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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경기 돈치치의 시너지 스탯으로 보는 공격 생산성과 돌파에 대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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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30 19:07:31

 

들어가며.

18경기를 마쳤습니다.공홈의 스탯도 우리 수준에선 차고 넘치는 정보를 주지만, 그래도 좀 더 기자나 팀들이

보는 세분화된 스탯을 보는 것도 재미가 있을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본 자료중 시너지 스탯은 유료로 공개되는 자료이고, 공홈에서 집계되는 스탯들과 다소 차이가 납니다.

가령 픽앤롤 핸들러를 보면 공홈의 플레이타입 집계는 픽앤롤에서 뽑아져 나온 패스를 포함하지 않고 공개

를 하고 있기 때문에 본연의 픽앤롤 생산성에서 왜곡이 있을 수 있죠.그런 점에서 좀 더 세분화된 본 자료를 

통해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돈치치 공격 생산성을 살펴보고, 특히 그가 비중을 많이 가지는 픽앤롤을 자세히 보겟습니다.

그후 돈치치의 생산성의 근간인 돌파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담는 글이 될것입니다.

 

시너지 스탯표는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시너지 스탯을 통해 보는 돈치치의 공격 생산성

 1.돈치치의 공격 전체 생산성과 플레이타입별 생산성.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1) 먼저 돈치치의 전체적인 ppp(포인트 퍼 퍼제션)는 1.072로서 리그 80%에 해당합니다. 대개 이 수치는 

샷피니셔들(받아먹기하는 빅맨들, 어시받아 쏘는 캐치슈터들)이 워낙 높아서 샷 크리에이터인 선수로서

80%는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특히 하프코트에선 90% 수준인데 스스로 샷을 만들어 때리는 선수로서 

이 부분이 이 수준인 선수는 거의 리그 1,2위권입니다. (루키땐 40% 랭커)

 

2) 속공은 빈도도 굉장히 적고 ppp도 낮음을 알 수 있습니다.팀이 안 시키는 것도 있지만, 피지컬상

순속으로 주욱 직선 치달이 약한 선수라 이 부분은 크게 개선될거라 보지 않습니다. 

 

3) 바로 아래 패스 포함 항목까지 들어가면 하프코트에서 95%에 해당하는 선수로 격상합니다. 

슛을 직접 처리하는것과 팀원에게 주는것까지 합친 공격 생산성이 리그 94%이며 하프코트만 놓고보면

95%란 뜻. OPIPM등의 스탯을 봐도 공격생산성은 현재 리그 1위란게 시너지 지표에서도 엿볼수 있습니다.

 

4) 플레이타입별 생산성을 세분화 보자면 

 

-픽앤롤은 40% 비중으로 사용하며 리그 95% 랭커입니다. (루키땐 70%)

-아이솔은 15% 비중으로 사용하며 리그 76% 랭커입니다. (루키땐 60%)

-트랜지션은 13% 비중으로 리그 하위권인 13%입니다. 이 부분은 약점이고, 쿰보/르브론/하든등에

비해 가장 쳐지는 부분이겠죠. (루키땐 50%)

-핸드오프도  7% 비중으로 리그 88% 랭커입니다. (루키땐 17%)

-이채로운게 보시다시피 포스트업이 리그 1등 효율입니다. 17포제션 밖에 가져가지 않았으니 

경기당 1개씩은 할당 받는 것인데 리그 100%랭커로서 1등임을 의미합니다. (루키때도 72% 랭커)

 

전체적으로 트랜지션은 루키때 평균이였으나 현재 빈도가 줄엇고 효율도 줄었습니다.그외엔 모든 부분

급상승을 했고, 보시다 시피 컷이나 오프스크린 처럼 공없이 하는 분야도 전부 리그 최상위권이나

팀의 다른 크리에이터 부족으로 포제션을 적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해결되어야 체력분배도

좋고 효율도 더 올라갈것이라 봅니다.

 

 

2.돈치치의 픽앤롤 생산성 세분화 : 상대 수비의 타입별

 

 

1) 돈치치의 픽앤롤 생산성은 리그 92% 랭커인데, 430개 포제션중 205개의 본인 해결시 랭크는 95%이며

ppp는 1.171 입니다. 패스를 끼우면 92%로 하락하는게 보시다시피 롤맨에게 줬을때 롤맨이 득점으로 

연결되는것이 낮습니다.파웰 / 클리버 / 포르징기스등의 롤러로서 분발이 필요한 부분.

