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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드래프트 팀별 평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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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22 17:15:47

 들어가며

1.작년에도 했었어요.작년 글도 참고로 붙여둡니다.

 | 2018 드래프트 팀별 간략 평가.  |  NBA Maniazine

 

2.그리고 지난 목드랩글에서 1라운드급 선수는 제 기준상의 특징 설명을 거의 다 했었습니다.

로터리 : 

 | 19년도 Mock Draft ver 1.0 (로터리만)  |  NBA Maniazine

15~30픽 : 

 | 19년도 Mock Draft ver 1.0 2탄 (15픽~30픽)  |  NBA Maniazine

 

그래서 거기에 썼던 선수들은 간략히 짚고 넘어가고(비타제랑 석쿠 둠바야만 좀 길게 더 추가했습니다)

나머지 거론하지 않았던 선수들은 좀 길게 설명하는 취지라 글이 깁니다.그래서 1부,2부로 나눴어요.

 

3.

-픽거래나 픽자산 관리 차원의 관점은 제외하고 쓰겠습니다.

-또 다시 말씀드리지만,지난 목드랩글은 제 빅보드나 저의 가치평가순위가 아니였고 선수소개 

목적이였고 이번엔 제 관점상의 선수 평가를 좀 고려해서 평가에 반영하겠습니다.그래서 글속에서 제 

생각엔 좀 낮게,높게 뽑혔단 이야기가 많을 거에요.

-저는 어떤 선수건 주력급이면 최소 3~5경기은 보고 평가하려 하고 1경기도 못 본 선수는 평가 제외

하는 점을 양해해주세요.그래서 2라 하위픽엔 못봐서 적을 게 없는 선수가 꽤 됩니다.

또 언드랩된 선수들은 팀별 평가에 고려치 않았습니다.(모르는 선수가 대부분이기도 하고요 하하)

-선수평은 늘 말씀드리듯,관찰의 기준점 정도로 삼아주시고 어떻게 발전했나 뭐가 부족하나 정도의

여백의 출발점으로 삼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시작할게요.

팀별 평가.(알파벳순)


 1.애틀랜타 혹스 : B+

 

-4픽 : 디안드레 헌터

-10픽 : 캠 레디쉬

-34픽 : 브루노 페르난도 

 

일단 픽거래를 통한 자산관리 능력을 빼고 이야길 하기로 했으니 그 부분은 차지하겠습니다.

팀 기존 구성을 놓고 봤을때,그리고 3점슈팅에 대한 강조를 봤을때 그 맥락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팀의 약점이던 수비에 대한 보강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자원으로서 헌터를 택했습니다.

아마 컬버와 헌터를 두고 꽤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드리블 돌파와 보조 플레이메이킹의 

컬버냐,받아쏘는 3점에 능한 헌터냐에서 후자를 택했다 보여지고,수비는 약간 스타일은 다르지만

좋은 수비수이기에 납득이 갑니다.(개인적으로 헌터 수비를 디게 좋아하지만,프레쉬맨 시절에 비해

기대치만큼큼 소포모어 시절에 확 발전하진 않았어요.그만큼 헌터 1년차때 수비가 굉장했고요)

 

팀핏측면에서도 컬버 역할은 기존의 뱀브리가 어느 정도 해줄거라 생각한것도 있을거라 보며

프린스가 해주던 역할을 비슷하게 해줄수 있으면서 업사이드는 더 큰 레디쉬를 데려온것은 부담을

줄인채 레디쉬에게 천천히 시간을 줄 수 있단 측면에서 선수/팀 모두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

멀리서 슛을 쏠 수 있는 3점슈터로서의 샷메이킹 능력의 레디쉬가 스팟업부터 풀업까지 서서히 

안정성을 가져올거란 기대가 있었다 봐야겠죠.페르난도는 개인적으롤 움직이며 패스가 괜찮은

센터라 팀 3점슈터들을 위해 도움이 될 빅맨이고  피지컬이 괜찮기 때문에 백업센터로서 시간을 줘봄직

하다 생각해요. 

 

전체적으로 괜찮은 지명이라 여겨서 B+을 줍니다.

 

2.보스턴 셀틱스 : A

 

-14픽  : 로메오 랭포드

-22픽 : 그랜트 윌리엄스

-33픽 : 카센 에드워즈

-51픽 : 트레몬 워터스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일단 랭포드는 기존의 브라운/테이텀에 비해 피지컬리티는 다소 떨이지지만

그 둘에 비해 볼핸들링과 부드러운 림으로의 진입 자체 기술이 있습니다.마음 먹으면 돌파중 패스도 

어느 정도 할 수 있을거라 보고요.다만 풀업이 명성에 비해 대학때 떨어졌던 면모가 손가락 부상을 

극복한다쳐도 100프로 회복을 낙관하기엔 슛매커니즘도 다소 좋은 편은 아니라 신중한 기대치 설정이

필요합니다.

 

그랜트 윌리엄스는  아마도 호포드만큼은 아닐지라도 3점 부근에서의 플레이메이킹에 관여할 능력치를

지녔기 때문에 슈팅만 다소 안정화를 보여준다면 스티븐스가 좋아할 자원이라 생각해요.

