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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별 오프시즌 본헤드 무브들 (3) MIN / OKC / ORL / PHX / POR / SAC / SAS / TOR /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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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3 14:50:18

 

https://bleacherreport.com/articles/2789193-every-nba-teams-biggest-boneheaded-offseason-decision#slide2

 

아무도 믿을 수 없고 보이지 않는 미지의 오프시즌의 시기를 항해하는 것은 nba팀들에게는 위험한 과제이다. 

 

 그들이 특정 선수와 계약하고 싶다? 그렇다면 어느정도의 돈을 오퍼하는게 맞는지 선수에게 모욕감을 주지 않음과 동시에 그들의 재정난을 일으키지 않는 선에서 고려해야 한다. 언제나 발생하는 트레이드 제안들이나 위험한 도박보다 더한 드래프트 과정은 또 어떤가? 

 

 이러한 상황에서 실수란 불가피하다, 이러한 실수들을 이번 오프시즌을 돌아보면서 찾아볼 것이다. 물론 모든 팀들이 그런 실수들을 한건 아니지만 그런 팀들의 집단보다 지금 당장이라도 타임머신을 돌리고 싶을거 같은 팀들의 비중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몇몇 무브들은 다른 것들보다 심한 정도이다. 

 

 우리가 그러한 사실들을 알아보았을때, 예전에 최악중의 최악의 실수를 한팀들에게 사용했던 문구들을 그러한 팀들에게 재사용한 사실에 주목하라. 우리의 뿌리깊은 관심이 그 불면증을 피할 수 있었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타이어스존스를 막아서다.

 

데릭 로즈에게 2.4M을 주면서 미네소타에 잔류시킨 것은 그와 이 팀에게는 큰 문제가 아니다. 그는 더 좋은 계약을 얻기 위해 자기자신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지난 2시즌간 3번의 유니폼을 갈아입은 만큼 그에게 있어서 꾸준함 또한 중요할 것이다.

 

 하지만 로즈의 잔류는 타이어스존스가 그에게 맞는 출장시간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시간들은 그로 하여금 미네소타가 험하디 험한 서부에서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도록 지원해줄 수 있게끔 할 것이다.

 

존스의 네임벨류는 로즈에 비해 떨어지고 로즈의 득점력에서의 탁월함 (가끔씩은 효율적이기도 하다.) 에도 불구하고, 전자가 직전시즌에는 더 좋은 선수였다고 말할 수 있다.

 

정규시즌동안 존스가 코트 위를 밟을때 그의 팀의 넷 레이팅은 100포제션 기준 5.8점 가량 상승했고 반대로 로즈가 있을때 4.4.점가량 감소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로즈가 뛰는 시간동안의 -14.4의 수치는 그가 코트 밖으로 나가면서 -2.3까지 줄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존스는 더 적은 시간만을 출장하면서 -11.2의 수치를 2.6으로 끌어올렸다.

 

 이 수치는 단순히 우얼한 다른 팀메이트들과 함께 뛴다고 해서 나오는 수치는 아니다. RPM은 이러한 요소들에 방해받지 않고 존스를 91명의 포인트가드로 분류된 선수들 중 7위인 4.78이라는 수치를 부여했다. 로즈는 그보다 훨씬 낮은 82위에 위치하며 -3.59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 둘 사이의 갭은 그렇게 크지 않다. 하지만 존스의 수비적인 감각은 너무 심하게 과소평가 되어있다. 그와 동시에 많은 팬들은 로즈의 포인트가드 스타일과 수비에서의 충분하지 않은 활동량에 의한 피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온볼 성향이 강하지 않은 선수가 하는 얼마 안되는 턴오버는 그렇게 치명적이지 않다. Cleaning the glass.com 에서는 존스의 turnover rate 67% 에 따른 asisst-to-usage 비율이 82%로 기록되어 있다. 전mvp는 이 부문에서 48%, 54%를 기록했다.

 

 만약 미네소타가 로즈에게 오프 볼 플레이 롤을 부여하고 존스를 티그의 백업으로 사용할 시에는 별 문제가 없다. 하지만 플레이오프는 다르다, 존스는 10분도 안되는 출장시간으로 로테이션에서 거의 떨어져나갈 것이고 그들은 로즈를 필요로 할테니 말이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 데니스 슈로더를 데려오다.

 

 카멜로 앤써니의 옵트인 이후에 그의 해가 되는 셀러리를 그들의 로스터에서 덜어내는것은 긍정적인 무브였다. 하지만 썬더는 이 베테랑 포워드를 보내기 위해서 애틀란타로 2022년도 픽을 보내는 썩 달갑지 않은 딜을 했다.

