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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프리뷰 - (5) 보스턴 vs 인디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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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15:50:49

다섯 번째 프리뷰는 보스턴과 인디애나 시리즈입니다.

원문

 | http://www.espn.com/…

동영상 : 유투브

평어체는 양해 부탁 드립니다.

 

동부 #4 보스턴 vs #5 인디애나

 

#4 보스턴

성적 : 4933

셀틱스의 이번 시즌은 불안정이라는 단어로 대변된다. 개막 전만 해도 르브론 제임스가 떠난 클리블랜드를 대신해 동부 컨퍼런스를 제패할 가능성이 가장 큰 팀으로 꼽히던 셀틱스는 그러나 기복이 심한 플레이에 코트 밖에서 선수들 간의 갈등도 계속해서 미디어를 타는 등 부침이 심한 한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어찌 됐건 4번 시드로 상위 시드 막차를 탔고 경험뎁쓰에서는 그 어떤 팀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위협적인 존재이다. 가드 최고의 수비수인 마커스 스마트가 복사근 손상으로 인해 2라운드까지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점이 다소 불안한 요소이다.

 

주목할 만한 정규 시즌 경기 : 18.11.16. vs 토론토, 18.11.17. vs 유타

보스턴만 두 경기를 선정한 이유는 백투백으로 치러진 이 두 경기가 올 시즌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였던 보스턴 셀틱스의 명과 암을 극명히 드러내는 경기들이었기 때문이다. 먼저, 1116, 같은 컨퍼런스, 같은 지구의 강팀인 토론토를 맞아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3-116으로 승리한 이 경기는 올 시즌 보스턴 최고의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빛났다. 하지만 그 바로 다음날 역시 홈에서 유타 재즈를 맞은 보스턴은 같은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졸전 끝에 단 86득점에 그치며 12점차로 패배했다. 백투백 여파를 감안해도 이 패배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완패였다.

그리고 유타와의 경기 이후, 브래드 스티븐스 보스턴 감독도 팀에게 전례 없는 비판을 하였으며 리더인 카이리 어빙 역시 팀의 영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개막 후 한 달이 지난 이 시점에 불거진 어빙과 팀 내 영건들의 갈등은 18-19 시즌 내내 언론의 도마 위에 오른 주제이기도 하다. ‘지킬과 하이드처럼 두 얼굴의 셀틱스, 이 두 경기가 셀틱스의 올 시즌을 대변해 준다.

[카이리 어빙 43득점 11어시스트 vs 토론토 하이라이트]

 

위험요소

이번 시즌 보스턴 경기를 몇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이 팀이 지난 몇 시즌과 달리 팀원들 간의 케미스트리 및 감독과의 소통 등에 문제가 있는 팀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챌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팀에서 그나마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선수인 마커스 스마트가 2라운드까지 결장이 불가피해 졌다. 이는 아주 긴급 상황이다. 스마트는 All-디펜시브 퍼스트 팀 선정이 유력한 리그 최고의 가드 수비수이자 올 시즌에는 공격에서도 장족의 발전으로 야투율(42.2%)3점슛(36.6%)에서 모두 압도적인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은 현 보스턴에서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였기에 스마트의 아웃으로 보스턴 대권 도전에 먹구름이 끼었다고 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스탯 : 57%

셀틱스는 클러치 끝판왕인 에이스, 카이리 어빙이 있다는 점이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큰 무기이다. 어빙은 이번 시즌 각종 클러치 스탯에서 최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으며 클러치 상황(경기 종료 5분 이내 5점차 이하 상황 및 연장전)에서 셀틱스가 득점한 전체 점수 중 무려 57%가 어빙이 득점 혹은 어시스트를 통해 만들어낸 득점일 정도로 어빙의 클러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카이리 어빙 18-19 시즌 클러치 퍼포먼스 스탯

득점 : 159(3)

어시스트 : 30(4)

