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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뷰] versus_네츠, 킹스, 위저즈,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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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07 10:18:42

 

 

18-19 GAME 72

LAL 106 vs BKN 111

31W 41L


이번 시즌 브루클린 네츠의 일화는 성공적으로 기억될 거다. 기량에 물음표가 있었던 선수들이나 기량이 떨어졌다고 평가받던 선수들에게 최적의 롤을 부여하며 각각의 적응을 훌륭히 이끌어냈다. 올스타전에 출전한 디안젤로 러셀을 중심으로 그간 줄곧 부진한 시즌을 보냈던 더마 캐롤까지 쏠쏠한 롤플레이어로 복귀시켰다. 시즌 초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던 캐리스 르버트가 큰 부상을 당했지만 팀은 흔들리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으며 동부지구에서 경쟁력을 갖기 충분한 팀이 됐다.



Review


의미가 있는 경기였을까. LA 레이커스는 이미 승리할 원동력을 잃었다. 어느덧 승보다 패가 10여개 많아진 상태가 됐다. 성공적인 시즌을 기대했지만 그들의 각오 역시 무너진 지 오래다. 상대인 브루클린 네츠에게 플레이오프용 전술을 시험하는 대상이 되는 굴욕이 된 듯도 했다. 디안젤로 러셀과 자렛 앨런이라는 아웃사이드와 인사이드의 축을 바탕으로 다소 뻑뻑하지만 공격전술을 하나씩 실행했다. 전술에 의한 3점 찬스를 42개나 만들어냈고 이 가운데 16개를 적중시키며 LA 레이커스의 외곽수비를 붕괴시켰다. 반면 LA 레이커스는 브루클린 네츠가 했던 것과 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선수들의 개인기량에 의존하기 일쑤였고 시즌 내내 말을 듣지 않은 외곽포 역시 여느 때와 마찬가지의 모습이었다. 25%의 성공률로 9개 성공에 그친 것은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 자베일 맥기가 골밑에서 많은 득점과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활약했지만, 턴오버를 많이 저지르며 흐름을 끊기도 했다. 항상 2%가 아쉬운 자베일 맥기지만 오늘은 르브론 제임스의 8개 턴오버가 합해지며 요소마다 흐름이 끊겼다. 후반기 들어 전반기의 활약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카일 쿠즈마는 야투성공률에서 저조함을 보이며 반등을 만들지 못했다. 론조 볼과 브랜든 잉그램이 아웃된 상황에서 카일 쿠즈마, 르브론 제임스, 자베일 맥기가 팀을 대표하는 주축들이지만 이들 모두 자신들이 이번 경기에서 기록한 스탯에 비해 실제 경기력은 그에 미치지 못한 모습이었다. 홈에서 펼쳐진 경기라 더 나은 경기력이 기대됐지만, LA 레이커스는 좋지 못했던 모습을 그대로 노출시키며 브루클린 네츠에게 패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공식적으로 18-19시즌의 LA 레이커스는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다.


 

MVP

JaVail McGee

33p-20r-0a


이미 구축된 전력에서 베테랑 선수를 추가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경험과 노하우를 팀에 전수해주는 게 이들의 역할일 테고. 18-19시즌 LA 레이커스는 단기간에 많은 베테랑이 합류한 팀이었다. 이런 선수들에게 팀의 대표전력이란 기대는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자베일 맥기는 주전으로 활약하며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베테랑 자리에서 누군가를 보좌할 역할이 아닌 팀의 중심축으로 뛰어야 했다. 당연히 이것은 능력 밖의 일이었다. 가끔 굉장한 퍼포먼스를 내기도 했지만, 더 좋은 옷을 입히지 못한 팀의 잘못으로 귀결되는 듯하다.




 

 

 

18-19 GAME 73

LAL 111 vs SAC 106

32W 41L


동부지구의 신데렐라가 브루클린 네츠였다면, 서부지구에선 단연 새크라멘토 킹스가 그 주인공이다. 시즌 초부터 감독의 경질 루머가 이어졌지만 팀은 그 사실 여부를 떠나 내내 순항했다. 물론 이들의 플레이오프 도전은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팀의 성공은 플레이오프 만이 중요한 게 아니다. 디애런 팍스는 리더가 될 자질을 보였으며 버디 힐드는 리그를 대표하는 3점 슈터가 됐다. 트레이드를 통해 해리슨 반즈를 데려오기도 하는 등 팀은 점차적으로 발전했다. 새크라멘토의 꽤나 그럴싸했던 시즌이었다.



