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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4주차 5승 7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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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13:50:43

첫 서부원정 트립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포틀랜드 경기는 승리했습니다.

앞으로 4경기 피닉스 유타 덴버 시카고가 남았네요.

험난한 일정일테니



훈훈한 팀원간의 히히덕대는 장면으로 리뷰 시작해봅니다.


참고로 드디어 네츠가 윌슨 챈들러 대체 선수를 데려왔습니다.



vs Phoenix Suns


112 - 138


이번엔 시원하게 작살났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디조던이 굉장히 잘해주었는데 그와 반대로 앨런이 완전 망했습니다.


무사는 슬슬 기회를 잡고 있고


클렉스턴은 확실히 수비까지 좋은게 이친구 잘만 키우면 정말 잘 커줄거 같습니다.


어빙도 연속 20득점이상 게임이 끊겼고.


그냥 전체적으로 못 따라가는 경기였네요.

선즈가 물론 좀 물 오른 상태의 팀이기도 했지만.


일단 쉬어가는 게임으로 봐야할거 같습니다.

사실 이날 저도 상당히 안좋은 날이라서 네츠도 좀 안좋을거 같다는 느낌은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vs Utah Jazz


114 - 119


이걸 지다니요.

무려 15점차 잘 가다말고 이렇게 맥없이 떨어지다니요.


네츠 보면 뭔가 조금씩 부족한게 존재하는데요.

1패 외에 나머지 5패는 뭔가 그때그때 급 정신줄 놓고 못하면서 갑자기 털려 지는 경우들입니다.

어빙도 클러치때 지금까지는 자주 져왔구요.


딘위디를 4쿼터 클러치때에 왜 안썼는가에 대해서 말이 나오는데

경기 초반에 안좋아보였는데 왜 이게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앳감독 잘못같지는 않습니다.


르버트는 오른쪽 엄지 손가락 부상을 당해서 안나왔던데



인대 다친게 아닌가 싶더군요.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네츠의 윌슨 챈들러가 25경기 출장정지를 받았고 15경기 남기는 했지만 하여간 한동안 못뛰는데

그래서 잠깐 윌챈이 비는동안 대체선수를 영입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경기 이후 네츠가 대체 선수로

이만 슘퍼트를 영입하였습니다.



vs Denver Nuggets


93 - 101


그냥 재즈 게임에서 팀을 너겟츠로만 그대로 바꾼 경기입니다.


전반때 두자릿수 리드하고 후반에 전부 까먹고 4쿼터때 역전당합니다.

그리고 쫓아가지도 못하고 집니다.

이게 갑자기 상대팀이 저력을 보여주자 밀린다라기보단 그냥 알아서 자멸합니다.


가장 골때리는건 그냥 후반때 급 집중력이 추락하고 공수 전혀 안되는 최악의 경기력으로 돌아간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전반전 보면 팀 저력이 없는건 또 아닙니다. 그러나 후반때 다 사라집니다.


이런 흐름은 예전에 많이 봐온 패턴입니다.

무려 뉴져지 네츠 시절에 봤었던 흐름인데 브루클린때도 3쿼터 난리였던적이 있었죠.

다양하게 깨지는데 원인이 정확하게 잡혀지지 않습니다.


지난시즌 8연패도 해봤고 Go for Zion까지 나왔었지만 지금은 3연패정도이긴 한데 재정비는 필요해보입니다.

후반전 집중력이 갑자기 크게 떨어지는 문제점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디조던의 플레이타임을 좀 더 줄여보고 젊은 선수들을 더 많이 써본다든지

어빙의 컨디션을 좀 더 조절해서 내구성을 맞춰가보든지

클렉스턴을 더 써보거나 템플이 비록 르버트 대체자로 뛰고 있지만 이런 로스터 변화를 가져보든지


저는 일단 답이 탁 막히긴 합니다.

