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루키 시즌 마빈 배글리가 보여준 세가지 강점

The Sacramento Kings have surprised a lot of NBA fans this season. A team that was supposed to be projected to win 25 games now has a total of 33 with still 16 games remaining in the season.

새크라멘토 킹스는 이번 시즌 NBA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번 시즌 25승을 예상했던 팀은 시즌 16경기가 남은 시점에서 벌써 33승을 거두고 있다.

As a collective whole, the Kings have been a pleasant surprise for their fans, but let us dive deeper into the roster for another encouraging sign. That sign would be Marvin Bagley III.

팀 전체적으로 킹스는 팬들에게 즐거운 놀라움이었다. 하지만 희망적인 징후를 찾아서 로스터를 좀더 깊이 들여다보자. 그 징후의 중심에는 바로 마빈 배글리 3세가 있다.

With the second overall pick in the 2018 draft, the Kings took a chance on Marvin Bagley III out of Duke University, and boy, are the Kings getting their money’s worth so far.

2018년 전체 2번픽을 가졌던 킹스는 듀크대 출신 마빈 배글리 3세를 뽑을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그 투자가 충분히 가치를 지닌 것으로 보인다.

Bagley has been awesome with the Kings this season. He has been able to fulfill the role as the team’s backup power forward to perfection and has been one of the reasons why the Kings and their fans have hope for a much brighter future ahead.

배글리는 이번 시즌 킹스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팀의 백업 파워 포워드로서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고, 킹스와 그 팬들이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To be honest, there are numerous ways that Bagley has been an asset for the Kings this season. But what are the three MAIN reasons why basketball fans should be excited for the former Blue Devil?

진심으로 이번 시즌 배글리는 여러 모로 킹스의 자산이 되었다. 하지만 블루 데빌 출신의 이 선수가 팬들을 흥분하게 만드는 가장 큰 세가지 이유는 무엇일까? 

One of Bagley’s strengths entering the NBA draft was his ability to rack up points. During his time with Duke, Bagley was the team’s leading scorer as he bullied his opponents on a nightly basis. As a result, he averaged over 21 points a game.

NBA 에 드래프트 되면서 기대받은 배글리의 강점중 하나는 그의 득점을 적립하는 능력이다. 듀크대 시절 배글리는 팀의 리딩 스코어러로서 매 게임 상대팀을 위협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게임당 21점을 득점하였다.

To a lesser degree, but still effective, Bagley has developed into a reliable scorer for Sacramento as he is averaging around 14 points a game while making over 50% of his shots from the floor.

그 때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충분히 효율적으로 배글리는 새크라멘토에서 믿을 만한 스코어러로 성장했고, 코트에서 50% 의 성공률로 게임당 14득점을 해내고 있다.

But enough with the numbers. What makes Bagley special on the offensive end is how versatile he is in scoring the ball. Whether it is posting in the interior or shooting from outside, Bagley has been able to score efficiently. What also has made Bagley special is that he is one of the few guys on the Kings who has been successful in creating points on his own.

하지만 숫자는 그 정도로 됐다. 배글리가 공격에서 특별한 점은 득점 루트의 다양성이다. 인사이드에서 포스트업을 하던지 외곽에서 슛팅을 하던지, 배글리는 효율적인 득점을 해낼 수 있다.배글리가 특별한 또 다른 점은 킹스에서 직접 득점을 창출할 수 있는몇 안되는 선수 중 하나라는 것이다.

At only the age of 19, Bagley has gained a reputation as one of the better scorers on the Kings this season. Expect him to keep that label for many years to come.

이번 시즌 19세에 벌써 배글리는 킹스의 차세대 스코어러로서 명성을 얻었다. 앞으로 다가올 수년 동안 그 명성을 이어가길 바란다.

For any NBA organization that is trying to build a contender, they need players that have a passion for the game who will display constant effort when on the court. When it comes to Marvin Bagley, he fits that mold.

팀을 컨텐더로 만들려는 어떤 NBA 조직에게나, 게임에 열정을 가지고 코트에서 꾸준한 노력을 보여주는 선수는 소중하다. 마빈 배글리가 바로 그 요구사항에 맞는 선수이다.

Throughout this season, Bagley has been a spark of energy for Sacramento. He is a guy that is always hustling and trying to help his team when he is on the floor. Not to say that his other teammates are not motivated, but with Marvin, it is just on a whole other level as he constantly jumps off my television screen due to making incredible effort plays on both ends of the floor.

시즌 내내 배글리는 새크라멘토의 에너지를 대표했다. 코트 위에서 항상 허슬하고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다른 팀 동료들이 성의 없는 경기를 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배글리는 완전히 다른 레벨이었으며, 코트 양끝을 믿을 수 없이 열정적으로 누비며, 매 경기 TV 스크린으로 뛰어나올 듯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Throughout the years, one of the main attributes that Kings fans look for in their players is a guy who is going to leave everything they have on the floor night in and night out. So far in his 47 appearances, Marvin Bagley has been a player who has done that. A young talent who has star potential and a high motor. That is the ideal player that the Kings need now and for the future.

지난 1년간 킹스 팬들이 선수들에게 기대한 것은 매 게임 코트에 설 때마다 모든 것을 쏟아 붓고 나오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총 47경기에 출장한 마빈 배글리는 바로 그 일을 해냈다. 스타로서의 가능성과 열정을 가진 젊은 재능인 것이다. 배글리는 킹스가 바로 바라는 이상적인 선수이다.

Arguably one of the most encouraging signs when evaluating a young professional athlete is whether they are showing a consistent pattern of improvement throughout time. So far, Bagley has done that and more.

젊은 프로 선수를 평가할 때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중 하나는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는지 여부이다. 여지껏 배글리는 기대 이상으로 그 일을 해냈다. 

I am honestly blown away by Bagley’s progress this season. Whether it is scoring, playing defense, or rebounding the basketball, it seems like every game the guy is getting better in at least one aspect of his game. And oh yeah, he also displays a level of confidence that is rare to see from a rookie. Marvin will try anything on the court as he has full belief in his physical tools and skillset.

이번 시즌 배글리의 성장에 사실 깜짝 놀랐다. 득점이면 득점, 수비면 수비, 리바운드면 리바운드까지, 배글리는 매 게임 적어도 한 가지 이상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그리고, 만세, 배글리는 루키에게서 기대하기 어려운 높은 수준의 믿음을 보여준다. 신체적 장점과 스킬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마빈은 코트에서 무슨 일이던지 해낼 것이다.

This season, Marvin Bagley has been good for the Kings as he has established himself into a core piece in Dave Joerger’s rotation. But with that said, the 19-year old forward is still very raw yet so good.

이번 시즌 마빈 배글리는 데이브 예거의 로테이션에서 중심 역할을 하면서 킹스에 기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19세의 포워드 선수는 여전히 원석이다.

Get ready, Kings fans. It looks like you got a gem in Marvin Bagley III. If he continues his current pattern of progress going forward, not only will he be a perennial All-Star, but an NBA superstar.

킹스 팬들은 준비하라. 우리는 마빈 배글리라는 보석을 찾은 것 같다. 배글리가 지금처럼 성장을 이어간다면 꾸준한 올스타 뿐만 아니라 슈퍼스타도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