야투 성공 개수 : 57(1)

야투율 : 49.6%(2)

* 야투율은 클러치 타임에 50개 이상 야투를 시도한 선수 기준

 

18-19 시즌 클러치 타임 야투율 Top 5(50개 이상 야투 시도한 45명 중)

1- 라마커스 알드리지 : 51.7%(30/58)

2카이리 어빙 : 49.6%(57/115)

3니콜라 요키치 : 49.3%(35/71)

4카와이 레너드 : 48.1%(52/108)

5데릭 로즈 : 48.1%(25/52)

* 야투율은 클러치 타임에 50개 이상 야투를 시도한 선수 기준

 

키 플레이어 : 제일런 브라운

만약 스마트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셀틱스가 계속해서 살아남는다면, 그건 아마도 제일런 브라운이 스마트의 공백을 잘 메웠기 때문일 것이다. 올 시즌 다시 벤치로 내려간 브라운은 변화된 역할에 초반에는 다소 헤매는 모습이었지만 20191월부터 자리를 잡아가면서 중요한 역할들을 수행했다. 20191월부터 시즌 종료까지 43경기에서 평균 13.74.3리바운드 야투 48.7%3점 성공률 38.8%로 폭발적이지만 않지만 꾸준하고 효율성 높은 공격을 팀에 제공해준 브라운이 이와 같은 활약을 이어갈 때 셀틱스는 더 높은 곳을 향할 수 있을 것이다.

 

1라운드 주목할 만한 요소 : 고든 헤이워드, 제일런 브라운 vs 도만타스 사보니스, 타이릭 에반스

에이스이자 1옵션인 빅터 올라디포가 아웃된 현 상황에서 인디애나는 아마도 득점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약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벤치 Key 플레이어들인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타이릭 에반스가 분전해줘야 한다. 하지만 보스턴의 벤치를 이끌고 있는 헤이워드와 브라운은 시즌이 거듭될수록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고 이들이 플레이오프에서도 이 기세를 그대로 이어간다면 벤치에서도 인디애나가 크게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결국 벤치를 이끄는 듀오들의 대결이 이 시리즈의 Key가 될 수 있다.

 

#5 인디애나

성적 : 4834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인디애나는 시즌 막판까지 3번 시드를 놓고 경쟁하는 등 작년의 성공이 반짝이 아님을 보여줬다.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끈끈한 경기력이 시즌 막판까지도 발휘되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고 투 가이가 없다는 점 때문에 인디애나의 플레이오프 성적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의문 부호가 붙을 수밖에 없다. 올스타이자 All-NBA 급 선수인 올라디포의 아웃으로 인해 수비가 거칠어지고 클러치 상황이 자주 나오는 플레이오프에서 인디애나가 고비를 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주목할 만한 정규 시즌 경기 : 19.01.23. vs 토론토

인디애나의 이 날 경기는 올 시즌의 진정한 터닝포인트가 되는 경기였다. 당시 밀워키와 공동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던 토론토를 홈으로 불러들인 인디애나는 빅터 올라디포가 10분 가량만을 소화하고 아웃되고 만다. 그리고 이 부상으로 올라디포가 시즌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인디애나의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하지만 인디애나 선수들은 정신 무장을 단단히 하였고 홈팬들의 성원까지 업어서 결국 동부 최강 팀인 토론토를 올라디포 없이도 4점차로 꺾고 승리한다.