비큐와 힘은 지녔기에 순속이 다소 떨어지는 것을 어떻게든 극복하고 어떤 역할을 받더라도 제 몫은

해줄거라 보는데,하이포스트에서 주로 쓰게 할지 일단 윙쪽의 모습을 좀 더 섞을진 감독이 쓰는 방식을

보고 판단해야지 싶고,여러 번 밝혔지만 세트 오펜스와 약속된 동선하에서 잘할 선수인지라 보스턴 행을

좋게 봅니다.좋아하는 선수라서 (이타적이고 비큐좋고,공간감각 좋은데 피지컬은 좀 약한 제 취향상)

잘되길 빕니다.생각보다 힘배분이나 경기중 운동능력을 영리하게 발휘하니까 피지컬도 생각보단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해요.몸도 더 만들어야겠지만.

 

카센 에드워즈는 샷메이킹 만큼은 초단신을 극복할만큼 폭발적인 리듬과 순속을 지녔기에 이 순번대에서

아주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다만 당연히 수비는 못하는데다,픽앤롤 전개나 패스연계등에서 플레이

메이커로서의 역량은 기대하시면 안됩니다.그냥 공격수로 보셔야지,오펜스를 지휘할 타입이 아니니까요.

 

트레몬 워터스가 오히려 기능적으론 토탈 패키지입니다.대학땐 수비도 잘했고,순간순간 동작이 재빠른

타입이라 돌파/패스/연계등에서 포가스러운 선수라 보시면 됩니다만,아시겠지만 너무 작고 약해서 수비는

프로에선 그 능력을 발휘 못할것이라 생각하고,타이트한 핸들이 아니라 턴오버도 많고 ,슛이 평균이상

이라 보긴 힘든데다 과한 패스 시도하던 모습등의  단점도 크기 때문에  벤치로서 기대치를 가질 선수에요

분명한건 스티븐스 감독이 라킨/아토 등을 봐도 작은 가드가 가지는 원천 순속을 이용한 "틈"형성을 

전술적으로 애용하기 때문에 작은 2명의 가드를 뽑았다 생각해요.

 

3.브루클린 네츠 : B

 

-31픽 : 닉 클래스턴

-56픽 : 제일런 핸즈

 

닉 클랙스턴은 페이스업 빅맨으로서의 포텐셜과 경쾌한 수비관여 스텝을 지녔기 때문에 25~35사이에서

뽑힌다면 괜찮은 선택입니다.수비건 공격이건 페이스업 게임에 강하고 수비포텐이 좀 있기 때문에 

컴바인에서 좋은 활약까지 겸해져 이 순번까지 올라왔다 봅니다.점퍼 사거릴 늘리건,덩치를 좀 더 키워서

컨택달고 림런을 늘리건 성장여백에 따라 활약이 바뀔거라 봐요.만약 3점이 시도해봄직하다를 넘어서

어느 정도 들어간다가 된다면 훨씬 좋은 픽이 될겁니다.

 

제일런 핸즈는 비큐와 안정성이 떨어지는 약하고 빠른 슈터형 핸들러입니다.어시스트 숫자에 비해 경기를

보면 하프코트 공격을 지휘한단 느낌이 잘 들지 않는게 약한 핸들링(손이 디게 작을거에요)과 불안정한 

디시전 메이킹때문이고 패스질도 좋지 않습니다.다만 순속과 오프드리블 3점이 좀 된단 측면에서 

2라 말석 정도면 뽑아봄직은 하다 생각해요.뭐든지 좀 급한 편이라,약한 핸들로 대충 던지고 들어가거나

드리블 도중 휙 쏘아 올리는 3점이 매력이나 프레임상 프로에서 이게 통할려면 덩치를 키우거나 핸들을

고쳐야 할거에요.

 

4.샬럿 호네츠 : B+

 

-12픽 : PJ 워싱턴

-36픽 : 코디 마틴

-52픽 : 잘렌 맥다니엘스

 

PJ 워싱턴은 리그가 사랑하는 스트레치4로서의 툴을 거의 다 지니고 있습니다.약간 제한적이지만 

포스트업 상태에서 런닝훅도 있고,패스도 뺄줄 알고 캐치3도 되며,약간의 페이스업도 가능은 합니다.

긴팔과 괜찮은 힘으로 버티거나 발로 잡는 수비도 얼추 할줄 알고요.어느 하나 스페셜하단 측면은

없지만 볼연계까지 가담 가능한 3점 쏘는 4번으로서의 기대치는 이 순번에서 적합합니다.

마빈 윌리엄스의 대체자로서 뽑았다 보고 , 할 줄 아는게 많기 때문에 여백도 많다 생각해요.

 

코디 마틴은 살림꾼 유형이라 보시면 됩니다.외려 볼핸들을 기반 안정적인 패스 배분이 경기속에서 

눈에 띄고,낄끼빠빠를 공수에서 고루 잘합니다.포지션도 대학땐 핸들러스러운 면모를 받을때가

많았고요.오프드리블/ 스팟업 등도 다 할줄은 아는데,주전급이다 하기엔 좀 애매하고 ,수비는 감각은

좋은데,피지컬이 힘/순속/길이 어느 하나 뛰어나진 않아요.벤치에서 좋은 윤활유 역할을 기대하기엔

괜찮습니다.50픽 언저리가 아닐까 생각했는데,살짝 높긴 하네요.두루 할줄 아는게 많은 선수.

 

잘렌은 너무 가늡니다.어깨도 좁고,체중이 너무 적게 나가는데 페이스업 기반 1:1을 좋아하며 3점이

없어요.수비도 생각보단 그리 좋지 않을거라 보는게,일단 범핑하면 버틸 재간이 없어 보일 정도로 

갸녀리거든요.사실 대학물로 레드셔츠 기간더하면 근 3시즌을 있었음에도 근육이 거의 안붙었기 때문에

프로에서 기대치가 좀 낮은것도 사실이고,코트 외적 문제도 있기 때문에 순번이 좀 낮았다 봅니다.

