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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로페즈와의 Q&A: 동생(로빈)영입, 디즈니 사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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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6 17:20:51

Hoopshype에 8월 24일에 올라온 브룩 로페즈와의 Q&A 번역글입니다.

 

Brook Lopez Q&A : "We made all of the right moves... except for signing Robin" 

"우리가 한 모든 무브들은 알맞은 무브들이었다. 로빈을 영입한 것 빼고는..."

 

NBA에서의 첫 일곱 시즌동안 3점슛 성공 1개에 불과했던 브룩 로페즈는 이제는 밀워키 벅스에게 중요한 스페이싱을 제공해주는 퍼리미터에서의 무기로 탈바꿈했다. 로페즈는 지난 시즌 187개의 3점을 메이드했는데, 이는 센터 중 1위이고 리그 전체에서 17위이다. (트레이 영, 조 해리스같은 슈터와 비슷한 수치) 경기당 2.3개의 3점슛과 2.2개의 블록슛은 그가 오늘날의 NBA에서 가장 완벽한 센터가 되도록한다. (밀워키가 그에게 이번 오픗즌에 4년 52m 계약을 제시한 이유다.)

 

Hoopshype는 NBA Experience in Orlando's Disney Springs 오픈 행사에서 로페즈와 만났다. 그와 오프시즌 트레이닝, 디즈니에 대한 사랑,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 밀워키의 영입(특히 쌍둥이 동생 로빈 로페즈) 등등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Q1. 벅스는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고, 6경기만에 토론토에게 시리즈를 패배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거기까지 올라갔던 점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고, 그 경험이 이번 시즌 팀에 어떻게 도움이 될 거라고 보시나요?

 

로페즈: 좋았어요. 우린 정말 대단했습니다. 부덴홀저 감독과의 첫 시즌이었고, 저도 거기서 보내는 첫 시즌이었죠. 새로 시작하는 해에 우리가 해낸 일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확실히 우리 모두 실망하기도 했죠. 더 높이 올라가지 못 했으니까요. 우리가 해낼 수 있을거라고 믿었었습니다. 하지만 우린 그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이제 받아들이고 있고, 다음 시즌 치를 준비가 되었습니다. 

 

Q2. 지난 해에 당신은 Hoopshype에게 당신과 당신 팀 동료들 모두 동부 컨퍼런스를 제패하는 것에 매우 자신있다고 밝혔었는데요. 아무도 당신들이 정말 그럴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고,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죠. 하지만 전 그 자신감이 좋았었는데요. 60승 이상 올리기도 했고, 동부 우승에 근접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젠 이 팀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봤을텐데, 다음 시즌에 대해서는 얼마나 자신있나요?

 

로페즈: 우린 그때와 같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방지거나 뻔뻔하고 그런게 아닙니다. 그저 우리는 서로를 믿는거죠. 우리 자신을, 그리고 우리 시스템을 믿습니다. 우린 매일 함께 훈련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고, 여전히 아무와도 경쟁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Q3. 당신이 말한대로, 이제 부덴홀저 감독이 밀워키와 함께하는 두번째 시즌이 됩니다. 그 연속성이 얼마나 많이 중요하고, 감독과 2년째 같이 하는 팀은 얼마나 편안하나요?

 

로페즈: 엄청 중요하죠. 모든 것을 바로바로 배워야 될 필요가 없으며, 이미 기초도 잡혀있습니다. 선수들 간의 관계, 코치와의 관계 등의 뭐라 콕 찝어 말할 수 없는 많은 것들에 도움이 됩니다. 역대로 봐도 뛰어난 팀들에서도 찾아볼 수 있죠. 

 

Q4. 올 여름에 너무나도 많은 스타들이 팀을 이리저리 옮겼는데, 그런걸 보면서 어떠셨나요?

 

로페즈: 아, 정말 재밌었습니다. 다른 어떤 때 보다도 재밌었습니다. 그냥 농구 팬으로서는, 워즈 밤이나 새로운 뉴스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일은 너무 흥미진진했습니다. 선수로서도 재밌었죠. 그러니까, 모두가 말했듯이, 이제 많은 팀들이 컨텐더가 되면서 parity(지위 등이 동등함)의 수준이 정말 흥미로워졌습니다. 리그 자체에겐 굉장히 좋은 일이죠. 올해는 정말 경쟁적인 시즌이 될 거니까요.

 

Q5. 밀워키가 오프시즌에 해낸 무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로페즈: 전 우리 팀이 해낸 모든 무브가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꽤 많이요. 로빈이랑 계약한 것 빼고요. 그건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웃음) 한 번 지켜보죠.

 

Q6. 진지하게 보자면, 정말 멋진 일인데요! 당신의 동생과 같이 뛰게 되어 얼마나 기쁘나요?

 

로페즈: 정말 재밌을겁니다. 어머니가 특히 좋아하실 거에요. 어머니께서는 밀워키에서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보내셨습니다. 이젠 다시 밀워키의 공식적인 주민이 되시겠네요. 시즌 내내 저희 경기를 지켜보시면서 거기 계실겁니다.

 

Q7. 밀워키는 정규리그 때 60승을 해내고, 동부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에 성공하고 리그 MVP도 배출했습니다. 당신들은 누군가에 다가가려고 하는 팀이 아니죠. 지난 해들과는 달리, 당신 팀을 타겟으로 두고 있는 팀들을 뒤로한 채 시즌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로페즈: 다른 떄와 마음가짐은 똑같이 할겁니다. 우리가 될 수 있는 가장 좋은 팀이 되길 원합니다.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팀이 되길 바라죠. 한 게임 한 게임 열심히 해야겠죠. 운 좋게도, 우리 팀원들 모두 바른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못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없죠.