 

2) 픽앤롤시 상대가 고오버/고언더/혼잡 되냐 상황으로 놓고보면 돈치치는 트래픽으로 돌진했을때와

고오버했을때 가장 강함을 알 수 있습니다.상대가 고 언더 해도 강하긴 하나 이건 기대값이 높은 것이라

70%에 위치하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그리고 점퍼로 끝내건 러너로 끝내건 림피니쉬로 끝내건 픽을 탄 이후의 생산성은 전부 87%~98%에

해당하는 극강임을 알 수 있습니다.특히 픽탄이후 림피니쉬 98%, 1.512ppp는 이례적인 수준.

 

3. 돈치치 픽앤롤 세분화 : 기동 위치별 <왼쪽 vs 오른쪽 기동시 >

 

(픽앤롤 왼쪽 사이드에서 기동시)

 

 

(픽앤롤 오른쪽 사이드에서 기동시)

 

 

 

일단 둘다 20개 포제션이 안되니까, 샘플이 적습니다. 하지만  왼쪽에서 가동했을때가 좀 더 좋긴 하네요.

그럼 저 많은 포제션에서 왼쪽 오른쪽 20개씩이나 남은 150여개의 포제션은 가운데, 그러니까 코트 중앙

에서 가동하는 하이 픽앤롤 이겠죠.

 

4. 돈치치 픽앤롤 세분화 : 가운데서 기동하는 하이 픽앤롤

 

 

 

1) 147개 포제션을 소모한 하이 픽앤롤은 92% 랭크하며 1.306ppp를 보여줍니다.

공홈의 픽앤롤 핸들러 ppp는 1.0ppp만 넘어도 s급인데, 돈치치의 하이 픽앤롤은 괴수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너지 집계이후 픽앤롤에서 이 정도 볼륨과 생산성을 뽑는 선수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물론 시즌 전체까지 이게 이어질리는 없으니 하락은 어느 정도 예상해야겠죠.

 

특히 고어웨이 (리젝트 스크린에 가깝습니다)이건 고오버건, 고 인투건 트래픽이건 변각을 주건

초고효율을 뽑아주는 돈치치의 하이 픽앤롤은 상대 수비 방법에도 구애를 받지 않습니다.

 

이미 리그에서 핸들러들 죽이려는 對 트랩 리그 최고 생산성인것은 지난 시즌부터 나왔던 예가 되겠고요.  

트랩을 오면 아래처럼 한발 심고 공중 점프 패스를 노룩으로 코너.롤맨에게 고각에서 쏠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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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 파생력의 1등 공신은 돌파력

 

https://stats.nba.com/players/drives/?sort=DRIVES&dir=1

 

공홈 드라이브 스탯이고, 드라이브는 보통 픽앤롤/아이솔를 가리지 않고 

현재 리그에서 경기당 15회이상 드라이브를 뽑아내는 선수들중 슈팅 효율이 60%를 넘는 선수는 

돈치치 1명뿐입니다. 드라이브에서 나오는 어시 순위도 1등이고요.

아직 자유투를 얻는 비율이 비교적 낮음에도, 얻는 자유투 갯수가 리그 3위권인데 더 늘어날 여지가

있음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돈치치 돌파가 특별한 이유는 7가지 정도 이유가 있습니다.

 

1) 드랩전부터 언급했었지만 골반과 다리힘으로 가속보단 감속에 능함이 그 첫째고

2) 그런 감속과정을 극대화하는 핸들링, 거리를 넓혔다 좁히는 드리블 기술이 좋습니다.

3) 또 발목의 부드러움까지 겸비해서 한발을 땅에 박고 한발 점프 상태에서 슛이나 패스가 좋습니다.

점프는 낮지만, 공중에 늦게까지 속임동작을 써가며 한발 축상태에서 공중 동작을 정확히 이행합니다.

 

4) 공간인지력이나 수비를 읽으면서 돌파하는 비큐가 좋아서 상대 수비의 동선/위치등을 읽으면서

역이용하는 카운터를 잘 칩니다.농구머리가 좋은거죠.