일개 농알못인 저보다 앳감독이 찾아봐야겠죠. 또 주름살 좀 늘으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앳감독이 혹시 스타들 눈치보거나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쓸땐 쓰고 뺄땐 빼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혹여 어빙이 아직 부상에서 덜 돌아왔는데 뛰고싶다고 해서 뛰게 한거라든가 디조던이 10밀이나 되니 안쓸수없다라든가

그런 고민을 하지말고 과감하게 앳감독 스타일대로 조절했으면 좋겠습니다.


듀란트도 앳감독의 코칭을 믿고 네츠로 온거고 어빙도 팀 분위기를 믿고 네츠로 온겁니다.

다들 앳감독을 신뢰하는 스타들입니다.

그만큼 앳감독 좀 고생하셨음 하네요.



vs Chicago Bulls


117 - 111



아무래도 계속 Dennis Scott 금지 사인 계속 들어주셔야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뭐 하여간 지금까지는 3-4쿼터를 망치고 처절하게 진거에 비해

이번엔 2-3쿼터때 망쳤다가 4쿼터때 승리를 거두었네요.


어빙이 결장하고 이기게 되었는데 이걸 또 조롱하는 사람들이 현지에 좀 있네요.

그냥 이번에는 경기 후반 집중력이 살아나고 잘 풀려서 이긴거지 어빙과는 상관없습니다.

잘 쉬긴 했습니다. 왜냐하면 어빙이 좀 잘하려고 무리하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안그래도 부상이 좀 있었던지라

왠지 내구성이 아주 튼튼한 선수도 아니니 쉬어서 잠시 자신의 리듬을 정리할 필요는 있었다고 생각했거든요.

오히려 이번 경기를 통해 네츠가 볼 핸들러가 죄다 부상을 당한지라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인것도 사실입니다.

어빙은 잘하고 있습니다.

네츠팬으로서 어빙과 같은 스타는 오랜만인지라 아주 좋습니다.


콜에 관해서는 항상 조심스럽습니다만 네츠가 확실히 좀 불리하긴 했습니다.

29분동안 22개의 파울을 받았고 자유투가 7 대 29 였습니다.

이게 좀 무시하기 힘든 수치라 언급을 안할수가 없는데 그래도 승리를 거두었다는건 크다고 생각합니다.

네츠가 기세를 좀 타야겠죠.


일단 현재 흐름은 디조던이 아무리 10밀이라 해도 플레이 시간은 최대한 자제하고

클랙스턴과 알렌을 더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조던이 이번엔 좀 잘했는데 확실히 후반전에 쓰는걸 더욱 피하든가 10분내외 쓰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알렌이 좀 많이 수고해야겠고 파울트러블을 조심해야겠죠.



그런데 디조던 9000리바 했다네요. 허...


Play of the Game



Nic Claxton 덩크


이선수는 지금의 쿠룩스처럼 그냥 작년이 플루크시즌이었고 지금 부진한것처럼

이번 시즌만 반짝한게 아니길 빌어봅니다.

지금 보면 에너지 특히 수비와 공격의 활동량이 상당히 좋고 특히 공격에 있어서 슛팅까지도 고루고루 괜찮은 선수인데

현재 네츠에겐 가장 필요한 타입입니다.

이런 선수를 2라운드 1픽으로 데려왔다니 대단하군요.

저는 마음에 듭니다.


그렇다고 쿠룩스에 대한 기대를 저버린건 아닙니다.


1. 지금까지 NBA 보면서 느낀게 대부분 루키들은 소포모어 시즌때 많이들 부진하더군요.

루키 시즌엔 처음 데뷔하는 시즌인지라 아직 정보가 NCAA때나 아님 다른 해외리그의 플레이빼고는 정보가 부족할 때는

의외로 잘 활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후 NBA 2년차 접어들때 이미 한시즌을 치루면서 NBA에서 어느정도 어떤 스타일의 선수인지 파악되는순간

선수들이 갑자기 예전처럼 잘 안풀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걸 극복해야 진정한 선수입니다만 어찌되었든 이때쯤 부진을 조금이라도 겪는 선수들이 생기는거같고

쿠룩스도 지금 소포모어 시즌이긴 합니다.


