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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그리고 국제농구의 미래가 될 유망주들에 대하여.2탄, 세네갈의 미래를 이끌어갈 세명의 빅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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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20:13:40

 안녕하세요, Jarret Donovan입니다. 얼마전 올렸던 카이 소토, 이부 디안코 바지 소개글에 이어 매니아진에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참고로 저번글을 보고 개인적으로 피드백을 받은것을 토대로, 매니아 회원분들께서 이 선수들이 어떤 선수들인지에 대해 연상하실 수 있게끔 소개해드리는 유망주와 비슷한 스타일의 인지도 있는 선수들을 컴페리즌으로 작성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선수들에 대해 알아가실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선수들은 세네갈 자국에서 매우 촉망받고 있는 세명의 빅맨 유망주들입니다. 세네갈은 이번에 그리스에서 개최된 19세 이하 농구월드컵에서 15위에 그쳤지만 이들이 있기에 미래가 기대된다고 할 수 있겠죠. 오늘 소개드릴 세선수모두 스페인에서 성장해왔고, 현재도 스페인에서 NBA 입성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세명의 빅맨들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기존에는 오늘 소개해드릴 세명의 빅맨들에 더불어 한명의 빅맨에 대해 더 작성해보고자 했으나, 그 선수에 대해서는 다음글에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사실상 세네갈의 황금세대 빅맨진은 네명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이들 모두 현재로써는 NBA 드래프트에 나올경우 꽤나 높은 순번에 지명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즉 자국과 유럽을 넘어 NBA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유망주들인셈이죠.. 그렇다면 이 세명의 유망주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람 페이 (2000년생, 스페인 2부리그 LEB리그 델테코 GBC 소속, 6피트 9인치, 223lbs, 윙스팬 7피트 2.25인치, 스탠딩리치 9피트)

 

 

이번글에서 가장 먼저 소개드리게된 선수는 비람 페이입니다. 이선수는 스페인의 2부리그인 델테코 GBC 소속의 유망주빅맨입니다. 한때 그란 카나리아에서 가장 각광받던 유망주중 한명이며, 2020년 드래프트에 참가할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선수죠. 물론 확실하진 않고, 이후에 나올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NBA 드래프트넷에서는 페이를 20년 전체 42번픽으로 올려놓고 있고, 드래프트룸에서는 21년 전체 53번픽으로 올려놓고 있습니다. 

 

비람 페이는 이번에 그리스에서 개최된 19세 이하 농구월드컵에서 세네갈의 핵심멤버로써 중용되며 평균 30.9분동안 19.4득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 1.6스틸 1.9블락 1.7턴오버 야투율 52% 3점슛 31% 자유투 82.6%를 기록했습니다. 

 

 

이건 그란 카나리아의 18세이하 팀에서 뛰던 시절의 영상인데요 (약 2년 반~3년전), 이 영상에서 자주 보여주는 공격 장면을 보시면 대부분 골밑에서 수비수를 이겨내고 림피니쉬에 성공하는 장면이 대부분이라는것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그에 더불어 오른손 훅슛도 그의 괜찮은 무기이고요. 개인적으로 비람 페이는 스크린을 선 후 림대쉬 하는 속도가 정말 매서운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이 림대쉬 속도에 가공할법한 림피니쉬능력까지 갖추고 있는것을 보면 페이가 앞으로 얼마나 훌륭한 픽앤롤러로써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를 가지게 만듭니다. 그리고 보시면 페이스업으로 전환 후 올라가는 점퍼 장면도 나오고요. 이 파트는 현대농구에서 빅맨들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플레이라고 생각하는데, 페이는 페이스업 점퍼에 꽤나 능합니다. 게다가 지난 2018-2019 시즌에는 기복이 심하긴 하지만 3점슛도 던지기 시작했고요. 공격적인 측면에서의 장점은 이정도로 설명드릴 수 있겠네요.

