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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조엘 엠비드 "인생은 영화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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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20 01:05:47

Players' Tribune 입니다.

 

발번역 죄송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신에게 맹세해. 내 인생은 영화같아.

 

아니야 영화야.

 

진부한 놈들이 SUV를 사고 그런말들을하지 하지만 난 진짜로 말할 수 있어. 그리고 내가 그걸 증명할게.

 

이것은 진짜 내 이야기야. 신에게 맹세해. 내가 카메룬에서 왔을때 나는 16살이였어. 난 영어를 못했고 미국에서 아무도 몰랐어. 기본적인 힙합빼곤 문화를 이해못했지.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좀 알고 있는걸 알지만 얼마나 미쳤는지 정확하게 이해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해. 왜냐면 난 플로리다 고등학교에서 뛰라고 오퍼받기 정확히 3개월 전에 농구를 시작했거든.

 

난 덩크를 할 수 있었지만 핸들링은 할 수 없었어.

 

그래서 난 처음날 농구를 하러 연습에 갔고 내가 너무 못해서 코치는 체육관 밖으로 날 쫓아냈어. 난 뭐하는지 몰랐어. 난 너무 말랐고 연약했어. 하지만 최악인 것은 내 팀메이트들이 날 손가락질 하면서 웃었다는 거지. 그 싸가지 없는 애들이 놀리는 영화같이 말이야. 미친일이였어. 난 걔들을 보면서 그들이 뭐라고 하는지도 이해하지 못했어. 난 그냥 애들아 "프로세스를 믿어봐"

 

그리고 걔들은 내게 "아니 너 x나 못해"

 

난 기숙사에 돌아가서 울었어. 난 이렇게 생각했지. 이건 미친 짓이야. 여기서 난 뭐하는거야? 난 뛰지도못해 집에 갈거라고.

 

그리고 난 방에서 릴 웨인을 들었나 뭔가했어. 그리고 놀림감이 된 감정에 빠져있었지. 근데 갑자기 내 경쟁적인 면이 나에게 다가왔어. 난 진짜 동기화되었지. 사람들이 내가 뭔가 할 수 없다고 했을때 난 그걸 사랑했어. 그들이 틀리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거든. 그래서 난 내 자신에게 그렇게 말했어.

 

"좋아 난 잘할때까지 체육관에서 연습할꺼야. 코비"

 

난 계속 좋아졌지 림 근처에서 말이야. 하지만 난 아직 슛을 쏠 수 없었어. 그래서 난 팀메이트 한명 인 마이클 프레이저 II와 운동을 했어. 그 넘기억해? 그는 슈터였어. 좋은 슈터였다고. 그는 플로리다에서 11개의 3점슛을 넣었어. 그래서 난 연습 후에 그와 3점 슛 드릴을 했어. 당연히 날 패줬지. 난 폼도 엉망이였고 기본도 없었어. 난 그냥 마구 쏴됬어. 하지만 난 이 놈에게 매일 질 수 없었어. 그래서 난 경쟁심을 갖고 난 저놈을 이길거야. 뭐라도 방법을 찾아야해 라고 생각했지.

 

https://www.instagram.com/p/166YAXlrkQ/?utm_source=ig_embed&utm_campaign=embed_loading_state_control

 

엠비드가 도착했을때 (2011)

 

그래서 난놀다가 이 슈팅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야겠다고 생각했어. 난 유튜브에서 검색했지...

 

"3점을 쏘는 방법"

 

Nah...

 

좋은 폼으로 슛을 쏘는 법

 

Nah...

 

갑자기 난 뭔가 아이디어가 번뜩 떠올랐어. 마법의 언어를 입력했지

 

백인들이 3점을 쏘는 방법

 

그래 들어봐. 편견이라는 것을 알아. 하지만 넌 30살의 백인이 3점을 쏘는걸 본적 있어?  팔꿈지는 집어 넣었고 무릎은 굽혀져 있어. 그 후 폼은 완벽해. 항상 미국에 봤을때 나이 많은 아재가 EVERLAST 츄리닝을 입고 코트에 나타난다? 그 분은 문제야. 그는 항상 엄청나거든.