5) 가이드 핸드를 교묘히 잘써서 상대 충격을 흡수하고, 살짝 푸쉬오프도 잘한다.

6) 눈/어깨/발동작에서 훼이크가 진짜 많습니다. 느린 화면으로 봐야 보이는 훼이크도 많아요.

7) 충돌을 잘 이용하고 힘이 좋은데다, 충돌에 버티는 몸빵이 일단 됩니다.

 

느린듯해도 변박과 변속을 잘 사용하고 상대가 밸런스 깨졌을때 순속을 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매우 빠른게 중요한 무기가 됩니다.

 

몇 가지 예를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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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 특기가 다 드러난 장면입니다.

왼발로 축을 땅에 박으면서 감속을 해서 사라치를 떨구고, 풀백드리블로 몸중심에 공을 빨리 가져다 놓은뒤

상대가 밸런스를 잃었을때 자기 최고속도를 내서 오른쪽으로 낮은 굽힘 동작상태에서 몸을 들어올리며

코너로 패스를 빼줍니다.또 왼팔도 반칙 아닌선에서 잘 썼죠.

마지막에 오른발을 끌듯 동선을 길게 가져갈듯하게 몸방향을 수비로선 느끼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림어택

으로 생각한 베인즈가 도움수비 오는게 보이실겁니다.느리지만 수비를 기만하는 잔동작들이 정말 변박을

잘 만듭니다.

 

하나 더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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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히 3명 사이로 뛰어드는데, 셋다 속은 이유가 느리게 호스티지 드리블로 루비오를 등에 끼운뒤

루비오가 범프해오자 그걸 마치 추진력 삼듯 그 박자에 순간 대쉬를 해버립니다.왼손 오른손 가리지

않는 데다, 스텝/드리블 리듬을 희한하게 쪼개기 때문에 수비로서 타이밍 잡기가 힘듭니다.

느리지만, 일단 픽을 끼고 앞뒤좌우 공간이 있으면 그걸 역이용을 잘합니다.

 

힘이 좋고 몸빵이 좋은건 리그 최고 가슴수비수중 하나인 터커를 이렇게 밀어내며 돌파할수 있단걸

두번이나보여준점이 또 증명합니다. 마지막 순간에 손을 가슴에 붙이고 어꺠빵을 하면서도 드리블은

몸중심이 아니라 몸밖에 두고 했단게 대단한점입니다.보통 펌블 하는게 저 동작에서 드리블도 같이 

오른쪽으로 쓸리는 선수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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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며.

 

현재 댈러스는 리그 1등 공격효율을 뽑아내곤 있지만, 가진 자원의 퀄리티는 좋다 볼수 없습니다.그럼에도

이 정도 공격을 뽑아내는 돈치치가 대단하지만, 과부하도 우려될수 밖에 없죠.그래서 엘보우셋등도 

시도하고 (공들고 넘어올 필요 없죠),포스트업이나 컷등의 오프볼 시도도 늘려야 한다 봅니다.

하지만 그럴려면 다른 핸들러가 균열을 내줘야 하거나, 슈터가 위협을 줘서 그래비티를 형성해줘야 

하는데 최근 팀하쥬가 잘해주곤 있지만, 라이트나 포르징기스가 좀 더 분발해줘야 합니다.

 

3점은 돌파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안 쏠수가 없는 상황이나, 좀 더 캐치후 시도를 늘렸음 하는 마음이

있고, 상대에게 돌파를 용이케하기 위한 각인효과를 위해서라도 경기당 8~9개는 던질 운명이라 기도

메타를 쓸 수 밖에 없겠죠. 여튼 돌파는 다소간 하락은 있을지언정 워낙 기술과 힘, 지각,훼이크가 겸비된

초고급 과정을 보여주는지라 결과가 급하락할거라 보진 않습니다. 상대가 어떤 수비를 들고와도 

멀티 핸들러 시대에 리그에서 드문 싱글 핸들러로서의 극한을 보여주는것 같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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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11-30 19:13:47

 그저 감사합니다. 