 

 

위의 링크는 9분 30초 분량의 영상인데, 그의 플레이에 대해 파트별로 클립을 정리해놓은 영상입니다. 제 사견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기자분들께서 페이의 장점으로 거론하시곤 하는 리바운드 파트를 봤을때 본인이 리바운드를 직접 잡아내야겠다는것보다는 탭아웃에 조금 더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는 유형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탭아웃을 선호하는 본인의 성향에 비해 탭아웃에 대한 요령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페이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수비인데, 그는 매우 긴 윙스팬과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내외곽 수비에 모두 능한 전천후 수비수입니다. 스틸이나 블록 둘중 어느 한 파트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는 선수는 아닌데, 정말 수비를 영리하게 해요. 이선수의 픽앤롤 수비능력은 정말 진퉁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이 경기 하이라이트인데, 이 경기는 그리스에서 열린 19세 이하 농구월드컵 16강 캐나다전입니다. 이경기에서 비람 페이는 35분간 30득점 15리바운드 3블록슛 3점 8개를 시도해 2개를 적중시켰는데, 다음경기인 그리스전 (47분 34득점 19리바운드 공격리바운드 10개 3블록. 이 퍼포먼스 보이고 팀은 패배했습니다.) 이 진행되기 전까지 이 대회 본인의 하이경기였죠. 여기서 이 선수의 시그니처라면 시그니처를 자주 보실수 있는데, 페이의 습관이 한가지 나옵니다. 바로 포스트 상황을 제외한 거의 모든 림피니쉬 상황에서 두발 홉스텝을 밟는다는것이죠. 이건 가장위에 링크했던 영상에서도 간혹 나왔던 장면인데, 최근 저 홉스텝의 빈도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물론 이게 NBA에서는 통하지 않을것이라고 보고, 이로인해 고전하리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페이의 강점은 전천후 수비수로써의 재능, 림피니쉬, 발전해나가고 있는 페이스업 스킬이라고 생각하며 개선되길 바라는 점은 본인이 중심이 되지 않는. 즉 기존에 본인이 애용하던 훅슛 한가지로는 NBA에서 살아남을 수 없으니, 본인이 중심이 되지 않는 플레이에도 익숙해 질것. 이게 첫번째라고 생각하며, 두번째로는 그가 지난시즌 스페인의 2부리그인 LEB에서 11.3득점 7.9리바운드 1.5블록 3점슛 27.7%의 스탯을 기록했는데 3점슛 성공률을 지금보다 높일것. 마지막으로는 전체적인 플레이메이커로써의 능력 향상. 이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Jarret Donovan이 생각하는 비람 페이의 컴페리즌: 아드리안 페인과 제레미 그랜트 사이의 어딘가.

 

2. 칼리파 디옵 (2002년생, 세네갈 티에스 출생, 그란 카나리아 소속, 신장 6피트 11인치, 240 lbs)

 

 

다음은 칼리파 디옵인데요, 그란카나리아 소속으로 지난시즌에 유로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던 디옵은 개인적으로 큰 기대를 걸고 잇는 선수입니다. 필자는 이 선수가 트렌드에 정말 잘 부합하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요, 디옵은 현대농구에서 빅맨들에게 요구되는 모든 공격 스킬셋에 있어서 아주 높은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 드래프트에 나온다면 1라운드 중후반~2라운드 초반 순번대에서 지명될것이 유력한 유망주인데요, 칼리파 디옵에 대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칼리파 디옵 역시 올해 열린 19세 이하 농구 월드컵에 참가했었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그의 성적은 이러했습니다. 평균 25.5분 13.1득점 7리바운드 1.4어시스트 1.3스틸 1.3블락 2.1턴오버 야투율 50.7% 3점슛 25%. 특히나 팀의 핵심멤버들중에서는 많은 시간을 소화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득점스탯은 팀내 2위였죠. 1위는 앞서 소개드린 19.4득점을 기록한 비람 페이였습니다. 

 

 

 

이건 지난 2018-2019 시즌 Torneo U18 hospitalet (이 대회에서 그란 카나리아는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에서 MVP를 수상한 칼리파 디옵의 하이라이트인데, 여기서 확인하실수 있는 디옵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유투라인 점퍼가 정확합니다. 

