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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2019 NBA Mock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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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16:08:26

NBA도 어느덧 반환점을 돌기 직전입니다. 그리고 NCAA도 개막한 지 2개월, 이제 또 2개월만 있으면 광란의 3월이 시작됩니다. 개막 전과 지금, 드래프트 주가가 조금씩 바뀐 것 같습니다. 2018년을 마무리하면서 현재 시점에서 내년 NBA Mock 드래프트 기사가 있어서 번역해 봤습니다.

* 오역과 의역, 평어체는 양해 부탁 드립니다.

* 로터리 픽인 1~14번 픽까지만 번역 했습니다. 15~30번 픽에 관한 번역은 원문 기사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eacherreport.com/articles/2811588-final-2019-nba-mock-draft-before-the-new-year

 

1. 클리블랜드 : 자이온 윌리엄슨(PF/C, 듀크, 1학년)

자이온 윌리엄슨을 1번 픽으로 뽑지 않는 것은 어떤 팀이든 쉽지 않은 결정이 될 것이다.

타고난 재능(운동능력 등)과 생산성, 효율성까지 갖춘 윌리엄슨의 3박자는 상대적으로 프로 무대에서 적응하기에 몇 가지 약점들이 보이는 팀메이트, RJ 배렛과 캠 래디쉬와 더욱더 비교되면서 2픽 후보군들과의 격차를 더더욱 벌렸다.

믿을 수 없는 운동능력의 소유자, 윌리엄슨은 2점슛 성공률이 무려 72.4%에 이르며 2.1블락, 1.9스틸을 경기당 평균 26분만을 뛰면서 기록하고 있다.

현재 프런트코트에서 구멍이 보이는 클리블랜드, 애틀랜타, 피닉스 등에서 모두 윌리엄슨은 꼭 맞는 자원이 될 수 있으며 뉴욕 닉스에서 포르징기스와 함께 빅맨 조합을 구성해도 아주 적절하다. 시카고 불스는 이미 라우리 마카넨과 웬델 카터 주니어라는 1,2년차 신예들로 빅맨 조합을 꾸렸지만 자이온 윌리엄슨 정도의 포텐을 가진 재능을 지나치기란 쉽지 않은 결정일 것이다.

, 결론은 지금 시점에서 윌리엄슨은 어느 팀이 1픽이 되든 지명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선수라는 것이다.

 

2. 피닉스 : RJ 베렛(SG/SF, 듀크, 1학년)

지난 목요일 밤, (팀은 승리했지만) 텍사스 테크를 상대로 했던 RJ 베렛의 기록, 야투 7/22 + 6턴오버는 그의 팬이라고 해도 옹호하기 힘든 퍼포먼스였다.

대체자가 있다면 베렛의 주가는 떨어질 수도 있었겠지만 현재 시점, 스코어러가 필요한 팀에서 배렛만큼 매력적인 선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다.

평균 23.8점에 경기당 1.8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는 베렛은 그의 장기인 트랜지션 상황에서의 빠른 공격, 돌파, 꾸준하게 슛을 만들어내는 능력 등을 통해 상대 수비에게 엄청난 부담감을 안겨주고 있다. 만약 그가 피닉스 선즈에 합류하게 된다면 데빈 부커와 디안드레 에이튼과 더불어 선즈의 또다른 엄청난 공격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피닉스 선즈가 2픽을 얻을 경우에 계속해서 구멍으로 지적받는 포인트가드 포지션을 채우기 위해 픽 다운을 할 가능성도 꽤 커 보인다.

 

3. 뉴욕 : 자 모랜트(PG, 머레이 주립, 2학년)

명백한 1,2픽이라고 할 수 있는 윌리엄슨과 베렛이 모두 뽑히고 난다면, 3픽부터는 혼전 양상을 띌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 3픽의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는 뉴욕 닉스는 포인트 가드 포지션이 구멍이다.

평균 23.07.0리바운드 9.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모랜트는 점점 더 자신의 주가를 높여 나가고 있다.

그리고 그는 지난주 토요일(12/22)에 당시 AP 랭킹 7위였던 어번을 상대로 (팀은 아깝게 패했지만) 258리바운드 7어시스트 퍼포먼스를 펼치며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메이저 컨퍼런스 소속이 아닌 모랜트가 어번 같은 강팀을 상대로도 이런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은 그가 NBA라는 큰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도 볼 수 있다.