벤치에서 나와서 페이스업/반포스트업 상태에서 순속으로 스핀한번 섞어서 1:1하는 장면에서의 

아우라는 상당한데,그외엔 사실 일단 몸이 너무 키에 비해 약합니다.

 

 

5.시카고 불스 : B

 

 -7픽 : 코비 화이트

-38픽 : 대니얼 개포드

 

전 코비 화이트 좋아합니다.라이브 드리블로 단절성 없이 죽죽 코트를 휘젓지 못한단 점 (오프더캐치나

핸드오프 등에서 받아서 시작이 더 좋아요)과 패스 타이밍이 트래픽에서 창의적이거나 다양하지 못하단점

을 제외한다면 슛메이킹 /속공전개 / 기본적인 패스길 관여등에선 빠질게 없습니다.수비도 심하게 나쁘기

보단 평균까지 올 가능성도 있다 보고요.업템포에 좀더 잘하는 선수란게 살짝 걸리네요.

 

개포드는 스탯에 비해 실경기를 보면,그리고 프로에서 활약을 가정하면 플레이가 공수 한정적입니다.

화끈한 림러너이자 림피니셔이긴 한데,그외엔 사실 좋다 말할게 없습니다.블럭에 비해 수비 인지가 다소

떨어지고,공수 윤활유 역할면에서 (스크린셋,패스연계,레인지슛,공간수비등)에서 약점이 크거든요.

또 힘도 약해서 대학에서도 백다운 수비가 살짝 아쉴울때도 많았고요.하지만 발은 꽤 좋기 때문에 스위칭

수비나 림런/오펜풋백등에서 활력소는 될거라 봅니다.작년시즌 한때 로터리까지 거론되다 2학년때 더 

주가가 떨어진점에서 일단 기대된 여백을 못채운 선수라 보시면 되겠죠.

 

6.클리브랜드 캐버리어스 : C

 

-5픽 : 다리우스 갈란드

-26픽 : 딜란 윈들러

-30픽 : 케빈 포터 주니어

 

평가하기 어렵습니다.픽 자체만 놓고보면 나쁘지 않은 선택들을 했는데,일단 작년에 섹스턴을 뽑아

놓았단 점에서 과연 갈란드/섹스턴이란 수비못하고 성향 비슷한 2가드를 어찌 돌릴것이냐란 의문에서

다른 선택에 대한 기회비용적 의문까지 더해서 전 의문이 듭니다.리그 역사상 최악의 수비를 보인

작년 클블이 공격 조립에 고수인 비엘린 감독을 데려오면서 화끈한 공격성향의 선수들을 수집하는

것엔 점수를 주고 싶으나,공격도 과연 효율적일것이냐란 의문은 있습니다.섹스턴은 작년에 기대에

비핸 잘했지만 수비를 버린 팀 탱킹팀의 성적은 언제나 그렇듯 일반적 팀 운영과 성적을 노리는 팀에서

의 성적과 차별을 두고 봐야 합니다.전 성공을 기원하지만,냉정히 섹스턴과 갈란드란 팀핏 측면에선

의문이 있습니다.

 

윈들러는 샤프슈터이고 좋은 리바운더지만,약팀에서 전술 몰빵을 받고 올린 성적이며 실제 경기를

보면 무빙슈터라기엔 애매하고,오프드리블 슈터도 아니라서 전술적 서포트가 중요해 보입니다.

픽 사이에서 공간을 잘 찾지만,빠르지 않거든요.약한 컨퍼런스에서의 성적이라 프로에서 순속/범핑

을 통한 픽사이 오프볼 무브가 어떨지가 관건이지 싶습니다.좀 높은데서 뽑았다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35~45사이에서 뽑힐 선수로 봤습니다.

 

케포주는 지난 글에서 길게 적어서 지난 글을 참조해주세요.오프코트 이슈를 잘 몰랐던 팀들이

그 내막을 인지하면서 주가가 더 떨어진게 아닐까 추측합니다.감독과 싸웠고,연습에 늘 지각했고

기타 다른 문제까지 루머가 프리 드랩 기간이 확산된거라 추측합니다.

C를 주지만 갈란드는 괜찮게 보기 때문에,팀핏을 고려한 평가라 봐주세요.섹스턴보단 갈란드가

포가란 전통적 범주엔 더 어울린다 점도 고려해주시고요.

 

7.댈러스 매버릭스 : B+

 

-45픽 : 아이재이어 로비 

 

저는 좋아하는 선수입니다.기존 댈러스에 없던 유형의 선수라서 기회는 받아봄직하다 생각해요.

최고 툴이 오프더캐치에서 나오는 순속살린 진입입니다.다만 이걸 3점으로 바로 연결하거나,림으로

끝까지 밀고 들어간 피지컬/피니쉬 터치는 없어요.(몸싸움에 좀 약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움직이다 패스를 좀 할 줄 알고,3점도 쏠줄은 알고,림근처까지 진입할 드리블/스텝/순속

은 있기 때문에 작년 댈러스에서 도리안 핀리 스미스가 가장 못한 분야를 가장 잘한다 보시면 됩니다.

(윅사이드나 윙에서 패스받아서 클로즈아웃 벗기고 직선주로 돌파하다 패스나 림어택)

발이 가볍고 순속이 좋아서 거리두고 수비는 꽤 지켜봄직하고요.이 순번대에선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봐요.핀리스미스보다 수비못하고,볼 좀 더 다룰줄 알면서 패스도 되는 그런 선수에요.관건은 3점이

스윙 스킬 같은데,이게 잘 될지를 봐야겠죠.

