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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알렌 명예의 전당 연설 간단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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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16 16:59:33

<p>글 찾으면 번역해서 올려야지 생각하다가 전문은 못찾고 요약본은 찾아서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p>
<p>의역 남발합니다 ~ 문제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 수정하겠습니다 </p>
<p>&nbsp;</p>
<p>------------------------------------</p>
<p>&nbsp;</p>
<u></u>
<p><u><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20px;">마이클 조던에 대해서 :</span></u></p>
<p>&nbsp;</p>
<p>" 오늘 여기서 매우 뛰어난 연설들을 들었습니다 . 지금 여기에 오지 않은 사람의 이름을 말해야겠어요 .</p>
<p>마이클 조던입니다 . 14살의 저는 제 방에 누워서 , 저 스스로에게 언젠가는 그와 같은 사람이 되겠다고</p>
<p>말했어요 . 어렸을때부터 저는 마이크와 같은 선수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 "</p>
<p>&nbsp;</p>
<u></u>
<p><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20px;"><u>
자신을 명예의 전당에 추천한 레지밀러에 관해서 :</u></span></p>
<p>&nbsp;</p>
<p>" 오늘 여기에서 여러분 앞에 서있는 저를 많은분들이 최고의 슈터라고 정의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p>
<p>하지만 저를 명예의 전당에 추천한 레지밀러가 제가 본 최고의 슈터라고 알고있습니다 . 저의 커리어</p>
<p>초창기에 밀러가 저에게 끼친 영항은 매우 큽니다 . 아침마다 체육관에 도착하면 , 전 스스로 ' 이미 엄청</p>
<p>빨리 온거야 ' 라고 생각을 했었죠 . 하지만 그럴때마다 이미 체육관에 와 있는 슈퍼맨 티셔츠를 입은 밀러를 보며 , 나의 상대가 슈퍼맨 티셔츠를 입고있는데 어떻게 해야 그를 이길수 있을까 ? 라는 생각을 했죠 . "</p>
<p>&nbsp;</p>
<p>" 레지 , 당신을 막는것은 불가능해요 . 레지는 당신의 팔을 붙잡고 , 그는 다른 방향으로 뛰쳐나가죠 .</p>
<p>그럴때마다 코치가 저에게 불같이 화를 내면 , 코치님에게 저는 대학교에서 이런걸 배워본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레지 , 당신에게서 많은것을 배웠으며 , 이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해요 . 당신의 기록을 깨는것 ,</p>
<p>그것을 깨기 전까지는 그런 기록이 있는것도 몰랐답니다 . 그러므로 , 당신이 저와 농구라는 운동을 위해</p>
<p>한 모든것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 "</p>
<p>&nbsp;</p>
<u></u>
<p><u><span style="font-size: 20px;">&nbsp;NBA 커리어를 회상하며 :</span></u></p>
<p><span style="font-size: 20px;">&nbsp;</span></p>
<p>" 코네티컷 대학부터 시작해서 , 전 드래프트에서 5픽으로&nbsp;뽑혔습니다 . 저의 첫 정류장은 밀워키였으며 ,</p>
<p>그곳에서 위대한 6년을 지냈으며 글렌 로빈슨 , 빈 베이커 , 샘 카셀 , 팀 토마스와 마이클 리드 .... 크리스 포드는 그 당시 저의 감독이였으며 ,&nbsp; 저에게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가는지 알려주었죠 . 그 후 저는 시애틀로 가서</p>
<p>사년 반의 아름다운 시간들을 지냈습니다 . 그곳에서 저는 어떻게 진정한 프로 농구선수가 되는지를 , 또한</p>
<p>어떻게 한 팀의 리더가 되는지를 배웠습니다 . 몇번은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죠 . 몇번의 플레이오프도 </p>
<p>들어갔으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 바로 제가 리그에 들어온지 12년째 , 보스턴에서의 첫</p>
<p>시즌때 두 미래의 HOF 선수인 케빈가넷과 폴피어스와 파트너가 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 저는 제가 그런</p>
<p>무대에 설 수 있을지라고는 상상도 못해봤어요 . 이 모든것을 이루어지게 한 건 대니 에인지죠 . 그래서 </p>
<p>매우 고마워요 , 에인지 . 리그에 들어온지 17년째 , 저는 마이애미에서 두번째 반지를 얻었습니다 . </p>
<p>세명의 미래 HOF 선수 크리스 보쉬 , 드웨인 웨이드 ,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뛰고 , 물론 스포엘스트라와</p>
<p>팻 라일리도 노력을 많이 했어요 . 고마워요 , 팻과 에릭 . " </p>
<p>&nbsp;</p>
<u></u>
<p><span style="font-size: 20px;"><u>우승에 관해서 :</u></span></p>
