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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퍼스트팀 수상자 5인방의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1)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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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22 16: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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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Curry

https://www.nbadraft.net/players/stephen-cu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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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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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컴패리즌: 마무드 압둘라우프

 

강점: 올 해 SG에서 PG로 바꿨다. 하지만 그는 퓨어 포가라기보다는 좋은 결정능력을 가진 콤보 가드에 가깝다. 현 NCAA에서 평균득점 31.9득점으로 가장 뛰어난 스코어러이다. 그의 스코어링 능력과 퀵니스로 수비에게 많은 압박을 가한다. 코트 위에서는 두려움이 없어보이며 자기 자신을 컨트롤 할 줄 안다. 그가 원하는 어디서든지 슛을 쏠 수 있으며 뛰어난 슛 효율성을 보여준다. 그를 상대하는 팀은 수비적으로 그에게 집중하고, 로테이션을 돌리며 다양한 선수들이 그를 막게 하며 압박을 가하지만 그 상태에서 그는 매 경기 어려운 샷들을 메이드할 방법을 찾아낸다. 매우 자신감이 넘치는 슈터이다. 특히 게임이 접전일 때 더 불타오른다. (WV와의 경기에선 경기 내내 고전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슛 던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커리는 코트 위의 어디서든 슛을 던질 능력이 있으며, 슛을 던지기 위해 그다지 많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다. (크로스오버, 레그스루, 비하인드백 등을 쓰며...) 펌프페이크를 잘 활용하고 수비수가 그를 막으려는 과한 욕심을 잘 이용하며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움직일 때든 심한 압박을 받을 때든 매우 빠르고 일관성있는 릴리스를 가지고 있어 막기 힘들다. 그리고 또한 슛거리도 NBA 거리이다. 볼 없는 움직임이 좋으며 오프스크린 시 풋워크가 뛰어나고 항상 슛 쏠 준비가 되어있다. 커리는 스피드와 방향을 바꾸는 것에 능숙하며 공을 잘 다룬다. 오픈 코트에서 그는 풀 스피드로 달리다가도 딱 멈춰서 발은 완벽히 맞추고 수비를 떨어뜨리며 오픈 점프샷을 던진다. 공을 가지고 드라이브인 할 때 시야가 뛰어나다. 

 수비적으로는 기교있고 영리한 수비수이다. 락아웃 디펜더는 아니지만 빠른 손으로 2.9스틸을 기록 중이다. 수비 시 발을 잘 움직이고 도박은 자제하면서 수비수 앞을 잘 지킨다.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87.4%의 뛰어난 자유투 슛터이다.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약점: NBA 표준의 폭발적인 운동능력과는 거리가 멀다. 6-2의 신장으로 NBA에서 슈팅가드로 뛰기에는 매우 작다. 이 사이즈는 그가 다음 레벨을 수비할 때 문제를 만들 것이다. 올해 포인트가드로 뛰긴 했지만, NBA 팀이 팀 운영을 맡길만한 천생 포인트가드는 아니다. 수비 시 스크린을 빠져나오는 것을 힘들어한다. 때때로는 슛팅에 대한 욕심이 과하다. 아직까지는 슛팅에서 부진한 퍼포먼스를 보인다고 벤치행을 당한 적이 없고, 이것은 그가 슬럼프에 빠져도 빨리 헤어나오는 것에 도움을 주었다. 이제는 볼륨있는 슈터가 되지 못하는 것에 적응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그의 슛팅 효율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수비가 매우 피지컬하게 할 시에는 힘들어한다. 사이즈와 운동능력 때문에 골밑근처 좋은 피니셔는 아니다. 포인트가드 포지션에 걸맞지 않는 멍청한 실수를 하기도 한다. 상체에 근육이 더 필요해보이는데, 항상 마른 몸일 것으로 보인다.

 

(2)

컴패리즌: 스티븐 페트로비치

 

강점: 항상 경기에 확고하게 임하는 의기양양하고 조숙한 선수이다. 그의 가장 뛰어난 자산은 외곽 지역에서의 슛팅 능력이다. 코트 어디서든 득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뛰어난 스코어러이다. (신입생 때 평균 21득점) 빠른 릴리스와 뛰어난 슛팅 폼을 보여주며, 스팟업 슛팅, 오프더드리블 슛팅 능력도 탁월하다. 솔리드한 디시전 메이커이며,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당신이 NBA 선수의 아들에게 기대하는 그 정도만큼 높다. 뛰어난 퀵니스를 가지고 있다. 스틸 본능이 있는 솔리드한 수비수이다. 

