기나 조셉이나 넘겨주고 아니면 요기가 운반하고 작전 수행은 보그단한테 넘기던가

상황과 로테이션 따라 유기적으로 변화를 주고 있고 

 

이뿐 아니라 오늘의 키포인트가 그냥 아예 데드먼을 로테이션 배제하고 

반스를 포르징기스와 매치업 시킬 정도로 다소 극단적인 라인업까지 운영시키면서 

4번에서 5번까지 역할 수비까지 잘 커버해줬고 

4쿼 수비때 스위치 로테이션 바로바로 콜하며 바꿔주는 인상적인 군무급 장면과 

로테 미스로 3점슛 허용할때 큰 목소리를 내는 장면들도 나오고 

아마도 수비에서는 점점 더 발전할 가능성이 많을 거라 보이는 희망적인 모습이였습니다

다만 수비에서 기어를 많이 올리면서 과부하로 부상자 이슈가 많아지는데 

이점을 보면 반스도 점차 슬슬 효율이 떨어지고 있는 시점이라 

이제 반스마저 엔진 터지면 답이 없는 지라

급하면 일단 반스부터 넣는데 이제 팀차원에서 로테이션 관리는 해줘야겠죠   

  

오늘 문제는 이제부터 인데

경기 후반부에 마의 4쿼터 샌안전을 재연하는 불길한 추격을 허용하면서 

반스가 쉬지 못하고 일찍 투입되고 샌안전 경기도 연장에 43분을 소화하고 경기도 패배하면서  

지난번 경기때 클러치때에 킹스 경기운영에 많은 지적들 때문인지 

 

노골적으로 반스의 클러치 아이솔을 만들었고 

포스트업을 하든 트리플쓰렛을 하든 최대한 엘보우 45도 각에서 골대 가깝게 포지셔닝 한 상태에서

볼을 받아야 하는데 조셉이 패스를 샌안전처럼 턴오버를 또 하니까 

일단 패스만이라도 안전하게 넘겨주는데 급급한 상태에서 라인 밖으로 나와서 


오펜스 파울 유도를 잘하는 바레아 상대로 움직임이 읽히면서 점퍼보단 슛이 안들어가도 

파울이라도 얻을수 있는 안으로 파는 슛들을 노렸지만 컨택 파울도 많이 못얻고 

슛은 번번히 림을 돌아나오면서 겨우 하나만 성공하고 그거 빼곤 결과적으로 다 실패했어요

평소 같으면 짜내기 한두개는 나왔는데 그럼 좀더 편해질 상황인데 답답한 순간이였죠  

 

그래도 아예 샌안전처럼 슛시도도 못하고 턴오버 역전 찬스 줘서 점수 헌납하기 보단 

일단 공격 작업을 슛까지 실행에 옮겼고 

리드하는 상황이라 공격이 실패해도 그나마 남은 경기 시간은 소진 시킨게 불행중 다행이였지만 

한두번은 분명 맡은 롤을 책임지는 상황에선 클러치 쐐기가 필요 했었기에 더더욱 아쉬웠죠 

이 부분은 누가 되든 더 높은 곳을 가려는 킹스라면 최종 단계의 마지막까지 숙제일겁니다

  

그리고 조셉의 돈치치 팔에 컨택이 된 장면은 아마 리뷰를 통해 콜로 나올거라 보고

클러치때 여러번 오심 파울콜 당한 입장에서 당연히 충분히 아쉬운 장면이고

파울로 불려서 그 이후 전개가 자유투 2개 다 넣거나 하나가 미스 되거나 

킹스가 마지막 공격을 만들거나 미스해서 연장을 가거나 이런 모든 기회가 날아간 것이죠 

그런 아쉬움에 대해선 댈러스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어쨌든 지난 샌안전 패배경기는 두고 두고 회자 될 만큼 

올시즌 팬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패배중 탑3에 들어갈만한 현자타임오는 패배 당하고 

팀 분위기 제대로 망가졌음에도 소위 연쇄폭발이라고 하죠. 

그런 패배를 당하면 선수단이 뭉치기 보단 하나둘씩 분쟁이 생겨 선수 간이나 선수와 코치간에 이슈가 생기고 

캐미 흔들리고 트레이드 루머나고 언해피 뜨고 나아가 경질설 나돌고 제대로 망하는 망조 였는데도 불구하고 

전반은 조셉의 야투율 빼곤 주전 모두가 공수 패스게임으로 제대로 효율적인 팀농구를 보여준 점 

그래서 리드하는 경기를 만들었기에 결국 마무리가 아쉬워도 

추격하는 입장이 아닌 리드하면서 승리 할수 있는 기회를 가져온거고

 

1쿼터에 10개 넘게 쏘던 선수 힐드부터가 자기 자신부터 슛을 많이 아끼면서 

효율을 올리려고 신경 쓴 점이 보였고

비엘리차가 최근 힐드 부진 만큼 외곽포가 망가지며 

체력적으로 부진하다 거의 신들린 감각이라 운도 따라줬지만

서로 부진하고 못한 부분은 채우고 어이없는 언포스 턴오버는 줄일려고 애쓰고 

잘 되는 부분을 상황을 이해 하고 유동적으로 경기를 풀어가나간 점에선 아주 큰 점수를 주고 싶죠

그렇지만 


!! 클러치때나 리드 하는 경기를 흔들리지 않고 

잘 마무리하는 이기는 습관 패턴을 하루빨리 만들어나가길 제발 바라며 

모두, 선수 감독 베테랑이든 신인급이든 하나가 무리하게 이끌려하기 보단 

부담을 나눠지고 분담해서 노력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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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9 21:10:24

댈러스 팬이지만 오늘 비엘리차는 그냥 농구의 신 그 자체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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