그의 NBA 무대 적응 관건은 역시 부족한 점프슛(3점 성공률 28.9%)의 향상 여부가 될 것이다.

그리고 점프슛의 약점은 있지만, 동 포지션 최강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모랜트는 닉스에서 상대 수비에게 부담감을 안겨줄 수 있는 폭발적인 볼 핸들러이자 동료들을 잘 살려줄 수 있는 포인트가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4. 시카고 : 캠 레디쉬(SG/SF, 듀크, 1학년)

캠 레디쉬는 여기서 더 미끄러질 수도 있다.

그는 슛을 만들어내는 능력, 그리고 찬스가 왔을 때 득점하는 능력 등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로 인해 최근 4경기 평균 8.0점에 야투 23.8% 성공에 그치는 등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슛을 만드는 능력, 림 근처에서의 폭발력이나 마무리 등에서 모두 낙제점을 받고 있는 레디쉬는 특히 수많은 스카우터들이 모인 바로 지난 경기, 텍사스 테크 전에서 야투 1/7이라는 최악의 모습으로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말았다.

하지만, 레디쉬의 상황 자체가 힘든 탓도 있다. 소속 대학교인 듀크에는 윌리엄슨과 베렛이라는 확고한 1,2픽 후보에 포인트가드인 트레 존스까지 있어서 본인이 공을 많이 잡기가 힘든 구조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현재 아주 비효율적인 스탯을 기록중이기는 하지만, 6-8의 사이즈로 손쉽게 슈팅 스트로크를 가져가고 수비에서도 전방위 디펜스가 가능한 스윙맨은 신체조건만으로도 상당히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현재 상황에서 확고부동한 4픽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만약 시카고 불스가 4픽을 행사하게 된다면 그들은 레디쉬의 이런 불안정한 이슈들을 감수하고서라도 그를 뽑을 가능성이 있다. 그는 2번 포지션의 잭 라빈과 4~5번 포지션의 라우리 마카넨, 이 두 명의 1,2옵션을 아주 잘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3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5. 애틀랜타 : 케빈 포터 주니어(SG, USC, 1학년)

케빈 포터 주니어는 부상으로 인해 더 많은 경기를 결장할 예정이지만, 개막 이후 한 달, 5경기 동안 보여준 퍼포먼스만으로도 그는 윌리엄슨, 베렛 바로 다음 티어로 충분히 꼽힐 만 하다.

포터 주니어는 분명 윌리엄슨과 베렛 정도의 생산성을 낼 수 있는 자원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운동능력이 출중한 6-61학년(그만큼 어린 자원)이자, 폭발적인 골밑 피니쉬, 그리고 11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 등은 어느 팀이나 그에게 흥미를 보일 수밖에 없다.

포터의 사이즈, 그리고 장기적으로 혼자 득점을 할 수 있는 능력 등을 보유했다는 점으로 미루어 봤을 때 애틀랜타 호크스가 5픽으로 그를 픽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6. 워싱턴 : 볼 볼(C, 오레곤, 1학년)

왼쪽 발 부상으로 인해 2주 넘게 결장하고 있는 볼 볼은 인저리 프론위험성이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는 빅맨이기는 하다. 7-2의 장신이면서 아주 얇은 다리를 가지고 있고, 그로 인해 이 다리가 신체를 버텨낼 수 있을지 그 내구성에 다소 의문부호가 붙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경기에 건강하게 뛴 9경기 동안, 볼은 평균 21.0점에 야투 56.1%, 352.0%(경기당 1.4개 성공)라는 효율성과 폭발력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그는 아주 편안하게 점퍼를 던질 수 있으며 심지어 드리블을 통해 상대 수비를 벗겨내는 스킬도 있고, 포스트 무브를 통해서도 슛을 던질 수 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볼은 장 단점이 뚜렷한 선수이다. 엄청난 윙스팬을 이용해 경기당 2.7개의 블락슛을 기록할 정도로 림을 지키는 능력은 있지만 빼빼 마른 몸 때문에 림 근처에서 상대에게 힘으로 압도당하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줬으며, 볼 없는 움직임에서 헬프를 가는 것도 다소 미흡했다.