Review


40분을 넘게 뛰며 LA 레이커스의 연패 탈출을 앞장 선건 카일 쿠즈마였다. 30%를 살짝 넘기는 부진한 3점성공률을 기록해왔지만 이번 경기에선 루키시즌 자신이 보여준 장점들을 모두 포함한 활약을 보였다. 물론 슈팅이 대단히 뛰어난 수준은 아니었지만 3쿼터에만 20점 넘게 몰아넣고 14개의 3점 슛을 주구장창 던져낸 것이 바로 그다운 모습이다. LA 레이커스는 카일 쿠즈마의 폭발력을 앞세웠고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르브론 제임스, 자베일 맥기 등의 선수들이 뒷받침하며 승리를 거두는 데에 성공했다. 물론 경기 막판에는 LA 레이커스의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불가능해졌어도 선수들이 안일한 모습을 보이는 건 비난받기에 충분하다. 디애런 팍스가 저돌적인 돌파를 보일 때도, 버디 힐드가 슈팅을 터트리는 중에도 손 하나, 발 하나가 부족해 연속득점을 허용했다. 집중력을 갖고 컨테스트에 끝까지 신경 썼다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었다. 박스아웃 부재로 인한 리바운드 허용도 문제였다. 이런 문제점이 연이어 터지면서 순식간에 10점차가 2점차로 줄어들기도 했다. 급한 불은 르브론 제임스가 껐다. 자유튜성공률이 거의 유일한 약점이었던 그는 4쿼터 막판 주어진 자유투들을 모두 성공시키며 어렵사리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디애런 팍스가 평균적인 모습만 보였어도 패배가 유력했다. 새크라멘토 킹스의 겅기력이 현저히 떨어졌기 때문에 보다 원활한 승리를 거둘 수도 있었지만, LA 레이커스의 이번 시즌은 여전히 힘겹기만 하다. 후반기에 돌입해서 턴오버를 가장 많이 기록한 팀 중 하나이기에 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그렇게나 많던 볼 핸들러들이 론조 볼의 이탈로 과부하가 된 것도 문제다. 더욱 세밀한 오펜스 전략이 부족한 것도 마찬가지다. 홈에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문제점이 사라진 건 아니다.



MVP

Kyle Kuzma

29p-6r-2a


카일 쿠즈마는 그 특유의 플레이스타일상 판타지스타가 될 요소를 지녔음이 분명하다. LA 레이커스에서 지난 20년간 뛰어온 코비 브라이언트에 비하긴 힘들지만 어찌되었든 카일 쿠즈마도 분위기를 단숨에 전환시킬 수 있는 선수다.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선 3쿼터 팀이 많은 리드를 잡을 수 있게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몰아넣었다. 앤써니 데이비스 트레이드 루머 이후 급격히 폼이 떨어진 선수 중 하나지만 팀내에서 가장 꾸준히 활약하는 선수라고 인정해도 될 것이다.




 

 


18-19 GAME 74

LAL 124 vs WAS 106

33W 41L


존 월이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이 선언됐을 때부터 워싱턴 위저즈의 시즌은, 아니 어쩌면 앞으로 2년간은 힘든 시즌을 보내야 함이 정해졌는지도 모른다. 그간 불화설이 존재하기도 했지만 존 월과 브래들리 빌을 중심으로 워싱턴 위저즈는 동부지구에서 솔리드한 위치를 차지했었다. 그러나 이제 그 전력이 해체될 시점이기도 하다. 물론 존 월이 갖고 있는 거대한 샐러리는 트레이드 규모를 책정하기 힘든 수준이지만 언터쳐블에 가까웠던 존 월의 위치는 워싱턴 위저즈가 흔들리고 있는 것 이상의 위기에 빠졌다. 팀이 새판을 짜도 놀랍지 않은 상황이다.  



Review


랜스 스티븐슨이 춤을 출 땐 LA 레이커스는 언제나 승리에 가까웠다. 이것은 흔히 말하는 분위기메이커의 존재로 발현되는 긍정적인 모습이다. 지난 크리스마스 매치 이후 팀의 전력들이 조금씩 약해졌기 때문에 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하락했었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그때 그 분위기를 재현했다. 랜스 스티븐슨이 제프 그린을 상대로 보여준 앵클브레이크는 올해의 장면에 뽑힐 정도로 화끈한 플레이였다. 코트에 있는 동료들은 물론이고 벤치에 있는 선수들까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모습이었다.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와는 달리 선수들은 코트에서 즐거워야 한다. 리그는 올해가 마지막이 아니다. 앞으로도 계속 LA 레이커스의 시즌은 이어진다. 경기력 부진으로 생긴 스트레스는 경기력 향상으로 극복해야 한다. 르브론 제임스도 팀 성적 압박에서 벗어나자 연일 25-15에 가까운 뛰어난 스탯을 찍어내는 중이다. 알렉스 카루소, 모리츠 바그너, 조나단 윌리엄스 등이 꾸준히 플레잉타임을 받으며 성장 중에 있다. 고참들은 고참들 나름대로, 신인들은 신인들 나름대로 부담 없이 주어진 지금의 시간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라존 론도는 10어시스트로 공격을 조율했고,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는 3점 슛 6개를 포함해 29득점으로 활약했다. 르브론 제임스와 자베일 맥기는 각각 23득점 14어시스트, 20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여기에 카일 쿠즈마도 15점을 보탰다. 그리고 이들이 모두 신나게 자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주도한 건 앞서 언급한 랜스 스티븐슨이었다. 7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곁들이며 자신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이것이 베테랑의 역할이기도 하다.  



