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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 티맥 ESPN 인터뷰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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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2-09 20:38:55

 

니콜스: 둘이 서로를 처음 만났을 때, 농구에 있어서 둘 사이에 공통점이 많다는 것을 한눈에 알아차렸나요? 

 

코비: 그럼요. 하지만 이 친구가 저보다 키도 크고 더 괴물 같은 운동 신경을 가지고 있었어요

 

티맥: 저는 코비가 훈련과 농구에 임하는 자세를 배워야 했어요. 저는 코비 보다는 좀 느긋한 성격이었거든요. 그리고 제 주변에는 이 친구 처럼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제가 운동 신경이 좋기는 했지만, 농구에 임하는 성실한 태도는 코비 곁에서 보고 배워야 했어요

 

니콜스: 둘이 처음 만났을 때 서로 몇살이었나요?

 

티맥: 제가 아마 18살이었고, 코비는 19살이었을 거에요.

 

니콜스: 맞아요, 코비가 트레이시 당신 보다 한살이 많았죠?

 

 

티맥: 처음 만났을때부터 저는 코비가 속임수를 잘 쓴다는 것을 알 수 았어요. 그것이 친구이든 적이든 상관 없이, 코비는 언제나 상대 보다 한 발 앞서 있고 싶어한다는 것을요. 제가 재미있는 일화를 하나 말씀해 드리죠. 

 

코비: (코웃음 치며) 거짓말이에요

 

티맥: 친해지고 얼마 되지 않아서 제가 코비에게 '나 이제 훈련 하려 가려고' 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코비는 제게 요상한 표정을 지으면서 '뭔소리야? 지금 오프 시즌인데? 훈련 같은 걸 왜하는거야?' 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 내가 오바 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다시 제 방으로 가서 훈련복도 벗어 던지고, 빈둥대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문득 훈련장에 가보니까 누가 있었게요?  

 

코비: (웃음)

 

티맥: (코비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이 친구요!! 코비요! 저는 거기 멍하니 서서, '뭐야?!' 라고 소리쳤죠. 그순간 부터 저는 제 마음속 메모장에 적어 놨죠. '코비가 하는 말을 다 믿지는 말자' 

 

코비: 이 친구는 '비꼰다'는 개념을 잘 이해 못했어요. 당연히 그냥 농담한거죠.

 

니콜스: (웃음) 

 

코비: 그때 그 일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아주 생생히 기억 나는 것이 하나 있네요. 우리가 언젠가 디즈니 랜드에 갔었는데, 그때 '누군가'가 롤러 코스터 타는 것을 두려워 하더군요.

 

니콜스: 그렇지 않아도 그때 사건에 대해 물어보려고 했어요!

 

티맥: (손을 저으며) 레이첼! 내말 좀 들어봐요. 무섭다뇨. 무서웠던 것이 아니라, 저는 그날 점심을 너무 많은 먹은 상태였는데, 자꾸 누가 저보고 롤러 코스터를 타자고 조른 거에요. 그래서 저는 속이 안좋아서 안타려고 했는데... 

 

니콜스: 혹시 이 사진이 그때의 사진인가요? 이 사진이 이 이야기 속의 롤러 코스터 인가요? 


 

코비 & 티맥: (폭소) 맞아요! 

 

코비: 저 사진에 안나온 것은 바로 이 친구가 내리자 마자 바로 우웩 하고 토한 것이죠.

 

티맥: 바로 토가 나오더군요. 놀러 나갔는데 토해서 기분이 상했죠. 

 

코비: 토하고 나서 내내 삐져있더군요. 저한테 말도 안하고. 완전 열받아 있었어요. 

 

니콜스: 사실 좀 나중에 물어보고 싶었던 질문이 있었는데, 그냥 지금 바로 물어볼게요. 코비, 둘이 독일로 여행을 가서 농구로 1:1 대결을 했는데, 코비 당신이 이겼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었죠?

 

코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제가 이겼죠.

 

티맥: 거짓말이에요.

 

코비: 뭔 소리야? 내가 이겼잖아!

 

티맥: 우린 1:1을 한 적이 없어요.

 

코비: 뭔 소리야? 했었어!

 

티맥: 점수를 카운팅 하지도 않았어요

 

코비: 아니야! 