볼과 같은 신체 타입, 플레이 스타일의 선수를 뽑는 것은 상당한 리스크가 동반되는 픽이다. 그러나 볼의 사이즈와 윙스팬, 다재다능한 스킬셋 등을 고려할 때 이런 포텐셜이 선수를 지나치는 것 또한 도박이 아닐 수 없다.

 

7. 올랜도 : 다리우스 갈랜드(PG, 반더빌트, 1학년)

비록 반월판 부상이라는 큰 부상을 입기는 했지만, 완전히 회복한다고 가정했을 때, 이 부상 이력이 다리우스 갈랜드의 드래프트 가치를 크게 떨어뜨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자신의 약점으로 꼽히는 플레이메이킹, 골밑 피니쉬 능력, 수비력 등이 부각되기 전에 장점들만 확실히 보여주면서 제대로 뛴 4경기에서 평균 19.8점이라는 대단한 득점력을 선보였기에 극단적으로 말하면 부상이 그의 가치 유지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갈랜드는 2018년 나이키 훕 서밋에서의 엄청난 퍼포먼스를 통해서 이미 대학 입학 전부터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빠르고 다재다능한 스코어러인 갈랜드는 퍼리미터에서 풀업 게임, 3점슛 능력 등을 통해 여러 루트로 득점을 할 수 있는 선수이고 새로운 타입의 리딩 가드 혹은 백코트에서의 폭발력을 원하는 팀에는 안성맞춤이 될 수 있는 선수이다.

 

8. 뉴올리언스 : 자렛 컬버(SG, 텍사스 테크, 2학년)

자렛 컬버는 목요일 밤, 전미 최고 팀으로 꼽히는 듀크를 상대로 수십명의 스카우터들 앞에서 25득점을 폭발시키며 주가를 상승시켰다. 이 경기는 준비된 선수인 컬버가 이번 시즌을 본인의 시즌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경기이기도 하다.

지난 해 대비 훨씬 더 공격적으로 완성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컬버는 농구의 메카,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최고의 팀인 듀크를 상대로 유려한 풋워크를 통한 드리블 & 돌파, 림 근처에서의 마무리, 풀업 점퍼와 스팟업 3점 등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상대적으로 운동능력이 부족한 본인의 약점을 타이밍을 뺏는 절묘한 무브와 긴 슛 거리 등을 이용해 극복해 냈다.

또한, 1학년 시절보다 훨씬 더 터프한 수비수로써의 면모도 보여주었다.

19, 2학년의 컬버는 상대적으로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주는 몇몇 1학년들을 제치고 충분히 상위픽에 지명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9. 미네소타 : 켈던 존슨(SG/SF, 켄터키, 1학년)

공격에서 계속해서 문제점이 나오는 켄터키에서, 켈던 존슨은 폭발적인 외곽슛을 활용해 연일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존슨은 직전 경기인 노쓰캐롤라이나 전에서 3점슛 4개를 성공시켰고, 그 전 경기인 유타 전에서는 3점슛 7개를 던져서 무려 6개를 성공시켰다. 이번 시즌 개막 전에 각종 스카우팅 리포트에서는 존슨의 약점을 부족한 외곽슛으로 꼽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실로 놀라운 발전이 아닐 수 없다.

강점으로 꼽히던 운동능력과 림 어택 능력이 그대로 살아있는 상태에서 외곽슛 리스크마저 감소시킨 존슨은 드래프트에서 꽤 안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0. 브루클린 : 루이 하치무라(PF, 3학년, 곤자가)

비록 아직까지 뚜렷한 약점들은 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거듭되는 루이 하치무라의 발전은 실로 놀랍다.

6-8의 키에 230파운드의 몸무게를 갖고 있는 하치무라는 현재 곤자가의 고투 스코어러이다. 그는 공격에서 페이스업 퀵니스, 그리고 림 근처에서의 마무리 능력과 미드레인지에서의 슛터치까지 모두 상승시켰다.

3점슛, 그리고 수비에서의 물음표는 아직도 있지만 로터리 후반 픽을 갖고 있는 팀들은 그의 발전 속도와 그리고 신체 조건 등을 감안했을 때 충분히 하치무라 복권을 긁어볼 필요는 있다.