 

8.덴버 너게츠 : A+

 

-44픽 : 볼볼

 

부상우려와 워크에틱 이슈(게으른 훈련태도),너무 길고 약한 프레임등에서 로터리감이냐의 논란은

있을 수 있지만,이 순번대에선 아주 유익한 선택이라 봐야겠죠.

지난 번 글에서 평가를 했지만,어쨌건 현대 리그는 빅맨이 정면 3점을 쏠 수 있고 그것이 약간의 

드리블이나 패스까지 섞어줄수 있단게 방증된다면 그것만으로 가치가 있습니다.볼볼은 정면 3점이

50%를 넘었던 선수고,전술적으로 탑에서 3점 쏘거나 패스를 날리는 역할이 수비 복귀시에도 왕복

거리 단축에 유익하기 때문에 그렇게 쓰여질거라 봅니다.다만 주전으로선 여러가지 체력/부상등에서

우려가 있으니 오히려 덴버같이 확고한 주전빅맨뒤에서 여유있게 써봄직하다 생각이 듭니다.

마치 클리퍼스가 보반을 특정 용도로 썼던것처럼요.

 

9.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A-

 

-15픽 : 석쿠 돔바야

-37픽 : 더비다스 시르비디스

 

둠바야는 지난 글에서 다 다뤘습니다만 추가적인 경기 시청후 감상을 한 번 더 정리해보겠습니다.

축구로 치면 약간 기술 떨어지는 중미가 딱 어울리는 선수입니다.강하고 크고 긴 떡대에서 나오는 좋은

공수 활동량을 기반으로 여기저기 코트위에 트래킹을 플레이 관여를 하는 타입인데, 현재로선 A급 스킬은

없습니다.

-높은 무게중심과 볼을 쥐었을때 높은 엉덩이 높이에서 불안한 볼킵

-벌어진 상체에 비해 작아보이는 손으로 인한 거친 마무리.(원핸드 덩크 잘 없고,일찍 놓는 플로터)

-가속붙으면 빠른데,초반 기동이 약간 둔함.(약간 끄는 느낌의 순속)

-옆으론 잘 움직이는데,아래위로 중심이 뻣뻣해서 수비때 의외로 잘 헤맴

-풀업 3점을 만들어 쏠 정도로 재간이 있으나 슛이 약간 릴리스에서 걸리는 느낌이 강함.

-돌파도 가능은 한데,기술이 부족해서 일찍 놓거나 갖다박고 어설프겐 던지는 플로터성이 많음.

 

보시면 다 할줄 아는데,다 거칩니다.그래서 아미누/아누노비 타입을 기본으로 하되 시아캄 처럼 약간의

온볼 기술을 장착하길 기대해야 하는 타입인데,현재로선 전자에 좀 더 가까워요.하지만 이번 드랩에서

가장 어린 선수고,모든 툴에서 할 줄 안단 측면은 큰 메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시야나 패스재간,속공때 가속붙었을때 파괴력등을 보면 몸의 밸런스가 잡히면 업사이드는 크다 봐요.

시아캄이 가속중 스핀을 섞는 요령을 익힌후 포텐이 한층 터친것처럼 이 선수도 어떤 면에서 갑자기 

터질수 있다 봅니다.3점도 거리가 길기 때문에 한층 여백이 있죠. 여튼 이 순번에선 성공이라 봅니다.

 

37픽 시르디비스는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선수입니다.아마 알박기일거에요.다만 골격을 키우고 

근력을 붙여온다면 (올해 사마니치가 비실이에서 떡 벌어진 프레임을 붙여온것처럼) 차후 기대치가 좀

있습니다.그만큼 최강수준의 샷릴리스 순속을 지녔고,컨택이 없는 오픈된 공간에서 볼 다루는 기술까지

좋습니다.(픽앤롤 핸들러로서,패스아웃까지 가능해요).슈터이자 핸들러도 좀 가능하며,패스연계도 좋은

어린 유럽산 유망주로서 이 순번에서 알박기를 하기엔 아주 좋은 선수라 생각해요.

작년 드자난 무사에 비해 온볼 샷메이킹은 좀 떨어져도,받아쏘는 유형/패스/팀디펜스 이해도 측면에선

더 뛰어나다 생각해요.아마 알박기로 1년정도는 더 있다 올거라 추측합니다.

 

10.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 B+

 

-28픽 : 조던 풀

-39픽 : 알렌 스마일라직

-41픽 : 에릭 파셜

 

디게 재밌는 선택들로 채워진 올 해 드래프트입니다.

일단 조던 풀은 슛메이킹 이거 하나 보고 뽑았다고 보시면 됩니다.약간 닉영이 떠오를정도로 앞뒤좌우

짧은 드리블 섞어서 스스로 슛을 쏴제끼는 능력만큼은 특출납니다.스텝백이건 원드리블 행타임 좌우로

떠서 쏘건 다 됩니다.볼핸들도 약간 있기 때문에,움직이다 패스도 팬시하게 나갈때가 있고요.

다만 닉영만큼은 아니지만 슛디시전이 안좋을때가 많고,팀플레이를 복잡하게 염두해서 전개할 타입은

아니라 봅니다.수비도 평가가 갈리는데,전 기본적으로 못하는 선수라 일단 생각하고요.