<p>&nbsp;</p>
<p>" 이 두번의 우승은 제 일생에서 가장 힘든 경험들이었습니다 . 자기자신에 만족하지 않는것 ,</p>
<p>이것은 당신을 하여금 계속해서 진보하게 만들죠 . 우승을 한 날 밤 , 당신은 아마 축하를 하러 놀러가고 ,</p>
<p>파티를 참가할꺼라 생각하지만 , 정작 정말로 이런 일 ( 우승 ) 이 일어난다면 , 우승을 한것은 그 날 ,</p>
<p>파이널 몇 경기 , 혹은 우승 후 몇일밖에 안된다는걸 깨닫게 돼요 . 백투백을 경험하고 , 5일 4경기등을</p>
<p>경험하지만 , 이런 피터지는 매일매일 진행하는 훈련들이 당신을 우승하게 만든다는것을 알게되죠 . 매일</p>
<p>이러한 무료한 훈련을 하고 , 스킬들을 갈고닦고 ... 이런것들이 당신이 매일매일 아침밥 먹는거랑 비슷한</p>
<p>일상 생활이라는것을 기억해야해요 . 체육관을 가고 , 힘을 기르고 , 슛팅을 연습하고 .... 이 모든것들이</p>
<p>저의 루틴입니다 . 또한 믿기 힘든것은 , 전 이 모든것들을 사랑해요 . "</p>
<p>&nbsp;</p>
<u></u>
<p><span style="font-size: 20px;"><u>국가대표 팀에 대해서 : </u></span></p>
<p>&nbsp;</p>
<p>" 저는 팀 USA와 함께 2000년 올림픽을 뛰어봤습니다 . 여기서 Team USA 에게 고마움을 표하고싶네요 .</p>
<p>제가 국대팀에서 뛰는것을 허락해준것을 말입니다 . 위대한 팀메이트들과 같은 팀에서 농구하는 것 ,</p>
<p>매우 환상적인 경험이며 그 당시 모든 팀메이트들에게 감사합니다 . "</p>
<p>&nbsp;</p>
<u></u>
<p><span style="font-size: 20px;"><u>아내에게 :</u></span></p>
<p>&nbsp;</p>
<p>" 이 모든 과정에서 , 제 곁에는 무슨일이 일어나던 떠나지 않던 사람이 한명 있습니다 .</p>
<p>저의 아름다운 아내 섀넌이에요 . 감사합니다 . GM이던 , 팬이던 , 볼보이던 , 당신은 언제나 제게 있어서 </p>
<p>가장 유력한 경쟁자였어요 . 많은 사람들은 저의 코트 위에서의 모습만 보지만 코트 밑에서는 당신이 경기 전</p>
<p>제 식사를 준비해주고 , 제가 신발을 놓고온다면 당신이 가져왔지요 . 희생을 한거에요 .</p>
<p>당신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저도 없을겁니다 . 그래서 매우 감사합니다 . "</p>
<p>&nbsp;</p>
<u></u>
<p><span style="font-size: 20px;"><u>&nbsp;같이 일했던 코치들에게 :</u></span></p>
<p>&nbsp;</p>
<p>" 제 커리어에서 저를 지도했던 모든 코치들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p>
<p>제가 많은 코치들로 하여금 일자리를 잃게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들을 사랑합니다 .</p>
<p>닥 리버스 , 마이크 , 밥 렝게바티 , 타이론 루 , 크리스 포드 , 스포엘스트라 , 네이트 맥밀란 ....</p>
<p>너무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영향을 끼쳤어요 . 언제나 그들이 저의 뒤에서 수비하러 백코트 하라고 </p>
<p>외치는것을 들을수 있었죠 .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수비부터 생각나더라고요 . "</p>
<p>&nbsp;</p>
<u></u>
<p><span style="font-size: 20px;"><u>살았던 도시들에 대하여 :</u></span></p>
<p>&nbsp;</p>
<p>" 저와 저의 가족들을 받아들여줬던 도시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 코네티컷의 스토스 , 위스컨신의 밀워키 ,</p>
<p>워싱턴의 시애틀 , 매사츄세츠의 보스턴 ,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 제가 생활했던 모든 도시들을 사랑하며 ,</p>
<p>그곳의 사람들이 그립습니다 . 저와 저의 가족들 마음속에 언제나 이러한 도시들이 존재하며 , 커뮤니티의</p>
<p>한 분자라는것을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p>
<p>&nbsp;</p>
<u></u>
<p><span style="font-size: 20px;"><u>연설을 끝내며 :</u></span></p>
<p>&nbsp;</p>
<p>" 저는 탤런트를 믿지 않습니다 .</p>
<p>제가 지금 여기 ( 명예의 전당 ) 에 서있을수 있는것은 제가 일생을 노력하며 살아왔기 때문이죠 .</p>
<p>이러한 노력들이 없었더라면 , 지금 이 방에 앉아있는 사람들 중 제 가족들을 빼면 아무도 제가 </p>
<p>누군지 몰랐을거에요 . 그러니 전 세계의 아이들아 , 관찰하는 습관을 들이고 인내심을 가지거라 .</p>
<p>그리고 우리들 중 한명의 이야기에 감명받기를 바래&nbsp;. 노력을 하고 , 무슨 기적이 일어날지 조용히 기다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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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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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9
2018-09-09 04:56:03