 

티맥: 우린 각자 포스트에서 무브 들을 연습하고 있었어요. "개별적"으로요. 그러다가 서로 각자 연습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수비하기도 했지만, 아무도 점수를 세고 있지도 않았어요.

 

코비: (티맥에게) 아니, 이봐. 만약 정말 1:1이 아니라 단순한 개별 훈련이었다면, 왜 누군가가 득점을 하면 그 사람이 공의 소유권을 가지는 형식을 취했겠어? 그게 1:1 아니야?

 

티맥: 우린 점수를 세고 있지 않았어요.

 

니콜스: 하지만 트레이시, 코비가 점수를 안메기는 순간이 그의 인생에 있었나요? 이제 당신은 코비를 잘 알잖아요. 아마 코비는 둘이 커피를 마셔도 누가 커피를 먼저 다 마시는지 점수를 세고 있을껄요? 

 

티맥: 코비는 점수를 세고 있었는지 몰라도, 저는 아니었어요.

 

코비: 11 대 3.

 

티맥: 뭔소리야?

 

코비: 11 대 3으로 내가 이겼어! 내가 그냥 어렴풋이 생각 나는 정도도 아니고, 정말 확실하게 기억 난다고!

 

티맥: 레이첼, 과연 우리가 어디로 여행갔는지 제대로 기억 못하는 사람의 말을 믿을 수 있을까요?

 

니콜스: 독일이 아닌가요? 

 

티맥: 아니에요. 

 

코비: 제가 물론 나라를 틀릴 수는 있고, 그 외 많은 것들을 기억 못할 수도 있지만! 점수는 확실히 기억합니다. 11대 3로 이겼어요.

 

티맥: 절대 아니야. 

 

코비: (티맥을 위로하며) 하지만, 괜찮아 친구야. 그날 네가 컨디션이 안좋을꺼야.

 

티맥: 파리로 여행 간 것을 독일이라고 얘기하는 사람의 말? 과연 믿을 수 있겠어요?

 

코비: 최고의 선수들도 컨디션이 안좋은 날이 있는거야. 나에게도 그런 날이 있을 수도 있어. 너무 상심하지마. (웃음)

 

티맥: 절대 11대 3은 아니었어요. 그것만은 장담합니다.

 

니콜스: 좋아요, 좋아요. 다른 얘기로 넘어 갈게요. 두분은 1년의 텀을 두고 NBA에 입성 했어요. 코비, 당신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NBA로 온 케이스고, 정말 많은 주목을 받았죠. 어떻게 트레이시 당신이 코비 집에서 놀 정도로 친해지게 된 건가요?

 

티맥: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NBA를 이미 경험해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어요. 코비는 이미 모든 것을 경험한 상태였고, 저는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지는 루키였죠. 그렇게 가까워 지게 되었고, 처음부터 급 친해졌어요. 제가 맨날 코비 집에 놀러 가서 무술 영화들을 보고, 둘이 조금 험한 동네로 놀러갔다가 마이크 타이슨을 만나고 제가 완전 겁먹은 적도 있고 (웃음)

 

코비: 아 정말 스토리가 많아요.

 

니콜스: 정말 물어보고 싶은 것이 많네요.

 

코비: 모든 사람이 제게 말했던 것은, '트레이시는 정말 잠재력이 엄청나' 였어요. 잠재력이 상상을 초월한다고요. 당시 저는 고등학교에서 바로 NBA로 온 어린 선수로 좋고 나쁜 관심을 받고 있었고, 트레이시도 저처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NBA로 넘어온 상황이었어요. 저는 '좋아! 우리가 본때를 보여주자!' 라고 생각했어요. 우리를 의심하는 NBA의 나이 많은 선수들에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NBA로 와도 우리가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죠. 

 

니콜스: 당시 NBA의 나이 많은 가드들은, 당신들 처럼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NBA로 온 풋내기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었던 걸로 기억해요.

 

티맥: 제 루키 시즌때 정말 엄청나게 코비에게 전화를 해댔어요. 왜냐면 이런 저런 텃세들도 있고, 힘든 점이 많았거든요. 고등학교 때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다가, NBA에 나오면 갑자기 한 경기에 20분 뛰고 그 뒤로 한 5경기 동안 코트 위를 밟아 보지도 못하고 그랬거든요. 일관성이 없었고, 그런 일들이 반복 되다 보면 씁쓸하기도 하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저는 당시 코비에게 많이 좀 기댔습니다. 그 한 해 동안 정말 끊임없이 통화했지요. 