벤치에서 슛과 기세올리는 과감한 플레이를 기대한다면 괜찮은 선택이라 보지만 솔직히 좀 높은데서

뽑힌감이 있습니다.작년 에반스가 수비와 3점을 보고 뽑았다면, 이 친구는 정반대로 온볼 샷메이킹을

보고 뽑았어요.복잡한 골스의 비큐를 요구하는 오펜스에서 약간 궤를 벗어난 막슛터라 보심 되요.

벤치에서 내보내서 알아서 해라고 하면 될 선수로 보여요.골스가 부족했던 벤치 샷크리에이팅에 대한

갈증을 투영한 선택이라 봅니다.

 

스마일라직도 재밌는게, 골스 산하 G리그 팀에서 유럽팀 안가고 합류해서 뛴 어린 빅맨입니다.결국

기어이 픽을 사서 골스가 직접 데려왔으니 최소한 대놓고 뽑겠단 생각을 진작부터 했던 선수죠.

제가 풀겜임도 돌려서보고,동영상은 꽤 많이 봤는데,크기/길이/신체밸런스등은 매우 훌륭합니다.

이 나이대 백인 빅맨치곤 매우 우수한 운동량과 순속/점프/힘을 골고루 갖고 있어요.3점도 폼하나는

잘들어가게 생겼는데,기록은 형편없습니다.스위칭수비와 버티는 수비 모두 가능해보일 정돈데

공격에서 뭘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되겠네요.3점이 폼만큼만 들어간준다면 좋은 스트레치 백업 4번

 (3점 장착시) 혹은 5번에서 뛸거라 봅니다.

 

에릭 파셜은 굿핏이라 생각해요.빌라노바의 실질 살림꾼이였다 보시면 되고 전술적으로 핵이였다 

봅니다.스팟업 3점 / 버티는 힘수비 / 적당한 패스연계와 공을 옮길 정돈 되는 드리블등에서 팀 공수

살림꾼 롤플레이어로선 극상품이라 생각해요.땅땅하고 균형잡힌 몸이라 스몰볼 5번으로 어쩌면 

출장가능성도 있어 전술 활용도가 높습니다.간혹 디그린 마이너 버전이라 하지만,그러기엔 무게중심이

높고 재점프/가로속도와 세로점프간의 연계타이밍등에서 비교대상이 아닙니다.수비는 여론만큼

프로에선 잘할거라 생각진 않아요.팀핏으로서 아주 좋은 선택이라 봐요.

 

11.휴스턴 로케츠 : 픽행사 無

 

 -평가할게 없습니다.

 

12.인디애나 페이서스 : B+

 

-17픽 : 고가 비타제

 

지난 글에 밝혔듯,리그가 요구하는 빅맨의 요구사항중 정면 3점을 쏠 수 있단 점은 매우 큰 메리트입니다

호포드,브룩 로페즈등을 보면 전술적인 연결고리상으로도 중요하고 스페이싱란 측면에서 당연하겠죠.

비타제가 시즌중 임대를 가서 보인 활약과 최근 워크아웃에서 보여준 상황까지 고려하면 정면 3점이

되면서 포스트업 / 롤링 등에서 모두 자기 터치를 슛으로 연계할 수 있단 점은 매우 큰 메리트가 됩니다

거기다 패스비전이나 터치도 나쁘지 않고 더 발전 여지도 있어요.수비는 어차피 중급이상 되면 다행인

기대치지만 그것을 제외하더라도 공격에선 할 수 있는게 다방면에 걸쳐진 선수라 전 이번 드랩에서 포텐셜

까지 감안하면 제 기준으로 탑5픽입니다.아마 수비력이 처지는 주세프 너키치 정도를 포텐 터졌을대 

기대하면 되지 않을까 해요.(정면 3점 더 좋은) 

17픽 비타제면 A+을 주고 싶지만, 하필 사보니스와 터너가 있는 인디애나라서 좀 애매합니다.둘 사이에서

출장시간을 적당히 받으면 성장할수 있길 기대해요.

 

13.LA 클리퍼스 : C

 

-27픽 : 음피온두 카벵겔레

-48픽 : 테렌스 만

 

두 선수가 같은 대학에서 뛰었단 점 참고해주세요.

전 카벵겔레를 이 픽에서 뽑은건 사실 좀 낮게 봅니다.슛블럭 / 3점이 다 된단 5번의 가치는 리그에서 

상급을 가진다지만,그외엔 정말 할 줄 아는게 거의 없습니다.5:5농구의 팀플레이란 측면에서 가담 

자체가 적은 비큐가 다소 낮은 유형이라 생각하고,많은 나이를 고려했을때 벤치에서 심플한 역할을

시켜가며 살을 붙일 유형이라 봐요.무릎부상 우려도 있어서 (Knock knee끼가 있고 랜딩이 불안합니다)

다소 평가를 낮게 줘 봅니다.

 

테렌스만은 위에도 몇 번 나온 살림꾼 역할이란 명칭을 또 쓰고 싶네요.적당한 캐치슛,적당한 볼쥐고

간단한 픽플레이가능하고,왕성한 활동량으로 끈질기고 적당히 감각있는 공간수비까지. 

나이가 많지만 그만큼 경험에서 나오는 팀플레이에 능한 선수입니다.실제 경기에서도 둘의 상호공조가

꽤 잘된것도 있어서 같이 뽑았나 싶기도 하네요.플로리다 주립이 상당히 좋은 수비팀인것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나머지 2부에선 쓰겠습니다.