2. 멘탈 탓으로 계속 돌리기에는 바르셀로나 시절의 약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쿠룩스입니다만

그래도 젊은 나이에 여친폭행 진실공방에 의한 재판 문제들은 충분히 흔들리고도 남는 사항입니다.

재판이 11월 19일에 다시 있는걸로 아는데 일이 잘 해결되길 빌어보고

동시에 아직은 젊은 98년생이기에 발전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보입니다.

3-4번을 이렇게 잘 뛰어줄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으니까요.


하여간 현재 쿠룩스는 그렇더라도 지금은 클랙스턴의 에너지를 좀 더 의지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게 골라서 클렉스턴 플레이를 고른거지 사실 진짜 꼼꼼하게 잘해준건 딘위디 그리고 해리스입니다.

해리스의 활약은 네츠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딘위디의 백업으로 1번을 뛰어준 선수가 테오 핀손인데

테오 핀손은 확실히 1번 볼 선수까지는 아닙니다.

그래서 현재 딘위디만이 제대로 된 볼 핸들러라 볼수 있습니다.

어빙은 돌아올수도 있을수도 있지만 르버트가 엄지부상으로 4-6주 빠지는게 뼈아프긴 하네요.

혹시... 자난 무사가...?



이번주는 저도 상태가 안좋았습니다. 정말 이번주 네츠랑 비슷하게요.

강력한 독감 걸린데다 여러가지 몸만 고생하고 일이 안풀리는 일이 이번주 내내 있었거든요.

불스도 사실 질수 있었던 경기 겨우 이긴겁니다.


지난 시즌때는 르버트 부상이후 8연패를 한적이 있었죠. 그러나 이번주 3연패는 그만큼의 임펙트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시즌과 이번시즌은 기대치나 상황이 많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러나 네츠팬이라면 사실 이런 상황 처음 경험하는 것도 아니고 현재 네츠에겐 굉장한 저력이 여전히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보다는 냉정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응원하고 선수 비난보다는 응원을 하면서 지켜보고자 합니다.

챌린저의 마음으로 팀이 잘 이겨나가길 기대해봐야죠.


부상 당한 선수 부진하는 선수 전부 회복하고 잘 뛰어주길 기대해봅니다.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9-11-18 12:42:38'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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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7 14:04:17

공감합니다. 확실히 현 페이스에 비해 좋은팀인거 같긴합니다. 자유투 미스로 다 이긴경기 지고 버저비터로 지고, 전반 10점차이상인 게임을 지는 등등
반타작만 했어도 현시점에서 7승5패정도는 갔을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원정길에서 강팀과의 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은 점은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시즌초니깐 이제부터 저력을 보였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어빙의 부상정도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당장 담경기는 뛸수있는지...어빙팬으로써 어빙의 유리몸땜에 정신건강에 않좋습니다. 경기전에 인저리리포트부터 보는 습관이 들정도로.

2019-11-17 14:14:28

네츠선수들은 너무 매력있습니다
어빙 듀란트 딘위디 르버트 알렌 조해리스 디조던 프린스 경기가 진행될수록 손발이 맞아가고 경기력은 올라갈거 같습니다
팀에 너무 많은 기대감이 있어서 심하게 비판도 했지만 꾸준히 응원해 네츠가 좋은 성적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2019-11-17 14:39:30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힘든 원정에 그래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짓고 홈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질 거라 믿습니다! 네츠선수들 정말 좋아요!

Updated at 2019-11-17 14:44:43

대체로 에고가 강한 선수들도 아니고 시즌 치뤄갈수록 서로 양보하면서 손발은 맞아갈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선수들의 툴 자체는 마찬가지로 준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어떻게 플레이해야 좋은 경기력이 나오는지 실험이 많이 필요한 시기여서 팬분들 모두 인내심 가지고 지켜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선수들도 서로를 알아가는 시기이기도 할테니까요.

2019-11-17 16:47:44

항상 좋은 글 올려주시는데 많이 공감하며 읽고있습니다. 힘든 원정 5연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를 거두며 홈으로 돌아왔으니 기세 이어 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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