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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몇 리그 전반적 통계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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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29 15:14:50

 

1. 팀의 실행력은 대충 15경기 전후부터 안정화되어 나타난다.

 

https://twitter.com/tvbassine/status/1188584156210573312

 

보시다시피, 팀의 공격 효율/수비효율 /넷 마진 / 페이스 등은 15경기가 되면 거의 변폭이 줄어들고

초반 15경기는 많이 불안정한게 보이실겁니다.

 

팀도 손발 맞춰봐야하고, 새로운 영입멤버, 루키등과 실전을 통한 전략 공유/숙련도 상승 시간이

필요한것이겠죠.제가 오래봐온 팀들도 시즌 초반엔 이래저래 혼란이 많습니다.

(틀린 해석이라 아래 Utah_dal 님과 The Next 23님의 해석을 덧붙입니다)

 

 

15경기 같은 경우는 제 생각엔, 손발을 맞춘다기 보단 전체 시즌을 대표할만한 충분한 샘플의 수가 15경기라고 해석하는게 더 적절해보입니다. 예를 들어 첫 15경기가 아닌 랜덤하게 15경기 미만을 뽑는다 하더라도 correlation수치는 낮게 나올 것이라고 보거든요. 물론 이것도 직접 확인해봐야 더 정확하겠네요. 

 

 

 

2. 상대편의 3점슛 율이 가장 통제하기 힘들다?

 

https://twitter.com/tvbassine/status/1189022503752142848

 

수비스탯중 상대의 3점슛율의 통제가 가장 들쭉날쭉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약간 과장해서 3점슛 수비는 운(?) 이다란 명제를 다시금 한 번.

 

3. 2번과 연동해서 작년 까지 벅스에서 분석팀 대장을 했던 세스 파트노우에게 얼마전 직접 물어봤습니다.

(지금은 벅스 분석팀장 그만두고 더어슬레틱에 칼럼리스트로 들어갔습니다)

 

Q : 작년 리그를 호령했던 벅스의 수비 스키마 (골밑 중시, 3점슛을 줄 놈은 줘라,즉 슈터 구별)가 

리그에 유행이라고 보느냐?

 

A: 난 솔직히 슈터를 고른다를 중요하게 여기진 않는다.분명 슈터간 구별은 있지만.

내가 더 중요시 하는건 가장 확률 높은 슛인 "캐치앤3점"의 시도를 어떻게 줄일 것이냐이다.

 

이 사람의 대답은 그가 지난 2년전 (벅스에 채용되기전) , 슬로안 컨퍼런스에서 발표했던 자료와도

일맥상통합니다.

https://twitter.com/dataandme/status/837707760783540227

 

여기서도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왜 3점 수비율이란 스탯이 별로인가에 대한 답을 내면서 

통계적으로  슛의 형태나 시도자체의 통제가 좀 더 유의미하단 뜻을 밝혔었죠.

그런 그의 발표와 당시 최고 분석가의 입지를 보인 그를 데려간 벅스는 가장 극단적인 3점 수비법을

보이면서 정규시즌 1등을 찍었던것도 재미있는 분석-현장의 콜라보 반증인것 같네요.

 

4.실제로 요즘 리그에서 보편화된 PIPM같은 것도 , LUCK 요소로소 3점슛율과 자유투율은 개인의 

영향력이 마진 형성에 관여하지 않는다 판단하고 빼버립니다.즉 그 둘을 빼고 +/-를 계산하는 것이죠.

 

혹시 이부분에 대한 자세한 토론은 3년전이라 트렌드에 다소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제 글에 제법 나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166631

 

 

5. 3점슛 33% 와 2점슛 50%는 동급? 아니, 이젠 3점슛 37%는 쏴야 2점슛 50%이다.

 

10개를 던졌다 가정시 33% 3점슛의 기대값은 10점, 2점슛은 50%면 10점이라 동급을 취급한다는 

수학적으로 맞는 이야기지만, 이젠 리그가 3점슛을 대량으로 쏟아내기 때문에 이 값은 또 틀린 값이

된다는게 현 리그 트렌드의 계산 방법입니다.

 

 

 

-핵심은 3점슛 시대가 아이너리하게도 2점슛, 그중에서도 림근처 슛의 가치를 더 높여버렸단 것이고 

그로 인해 자유투 획득 차이가 생기게 됨으로 인해 이제는 3점슛 37%는 쏴야 2점슛 50%의 가치와

비슷해지게 되었다는 수학적 공식상의 결과값이 나옵니다.