본문에서 설명이 좀 부족하다 싶은 1라급  선수는 링크된 저의 목드랩 글을 찾아보시면 거기에

긹데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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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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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06-22 14:23:08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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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14:27:37

2부 얼른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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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06-22 14:33:02

하위픽 선수들 코멘트는 정말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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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14:36:41

개인적으로 섹스턴 옆에 육각형 유형의 컬버를 붙여서 서로 보충해주는 식으로 픽을 쓸 줄 알았는데 미네의 갈란드를 위한 픽업을 보며 여기서 이득 보려고 갈란드를 뽑은게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아무리 공격 몰빵이라지만 수비가 아예 안되면 공격에도 영향 가기 마련이라 걱정스럽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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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06-22 17:10:03

저도 클블이 컬버를 가져가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하지만 멀티플 핸들러가 워낙 유행하는 시대니만큼

또 좀 지켜보죠.3점시대에 맞춰서 리그가 기존 공수 비율에서 공격쪽의 비중을 좀 더 높게 보는 것도

트렌드 같기도 하고요.

1
1
2019-06-22 14:42:29

아니 왜 하필 레이커스 차례에서 끊긴 건가요. 현기증 나네요

 

농담이고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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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06-22 14:46:58

2부... 2부가 필요하다...

이번 드랩에서 20번대 픽에서 쏠쏠하게 뽑아간 팀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올해 드랩풀이 박하다고 평가받지만, 올느바나 올스타감은 적을지 몰라도 이런 드랩에서 쏠쏠한 주전-핵심로테 자원들이 형성되는 경우는 꽤 있다보니...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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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06-22 17:11:11

같은 생각입니다.저는 훌륭한 롤플레이어는 꽤 많이 나올 드래프트라 생각해요.멤피스가 제 탑픽입니다.

정말 재밌는 시즌이 될 거 같고,내년에 JJJ랑 클락이란 제 2년간 빅보드 탑5선수를 지닌 팀이라

주력으로 볼 예정입니다. 

1
3
2019-06-22 14:49:14

선수 프로필과 팀의 니즈를 결합해서 보는 것이 참 힘들고 쉽지 않은 작업일텐데 올해도 멋진 글 써주셔서 정말 잘 읽었습니다

1. 보스턴이 데려간 랭포드와 기존 브라운/테이텀간의 대조는 말씀대로 흥미로운 주제인 것 같습니다. 랭포드가 테이텀처럼 미들 지역에서의 점퍼가 괜찮고 비중이 높지만, 써주신 것처럼 픽앤롤에서 핸들러로서 림 진입/돌파 중 패스가 된다는 점에서 색깔이 달라 재밌더라고요.

거기에 그랜트 윌리엄스까지 데려갔으니, 똑똑한 팀인 만큼 신인들 발전상이 기대됩니다.

2. 시카고는 널리 예상되던 화이트부터 2라픽 개포드까지 딱 평소대로 안정적인 픽행사를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이오와스테잇 커넥션인데 2라픽에서 THT를 왜 안 데려왔냐는 말들도 보이더라고요 )

화이트는 팔도 짧고 신장도 6'5가 안 되서 여러 포지션을 막는다거나 락다운 디펜더까지는 못되겠지만, 부지런한 발부터 괜찮은 수비 인지력까지 평균 이상은 해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선수 소개글에서 써주신 것처럼 공격에서도 던-화이트 조합이 괜찮을 것 같고요.

포가라는 카테고리에서 벗어나서 평가한다면 괜찮은 픽 같고, 여전히 팀 내부에 믿을만한 플레이메이커가 없지만 뎁쓰 강화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프로에 왔을 때 어떨까를 예측하는 부분부터해서 지금 트렌드에서 요구하는 선수상 같은 것도 많이 배워갑니다. 애틀랜타 항목에서 써주신 컬버와 미네에 대한 코멘트 등이 담겨있을 2부글도 엄청 기다려집니다.

WR
1
2
2019-06-22 17:14:08

1.네 저도 랭포드는 볼핸들이란 측면에서 부드러운 감각이 있어서 이 부분에서 헤이워드와 비슷한

역할을 좀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브라운은 이걸 기대하기 힘든 유형이고,테이텀도 드리블 특성상

부드럽게 패스를 찔러넣는 유형은 아니라서요.

2.아이오와지역 커넥션이 이번에 저도 발동할거라 봐서 내심 2라운드에서 시카고가 THT데려가지

않을까라 추측했습니다.하지만 굉장히 보수적인 픽을 행사하는 팀이라 여겨져서 역시나 말씀대로

안정적인 픽행사를 했다 보여집니다.

코비화이트와 짝지어질 가드(던이건 라빈이건 제3자건)와의 연계,웬델과의 호흡등도 지켜보는 재미가

있지 싶습니다.

1
1
2019-06-22 14:49:29

잘 읽었습니다!!

이타적이고 비큐좋고,공간감각 좋은데 피지컬은 좀 약한 제 취향상

이 부분 완전 호포드 아니신가요!!

WR
1
2019-06-22 17:14:29

제가 잉글스나 호포드 그래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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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06-22 14:55:39

골든 스테이트 41픽은 스마일라직 때문에 사온거 같은데 결국 39픽도 사야 했던거 같네요. 파이널에서 파포 라인에서 열세를 메꿀려 했던것 같고 조던 풀은 공격력 하나만 기준으로 픽한 좋은 선택같습니다. 올해 같은 드래프트면 균형적인 능력보다는 장점 하나만 보는게 좋죠. 에릭 파셜은 빌라노바에서 리더십이 높은 평가를 받더군요.