 

약점: 포인트가드보다는 슛팅가드에 가깝다. 포인트가드로의 능력을 더 키워야 한다. 나쁘지않은 패스와 볼 핸들링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두 부문 모두 상당히 많은 발전이 필요하고 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포인트가드로써 어떻게 플레이해야하는지 더 배워야 한다. 6-1의 신장으로 2번 포지션을 보기에는 너무 작다. 대부분 볼 없는 플레이를 하는 신입생치고 어시스트-턴오버 비율도 좋지 않다. 하지만 이는 발전할 수 있다. 퀵니스는 좋지만 운동능력은 떨어진다. 체구가 작고 팔이 짧으며 태생적으로 힘이 부족하다. 시야가 부족하다. 

 

 

James harden

https://www.nbadraft.net/players/james-h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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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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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리즌: 마누 지노빌리/브랜든 로이

 

강점: 매우 부드럽고 기교있는 윙 자원이다. 그의 대학교 2년차 시즌을 그의 경기에 새로운 차원을 더하는 데에 썼다. 그는 그가 꾸준하고 지속성 있는 위협적인 득점원임을 증명했다. 09 드래프티 중 가장 성숙하고 NBA에 뛸 준비가 된 선수 중 한명이다. 경기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그가 언제 조력자 역할을 해야할지, 언제 스코어링을 맡아서 해야할지를 잘 안다. 스코어링 능력과 더불어 시야와 플레이메이킹 능력도 그의 가장 인상적인 능력이다. 흐름을 잘 읽고 극단적으로 이타적이다

 몸을 잘 만들어서 NBA 수준에서 마주할 빡센 수비를 다룰 준비가 되어있다. 아이솔 상황에서 그는 상대를 잘 속이는 다양한 무브들로 수비수들을 맞선다. 잽스탭을 잘 써먹고 슛 페이크 동작도 극도로 잘 활용해서 수비하기 정말 힘들다. 공을 쥐고 있을 때 크로스오버, 인앤아웃, 비하인더백 드리블을을 잘 쓴다. 그의 점퍼는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외곽지역에서도 꾸준함을 보여주는 레인지를 추가했다

 드라이브인 할 때나 골대를 등지고 플레이할때나 그는 몸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그의 힘은 중요한 자산이다. 림 근처 마무리 시 좋은 밸런스와 바디 컨트롤을 가지고 있다. 미스매치 시 이점을 잘 이용하고. 림을 등지고 하는 플레이를 즐겨한다. 슛 쏠 때나 패스할 때나 공에 대한 감각이 좋다

 

단점NCAA 토너먼트 에서 두번의 매우 부진한 퍼포먼스로 시즌을 마쳤다. 이것은 그의 뛰어났던 시즌의 빛을 바래게 했다. (그는 두번다 지역방어를 마주했고, 이는 그가 편한 위치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막았다.) 사이즈가 그의 포지션에서 그다지 뛰어난 것은 아니다. 도약하는 능력과 퀵니스가 미미해 터프하고 컨테스트당하는 돌파를 강제받는다. 오른쪽 돌파에 노력을 많이 하긴 했지만, 여전히 그가 도달해야 할 수준의 편안함과 효율에는 이르지 못했다. 수비수들은 그가 오른쪽으로 돌파할 때 돌파경로를 막는 것을 훨씬 쉬워한다

 미드레인지 게임은 더 가다듬어야한다. 헬프사이드에서 수비 로테이션이 오기 전에 오프더드리블 샷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이 핵심이 될 것이다. 그는 경기 당 3.4개의 많은 턴오버를 기록 중이지만, 이는 그가 너무 많은 것을 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 역시 전문가들이 써서 그런지 지금 모습과 비교해봐도 포인트들이 딱딱 맞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의역이 많습니다. 잘못된 부분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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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22 16:40:02

와 이거 제가 할려고 했는데 잘 보겠습니다.

2019-06-22 16:52:13

와 하든 장점이 그냥 지금썼다고 해도 무방할 정돈데요? 정확하네요.

2019-06-22 16:53:18

하든이 극단적으로 이타적이었군요..

2019-06-23 17:41:49

극단적으로 이타적?..

2019-06-23 23:34:54

세컨팀도 작성해주실수 있으신가용
릴장군님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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