-신체가 유연하고 상체힘이 좋아 포스트에서 공을 잡고 펼치는 스핀무브가 매우 위력적입니다.

-2대2 플레이시 슬립의 빈도가 높은데, 민첩성이 뛰어나기에 픽 앤 슬립을 무리없이 수행해줍니다.

-포스트업과 페이스업 두 공격 모두 능숙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크린을 완벽히 서고 림으로 대쉬하는 정통적인 픽앤롤 상황을 연출하기 보다는 슬립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곤 하는데, 본인 특유의 장점인 민첩함을 스스로도 정말 잘 활용할줄 압니다. 그리고 1대1 공격같은경우에도 페이스업과 포스트업 두가지 모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센터임에도 불구하고 외곽으로 수비수를 직접 끌고나와 직접 아이솔레이션을 하는 경우도 나오곤 하며 주요 공격 옵션인 로우포스트 공격도 훌륭하죠. 특히나 상체힘이 좋고 유연하다는점을 활용한 포스트무브는 제가 디옵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디옵은 보통 좌측 로우포스트에서 공을 잡거나, 하이포스트에서 핸즈오프 페이크 이후 포스트무브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골밑 마무리는 오른손으로 합니다. 이부분때문에 수비자가 수비시 고전하는 장면이 나오곤 하고요. 자유투라인 점퍼가 좋다는점 관련해서는 밑에서 언급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하이라이트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는 단점들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모순일수도 있는데, 좋은 자유투라인 점퍼에 비해 자유투가 부정확합니다. 이번 19세이하 농구월드컵에서도 56.1%의 자유투 성공률에 그쳤고요. 아직 어린 선수이긴 하지만, 자유투 성공률은 반드시 개선해야할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유투라인 점퍼가 괜찮은편이기에, 개선가능성은 충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자유투에 더불어 개선하길 바라는 그의 단점으로는 볼핸들링을 꼽고 싶습니다. 패싱파트는 아직 투박하긴 하지만, 그래도 저나이대 빅맨치고는 꽤나 괜찮은 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핸즈오프 상황에서 너무나 불안해요. 현대농구에서 빅맨에게 핸즈오프 능력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부분중 하나인데, 핸즈오프 리시버들에게 볼 건네는 타이밍을 놓치고 스스로 공을 더듬고, 턴오버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나오곤 합니다. 패싱능력을 지금보다 더욱 발전시키고, 핸즈오프를 비롯한 볼핸들링스킬이 지금보다 안정될 수 있다면 지금보다 현대농구의 트렌드에 더욱더 적합한 선수가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미드레인지 점퍼를 종종 던지곤 하는데, 지금보다 슛거리를 더 늘려 3점슛까지 능숙히 던질수 있게 된다면 더욱 좋고요.

 

 

 

위의 링크는 지난시즌 Liceo Francés와의 경기에서 칼리파 디옵이 보여준 활약상인데, 제 사견으로는 이 하이라이트를 통해 디옵의 장점을 어느정도 확인하실 수 있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Jarret Donovan이 생각하는 칼리파 디옵의 컴페리즌: 볼핸들링좀 부족한 해리 자일스.

 

3. 이부 디안코 바지 (2002년생, 세네갈출생, 바르셀로나 라사 U19, 신장 7피트 1인치, 윙스팬 7피트 8인치, 스탠딩리치 9피트 10인치)

 

 

 | NBA, 그리고 국제농구의 미래가 될 유망주들에 대하여. 1탄, 두명의 2002년생 7피트 빅맨들.  |  NBA Maniazine

 

바지에 대한 소개는 이 글로 대체합니다. 위의 링크는 제가 지난주에 서술한 이부 디안코 바지, 필리핀의 유망주 카이 소토에 대한 소개글입니다. 

 

Jarret Donovan이 생각하는 이부 디안코 바지의 컴페리즌: 자베일 맥기

 

매우 길고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댓글로 피드백 남겨주신다면 적극 참고해서 추후에 글을 작성하는데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차츰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긴 긁 읽어주신데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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