WR
1
2019-06-22 17:16:20

공감합니다.댓글 덕분에 파셜이라고 고쳤습니다.이제껏 무의식적으로 파스칼이라고 읽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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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15:12:15

잘 보고 갑니다. 2부가 기대되네요.

1
1
2019-06-22 15:30:48

쥑이는 글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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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22 15:44:39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애틀랜타가 픽 행사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드래프트 정도의 뎁쓰라면, 1~3픽 후보가 미끄러진게 아니라면 팀의 니즈에 맞는 헌터를 고르는게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구요. 그러면서도 10픽까지 떨어진 레디쉬를 지르는 과단성도 보여줬네요. 레디쉬는 사이즈와 풋워크를 봤을때 괜찮은 수비수가 될 수 있는 재목이라고 봅니다. 3점은 자동으로 장착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고, 림어택은 아예 개화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봤을때 결국 보조 리딩 및 연계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가 픽의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 같아요.(림어택까지 터지면 당연히 대박이구요.)
로메오 랭포드는 개인적으로 대박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아직 점퍼가 어설프지만 터치가 나쁜 스타일은 아니라고 봐서 잘 풀리면 지미 버틀러 같은 스타일이 될거 같아요.
코비 화이트도 프로에서 평타 이상은 해주는 가드로 성장할거 같습니다. 아마도 바라는 모델은 자말 머레이 정도가 아닐까 생각하구요...
근데 저는 카벵겔리는 생각이 좀 다른게, 비큐가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대학에서 한번도 게임 운영의 기회를 얻지 못했기에 아직까지는 판단을 유보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따금씩 귀신같이 자기 커트인 찾아먹는거 보면 코트보는 눈이 아예 없는 선수는 아닌거 같아요. 게다가 3점, 블락에 더해 이정도 에너지까지 갖춘 빅맨은 상당히 희귀하다고 보는 입장이라 클리퍼스가 긁어볼만하다는 입장입니다. 테란스 만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이것저것 할줄 아는게 많은 선수인데, 결국 관건은 직선 돌파가 먹히느냐 안먹히느냐일것 같습니다...슈팅, 패스 툴은 프로에서 독자적으로 쓰기는 좀 서툴러서 돌파가 먹혀야 발현이 될거 같습니다. 핸들링이 괜찮은 편이라고 봐서 직선 폭발력이 프로에서 먹힌다면 단순 3&D 이상인 선수라고 봐요.
마지막으로, 자렛 컬버는 잠깐잠깐 봐서 인상 비평 밖에는 안되겠지만 프로에서 가진 툴이 먹힐까 조금 걱정되는 선수입니다. 시프티하게 움직이려 노력하는 모습은 많이 보이는데, 발이 좀 무거워보여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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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pdated at 2019-06-22 17:21:45

-카벵겔리 부분은 저도 일리있다 생각합니다.

전 짧은 출전시간과 벤치로 쓴게 2가지중 하나라 생각해요.

 1.무릎 부상에 대한 우려 or  2.전술 이해도 부족 / 전술 참여력 부족

혹은 둘 다 일수도 있겠고요.97년생이 아니라 99,00년생이면 훨씬 긍정적인 평가를 했을텐데

나이를 감안해서 살짝 부정적인 면모를 강조했다 여겨주세요.

-저도 세간의 혹평보단 레디쉬에 대한 기대가 살짝 더 있습니다.:)

-컬버는 소위 말하는 경쾌한 feet은 아닌데,발목으로 각을 잘 변형시켜서 저도 접지각을 활용한다

적었고 전 이게 컬버가 루즈한 핸들과 둔탁한 스텝을 지녔음에도 안으로 짤라서 잘 들어가는 비결이라

생각해요.발목을 진짜 부드럽게 잘 쓰거든요.

갈란드의 발레 무용수들 같은 발끝 이용 지면 차기랑 더불어 이번 드래프트중 저 둘의 발 사용이 가장

유니크하다 생각합니다.(갈란드가 발끝으로 순속을 짜내는것도 진짜 독특합니다.그래서 부상이 왔나

싶을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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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16:39:23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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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19:34:48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샬럿이 처음 PJ 워싱턴을 픽했을 때엔 조금 의아한 느낌이긴 했지만, 전체적인 그림을 봤을 때는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는 픽이었던 것 같습니다. 켐바/램/카민스키의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어느 정도 슈팅이 되는 선수를 원했던 것 같고, 전부터 그랬듯 비교적 안정적인 성향의 결정을 내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디 마틴의 경우 모르던 선수인데, 몇 경기를 뒤늦게 찾아보니 말씀하신대로 특출난 구석은 보이지 않지만, 중간중간 링커로서 역할은 적절하게 수행해줄 수 있는 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샬럿에서 바툼의 컨디션이 좋건 안 좋건 이런 성향을 가진 선수가 드문 탓에 많은 시간을 소화한 편이었는데, 비슷한 역할로 마틴 기용을 실험해봄직하다는 생각입니다. 가드-포워드 수비가 어느 정도는 다 되는 듯하여 적응을 잘 한다면 쓰임새는 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디트로이트의 드래프트는 개인적으로 꽤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데요, 아쉬웠던 3번 스팟을 맡겨봄직한 좋은 유망주를 얻었고, 외곽에서 준수한 스팟업을 보여줄 시르비디스를 트레이드로 업어온 부분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알박기가 된다해도, 장기적으로 좋은 투자로 보입니다. 추가로 조던 본을 데려온 점도 해봄직한 시도라고 생각은 합니다.