 

11. 애틀랜타(댈러스 픽) : 니켈 알렉산더-워커(SG, 2학년, 버지니아 테크)

니켈 알렉산더-워커는 더 주가가 올라갈 수도 있다. 그의 다이나믹한 무브와 득점력, 플레이메이킹 능력까지 고려하면.

6-5의 키에 넓은 어깨를 갖고 있어서 탄탄한 신체조건의 알렉산더-워커는 자리를 잡는 능력이 탁월하다. 2학년이 된 올 시즌에는 이에 더해서 드리블 능력과 슈팅 능력까지 더 향상되며 3점 성공률이 무려 46.8%(경기당 2.0개 성공)에 달한다.

그는 NBA에 간다면 아마 주로 2번 포지션에서 뛰게 되겠지만, 아주 샤프한 픽앤롤 볼 핸들러가 될 수 있는 자질까지도 갖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알렉산더-워커의 단점은 폭발력으로 이 점 때문에 그의 실링을 높게 보지 않는 전문가도 많다. 하지만 사이즈와 풋워크, 슈팅 능력 등 스킬셋은 확실하기 때문에 부족한 운동능력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선수이다.

알렉산더-워커는 갑자기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는 선수로, 특히 로터리 막차 언저리의 팀들이 노릴 수 있는 선수이다.

 

12. 유타 : 로메오 랭포드(SG, 인디애나, 1학년)

로메오 랭포드는 클라스가 다른 피니쉬 능력과 드리블 점퍼 등을 이용해 꾸준히 생산성을 보여주면서 인디애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부족한 폭발력과 3점슛에서의 약점(3점 성공률 21.3%)이 그를 드래프트 보드의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막을 것으로 보인다.

랭포드는 터프한 돌파, 러닝 점퍼, 스텝백 등을 구사하면서 혼자서 슛을 만들어서 득점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출중하고 이는 아주 매력적이다. 그의 2점슛 성공률은 무려 62.3%에 달할 정도로 3점 라인 안쪽으로 들어오면 랭포드는 막을 수 없는 포쓰를 뽐낸다.

광란의 3월이 되기 전까지 3점을 얼마나 장착할 수 있을 지가 랭포드가 드래프트 TOP 10까지 진입할 수 있을지 여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13. 보스턴 : 나시어 리틀(SF/PF, 노스 캐롤라이나, 1학년)

현재 노스 캐롤라이나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시어 리틀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프로젝트형선수로는 가치가 있다.

6-6의 신장에 220파운드의 몸무게를 가진 리틀은 파워와 퀵니스를 모두 갖추었으며 페이스업 무브와 드리블 점퍼 등 스킬셋도 훌륭하다.

이렇듯 기술과 운동능력을 갖추고 있는 리틀이지만 3점슛을 이번 시즌에 도합 5(성공률 22.7%)밖에 성공시키지 못할 정도로 외곽슛이 없다시피 하고, 어시스트도 경기당 1개가 채 안 될 정도로 슛을 만들어서 득점하는 능력, 플레이메이커로써의 능력은 전무하다. 그러나 애틀랜타 호크스(보스턴인데...?)는 그의 완성된 피지컬과 수비에서의 실링, 그리고 득점 능력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4. 샌안토니오 : 세쿠 둠부야(SF/PF, 프랑스, 2000년생)

세쿠 둠부야는 현재 유럽 무대에서 경기당 15분만을 뛰면서도 번뜩이는 포텐셜을 선보이면서 팀을 연일 승리로 이끌고 있다.

6-9의 콤보 포워드인 둠부야는 공 수 겸장 플레이어로 림을 씹어먹는 능력과 오픈 슛을 넣어주는 능력에 더불어 여러 포지션을 수비할 수 있는 수비수이기도 하다.

