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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셋, 업셋, 업셋 그리고 디펜딩챔피언 (2018-19 플레이오프 1라운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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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17:07:40

 오늘 경기가 치뤄진 플레이오프 1라운드 총 4경기 중에 무려 3경기에 업셋이 나왔다.

그중에 2경기는 2위-7위 시드간의 경기로 시드차이가 꽤 나는 매치였다.

 

Philadelphia 76ers vs Brooklyn Nets

 

Quarter 1

엠비드는 시작 후 4분동안 자유투 7개를 얻어내며 넷츠의 골 밑 공략에

순조로운 모습이었다. 이 과정에서 알렌이 파울 2개 +캐럴 1개 기록

그러나 필리가 3점 리드를 하다가 벤치타임이 되고 필리의 약점이 드러났다.

결국 넷츠가 9점차 리드를 하며 1쿼터 마무리

넷츠는 무리한 돌파 후 킥아웃 패스가 계속 끊기고 자유투(필리 자유투 13개)를 내주며

위기도 있었지만 조해리스의 3점 3방과 함께 필리를 압도하였다.

필라델피아 3점슛 0/9 기록

 

Quarter 2

필리닌 르버트와 딘위디의 림어택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그나마 엠비드가 있을 때는 어느 정도 저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쿼터 7분 30초 스캇이 필라델피아의 첫 3점슛을 기록하였다.

보반을 내세우며 빅라인업에 대항하여 넷츠는 더들리가 5번자리에 스는 극단적인

스몰라인업을 보여주었다. 17점차까지 벌어졌던 격차는 7점차까지 줄었다가

다시 15점차로 벌어졌다. 이 때, 엠비드가 없는 필라델피아에 버틀러 장군이

3점 버저비터 포함 2쿼터에만 18점을 기록하며 맞불을 놓았다.

 

Quarter 3

3쿼터에서 엠비드의 수비력은 인상적이었다. 계속해서 림을 향해 달려드는

넷츠의 선수들을 혼자 막다시피 하였다. 3쿼터 초중반 러셀은 투맨게임을 통해

미들점퍼, 골밑마무리 등 계속하여 오픈찬스를 만들었고

버틀러와의 일기토를 벌였다. (버틀러 25분 30득점 기록)

 

Quarter 4

경기 내내 르버트와 딘위디에게 고전했던 필리는 4쿼터에서도 속수무책으로 당했으며

야투까지 계속하여 놓쳐 16점차까지 벌어졌었다.

결국 홈에서 필리는 업셋을 당한다. (이 경기 필리 3점 3/25 기록)

 

총평 : 필리를 상대할 때 엠비드의 중요성을 아는 넷츠는 엠비드를 계속하여 괴롭히며

파울로 끊더라도 체력을 소모시키게 하였다. 넷츠의 딘위디와 르버트는 오늘 과장해서

르브론 같았다. 공격적인 림어택 후에 메이드 혹은 킥아웃 패스로 필리 수비를 말 그대로

유린했고 팀 에이스 러셀 또한 투맨게임을 통해 필리를 제대로 공략하였다.

이와 반대로 안그래도 주전 의존도가 높은 팀에서 주전인 토비, 시몬스, 레딕 도합 18득점만을

기록하였고 이는 넷츠 벤치에이스 딘위디 혼자 기록한 점수와 같다.

수준 높은 슈터들이기에 금방 야투율이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필리는

다시 한 번 업셋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러셀, 르버트, 딘위디를 어떻게 상대할 것인지

생각해봐야 할 것 이다.

 

Toronto Raptors vs Orlando Magic

 

Quarter 1

게임 시작할 때 화면 아래에 매직과 랩터스의 플레이오프 경기수 차이가 인상적이었다.

랩터스 주전은 330경기 매직 주전은 33경기로 약 10배 차이가 났다.

토론토는 초반 수비도 탄탄하였고 공격에서도 3점슛이 안들어갔지만

3점라인 안쪽에서의 공격은 깔끔하였다. 반면에 올랜도는 어거스틴이 공격을

이끌면서(3점 1개 포함 9득점) 접전으로 끌고 갔다.