WR
1
1
2019-06-22 23:10:58

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다 동감하는 바에요.

저도 샬럿에서 코디 마틴은 말씀하신 의견대로 여기저기 공을 옮겨주고 드리블로 코트에 자취를

찍어주며 중간중간 패스 및 슛을 섞어주는 유형으로 기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이런 류가 사실

샬럿이 살짝 부족했던것도 있다 보고요.(작은 가드들을 제외하고 본다면)

 

시르디비스 포함해서 유럽선수들은 피네스님이 더 잘 아실테니,나중에 적당히 요약도 좀 은근

기대하고 있습니다.하하

조던 본은 미쳐 기재를 못했네요.이 드랩은 워낙 선수/픽 변동이 많아서 정리 한다고 한건데

글 2개에서 기재실수가 넘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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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21:46:29

보스턴이 뽑아서 랭포드 영상좀 봤는데 드라이브인 시작부터 마무리까지의 전체과정이 약간 하든에게서 느끼던 느낌과 비슷한 인상을 주더라구요
분명 빠르진 않은것 같은데 한스텝 한스텝 가볍고 경쾌한 느낌이 느껴지는 드라이브인 , 마무리는 급가속을 하는듯하면서도 부드럽게 올려놓는 레이업
로지어가 가지던 지분을 그대로 주면 어쩌면 더 높은 생산성을 보여줄수도 있겠다 싶었네요
실용성보다 보는맛이 좋은 선수를 좋아하는 제 취향에도 잘맞는 선수라 다음시즌에 또 볼거리가 늘어난듯해 기분이 좋네요

WR
1
2019-06-22 23:12:59

적절한 비유와 특징 캐치라 생각합니다.좋은 댓글 감사드리며,종종 시즌 중 평가는 테이텀님이 남기실

것을 또 기다려보겠습니다.테이텀과 또 다른 느낌으로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으니 어린 선수들의

더 나아진 내년 시즌을 같이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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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pdated at 2019-06-23 11:27:31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올해는 댈러스가 1라픽도 없고 해서 별 관심이 없었는데 나름 영리하게 스왑해서 필요한 선수 뽑은거 같아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영상보니까 퀵니스 좋고 컷이 좋은데 슛이 안 좋고 영리해보이지는 않는게 키 큰 데스주 느낌도 좀 나고...

샷 릴리즈가 엄청 느려보이던데 개선이 될지 궁금하네요. 

인상 좋고 윙스팬도 길어서 시원시원해보이는데 잘 됐으면 하네요.

WR
1
2019-06-24 11:10:20

로비가 말씀드린대로 샷으로 이어지는 최종 과정이 약간 아쉽습니다.

그래서 저도 순속을 살린 진입이 최고 강점이라 한게 드리블/스텝/순속등으로 틈도 잘 찾고 들어가는

건 좋은데,슛자체의 과정이나 맥락이 좋진 않거든요.그게 되었다면 순위가 더 높았을 선수였을테고요.

코트 밸런스를 잘 이어줄 타입의 윤활유역할로 볼흐름이나 활동량등을 지켜보면 재밌을 선수라 생각해요.

1
1
Updated at 2019-06-23 12:34:14

정말 멋진 글 잘 보았습니다 

 

제가 필리 드랩에서 원했던 픽이,

 

24픽 그랜트 윌리암스,

 

33픽 칼슨 에드워즈 

 

였는데요. 제가 원하던 픽을 셀틱스가 그대로 해줘서 정말 기분이 묘했습니다.^^

 

셀틱스가 이번 드랩 정말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윈들러는 말씀하신 것처럼 수비수를 완전히 떨치지는 못하는 대신 타점 높은 슈팅과 간간히 터지는 스텝 백 점퍼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요. 과연 12 파운드 증량한 벌크업이 프로에서 어찌 적용될 지 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저도 캠 존슨과 윈들러 관심있게 봤지만 너무 높은 순위에서 지명되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볼볼은 이미 현지에서 마포쥬와 묶어서 많이 언급하더라구요. 정말 재밌는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고가 비타제도 좋은 팀에 갔다 보는 데 출장 시간이 조금 걱정되긴 하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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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06-24 11:11:26

그러고보니 막판 불꽃님 위시리스트가 다 보스턴으로 갔네요.

1
2019-06-24 13:32:33

넵. 그래서 기분이 굉장히 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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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9-06-23 21:42:54

해외에서는 애틀을 뉴올리언즈에 이어서 제일 성공적으로 픽을 했다는 평가가 많더군요.

캠 레디쉬 픽에 대해서 선수포텐에 대한 평가 차이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요.

암튼 저명한 포지티브님이랑 제 평가점수가 동일하다는데서 만족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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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24 11:12:41

외국 평가는 픽자산관리 측면등도 고려하고, 관점도 좀 다양해서 또 더 높게 보는 곳과 좀 낮게

보는 곳도 있고 그렇더군요.전 무난히 잘했다 생각합니다.헌터는 안정적 선택이고 레디쉬는 

로우플로어/하이실링 유형일거라 생각해요.

1
2019-06-24 13:33:40

필리 시절 수비 코디네이터로 최상의 평가를 받았던 로이드에게 수비 포텐 만빵의 자원이 갔다는 점이 정말 기대됩니다.

 

다음시즌 로이드가 헌터를 어찌 쓸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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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2:07:02

테영은 이제 보내줘야겠네요.

터너-사보니스/비타제로 빅맨 라인업을

구성할 것 같은데 왠지 불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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