급하게 치다가 오타가났네요
근데 이게 삿대질하는 양파군까지 써가시면서 따지실 일인지 궁금하네요 .
새벽 한시에 재밌는 글 있어서 옮겨쓰다가 오타난걸로 따지는듯한 말투로
댓글 달리니까 기분 상하네요 . 그저 간단하게 드래프트 56픽 오타난거
같습니다 ~ 해주시면 기분좋게 수정하고 감사합니다 하고 끝날거
왜 괜히 이상한 양파군 쓰면서 시비거시는건지요 ?

1
2018-09-11 21:32:43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WR
2018-09-16 16:59:33

감사합니다

2018-10-19 09:23:03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3
2018-09-09 04:58:51

이모티콘이 과격했던건 사과드립니다 급히 수정했습니다

7
Updated at 2018-09-09 05:02:26

글읽다가 56번픽보고 황당해서 그랬습니다 이모티콘도 조심해야겠네요 배려가 부족했습니다

WR
5
2018-09-09 05:03:42

네 저도 밤중에 본터라 순간 흥분한거 같네요 .
저도 과격한 말투 죄송합니다

1
2018-09-09 05:02:14

번역 잘 봤습니다. 레이 알렌이기에 할 수 있는 소감인 것 같네요.

2018-09-09 07:54:05

좋은 퀄리티의 번역 정말 감사합니다

2018-09-09 10:07:48

론도 언급은 없군요.

2018-09-10 09:55:15

그러게 말입니다.. 론도랑은 관계 회복이 계속 안되나보네요

2018-09-09 10:25:06

이 사람은 삶 자체가 모범이군요

2018-09-10 16:54:14

내쉬랑 키드도 부탁 드려도 될까요?

WR
2018-09-10 17:08:41

찾아보고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1
2018-09-11 21:57:41

훈훈하게 잘 화해하면 좋겠습니다. 2007-2008 파이널 5차전 4쿼터, 20점 차를 역전시키던 게임은 잊을 수 없는데요, 그 중에서도 최고의 장면은 앨런이 베이스라인 돌파해서 트리플 클러치로 공을 올려놓고 온 장면이었거든요. 보스턴 팬으로서 그 때의 레이는 정말 고마웠고 감동이었었습니다. 좋은 기억만 남도록, 다들 화해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2018-09-11 22:01:11

훌륭한 번역 정말로 감사합니다

2018-09-12 09:05:51

레이알렌이 왜요즘 이슈인가했더니
명전 헌액되었군요
규정이 은퇴5년이아니고 4년이었나보네요
누가있나 찾아봐야겠네요
좋은글 잘봤습니다

Updated at 2018-09-12 10:37:34

첨언하자면 마이클 리드가 아니라 마이클 레드일 겁니다. 2라운더 신화이자 리그에서 가장 릴리즈가 빨랐던 남자.

2018-09-12 21:08:07

지금의 레이 앨런은 제가 사랑하는 인물은 아니지만 지금껏 쌓아온 삶에 경의를 보냅니다

2018-09-13 20:21:47

레이옹....
당신은 진정한 프로입니다
보스턴 빅3는 잊지못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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