 

-위 표를 보셔도 2002년부터 2019년까지 3점슛은 계속 늘고 있고, 롱2샷은 줄고 있지만 반면에 림근처

샷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우측 3개 도표가 그것에 대한 설명입니다.

2점슛 전체의 평균 거리가 점점 줄고 있는게 보이죠?(림 근처에서 쏘고 롱2를 적게 쏘니까)

 

-TS%으로만 놓고봐도 17/18 시즌부터 18/19 까지 2년간은 2점슛 트루샷이 리그 3점슛 트루샷보다 

높아졌습니다.이 2가지는 하단 좌측 2개 표에서 설명하고 있어요.(클릭후 확대해서 보시길) 

 

아이러니하게도 3점슛 시대는 스페이싱을 열었고, 그것은 또한 드라이브나 림컷 중요성을 높인것도 되고

반대로 드라이브가 3점슛을 열기도 하고, 3점슛이 배치상 드라이브를 용이하게 하기도 합니다.

뭐가 더 중요하진 생각하기 나름일것 같고요.

 

여튼 작년 시즌만 놓고보면 3점슛을 37%는 쏴야, 2점슛 50%와 비슷한 값어치란 점.

 

그렇다면 위의 이야기들을 주욱 연결해보자면, 3점슛도 이젠 캐치앤슛(가장 고효율 슈팅중 하나) 형태로

잘 쏘는 놈이 잘 쏘는 형태로 쏴야하고, 그걸 만들어내기 위해선 림어택과 드라이브도 중요하다.

(드라이브 킥보다좋은 캐치앤3 만드는 방법이 잘 없죠)

 

그래서 슛없는 선수들을 위한 오프더캐치 드라이브가 팀 오펜스에서 비중상 많이 늘고 있는 것도

당연한 수순이겠죠?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170609&sca=&sfl=mb_id%2C1&stx=getback&page=5

(이 글 참조하심 좋습니다)

 

그래서 한 팀의 공격을 볼때 돌파나 림근처슛만큼 퇴색되지 않는 가치는 없다 라고 정리를 일단 하겠습니다.

파생할 추론은 더 많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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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19-10-29 15:02:36

 1번의 대한 해석은 손발이 덜 맞고 숙련도의 문제라기 보다는 스몰 샘플이 어느 정도 쌓였을때부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되느냐 아닐까요

WR
2019-10-29 15:09:44

통계문외한이라 15게임부터 전체 시즌과 상관도가 잡힌다 보고 가져온거라 뜻은 잘 몰랐습니다.

2
Updated at 2019-10-29 15:11:22

잘 봤습니다.

4번에 대해 첨언하자면, 자유투율과 3점슛 성공률을 아예 제외한다기 보단, 팀의 자유투율과 팀의 3점슛 성공률로 치환하여 계산합니다. 그래서 다른 팀 소속 선수들끼리 비교할땐 저 두 요인이 변수로 작용할수 있게되죠. 

 

15경기 같은 경우는 제 생각엔, 손발을 맞춘다기 보단 전체 시즌을 대표할만한 충분한 샘플의 수가 15경기라고 해석하는게 더 적절해보입니다. 예를 들어 첫 15경기가 아닌 랜덤하게 15경기 미만을 뽑는다 하더라도 correlation수치는 낮게 나올 것이라고 보거든요. 물론 이것도 직접 확인해봐야 더 정확하겠네요. 

 

고급 정보 감사드립니다

WR
Updated at 2019-10-29 15:12:45

15경기 부분은 두 분 말씀 듣고 수정하겠습니다. 

다른 독자들이 오해하기전에 빨리 수정하실수 있게 무지를 보완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2
Updated at 2019-10-29 15:20:48

사실 저 분이 시즌 시작 후 처음 N 경기로 상관성을 확인한 거라 말씀하신 해석도 틀렸다고 할수는 없긴 합니다. 샘플링 갯수가 충분한지로 해석하는게 더 보수적이고 안전한 방법이지만 저런 결과를 보면 웬만하면 positive 님처럼 보는게 일반적인 수순처럼 느껴져요. 

 

뭐랄까... 저 분석가가 약간의 의도를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10경기를 랜덤하게 뽑은 것보다 첫 10경기가 correlation이 더 떨어진다면 말씀하신 손발을 맞추는 기간이 필요하다는 해석도 타당성이 있습니다. 궁금하긴 하네요.

2
Updated at 2019-10-29 15:13:12

3점슛 관련해서 나온 내용들이 흥미가 있네요.