 

그들을 보고 내가 유뉴브에서 배웠어. 그냥 3점을 완벽한 폼으로 쏴대는 일반 사람들. 나와 마이클은 연습후에 몇시간동안 연습했고 그들이 공을 쏘는 법을 따라했고 경쟁을 할 수 있게되었지. 미친일이였어. 조금 레인지가 생겼다고 내 모든 게임이 바꼈거든. 다른 팀들은 더이상 날 새깅할 수 없었어. 난 계속 나아졌어.

 

많은 사람들이 내가 과장한다고 생각했겠지? 하지만 이건 진짜 실제 일어난 일이야. 난 그때 J.J. 레딕이 누군지도 몰랐어. 난 NBA에 대해서 하나도 몰랐어. 카메룬에서는 볼 방법이 없거든. 그리고 우리가 너무 돈이 없어서 TV도 없었다 이런거아니야. 우린 TV가 있었고 우린 그냥 보통의 삶을 살았어. 미국인들은 아프리카에 대한 이상한 생각을 갖고 있어. 마치 큰 하나의 국가인것마냥.

 

내가 NBA를 보지 못한 이유는 어머니가 학교에 대해서 엄청 엄격했거든. 어머니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했어. 난 잠을 자지 않고 경기를 볼 수 없었어. 매일은 항상 똑같았어. 아침에 일어나서 7-5 학교를 가고 집에 뛰어가서 낮잠을 자고 일어나 저녁을 먹고 12시까지 공부했지. 내가 말할게. 미국에선 학교가 너무 쉬워. 카메룬에서는 초등학교가 대학교 같아. 난 학교 숙제하느랴고 친구들도 없었어.

 

2002년 월드컵에서 카메룬이 골든 제너레이션이 있었던걸 기억해. 난 8살아이였고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축구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어. 하지만 그들은 안된다고 했지. 그리고 내가 나이가 좀 먹자 반항했어. 몰래 집에서 나가서 축구를 했지.

 

학교가 끝나고 어머니가 오기전까지 1시간 정도 시간이 있었어. 축구장은 집 옆에 있었거든. 난 계획을 세웠어. 집에가서 책가방을 놓고 과학 책을 펴놓은다음에 엄청 빠르게 하이라이트를 치는거야. 엄청 노력하는 척을 한느거지 종이와 펜을 사방에 뿌려놓고.  그담에 축구장으로 뛰어가서 축구하는거지. 나중에 엄청 잘해져서. 도로로 오는 어머니의 차 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 만약 내가 반대 쪽에 있어서 못 들으면 반대쪽에서 있는 골키퍼가 나에게 "조엘!!! 어머니가 와 얼른 뛰어!!" 라고 말해줬지.

 

그러면 난 집으로 돌아갔어. 그리고 테이블 밑에 신발을 숨겼고. 땀을 뻘뻘 흘리는 체로 말이야. 내가 너무 과학에 대해서 고민하느랴 기절할 것 처럼 보였겠지. 난 어머니가 주차하고 신발을 벗고 공부하는걸 확인할때까지 25초 정도의 시간이 있었어.

 

난 그러면 거기에 앉아서 주스 한잔을 들고 이렇게 말하는듯 했지 "엄마 나야 착한아들 조엘"

 

 NBA 경기를 처음 본것은 2009년 파이널 경기였어.

 

레이커스 vs. 매직

 

난 그런걸 본적이 없었어. 거기에서 선수들이 100% 슛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봤지. 다들어 갔어. 그들이 뛰는 모습 운동 능력 세상에서 가장 쿨한 것이였어.

 

그때 난 나도 저걸 하고 싶어. 라고 생각했어.

 

난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빌었어. 1년정도 빌었어.

 

아버지는 "카메룬에서 아무도 농구 안해. 배구나해"

 

난 "배구???" 이렇게 생각했어.

 

그때쯤 미국의 힙합이 인터넷에서 돌아다녔어. 난 그 노래들을 쿨한척하려고 부르고 다녔지. 영어는 못했지만 말이야. 난 학교 근처에서 Lil' Bow Wow, Ciara의 노래를 부르면서 돌아다녔어. 기억해? 내가 영어로 할 수 있던 말은 "Hello, good morning"이랑 "I AIN'T NEVER HAD NOBODY DO ME LIKE YOU" 였어.

 

그게 내 미국 문화에 대한 경험이였어. Bow Wow, Kanye 그리고 코비. 가끔 난 집 근처 농구 코트에가서 농구공을 쏠때마다 "코비!"라고 소리쳤어.