MVP

Lance Stephenson

7p-10r-5a


올 시즌 LA 레이커스의 가장 특이한 스탯 순위 중 하나는 3점 슛 성공확률이다. 팀내 1위가 랜스 스티븐슨이란 건 엄청난 능력 향상을 의미한다. 랜스 스티븐슨은 경기당 1.1개의 3점을 37.1%의 확률로 성공시켰다. 커리어를 조금씩 진행하며 데뷔초기엔 거의 없다시피 했던 외곽포를 본인의 장점으로 만들었다. 지금의 능력치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다면 볼핸들링과 외곽 슛이 좋은 선수인 데다 분위기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느 팀에 가도 팬들의 환호를 받을 거다. 개인기술만큼은 리그 상위 레벨에 있는 선수니까.




 


 

18-19 GAME 75

LAL 100 vs UTA 115

33W 42L


유타 재즈에게 기대된 것만큼의 성적을 올리진 못했지만, 이들이 여전히 솔리드한 전력임은 분명하다. 서부지구에선 단연 압도적인 수비지표를 기록하고 있고, 리그 전체를 놓고 봐도 60승 페이스로 시즌을 치르고 있는 밀워키 벅스와 거의 대등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그렇다고 오펜스를 소홀히 하는 것도 아니다. 리그 중간쯤은 간다. 이는 소포모어시즌에도 불구하고 평균 23점이 넘는 득점력을 선보이는 도노반 미첼이 리그 최고의 에이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함에 따라 가능한 일이다. 강력한 수비팀에 수준급 에이스는 언제라도 강력한 조합의 전력이다.



Review


16-0-0. 16득점을 올리는 데까지 카일 쿠즈마가 기록한 스탯이다. 오직 득점에만 특화된 자신의 장점을 그대로 뽐냈다. 경기가 끝났을 때엔 팀내에서 홀로 21득점을 만들어내며 강력한 디펜스를 선보인 유타 재즈를 상대로 자신의 평균득점 이상을 해냈다. 하지만 박스스코어 마진은 -17이다. 카일 쿠즈마를 비롯해 LA 레이커스 주전들은 -14에서 -23까지 상대 스타터들에게 일방적으로 밀렸다. 르브론 제임스가 경기에 나서지 않았기 때문에 풀전력으로 나선 유타 재즈를 상대하긴 어려웠다. 특히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랜스 스티븐슨이 동시에 출장하며 스몰포워드가 없는 농구를 펼쳤다. 포인트가드에 있는 라존 론도 역시 작은 선수다 보니 유타 재즈의 덩치 큰 포워드들에 맞서기 벅찼다. 조 잉글스는 스몰포워드 포지션에서 LA 레이커스의 견제를 덜 받아 어시스트를 14개까지 뽑아내기도 했다. 컨트롤타워가 포워드 라인에서 형성되자 데릭 페이버스와 루디 고베어의 트위타워는 골밑에서 홀로 분전한 자베일 맥기를 상대로 압도적인 위력을 자랑했다. 두 선수 모두 20득점을 넘기며 활약했다. 상대 에이스인 도노반 미첼이 최근 좋았던 폼을 이어가지 못했지만 벤치에서 나온 선수들이 승기를 계속 이어주며 원사이드한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LA 레이커스는 알렉스 카루소, 모리츠 바그너, 조나단 윌리엄스에게 20분 이상의 플레잉타임을 주면서 일찌감치 패배를 인정했다. 애초에 론조 볼, 브랜든 잉그램, 르브론 제임스 없이 승리를 거둔다는 게 불가능하긴 했겠지만. LA 레이커스는 유타 재즈에 패하면서 정규시즌 잔여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5할에 도달할 수 없는 시즌 42패째를 기록했다. 수년간 넘지 못한 5할 승률 이하 성적이 이번에도 재현됐다.   



MVP

Kyle Kuzma

21p-2r-0a


카일 쿠즈마는 LA 레이커스의 빈약한 공격력을 홀로 채워줬다. 라존 론도,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랜스 스티븐슨이 6-31이라는 처참한 야투를 기록함에 따라 카일 쿠즈마에게 부담이 가중됐다.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현재 팀은 제대론 된 공격세팅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부상으로 인한 이탈전력이 많아 현재로선 어쩔 수 없이 개인기량에 의존한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다. 특히 유타 재즈를 상대로는 우격다짐으로 점수를 올릴 선수가 필요한데 이번 경기에선 카일 쿠즈마가 그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그를 보좌할 선수가 부족했을 뿐이다.

 

 

vs_브루클린 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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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_워싱턴 위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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