그리고 지난 수요일과 금요일에 12득점으로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둠부야는 아직까지 본인의 확실한 무기라고 할 수 있는 기술은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20001223일 생으로 이제 18세를 갓 넘은 나이가 깡패인 선수이다. 그는 아마 20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어린 자원일 것이며, 아직까지 비어 있는 공간들을 빠른 시일 내에 채워넣어서 내 외곽을 넘나드는 공격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8-12-28 18:42:13'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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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2-28 16:12:53

 워싱턴 볼 볼이라..월/ 빌/ 볼이네요  레디쉬 베렛은 팀 여건상 더 내려갈것 같고 안그래도 레디쉬 경기보긴 했는데 잘 커도 그냥 그런 스윙맨으로밖에 안클것 같은데 최근 선수들 보면 진짜 모르겠는게 노력 여하에 따라서 매년 성장을 해서 나타나는 선수들이 제법 보여서 노력 여부에따라 스틸픽이 많은 드랩이 될것같네요. 자이언은 1픽같구요

Updated at 2018-12-28 16:24:53

잘 읽었습니다 토너먼트까지 업 앤 다운 즉 많은 순위 변화가 있으리라 봅니다만 로터리급 선수들의 장단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인 것 같습니다 역시 전체적으로 sg/sf가 압도적으로 많네요

2018-12-28 16:23:58

조나단 와써맨 목드랩은 그래도 무난한 평을 따르는 편이긴 한데,저랑은 올 해 드래프티는 생각이 다른 

선수가 많아서 ,그만큼 난해한 드래프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론 나시르 리틀이 벌크업하고 몸동작이 너무 둔해져서,대학시즌전 대비 가장 실망스러운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2018-12-28 16:54:10

자 모란트랑 커버가 많이 올랐네요. 

 

2018-12-28 17:17:31

자 모란트가 드디어 탑3에 올라왔군요.
선즈는 1픽이 안되면 픽다운을 하든 뭘하든 자 모란트 뽑을 확률이 커보입니다

2018-12-28 17:41:02

문제는 4픽 이하가 됐을때인것 같아요, 안전하게 데려오려면 2~3픽으로 픽업을 해야 할것 같은데 가능할지..

2018-12-28 19:03:37

여기엔 탑3로 올라왔지만, 탑5정도선에서 뽑힐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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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19:38:29

개인적으로 선즈는 1픽이 아니라면 중복자원+픽으로 파포자리 보강하는쪽으로 갔으면 싶네요. 포가는 fa되는 자원이 많아서 지난 오프시즌과 달리 보강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진 않을거라 봅니다

1
2018-12-29 01:17:57

진짜 리그에서 스윙맨들이 귀하다지만 한명한명 어중간하게 점점 쌓여만 가네요 

2018-12-29 06:53:39

우브레가 합류하며 뎁스도 좋아지고 전력도 상승하면서 지금 있는 윙들 진짜 다들 좋은모습으로 현재 팀을 지탱해주는 선수들인건 맞지만 에이튼에게 조금 더 좋은 파트너를 붙여줬으면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1
2018-12-28 19:52:07

자이온 제발....

2018-12-28 20:35:23

혹시 마포주의 동생 존테이포터주니어는 없나요 ?

2018-12-28 20:55:15

우리가 하치무라를 뽑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2018-12-29 01:26:41

글 잘읽었습니다. 랭포드는 뭔가 테이텀처럼 스킬셋이 훌륭하고 미드레인지점퍼는 킬러급이지만 3점이 약한 평가를 받고 있네요..

2018-12-29 02:01:52

 하치무라도 역시 저 순위 안에 들어있군요.

2018-12-29 03:29:47

둠부야의 운동 능력이 상당한 편인데 최근 부상을...

2018-12-29 12:09:26

번역글 잘 읽었습니다. 프리시즌 스카우팅 리포트 나올 때 1,2픽 고정에 3픽부터는 팀 상황이나 자체 선수 분석에 따라 확확 갈린 16 드래프트 느낌이 약간 났었는데, 대학 리그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서 보니깐 그때랑 많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Sam Vecenie도 기사에 이번 드래프트와 13 드래프트, 16 드래프트와의 유사점을 언급하더군요.

 

현재로서는 확고한 1픽 자이온 2픽 베렛에다 3픽부터 좀 갈리기 시작하겠어요. 아직까지는 3픽에 레디쉬가 많이 위치해있기는 합니다만 최근에 주가가 좀 떨어지는 것 같기는 합니다. 초반에는 슈팅이 상당히 좋았었는데, 요새 슈팅이 슬럼프인데다가 글에서 언급하고 있는 림 근처 마무리가 기대 이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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