 

상상해봐. 난 거기서 농구공을 넣지도 못하면서 코비라고 소리지르고 있어. 카메룬에서 다 망가진 코트에서 말이야.

 

7년 후에 난 코비와 뛰고 있었어.

 

영화야. 진짜로 영화라고.

 

사람들이 이이야기를 들어도 그들은 "와 아프리카에서 미친 재능을 발견해서 그가 미국에 왔고 엄청 잘해서 NBA로 왔어" 이렇게 생각해

 

아냐. 너흰 이해 못해

 

내가 16살이였은때 음바무테가 농구 캠프로 나를 초청했어. 카메룬에서 말이야. 내가 초정받은 단한 가지 이유는 내가 6'10였기 때문이야. 나는 너무 긴장해서 처음날 가지도 않았어. 이틀째되는날 나는 캠프에 갔고 그들은 날 경기에 뛰게 했어. 난 누군가 위로 덩크했어.

 

난 아마 너무 두려워서 아드레날린이 날 컨트롤 했을꺼야.

 

처음 경기부터 누군가 위로 덩크했다고.

 

난 오 "Shit"이라고 생각했어.

 

음 난 아직도 농구를 엄청 못했지만 그게 충분했어. 사람들은 내안에서 뭔가를 봤어. 난 남아프리카에서 열린 국경없는 농구회에 자리를 얻었어. 2개월 후에 난 미국 플로리다 한 고등학교로 가능 비행기에 앉아있었어.

 

1년 후 난 캔사스 대학교에 가기로 결정했어.

 

난 3월의 광란이 뭔지도 몰랐어. 난 좋은 팀이 어딘지도 몰랐어. 내가 캔사스에 간 유일한 이유는 음바무테가 이렇게 말했기 때문이야 "캔사스가 짱이야. 거기가"

 

그래서 난 캔사스에 갔어.

 

그리고 이것도 진실된 이야기야 신에게 맹세해.

 

내가 캔사스에서 처음 연습경기에서 Tarik Black에게 너무 심하게 덩크 당해서 난 거의 그만둘뻔했어. 너무 덩크가 강해서 집으로 돌아갈 비행기 티켓을 알아봤었어. 그는 4학년이였어. 그는 성인이였어. 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몰랐어. 그는 그의 리바운드를 받아서 내 위로 강하게 덩크했고 모든건 슬로우 모션으로 보였어.

 

그는 내 머리 위로 덩크했어 하지만 그게 최악의 부분이 아니였었어. 최악의 부분은 캔사스 여자 농구 팀 전원이 앉아서 연습 경기를 보고 있었다는 거지. 체육관의 전부가 나를 보고 웃었어. 미친일이였어... 월드 스타(나쁜 의미로) 상황이였어.

 

그래서 난 감독의 사무실에가서 이렇게 말했어. "난 이걸 못해. 날 빼내줘. 얘들이랑은 상대가 안돼"

 

그러자 감독은 내게 말했어. "뭐라고? 너 미쳤어? 2년 후에 넌 NBA 드래프트에서 No.1 픽이 될거야."

 

기억하는 것은 난 누군가 대학 코치들이 거짓말을 친다고 들었어. 그래서 난 그가 내게 입바른 소리를 한다고 생각했지. 머리속에선 그래 어쨌든 계속 다니면 졸업장이라도 받겠지. 그러면 어머니가 기쁠거야 라는 생각으로 했어.

 

내가 계속하게 된 이유는 부모님이 날 기른 방식때문이였어. 그들은 내게 무슨일이 일어나더라도 계속 노력하라고 했어. 난 미국에 처음왔을때 카메룬에 있던 코치에게 받은 DVD가 있었어. 그건 올라주원과 다른 전설적인 빅맨의 테이프였어. 난 아마 그 DVD를 매일 3년간 봤던거같아. 난 올라주원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봤고 그를 따라하려고 노력했어.

 

난 고등학교에서도 그랬고 캔사스에서도 그랬어.

 

난 막 내가 좋은 농구 선수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시점이였어. 정신의 힘은 엄청나. 그래 나 진짜 못했어. 하지만 어떻게든 내가 하킴이라고 나를 설득시켰지. 그러자 난 점점 잘하게 되었어. 그리고 모두를 때려부셨지.