 

 데니스 슈로더는 향후 3년동안 15.5m의 연봉을 가져가게 되는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정당화 할 수 있는 선수다. 하지만 이것은 곧 그가 애틀란타에서 가져갔던 것과는 다른 롤들을 크게 차지할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그곳에서는 그가 원하는 만큼의 포제션을 가져가 충분한 볼륨스탯의 스코어러로 거듭날 수 있었다면, 현재의 팀에서 그는 세컨 유닛을 이끌며 웨스트브룩의 백업 롤을 맏게 될 것이다. 물론 그는 지금의 스쿼드에서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뛰겠지만, 자신에게는 불리한 이적이라는 생각을 안하기 힘들 것이다.

 

 경기당 스탯은 슈뢰더를 투자한 만큼의 가치를 하는 선수로 보여주는 지표이다. 이 재빠른 가드는 지난시즌 애틀란타에서 경기당 19.4득점, 3.1리바운드, 6.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의 성공률은 43.6/29.0/84.9 이고 그의 형편없는 수비는 러셀-슈로더 백코트의 수비를 허술하게 할 것이고 그는 또한 지난시즌 플로어에 나와있을때 호크스가 100포제션당 1.8점의 손해를 보게끔 했다.

 

그렇더라도 그는 의도된 롤에 한하여 이상적인 스킬셋들을 가지고 있다.

 

 슈로더는 경기 페이스 조절에 능한 가드이고 공격적인 임팩트로 그들의 벤치 유닛들을 이끌 수 있는 가드이다. 하지만 지난 2년간 주전가드를 보았던 25살의 포인트가드가 새로운 롤에 적응하는 일을 어려울 것이다. 또한, RPM도 그가 팀에게 공헌도가 낮음을 보여준다.(지난시즌 1번 포지션 가드들 96명 중 61위에 해당하는 수치인 RPM -1.79 기록). 멜로 프로그램에서는 다음 세 시즌간의 그의 가치를 약 25.1M로 보고있고 그의 경기당 평균득점은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증진시키고 그의 이고를 강하게 만든다.

 

 이 무브는 비교적 좋은 무브일지도 모르고 이러한 좋은점이 현실이 될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위해 감수해야 하는 위험은 크다. 특히 썬더가 그들에게 변화를 주기 위해서 라는 이유 만으로 그들의 1라운드 픽을 보냈기 때문이기도 하다.

 


올랜도 매직 : 애런고든 연장계약

 이번 여름 올랜도는 애런 고든에 관련해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들은 고든에게 과도한 금액을 주면서 그를 이 팀에 남기거나, 그를 그냥 보내면서 그의 재능에 앞서 투자했던 돈들을 헛되이 만드는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야 했다.

 

 두가지 옵션 모두 보장된 성공을 보장하진 못하지만, 그에게 안겨준 4년 76m의 계약은(비록 매년 감소하는 계약조건이지만) 아주 불안한 투자임과 동시에 그들의 셀러리에서 덜어지지 않는다.

 

 이 엄청난 운동능력을 자랑하는 파워포워드는 지난 2017-18시즌 시작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3점을 꽂아넣으며 그의 재능을 폭발시켰고 매직이 구상한 새로운 시대의 일원으로 남는 미래를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슈팅능력이 다시 퇴보했고 고든은 팀에서 기대한 그의 롤에 적합하지 않은 선수가 되었다.

 

 이 애리조나 출신의 포워드는 지난시즌 rpm에서 긍정적인 수치를 보여주지 못했다. 공격과 수비지표 모두에서 리그 평균을 넘어섰는데도 말이다. 하지만 그는 80명의 파워포워드로 분류된 선수들 중 21위에 머물렀고 이것은 음바아무테와 하렐의 사이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고든은 아직 발전의 여지가 충분하다. 그의 23번째 생일은 아직 오지 않았고 그는 매년 다양한, 뛰어난 공격적 능력들을 보여주곤 했다. 하지만 매직은 그들의 성공을 위해 최대의 투자를 하는 로스터를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다. 고든과 함께 최근의 드래프트에서 아이작과 밤바를 뽑으며 매직의 프론트코트진은 이미 포화상태이다. 다가오는시즌 주전 센터가 부세비치로 확정된 가운데, 고든은 주로 3번의 자리에서 많은 시간을 뛸 것이 확실해 보인다. 지난시즌 3번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 그의 수비력은 많이 향상되었고 포제션당 허용하는 득점에서 그는 상위 2%에 위치하지만, 반대로 공격쪽에서는 많이 부진했다. (포제션당 득점력 하위 6%)

 

 그의 가치는 아직 유효하다. 하지만, 밤바의 합류로 팀내에서 그의 입지는 더더욱 불안정해졌다. 밤바가 부세비치가 제공하는 공격능력을 그의 커리어 초반에 보여줄 수 없다고 해도 말이다. 가장 중요한것은, 매직은 그에게 단순한 선수로써 이러한 투자를 하는것이 아니다, 그의 남은 계약기간동안 그는 스타의 반열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피닉스 선즈 : 아리자가 그들의 영건들을 막을 것

 

대부분의 리빌딩팀들에게는, 트레버 아리자와 같은 3&D 자원의 합류는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선수의 계약조건이 15m 단년계약이라면 더더욱 말이다. 그는 공수 양면에서 그의 팀에 안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고 또한 그는 베테랑으로써 락커룸의 영건들에게 프로의식의 향상을 보다 빠르게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피닉스 선즈에게도 유효한 것이다. 이것이 내가 이 사막에 위치한 팀을 "약간의 실수만을 저지른 팀" 항목에 포함시키는 것에 아주 끌렸던 이유이다.

