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내쉬 명예의 전당 입성 연설 전문 번역
스티브 내쉬
요청하신 전문 번역입니다 .
오역 의역 많으며 문제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 수정하겠습니다 .
내일이나 내일 모레 키드도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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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제가 여기에 설수 있을 거 라 생각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
여기까지 도달하는 것은 매우 기묘한 경험이며 , 이는 마치 닐슨을 하와이에서 여기로
불러와 저와 같이 정장을 입게 하는것과 같이 믿을 수 없는 일이죠 .
일단 명예의 전당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
명예의 전당은 농구문화의 중요한 부분이며 , 이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농구를 이해하게 돕죠 .
이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느낌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
그랜트 힐 ,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팀메이트 중 한 명이며 , 매우 뛰어난 운동선수이죠 .
레이는 저와 같은 드래프티이며 , 모든 커리어를 통틀어 저희는 끝없이 경쟁했습니다 .
그가 지금까지의 커리어를 쌓고 우승을 하는 것을 목격 할 수 있다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
제이슨 키드는 비록 그가 저보다 한 살 밖에 크지 않지만
언제나 제 게 있어서 쫓아가야 하는 목표였습니다 .
NBA에 데뷔한 후 그와 같이 뛰어보기도 하였고 라이벌도 해보았고 ,
그리고 마지막에 같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것 도 매우 아름다운 일이죠 .
그들과 같이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니 배로 기쁘네요 .
셋 다 너무 고맙습니다 .
팬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
팬도 제가 여기 서있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이죠 .
그들이 보여준 농구에 대한 사랑이 농구를 발전하게 만들었고 ,
전세계의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
팬들에게서 저는 농구의 세계화를 보았고 , 매우 감명 깊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엄마와 아빠도 매우 감사드려요 .
정말 좋은 사람들이죠 . 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셨고 ,
저로 하여금 좋은 아들 , 좋은 형 그리고 좋은 남편이 될 수 있게 도와줬어요 .
이 긴 시간동안 저를 서포트 해 준것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매일매일 저도 모르는 사이에 부모님들의 영향을 받고 변해가고 있었죠 .
형도 매우 고마워 .
저보다 두 살 밖에 크지 않지만 , 어렸을 때부터 거의 모든 운동을 같이 해왔으며
거의 모든 방면에서 저보다 더 잘 했었죠 .
그때의 저에게 있어 형은 이 세계와도 같은 존재였어요 .
저의 여동생은 , 제가 대학교를 가야 할 때쯤 겨우 12살이였고 모든 이별은 슬픈 것 이였죠 .
지금은 한 명의 위대한 엄마가 되었으며 이에 관해 매우 감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사랑해 .
그리고 저의 와이프 .
말로는 당신이 제 게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지 설명할 수가 없네요 .
저의 삶을 바꿨으며 , 복잡한 이 세상에서 마음의 평정을 찾게 해줬어요 .
또한 다시 한번 제가
이 생활을 사랑할 수 있게 해줬죠 . 아이들을 선물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
당신과 아이들이 바로제 남은 인생의 행복이에요 .
13살 때 처음 농구를 알게 됐습니다 .
그때 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고 ,
그 때 축구를 좋아하던 저는 ‘ 왜 농구 같은 운동을 하지 ?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죠 .
그만큼 저에게농구는 새로운 운동 이였습니다 .
그와 동시에 마이클 조던이 저의 눈에 들어왔고 그가 코트위에서 하는 모든 일들은
제가 한번도 보지 못한 것 들이였고 , 그때부터 농구라는 운동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었죠 .
거의 모든 시간을 농구와 함께 보냈습니다 .
학교에서 농구하고 , 점심시간에 농구하고 , 학교 끝나고 농구하고 ….
저희는 모든 열정과 노력을 농구에 쏟아 부었고 다른 무엇도 농구에 비교될 수 없었죠 .
그때 코치들은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가야 하는지 알려주기 시작했고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과 그때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차이가 큽니다 .
이 모든 것 들이 코치들이 그 시절 저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기 때문이겠죠 .
마음속에서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고등학교때의 코치님은 저에게 두가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
첫번째는 꼼꼼 해지는 습관을 , 두번째는 ‘준비’ 입니다 .
이 두가지로 인해 너무 많은 것들을 수확했고 , 그 어릴 때 이리 중요 한 것들 중 알게 된 것은 매우 행운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도 그는 저의 멘토이며 ,
가끔 제가 혼자 결정하기 힘든 일이 있으며 그에게 전화를 걸어 상담을 받고는 하죠 .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
코치님은 저를 대신해서 대학교들에 저의 녹화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
비록 학교들은 제가 농구에 쏟아 부은 노력과 열정을
발견하지 못하고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요 .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받은 장학금 자격은 산타클라라 대학밖에 없었고 ,
이 자격을 받기 전까지 저는 이러한 학교가 있다는 것 도 모르고있었죠 .
하지만 그 곳에서의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 중 하나에요 .
그 당시 저의 팀메이트들도 이 곳에 와 있으며 ,지금까지도 저의 소중한 친구들이죠 .
대학교에서의 시간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
고맙습니다 .
대학교의 코치님은 저에게 어떻게 농구를 매섭게 하는지 가르쳐주셨고 ,
코치님은 제가 골을 넣을수 있는지 없는지는 신경도 안쓰셨습니다 .
그저 플레이만 매서웠으면 되는거에요 .
코치님의 코칭도 제가 모든 문제들을 극복하고 여기까지 와 있는 이유 들 중 하나입니다 .
코치님 , 매우 감사해요 .
대학교에서 졸업하고 , 드래프트를 통해 피닉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
제리 콜란젤로가 저를 선택했으며 그는 이 나라의 농구 대부이죠 .