 

난 "척"을 하면서 NBA로 들어왔어. 난 체육관에 살고 유투브를 봄으로서 NBA에 올 수 있었어. 다른 방법으로는 설명할 수 가 없어. KG가 셀틱스와 우승했을때 미친 척 돌아다니면서 "불가능은 없다아아아아아아!!!!"라고 소리쳤던거 기억해?

 

그게 내게 와닿았어. 그게 내 인생이거든. 너무 빨리 일어나서 이해도 안돼.

 

진짜 믿기지 않던 상황은 코비가 은퇴한다는 것이였어 그리고 그는 은퇴경기를 필라델피아에서 했지. 경기 후에 우리에게 말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줬어. 그가 걸어 들어왔고 나는 그에 손을 잡으며 이렇게 말했어 "형, 아마 이런말 많이 듣겠지만 난 형때매 7년전에 농구를 하기 시작했어. 내가 공원에서 공을 쏠때마다 '코비이이이!!!'"라고 소리쳤다고"

 

그는 웃었고 우리는 1분정도 대화했어. 그리고 그는 나가기 전에 가장 코비같은 말을했어. 보통 사람들에겐 별개아니겠지만 내게는 믿을 수 없는 것이였어. 내가 게임에 있는 느낌이였어.

 

코비는 가장 코비 다운 방식으로 "그래 젊은 선수들 계속 노력해. 계속 노력해"라고 말하고 라커룸을 나갔어.

 

고마워 코비. 코마워 하킴, 고마워 어머니 아버지, 고마워 캔사스, 고마워 필라델피아, 고마워 Lil' Bow Wow. 고마워 보통 백인 사람들

 

영화라고. 진짜로.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8-12-19 09:25:11'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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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18-12-19 02:35:21

 embiiiiiiiiid

1
2018-12-19 02:37:22

감동적이네요.. 정말

1
2018-12-19 02:48:18

바우와우가 엠비드 인생에 저렇게 영향이 있었을 줄이야..... 는 농담이구요. 확실히 유튜브가 젊은이들의 스포츠 접근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
2018-12-19 02:52:33

대단합니다

1
2018-12-19 02:55:00

근래 읽었던 글 중 가장 동기부여되는 기고문이네요.

엠비드 리스펙합니다.

3
2018-12-19 02:58:15

근데 젊은 선수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선수는 항상 코비네요.

테이텀 보고 있어?

1
2018-12-19 02:58:48

감사합니다.

1
2018-12-19 03:01:01

2
2018-12-19 03:06:04

엠비드도 코비 키드였군요.
응원한다..

3
2018-12-19 03:45:43

한국에도 한때에는 정말 수~~많은 조던 코비 키드가 있었더랬죠....
그리고 지금은 커리~~ 를 외치며 3점을 미친듯이 쏘아대는 키드들이 꾀나 많은걸로 아는데, 부디 그들 중 단 힌명 이라도 NBA진출에 성공 하기를....!!!

5
2018-12-19 03:47:06

엠비드의 코비키드는 다른 선수들과는 느낌이 다르네요. nba무대에서의 코비를 보며 꿈을 키운 코비키드가 아니라, 아는 농구선수라곤 코비밖에 없어서 코비키드가 된 느낌이네요. 뭔가 짠합니다..

2018-12-19 12:46:16

제 생각엔 원피스 조로의 기술을 릅이랑 합친것 같아보이네요 삼천번뇌봉이였나 원거리기술이었죠 아마?

2
2018-12-19 08:54:05

제가 좋아하는 엠비드 테이텀이
절 느바로 이끈 코비빠라니.. 더 좋네요

?? : 고마워 음바아무테는...

1
2018-12-19 08:55:49

좋은 글 번역 항상 감사합니다.

2018-12-19 09:24:22

타릭블랙 의문의 1승 

2018-12-19 10:03:04

조엘 MVP

Updated at 2018-12-19 13:15:51

확실히 조던이후 후대 선수들에게는 코비네요

2018-12-19 23:14:53

감동적이네요. 요즘 같이 몸이 움츠려드는 추운 겨울에 맘이 따뜻해지고 힘이 나는 글 소개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8-12-20 11:17:41

감동입니다. 이런 글은 추천박고 스크랩 각이죠.

2018-12-24 11:34:20

이제야 댓글을 답니다. 정말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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