 

Quarter 2

토론토는 빠른 페이스를 유지하기 위해 공격속도를 상당히 빠르게 가져갔고

매직도 맞불을 놓으며 빠른 공격을 유지하였다.

빠른 페이스에 비해 양 팀 모두 야투율은 최악이었다.

토론토는 연속적인 림어택과 킥아웃을 통해 공격을 풀어가려고 했는데

이 때 올랜도가 무한 스위칭과 백업을 통해 대처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매직은 3점 라인에서도 높은 생산성을 보여주며 리드하였다.

어거스틴 전반 19득점 기록하며 활약하고 이 때 매직은 16점차까지 격차를 벌린다.

2쿼터 마지막 시아캄, 가솔, 그린의 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반등시키고 마무리된다.

 

Quarter 3

토론토는 공수에서 집중력을 찾은 모습이었고 16점차까지 벌어졌던 격차를

6점 리드하며 역전까지 이루어 낸다. (이 때 토론토는 4분간 20-2 RUN 기록)

반면에 매직은 6분동안 4득점을 하였고 전반동안 8개나 잡았던 공격리바운드를

3쿼터에는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였다. 전반 끝나고 랩터스가 이 부분에 대해

피드백을 한 것 같다.

 

Quarter 4

전반때는 나쁘지 않았던 벤치멤버들의 경기력이 후반에는 좋지 않았으며 결국

4쿼터 초반 역전을 허용하였다.(이 때 야투 7개 연속 미스) 시아캄은 천적이라고 불리던

아이삭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4쿼터는 접전으로 흘러간다.

접전 상황이 되었을 때, 사실 플옵 경험이 월등히 많고 확실한 에이스가 있으며 홈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는 랩터스가 상당히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매직은

수비에서 엄청나게 집중하고 오늘 경기 내내 잠잠했던 부셰비치, 아이삭, 포니에가

중요한 득점을 해주었고 어거스틴이 마무리 하였다. 오늘 경기는 정말 어거스틴으로부터

시작해서 어거스틴으로 끝이난 것 같다.

 

총평 : 오늘 경기는 12번의 동점 상황 12번의 리드 체인지가 있었을 정도로 접전인 경기였다.

라우리의 부진이 아쉬웠고 (34분 0득점 기록) 매직이 더 에너지 있었고 집중해서 이긴

경기인 것 같다. 우승팀 후보라고 불리는 토론토를 그것도 그들의 홈에서 4쿼터 마지막

3분을 남기고 매직은 스틸을 하였고 공격 리바운드를 잡았고 클러치 3점을 넣었다.

두 팀은 상반된 분위기로 2차전을 맞이할텐데 강팀으로써 이 것을 토론토는 어떻게 극복할지

매직은 어떻게 계속 이어나갈지 기대가 된다.

 

Golden State Warriors vs LA Clippers

 

Quarter 1

플레이오프에 첫 출전하는 주바치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연속으로 턴오버를 2개 기록하고

듀란트를 더블팀 갔을 때 백업을 하지 않거나 일리걸 스크린을 하는 등 실수가 많았다.

탐슨은 수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린이 3점 2개를 포함해 1쿼터

13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하였다. (그린의 정규시즌 평균 득점은 7.4) 그러나 커리와

그린이 특유의 패스 미스로 턴오버를 7개나 기록하기도 하였다.

 

Quarter 2

벤치에이스 루윌과 해럴이 나오고나서 분위기는 바뀌었다.

2쿼터 시작하자마자 루윌은 같은 패턴(탑에서 바로 드라이브인)으로 6득점 1어시를

기록하면서 커즌스를 밖으로 내보냈다. 루윌 + 해럴 25분동안 29득점 기록

반면에 골스는 4분동안 2득점하는데 그쳤고 루윌을 막기 위해 보거트와 루니를

순서대로 내보냈다. 탐슨은 오늘 하렐, 자메이칼, 갈리나리, 샤멧 포지션에 상관없이

모든 선수를 수비하였고 특이하게도 듀란트의 마크는 베벌리가 하였다.