그가 농구를 위해 한 일들에 대해서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제 NBA 커리어의 첫 코치님이 은퇴 한 후 대니 에인지가 채찍을 들었고 ,
그와 많은 일들을 같이 격었으며 제게 어떻게 농구를 즐기는지도 가르쳐주었습니다 .
당연히 그는 즐겼겠죠 . 저와 키드 같은 선수들을 코칭하니까요 .
그 당시 에인지와 1 on 1도 자주 했었습니다 .
하면서도 훈련 생각 때문에 시간을 물어보는 사람이였죠 .
하지만 누가 뭐라 해도 1 on 1 에서 코치를 이기는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에요 .
아 , 닐슨도 있네요 .
그 때 닐슨은 선즈의 어시스턴트 코치였으며 고등학교때부터 제게
하더웨이를 소개해주던 사람이였습니다 . 그는 제가 하더웨이의 몸매를 가지기를 바랬으나
결국에는 실현되지 못했네요 .
닐슨도 정말 중요한 사람입니다 .
그는 현대 농구를 다시 정의했으며 , 제게 어떻게 상대를 연구하는지를 가르쳐주었으며 ,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전에는 부끄럼을 많이 탔던 저에게 득점을 요구함으로써
어떻게 스코어링을 하는지 알게해주었고 , 이 가르침으로 인해 제가 지금 여기
서있을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
고마워요 .
더크와 핀리 .
제게는 너무나도 큰 의미인 두 예전 팀메이트들이죠 .
그들은 제 농구 커리어의 반환점입니다 . 서로서로 격려해줬으며 , 더크와 함께 같이 체육관으로 돌아가서 추가훈련을 한 밤이 얼마나 많은지 이미 기억도 안 나네요 .
둘이 1 on 1도 하고 , 슈팅도 대결하며 서로서로 등 뒤에서 밀어주고 진보하는 사이였습니다 .
지금도 자주 그가 얼마나 위대한 선수인지 생각을 합니다 .
그들이 저를 정상까지 밀어준 사람들이에요 .
하루는 저녁에 경기 비디오를 보면서 닐슨이 매우 화를 내며 저희가
경기를 이상하게 만들었다고 화 내던걸 기억합니다 .
그때 저희는 조금씩 궤도에 안착하기 시작했으며 서로 파이팅 넘치는 팀이였죠 .
비디오에서의 저는 4쿼터에서 패스를 잘 하지 않았지만 저는 마지막에 득점을 성공해서 , 제 자신의 탤런트에 대해서 매우 자신이 넘쳤습니다 . 이 때 더크가 저를 흝어보며 ,
‘ 니가 ? 탤런트 ? ‘
라고 한마디를 던졌죠 .
그 당시에는 매우 화났지만 지금 생각하면 매우 재밌는 일이잖아요 ?
쿠반이 팀을 산 후에 보여준 무한적인 열정이 리그를 바꿔놓았고 , 그를 매우 존경하며 감사합니다 .
커리어에서 가장 최고인 경험은 올림픽 캐나다 국가대표 출전입니다 .
그때 저희의 코치님은 제이 트리아노 였고 그는 저의 슈퍼히어로에요 .
저에게 슈팅은 호흡과 같이 매일매일 계속해서 반복되야 한다고 가르쳐 준 사람이죠 .
고마워요 , 트리아노 .
댄토니 코치님과 농구하던 시절도 매우 행복했습니다 .
그는 매우 뛰어난 감독이며 ,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생각을 너무 신경쓰지 말라는 것을 가르쳐 준 사람이자 ,
코트 위에서 침략적으로 경기하라고 알려준 사람이기도 하죠 .
절대 잊지 못할거에요 .
아 , 젠트리 코치님과도 많은 일들이 있었죠 .
매우 감사합니다 .
피닉스의 코칭스태프에게 모두 감사해요 .
코트 안에서든 밖에서든 저희는 좋은 친구입니다 .
피닉스에서 뛸 때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와도 듀오를 결성한 적 있었죠 .
사실 선수일때는 경기 비디오를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 은퇴한 지금 저와 아마레의
경기를 돌려보면 웃음이 저절로 나옵니다 .
그는 가드라면 언제나 코트에서 가장 먼저 찾을 선수이며
너무 많은 재미와 웃음을 가져다주었죠 .
고마워요 아마레 .
제리 버스가 타계하기 몇일 전 그와 만난적이 있습니다 .
그의 눈에는 우승에 대한 갈망이
차있었으며 버스 가문 사람들이 저와 레이커스에 해준 모든것들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제 커리어의 마지막에서 그들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들을 보냈어요 .
저의 에이전트도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
저의 모든 커리어에 그가 있었고 , 제게는 멘토 같은 사람이죠 .
고마워요 .
아이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
너희들은 아마 너희가 나에게 있어 무슨 의미인지 모를것이지만
나는 너희들이 성장하는 모든 순간들 중 단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단다 .
또 , 전세계의 아이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
목표를 만들고 매일매일 그 목표를 위해 노력을 하세요 .
성실하게 당신들의 꿈을 이루란 말입니다 .
비록 신에게서 선택받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 성장하는 과정들을 즐기고 끝까지 노력하세요 .
그리고 이미 목표에 달성했다 하더라도 , 노력은 멈추지 마세요 .
감사합니다 .
아 렉때문에 ....
글 편집이 좀 이상한데 그냥 이해해주시면서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자꾸 렉걸려서 두세번 날리고 멘탈 깨진 상태에서 자기만족하며 올린 글이라
중간중간 글이 매끄럽지 못하고 편집도 이상한 부분이 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