 

코비: 저는 그럴때면 "악당" 이 되는 쪽을 선택했어요. '나를 벤치에 앉혀 두겠다고? 그럼 두고 보자. 어떻게든 복수할거야' 라고 다짐하는 거죠. 대가를 치루게 하는 거에요. 제 루키 시즌과 2년차 시즌 내내, 비록 내가 어리지만 난 저 코트 위에서 뛸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어요. 그런 것들로 제 자신에게 동기 부여를 하는 거죠. 

 

예를들면 델 해리스(코비 루키 시즌 감독)와 저는 이제는 가깝고 친한 사이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종종 이런 농담을 하기도 해요. 2005년 시즌, 델 해리스가 매버릭스 감독이었을때 제가 62점을 득점했는데, 그 경기 도 중 델 감독님 쪽을 바라 보고 말했어요. "델 해리스 감독님. 저를 루키 때 벤치에 많이 앉혀 놓았기 때문에, 제가 오늘 이런 복수를 한겁니다. 대가를 치루셔야죠" 라고요. 그때 감독님에 제게 이렇게 말했던 것이 기억나요. "코비... 그건 1997년도의 일이잖아... 나한테 왜 이러니" 

 

 

니콜스: 코비, 트레이시가 말하길, 자신이 선수로서 더 성장하고 NBA에서 유명해지고, 코비 당신과 라이벌 구도가 만들어 졌고, 그때 부터 서로 사적으로 연락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서로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그당시 NBA 분위기는, 코트 위에서 서로 대결하려면, 실생활에서도 어느정도 감정을 유지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었으니깐요. 

 

 

코비: 그런 면이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이야기를 해줄게요. 트레이시가 올랜도로 가고, 저는 LA에서 우승만을 바라 보며 노력하기 시작했어요. 말 그대로 '모든 것'들을 끊고 그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고, 오직 LA에서 우승하는 것 만에 몰두 했습니다. 이전 보다도 심하게요. 제 인생을 오직 우승에만 집중 한 거죠. 

 

그러던 중, 기억나느게 트레이시의 팀이 밀워키 벅스와 플레오프 대결을 하고 있었어요. 그때 제가 아내와 식사를 하러 나갔는데, 식당에 큰 화면이 있었고, 거기에서 트레이시의 경기가 중계 되고 있었어요. 그 경기에서 트레이시가 말그대로 "불 붙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고, 그때 사람들이 널 뭐라고 불렀더라? Puppy dog 라고 했었나? 어쨌든, 그 경기를 보면서 사람들에게, "쟤가 내 친구고 쟤는 엄청난 천재야. 쟤가 저렇게 NBA에서 자리를 잡게되어서 너무 자랑스러워." 라고 말하면서 엄청나게 행복한 기분이 들었던 것이 기억나요. 제가 트레이시에게 직접 말하지 않았지만, 정말 그가 자랑스러웠어요. 닭살 돋는 이야기는 여기 까지만 할게요.

 

티맥 & 니콜스: (웃음)

 

 

 

(트레이드 시장도 끝났고, 헛헛한 마음에 몇일 전 ESPN에서 코비 & 티맥 인터뷰를 번역해서 올립니다. 파트 1, 2 로 나뉘어 있는데 2는 반응 좋으면 올릴게요...  농담이고 , 제 할일 좀 처리하고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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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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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9-02-08 20:11:24

이분들이 바로 슈팅가드계의 동맥기 서조던이군요

1
2019-02-08 20:13:59

와우~~~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1
2019-02-08 20:18:11

훈련장 에피소드 너무 웃기네요

1
2019-02-08 20:23:05

번역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네요

1
2019-02-08 20:49:16

코비는 진짜 자기연습 가지고도 부족해서 라이벌의 연습방해까지
정말 리스펙할수밖에 없네요

1
2019-02-08 20:53:38

 번역 감사합니다. 코비 골수팬인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1
2019-02-08 21:00:31

이야기 너무재밌네요 2편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1
2019-02-08 21:15:04

진짜 재밌네요
사실 전 티맥을 더 좋아했던지라 코비를좀싫어했었는데 사실 둘은 엄청친한 사이였군요
지금은 둘 다 정말 그립습니다

1
2019-02-08 21:25:50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2편을 위해서 코멘트 남깁니다

1
1
2019-02-08 21:32:34

엄청 재밋네욤! 재밋게 잘 읽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11대 3으로 코비가 이긴건 백타 팩트일거 같아요
그런 기억은 절대 잊지 않을꺼 같은 코비옹이라...