단순히 성공률 수준이 아니라 이제는 슛 만드는 과정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봉쇄하고 만들어진 슛 찬스에서도 얼마나 빠른 로테이션으로 컨테스트를 잘 가져가느냐 하는 점들이 더 화두로 떠오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3점이 대부분 오픈 찬스 아니면 리그에서 몇명만 드리블 풀업 정도로 쏘던 트렌드였는데 지금은 오픈 말고도 스텝백, 풀업, 트리플 쓰렛에서 바로 올라가는 3점 등 3점을 쏘게되는 상황 자체가 너무 다양해 져서 단순 성공률로만 평가하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 봅니다. 그리고 오픈이란 개념도 요즘은 슛 릴리즈가 하도 빨라서 과거보다 덜 오픈된 상황 같은 데서도 오픈으로 취급해야 할 경우도 많아 보이고요.

 

포제션당 오픈 3점 허용 비율, 컨테스트를 질적으로 평가해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좋은 컨테스트가 이루어진 비율 등을 같이 평가해야 팀의 3점 수비력을 제대로 나타낼 수 있을 것 같네요. 

WR
1
2019-10-30 15:08:59

클로즈아웃 수비, 슛 로케이션별 수비 비중에 대한 전략적 선택/포기, 슛 형태에 따른 방어력 치중 밀도 등

고려할게 참 많습니다. 또 혹자는 슛의 위치(3점/미들/림)보다 오픈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해졌다, 선수 캐릭터

별 슛 거리/타입에 대한 더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등 각개각층 이야기가 나옵니다.확실한건 결과만 봐도 

되지만 과정도 같이 고찰의 즐거움을 즐기면더 농구가 재밌단 것이죠.

1
2019-10-29 15:14:53

 아주 고급 글 잘봤습니다^^

농구는 매년 조금씩 진화하고 그 진화의 중심에 있는 팀들이 몇몇팀이 있네요.

과연 다음 진화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1
2019-10-29 15:22:52

오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1
2019-10-29 15:39:28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4
2019-10-29 16:47:45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보통 스페이싱의 시대하면 3점이 부각되기 마련인데, 3점 위협이 림어택의 활로를 열고 그 반대로도 통한다는 게 재밌는 포인트네요.

오프더캐치는 링크해주신 글이나 다른 선수들 관련해서도 여러번 다뤄주셔서 응원팀에도 적용해서 생각할 수가 있었습니다. 시카고를 예로들면 다른 선수의 첫 번째 돌파에 이은 패스로 사토란스키가 발 집어넣으며 들어갈 기회도 안 나오고, 그렇다고 중간에서 빅맨을 활용하는 것도 아니라서 참 곤란한 것 같습니다.

돌파로 플레이 만들 수 있는 게 라빈뿐인데, 라빈은 패스가 안 되니깐 쓰기가 참 까다롭더군요. 이러면 차라리 빅맨쪽에서 영의 포스트업이나 웬카쥬가 탑에서 공 잡는 빈도랑 드리블 핸드오프를 늘려주었으면 하는데 앞으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WR
2
2019-10-30 15:11:24

핸드오프건, 핸드백이건 평이한 난이도의 패스일지언정 그걸 주고 받는 과정에서 받은 선수가 첫발

넣을수 있느냐 없느냐 차이는 꽤 크게 난다 생각합니다.저평가 받는 기본기라 생각하고요 (통상 패스를

주고 받는 실력) 그런 부분의 훈련을 통한 팀 볼 흐름의 윤택함이 전 차이가 나고, 또 발전하기도 한다

생각해요. 제가 작년 댈러스 시즌 평가 첫글에서 해리슨 반즈, 데스주 등이 이런게 넘 약하다 했던게

기억나기도 하네요.현재 댈러스에서도 팀하쥬가 이걸 진짜 극악으로 못하거든요.이런 류의 선수는 

공을 받는 쪽이 익숙해져서 팀플레이를 못하는 거죠.이거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1
2019-10-29 17:03:28

말씀해주신 부분이 하든의 가치가 들어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시도를 통제할 수 없는 아이솔 기반 3점슛이라는 점이죠. 레딕같은 캐치앤슈터가 하든만큼 많은 3점슛을 시도하기는 어렵죠.