갈리나리는 이 날 슈팅은 괜찮았지만 드리블 돌파 후 막혔을 때 볼관리가 계속하여

불안하였다. 2쿼터 막판 접전이던 경기를 커리가 3점슛 2개 포함 12득점하며

팀의 13점차 리드를 가져왔다.

 

Quarter 3

클리퍼스 주전 3명인 주바치, 샤멧, 베벌리가 전반에 무득점을 하다가 3쿼터 8분대에

베벌리가 첫 득점을 올린다. 골스는 턴오버를 계속하여 기록했지만 루윌 없는

클리퍼스는 골스의 트랜지션 수비에 아웃넘버 상황임에도 득점을 하지 못했다.

커리는 허슬을 보여주며 공격 리바운드 2개를 잡아내기도 하고 롱3 포함 30점을

기록하였다. 이 과정에서 그린과 루니가 골 밑에서 연속적으로 스크린을 서고 커리와

듀란트가 공간을 찾아다니며 이궈달라가 그들에게 패스를 주는 플레이는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커리는 플레이오프 커리어하이인 13개의 리바운드를 잡으며 19점차로

3쿼터를 마무리한다.

 

Quarter 4

4쿼터 11분 샤멧이 첫 득점을 올린다.

경기 중간 닥 리버스의 오디오를 들려주었는데 선수들에게 아웃넘버일 때 확실하게

득점을 해달라는 말을 쉰 목소리로 전하는 것이 안타까웠다.

여기서 골스가 강팀인 이유가 하나 더 나온다. 골스는 하프타임 때 전반에 잘 안되었던

것들을 후반에 고쳐나가는 것을 잘하는 팀으로 유명한데 오늘 경기에서는 전반 해럴이

22득점을 기록하며 골스 골밑을 공략한 반면 후반에는 오직 4득점을 기록하였다.

그 이후 경기는 무난히 골스가 승리하였고 이 경기에서 듀란트는 플레이오프 통산 득점

순위에 노비츠키를 제치며 15위가 되었고 커리는 플레이오프 3점슛 성공 부문 91경기만에

1위에 등극하였으며 커즌스는 플옵 데뷔전 파울 아웃 당하였고, 4쿼터 4분 40초를

남기고 베벌리와 듀란트는 동반 퇴장당하였다.

 

평 : 루윌과 해럴이 분전해주었지만 팀 골스를 대항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추가적으로 루키인 길져스알렉산더의 플옵 데뷔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골스는 모든 선수가 자기 역할을 잘 해내며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디펜딩

챔피언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Denver Nuggets vs San Antonio Spurs

 

Quarter 1

1쿼터 초반 양 팀 모두 야투가 잘 들어가지 않았다. 덴버는 요키치의 볼배급 하에

밀샙, 바튼이 득점을 해주면서 공격을 이끌어갔다.

그러나 요키치가 교체되어 나가고 덴버는 제대로 된 오픈찬스를 만들지 못하며

개인기량에 의존한 공격만 계속 해나갔고 결과는 좋지 않았다.

두 팀 도합 야투 48개를 던져서 16개만 성공시켰고 1쿼터는 스퍼스가 리드를 하며

마무리 되었다. 프리뷰에서도 다루었던 내용인데 이 두 팀은 정규시즌 맞대결 4번 동안

1쿼터를 이긴 팀이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다음 2차전에서도 1쿼터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또 하나의 재미가 될 수도 있다.

 

Quarter 2

데로잔과 화이트가 컨디션이 상당히 좋아보였고 두 선수 모두 드라이브앤킥 또는

직접 점프슛을 하여 경기를 풀어갔다. 포브스를 포함하여 이 날 스퍼스 백코트

라인이 덴버를 상대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덴버에서는 확실히 비즐리가

정규시즌에서도 그랬듯이 스퍼스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패턴을 통해

깔끔한 플레이를 보여준 스퍼스와는 달리 덴버는 개인능력으로 득점하려는 모습이었다.