1
2019-11-30 19:24:17

잘 봤습니다.
돈치치 플레이가 특히 대단하게 느껴지는 점은 지금 모습이 지속가능해보인다는 것입니다. 변치않는 사이즈와 농구지능, 시야.. 이정도의 공격 엔진은 역대에 손꼽는 수준같아요

1
Updated at 2019-11-30 19:53:51

플레이타입별 성공률부터 드라이브 필드골, 제한구역 등등의 성공률이 정말 미친 수준이네요. 볼륨까지 고려하면 더더욱 대단하고요. 플로터 성공률도 작년에는 시도 대비 그리 좋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올해 꺼 찾아보니깐 역시 큰 폭으로 효율이 올랐군요 

 

저번 시즌에도 돈치치가 픽앤롤/아이솔/포스트업 이 3개의 분야 모두에서 활약하는 아주 희귀한 선수가 될 가능성을 짚어주셨던 글이 기억이 나는데, 포스트업 빈도가 좀 적다 뿐이지 이번 시즌 그 가능성을 풀로 터뜨리고 있네요.

 

감속하는 다리 힘부터 뛰어난 수비수인 터커를 저리 어깨로 밀어내는 몸빵 힘도 특유의 드리블 리듬과 혼합되어서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힘도 장사에다 플로터가 좋아진 것이 균형 감각도 좋아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터커 밀어내는 장면에서 드리블도 칭찬을 하셨는데, 터커 미는 와중에도 몸 밖에서 왼손 드리블 치면서 손바닥으로 공을 찰지게 감싸는 것이 참 사이즈를 떠나서 보통의 핸들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1
Updated at 2019-11-30 19:57:47

세번째 짤 돌파는 보면서 많이 놀랬습니다. 가속 살리면서 롤러의 침투 타이밍 맞춰서 2:1 상황으로 만드는 센스가 감탄이 나오더군요. 돈치치 플레이를 디테일하게 보고 있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1
2019-11-30 20:23:58

좋은글 감사합니다. 지금 경기력은 체력말고는 걱정되는 부분이 없네요. 클리퍼스전에서 라이트가 좀더 분발했으면 싶었는데 앞으로 어떨지 모르겠네요. 체력분배를 위해서라도 공없는 플레이를 많이 늘렸으면 좋겠는데 감독의 지시인지 본인의 의지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본인도 리듬이 좋아서인지 공을 많이 소유하긴 하더라구요. 덕분에 높은 퀄리티의 분석글까지 참고하면서 더 재밌게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1
2019-11-30 20:55:26

디테일이 명품을 만든다고 하는데 이 친구 진짜 명품이네요. 마지막에 집어주신 드라이브중 몸 밖에 중심을 둔 드리블을 잘하는 선수는 또 누가 있나요? 전 저런 디테일을 생각해본적도 없지만 직접 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엄청 어려울 것 같습니다.

1
2019-11-30 21:00:27

글 쭉보니까 돈치치 엄청 매력적이네요
머리 잘쓰는 선수 좋아하는데..!

1
2019-11-30 21:58:11

파웰이나 포르징기스같은 시원찮은 스크린을 끼고도 이런 엄청난 드라이브인 생산력을 보여준다는게 놀랍죠.
과거 이팀의 댐피어나 챈들러같은 특급 스크리너와 같이 뛰었다면 과연 어떤 스탯을 쌓았을런지 상상만 해도 짜릿하네요.

1
Updated at 2019-11-30 22:52:36

새로운 버전의 백인 하든, 르브론 기대해봅니다.

1
Updated at 2019-12-01 12:36:12
픽앤롤이랑 핸즈오프 둘다 좋은게 진짜 사기스럽네요. 공을 쥐고도 효율이 미치고, 공이 없어도 무섭다는건데 대단합니다 대다내... 올시즌은 포징이 리햅시즌이니 적당히 플옵에서 예전 도전자골스나 포틀포지션(기세타면 도장깨는) 역할해주면 될거고, 돈치치 3-4년차에 지금 DFS자리 대체할 A급선수 하나만 물어다주면 진짜 좋을것 같습니다. 차라리 떠난 반즈가 지금 댈러스에 있었으면 딱 맞겟다는 생각도 들구요.
여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1
2019-12-01 14:00:34

동식이를 향한

애정어린 분석글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1
2019-12-01 16:47:13

 포스트업이랑 돌파력은 엄청 의외네요.

돌파 변속 잘 해서 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2개가 최상위권이란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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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08:12:02

좋은 글 매번 감사합니다-!!!

miap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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