1
2019-10-29 19:16:57

3가지 모두 재미있고 의미있는 주제같군요

특히 3번은 어떤 공식과 기준으로 정한건지 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도 그런 비슷한 고민을 하곤 했거든요)

2번같은 경우엔 적어도

전술적인 3점 혹은 스크린 받고 던지게 되는 노마크성 3점(+본문에서 나왓던 캐치앤슛 3점) 같은

쉽게 3점을 던질수있는 상황과 과정, 그런 3점을 최대한 막는게

3점 수비라고 보는 관점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준비되고 짜여진 환경과 상황에서의 3점' 은 보통의 선수들이 다 집어넣는 현재의 시대인데

(이게 딱 10년전, 20년전만 해도 잘 못넣긴 했죠...이제는 완전 키큰 선수든 잘 못넣는다고 생각되는 선수든 그런거 관계없이 거의 무조건 그런 상황에선 들간다...라고 생각하는게 맞는 현재 시대인거 같습니다.)

반대로 준비안된 3점을 넣는건 스타들의 역량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3점이 잘 들가는 팀의 흐름이나 과정을 보면 항상 좋은 스크린이나 좋은 3점 전술이 있거든요

3점 잘 들가는 올스타급 선수들이 특히 그걸 더욱 잘 이용한다고 생각할수 있고요

트랜지션 과정이든 셋오펜스이든지 말입니다.

그걸 예측해서 3점을 제어하는 팀이 좋은 3점수비팀인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런점에서 벅스 전력분석관의 얘기는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얘기같습니다.

1
2019-10-29 19:48:54

1
2019-10-29 22:44:25

결국 대3점시대의 핵심 키워드는 드라이브&킥 이라는 것인데, 빅맨/스윙맨의 포스트업에서 킥아웃하는 것은 어떤 지표가 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뭐 결과가 구리니까 중용받지 못하는 걸까요?

2
Updated at 2019-10-30 05:26:15

좋은 글 잘 봤습니다.

3점 수비에 대한 개념을 좀 확장해서 생각해봤었는데, 수비할 때 가장 허용해선 안되는 공격이 8할 공격이라고 하는 스트레잇 라인 드라이브이죠. 직선 돌파를 허용하느니 오픈 3점을 내어주는 게 이득인 상황이 존재하는데, 이런 상황을 보고 오로지 논슈터를 버리는 걸로 과대 해석했던 것 같아요.
벅스의 수비 스키마는 단지 직선 돌파에 이은 레이업 수비를 더 우선시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WR
1
2019-10-30 15:13:13

저도 벤포크나 다른 유명 분석가의 글을 보고 생각했던 것보단 당사자격인 세스와 감독 버드의 대답을

놓고보면 좀 과대평가 했던게 맞다 생각합니다. 구분은 할 지언정, 세간의 평처럼 고비중 구분은 하지

않는다로 정리가 맞을듯 해요. 벅스는 림을 최우선으로 한다도 사실 같고요.

WR
2
2019-10-30 15:13:55

https://twitter.com/SethPartnow/status/1189204179119673344

 

오픈 3점슛 허용 빈도와 성공율인데, 시즌이 흐르며 어찌 또 바뀌나 비교가 되게 보기 위해

기재해둡니다.

1
2019-10-30 18:02:32

이걸보면 초반 골스나 인디의 부진은 단순히 운이 좀 없었을 수도 있다는 말이네요. 애틀이나 오클은 반대로 운이 좋았던 것일 수도 있고요. 말씀하신대로 시간이 지나면서 비슷하게 수렴하는지도 궁금해집니다. 

1
2019-11-01 10:03:38

정말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많은 부분 배웠습니다. 결국 지난시즌 벅스로 시작해 랩터스로 빛을 발한 수비 스키마는,

 

1) 골 밑을 두텁게 하고(경우에 따라 랩터스처럼 투 빅을 적극 활용하면서),

 

2) 사이즈를 키워 포스트 압박력을 높이며,

 

3) 이로 인해 좋은 드라이브 앤 킥 혹은 림컷이 나오지 못하게 하고,

 

4) 자연스래 캐치 3점의 효율/질을 낮춘다.

 

로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말씀처럼 논슈터를 버린다는 개념은 조금 약해지고, 골 밑을 두텁게 하고 사이즈를 키워 포스트 압박력을 높이는 와중에 자연스래 논슈터가 버려졌다. 로 보는 게 맞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포스트 압박력을 높여 킥아웃의 질의 낮추는 것이 곧 캐치 3점의 효율/질을 낮추는 것이 되니 오픈 찬스같아도 실제로는 같은 오픈 찬스가 아니다로 이해가능한 부분도 있는 것 같구요.

 

이번 시즌에도 이 수비 스키마가 이어지는 추세라 보는 데, 역시 중요한 건 앞서 모티베이션 님께서 지적하신 보드 장악력인 것 같습니다.

 

이런 수비(골밑을 두텁게/사이즈 키워 포스트 압박력 강화)는 오펜 리바 허용이 잦으면 무너질 위험이 높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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