그래도 바튼과 밀샙이 메이드 해주면서 큰 위기는 오지 않았다.

양팀 모두 야투율이 정상궤도에 오르면서 다득점한 쿼터였다.

 

Quarter 3

3쿼터 2분이 지난 시점에 요키치는 어시스트 10개를 기록하였고 7분을 남기고

리바운드까지 10개를 잡으며 더블더블을 기록하였다. 덴버는 3쿼터 초반부터

풀코트 프레스를 하는 등 적극적인 수비를 보여주었다. 1쿼터처럼 두 팀 모두

야투율이 저하되었고 특히 샌안토니오는 13점만을 득점하였다. 비즐리는

리바운드 싸움에도 적극 참여하고 여기저기서 출몰하며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양팀 1쿼터 총득점 45 2쿼터 65점 3쿼터 30점 기록

 

Quarter 4

3쿼터가 끝난 후 말론 감독은 인터뷰에서 2쿼터 때 팀의 수비가 거의 없는 수준이었기에

수비지시에 집중하였고 그 결과 스퍼스가 3쿼터에 13득점만 한 것같다고 말햇다.

이렇게 혼전이고 저득점 양상의 경기에서는 자유투가 특히 중요하다.

그래서인지 양 팀 모두 골 밑을 집요하게 공략했고 스퍼스는 쿼터 시작 3분만에

팀보너스 상황이 되었다. 계속해서 3점슛을 못 넣고 있는 덴버는 크레익이 혼자 2개를

넣으며 분전했고 7분 남기고 요키치는 트리플더블을 기록하였다.

(역대 4번째로 플옵 데뷔에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고 르브론이 마지막이었다고 한다.)

덴버의 공격에 분위기를 빼앗길 수 있었던 스퍼스는 베르탕스,포브스,알드리지,데로잔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유지해 나갔다.

접전인 상황 마지막 3분동안 정규시즌 클러치 야투율 1, 3위인 알드리지 요키치가 아닌

데로잔과 머레이가 공격을 주도했다. 덴버의 수비 집중력으로 스퍼스의 계속된 턴오버를

만들어냈지만 머레이가 2개의 슛 미스 + 턴오버를 하며 스퍼스가 업셋한다.

 

총평 : 스퍼스의 승리에는 에이스인 알드리지가 다소 부진했으나 화이트, 포브스,데로잔

백코트 라인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좋은 공격을 만들어낸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 퍼들은

혼자 빅맨으로 뛸 때도 너겟츠 빅맨들에게 지지 않으며 리바운드 관리를 잘 해냈고

진흙탕 싸움에서 스퍼스의 무서움을 잘 보여준 것 같다. 덴버의 요키치는 공격 상황시

직접 해결하려는 모습보다는 팀원들을 살리는데 주력했던 모습이었고 정규시즌 동안

기복이 심했던 3총사(바튼, 해리스, 밀샙)가 준수한 활약을 펼쳐주었다. 두 팀 모두 홈에서

극강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덴버가 홈에서 경기를 내준만큼 2차전에는 더욱 집중하여

승리를 따 낼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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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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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20:47:47

잘 읽었습니다! 골스 클리퍼스 전은 어찌저찌 흔들리나 싶었는데 결국 골스가 골스해부럿고 덴버랑 샌안 전은 샌안 특유의 늪경기가 제대로 먹히면서 양팀다 득점 내기가 쉽지 않았지만 꾸역꾸역 집어넣으면서 샌안이 승리를 따내더군요. 그리고 토론토 올랜도 전은 올랜도가 젊은 언더독 답게 에너지가 더 높달까 더 활달한 모습을 보여줘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잇엇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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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10:15:27

 그냥 넘길래다 못참고 스포티비 나우 한달 지른 샌안팬은 마냥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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