 

Q8. 이번 오프시즌 초반에, 안테토쿰보는 아직 자신의 잠재력의 60%밖에 발휘하지 못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그가 발전해나가는 모습에서 무엇을 봤나요?

 

로페즈: 제 말은, 지금 그가 도달해있는 레벨에서 아직 한 두단계 더 발전해나갈 게 남아있다는 건 정말 미친 일이에요.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선수가 될겁니다. 리그 전체에서 보자면 정말 무서워지겠죠.  

 

Q9. 발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전 당신이 3점을 전혀 던지지 않던 모습에서 엘리트 3점 슈터로 바뀐 것을 지켜보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그들의 옵션에 3점을 추가하거나, 슛거리를 늘리고싶어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실제로 그렇게 하기는 힘들어하죠. 당신은 어떻게 그걸 해낼 수 있었나요?

 

로페즈: 그건 단지 노력, 연습의 문제였습니다. 전 성장하면서 슛에 대해서는 항상 꽤 좋은 볼터치와 감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거기선 이제 체육관에 가서 매일 매일 슛을 던지는게 중요했죠. 좋은 코치와 트레이팅 팀을 만난 것도 행운이었습니다. 제게 자신감을 주었고, 슛이 들어가든 안 들어가든 던져도 된다는 그린라이트를 주셨습니다.

 

Q10. 우린 지금 올랜도 Disney Springs에 얼마 전에 생긴 NBA Experience에 와있는데요. 이 곳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10살짜리 브룩이었다면 얼마나 좋아했을지 궁금합니다.

 

로페즈: 여긴 정말 믿을 수 없는 곳입니다. 컨셉도 정말 훌륭하고, 상호작용을 많이 하게 되어있다는 점이 포인트같네요. 키와 상관없이 덩크를 해 볼 수도 있고, Larry O'Brien 트로피 (챔피언 트로피)와 MVP 트로피도 들어볼 수 있고, 선수들 라커룸 내부도 체험해 볼 수 있고, 컴바인 테스트도 해 볼 수 있고... 어린 시절 꿈꾸던 그런 것들이네요. 전 제가 처음 NBA 라커룸에 들어갔을 때가 기억이 납니다. 저지를 보고, 만져보고, 사진을 찍었었죠. 여기서도 그런 일을 해볼 수 있습니다! NBA와 디즈니의 교차점이라니, 저한테는 정말 딱이네요. 제가 가장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두 가지니까요. 이런 이벤트의 일부가 될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Q11. 당신은 항상 디즈니를 사랑해왔는데요. 언제부터 그랬고, 뭐가 당신을 끌어들였나요?

 

로페즈: 전 LA에서 자랐고, 제 가족은 다같이 디즈니랜드에 놀러가곤 했습니다. 제게 남아있는 가장 오래 된 기억이면서 가장 소중한 기억이죠. 제 쌍둥이 동생 로빈, 형들, 그리고 어머니와 놀던 기억들입니다.전 항상 테마 파크에 놀러다녔고, 영화도 보고 그런 걸 즐겼습니다. 그런 것들과 함께 자라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삶의 큰 일부죠.

 

Q12. 당신이 디즈니에서 만든 리조트 커뮤니티에 거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건 디즈니월드 옆에 있는 건가요? 정말 멋지네요. 어떤가요?

 

로페즈: 네, 전 지금 Golden Oak에 삽니다. 정말 멋져요! 집에서 여기 NBA Experience 이벤트에 오기까지 5분도 안 걸렸습니다. 그냥 길 건너에 살아요. 거기서 살면, LA와 올랜도의 디즈니랜드 연간 프리미어 패스를 받습니다. 주변에 디즈니 팬들도 많구요. Epcot(디즈니랜드 내의 테마파크)같은 곳을 돌아다니다보면 이웃을 마주치게 됩니다. 그러면 인사하죠. "안녕하세요. 전 당신의 이웃입니다! 전 바로 저 길 아래에 살아요!" 아주 재밌는 일이죠.

 

Q13.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영화 탑3는 무엇인가요?

 

로페즈: 제가 좋아하는 영화 3개를 고르라구요? 음... 첫째는 "101 Dalmatians", 둘째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 셋째는 아마도 "정글북"이 되겠네요.  지금은 정글북이 특히 땡기니 셋째로 꼽아야겠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실사화 리메이크작도 정글북입니다. 전 Jon Favreau 감독이 그의 버전의 스토리로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Q14. 당신은 정말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다재다능한 사람이군요. 선수로서 뛰는 날이 아직 많이 남아있길 바라지만, 혹시 커리어를 마무리지은 후에는 무엇을 할지 특별히 생각해 둔게 있나요?

 

로페즈: 디즈니와 관련된 일을 하면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그것이 Imagineering이 될지, 공원 안에서 일하는 걸지는 모르겠지만요. (Imagineering: 디즈니 테마파크 디자인 관련) 디즈니와 창의적인 무언가를 하는게 제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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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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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15:30:46

저도 쌍둥이로서 되게 기대됩니다!!!! 스탠포드 시절 영상을 봤는데 조합이 괜찮아보이더라고요 뉴욕팬이지만 이번에 밀워키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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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12:43:55

아 생각해보니 둘이 같이 뛰었겠네요.. 10.14픽의 두 선수가 센터로 뛰면 정말 대학에선 어마어마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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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9 09:52:56

 어릴때 키제한으로 놀이기구 못타고 그럴일은 없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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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7 08:47:48

브룩만큼 정반대의, 그것도 이렇게 빨리 스타일을 탈바꿈한 선수가 있는지 잘 생각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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