이 경기로 인해 인디애나 선수들은 올라디포가 없어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며 그 이후에도 큰 내리막길 없이 승수를 잘 쌓아서 48승이나 거두면서 5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지난 시즌, 올라디포가 결장한 경기에서 07패를 기록한 것과 대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인디애나가 무서운 이유

올라디포가 없기는 하지만, 페이서스가 셀틱스를 1라운드에서 꺾는다고 해도 크게 놀랄 만한 일은 아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올라디포의 역할이 절대적이었지만) 인디애나는 지난 시즌에 동부 컨퍼런스를 제패한 르브론 제임스의 클리블랜드를 탈락 직전까지 밀어붙인 저력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셀틱스는 코트 안팎에서 부침이 심한 한 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홈 코트 어드밴티지는 없지만 오히려 전화위복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팀 내 3점슛이 40%가 넘는 슈터, 덕 맥더맛이 홈보다 원정에서 더 슛감이 좋은 이색적인 기록이 있으며 인디애나는 팀 3점슛 12개 이상을 성공시켰을 때 전적이 144패였다. , 외곽이 터지는 날의 인디애나는 쉽게 지지 않는 팀이며 올라디포가 없다고 해서 절대 만만히 볼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주목할 만한 스탯 : 104.7

인디애나를 상대로 100점을 못 넘겼다면 그 날은 거의 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인디애나는 정규 시즌에서 상대방을 97점 이하로 막은 23경기에서 무려 221패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인디애나는 경기당 평균 실점이 104.7점으로 30개 팀 중 1, 올 시즌 최소 실점 팀이었다.

 

올 시즌 최소 실점(경기당) Top 5

1인디애나 : 104.7

2마이애미 : 105.9

3멤피스 : 106.1

4유타 : 106.5

5올랜도 : 106.6

 

키 플레이어 : 보얀 보그다노비치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보그다노비치가 Key 플레이어로 꼽혔다면 그 이유는 아마도 수비였을 것이다. 당시 1라운드에서 붙은 클리블랜드의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의 주요 디펜더가 보그다노비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라디포 부상 이후, 이제 공격에서 1옵션 역할을 해줘야 하는 선수가 보그다노비치로 공격에서도 Key 플레이어가 되었다. 픽앤롤을 이끄는 볼 핸들러로써, 3점슛을 42%의 확률로 경기당 2개씩 꽂아주는 날카로운 슈터로써도 보그다노비치는 인디애나 공격의 핵심이다. 그리고 올라디포 부상 전까지 평균 16득점이었던 보그다노비치는 올리디포 아웃 후에는 평균 득점이 21점까지 올랐다.

다만 보그다노비치의 약점은 올 시즌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평균 13.5점으로 부진했으며 이 13.5점은 그가 상대한 동부 컨퍼런스 14팀 중 가장 낮은 평균 득점이다.

 

1라운드 주목할 만한 요소 : 인디애나의 트랩 수비 vs 카이리 어빙

NBA에서 볼핸들링과 개인기가 가장 좋은 가드, 카이리 어빙의 득점 리듬을 흐트러뜨리기 위해서 인디애나는 수만가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 선택이 드랩 수비라면? 과연 트랩 수비로 어빙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을까?

트랩이 효과가 없다는 것은 바로 2주 전, 보스턴과 인디애나의 경기에서 제대로 드러났다. 112-112, 동점 상황에서 5초를 남기고 어빙과 호포드의 픽앤롤 상황에서 어빙에게 들어갔던 인디애나의 트랩은 어빙의 현란한 드리블링에 이은 돌파에 그대로 허물어지고 결국 0.5초를 남기고 어빙에게 위닝 플로터를 맞으면서 그대로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어빙 뿐이 아니다. 이번 시즌 수비가 아주 좋은 팀 중 하나인 인디애나지만 트랩 수비만큼은 리그 최하위권이다. 트랩 수비 상황에서 인디애나는 포제션당 1.21점을 헌납하고 있는데 이는 30개 팀 중 두 번째로 좋지 못한 수치이다. , 인디애나와 트랩 수비는 궁합이 맞지 않다고 볼 수 있다.

[하이라이트] 카이리 어빙 클러치 샷 vs 인디애나(19.03.29.)

 

ESPN 확률 예측 : 보스턴 시리즈 승리 확률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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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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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23:30:42

인디 팬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제일 재미있을 것 같은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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