1
2019-02-08 21:49:31

 기대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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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02-08 21:50:12

헐 둘이 저정도로 절친인건 몰랐네요......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이 사적으로도 친한걸 보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1
2019-02-08 21:59:41

재밌는글 매번 감사합니다. Part1이면 part2도 기대해도 될까요?

1
2019-02-08 22:47:23

글 잘읽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1
2019-02-08 22:54:14

와..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20년 코비팬으로서 정말 감사합니다. 

 

1
2019-02-08 22:56:21

쪼잔하기는 11대3이라고 기억하는것 봐요

1
2019-02-08 23:18:08

프랑스 간건 기억못하고 스코어는 기억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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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02-09 00:51:41

제 닉넴이 코비이고 아이디는 티맥인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댈러스전 3쿼터 62점 얘기야 많이 알고 있던건데 거기에 댈해리스 감독한테 저런 멘트까지 날린 줄은 몰랐네요.

2부도 기대할께요!

1
2019-02-09 02:33:26

둘이 친한줄도 몰랐어요 어렸을 때 일이라 너무 귀엽네요

1
2019-02-09 04:51:46

제발 2를 올려주세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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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9-02-09 05:12:53

내용을 떠나 조노반미첼님의 번역 실력에 감탄합니다. 말을 정말 찰지게 옮기세요. 분명 말씀도 잘하실거 같습니다. 번역글에도 유머러스함과 여유가 느껴져요. 오히려 본 영상보다도 더 잘 봤습니다.

1
2019-02-09 08:27:55

티맥이 00-01시즌 부터 올 nba선수로 성장했으니 이 시점 부터 사적 연락을 좀 줄인건데 지금 르브론, 웨이드, 폴, 멜로 관계를 보면 정말 신기하네요. 03~05년 드래프트랑 96,97년 드래프트랑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

1
2019-02-09 11:41:50

조던이있을때 드랩된친구들과
이친구들이 슈퍼스타일때 드랩된친구들

1
2019-02-09 08:55:18

개인적으로 저는 저때 농구를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운 때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1
2019-02-09 10:00:01

재미있는 글 잘봤습니다
몰랐던 이야기들을 알게되었네요
파트2 역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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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10:45:38

아 꿀잼 꿀잼!! 감삼다!!

1
2019-02-09 11:44:44

처음만난건 데뷔한뒤군요.
고졸 슈가루키들끼리 동병상련을 많이느꼈나봅니다

1
2019-02-09 12:47:10

재밌는게 코비도 데뷔하고 팀에서 출장시간 잘 못받으며 맘고생이 심해서 같은 고졸 직행 1년 선배인 가넷에게 조언을 많이 구했다네요. 그래서 또 후배이자 절친인 티맥에게 상담을 해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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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14:46:05

코비가 말한 puppy dog은 플옵 당시 티맥과 맞붙었던 벅스의 글렌 로빈슨에게 경기중에 티맥이 로빈슨을 그의 유명한 별명 big dog대신 puppy dog이라고 부르며 트래시토크를 날렸던 걸 가리킵니다(이 시리즈에서 티맥이 로빈슨을 압도했었죠).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WR
1
3
2019-02-09 17:45:42

뜨거운 반응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2편은 현재 작업 중인데 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네요! 

오늘 저녁이나 내일 오전 중으로 올려 놓겠습니다! 

1
2019-02-09 20:37:33

행복한마음으로 2부기다리고있을께요

1
2019-02-09 18:15:35

꿀잼이네요

1
2019-02-09 20:41:21

둘간에 케미가 쩌네요

1
2019-02-09 22:07:42

추천 꾹!

1
2019-02-10 10:36:17

코비 브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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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0 12:02:34

코비는 이런 면까지 조던 판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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