 

 하지만 선즈는 다른 리빌딩 팀들과는 다르다. 그들의 로스터 구조는 아리자가 합류했을때 팀내 어린 포워드 자원들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가 들어옴으로써 다른 누군가의 롤이 작아지고 어떤 선수는 로테이션으로부터 아웃될수도 있다. 그가 직전시즌 휴스턴에서 플레이했던 시즌 출장시간보다 훨씬 적은 시간을 뛴다고 해도(직전시즌 평균 33.9분 출장) 그는 여전히 조쉬 잭슨, 미칼 브리지스, 워렌, 벤더 그리고 크리스가 가지고 있던 출장시간의 일부를 가져가게 될 것이다.

 

 블리처 리포트의 Grant  Hughes는 "몇몇이 로스터에서 나가떨어지는 상황은 불가피하다" 라고 덧붙였다.

 "아리자에게 1년 15m의 계약은 좀 이해가 가지 않는 선택이었다. 그저 썬즈가 그를 단기간 동안의 베테랑 포워드로써 그 포지션의 경쟁자로써의 의도로 데려왔다고 생각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이미 그와 동일한 포지션에 성장해야할 너무 많은 영건들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

 

 "조쉬 잭슨이 준수한 스타터로 클 수 있는 자질이 있는가? 미칼은 또 어떤가? 워렌은 그의 슈팅 레인지를 늘려서 진정한 메이저 스코어러로 성잘할 수 있을 것인가? 아리자가 3번자리를 차지하는 동안 이 많은 선수들은 그들의 충분한 출장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인가? 만약 너의 답변이 스몰라인업이라면 이제 버스트인가 재능을 폭발시킬 것인가를 증명해야 하는 시즌에 돌입하는 두명의 로터리 선수인 크리스와 벤더의 존재를 무시하는 것이다."

 

 이것은 짧은 시간의 결정이었고 앞으로 장기적으로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리고 만약 아리자가 시즌 말미에 바이아웃이나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희망한다면, 그들의 영건들을 데리고 험난한 서부 컨퍼런스의 플레이오프 자리에 오르길 도전하는데 지장이 있을 것이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 : 에드 데이비스를 놓치다. 

 전형적인 경험법칙에 따르면, 당신의 스타 플레이어가 언해피를 띄우는 위험부담은 감수하지 않는것이 좋다.

 

 2018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전에, 릴라드는 이런 말을 했다. "이거 봐, 웨이드는 많은 시간동안 히트에서 뛰었고 그의 곁에는 우도니스 하슬렘이 같이 있었지, 그는 팀내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이건 다른 팀원들이 할 수 없는 일이었지. 나는 지금의 에드 데이비스가 딱 그런 선수라고 느끼고 있어" 

 또한 NBC Sports Northwest의 Jason Quick에 따르면 "나는 그가 우리의 팀이었으면 좋겠어"  라고 했다.

 

 그리고 오프시즌이 왔고 블레이져스는 데이비스가 브루클린 넷츠와 1년 4.4m 계약을 체결하는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릴라드와 맥컬럼은 팀에서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데이비스를 지켜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일에 대해 언해피를 띄웠다.

 

 이것은 nba 내에서도 꽤 경쟁력있는 데이비스를 로스터에 같이 데려가면서 코트 위에서 이익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논란이 되는것이 아니다. 여기서의 문제는 두명의 전에는 보기 힘든 팀에 대한 충정심을 가진 그들의 프랜차이즈 스타의 언해피를 띄웠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보아야 한다 고 Uproxx의 Jammie Cooper은 말했다.

 

"블레이져스"의 작은 돈도 아끼는 전략은 판단미스였다, 만약 이 일이 그들의 프론트와 두 프랜차이즈 선수들간 불화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 된다면 더더욱 말이다. 포틀랜드는 확실히 그들의 로스터를 정리하고 미래를 위한 로스터 유동성을 확보해야 하는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데이비스의 인사이드에서의 생산성을 4.4m근처의 금액으로 잡지 못한것은 잘못된 절약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팀의 진짜 캡 스페이스 문제는 그들이 에반 터너와 메이어스 레너드에게 오버페이를 한것에 있고 이 둘의 계약은 팀이 로스터를 업그레이드 하려는 능력을 방해하고 있으며 트레이드나 바이아웃 또한 힘들어 보인다.

 

 블레이져스는 릴라드와 맥컬럼의 성패에 절대적으로 따라도록 되어있다. 팀에서 더 생산적인 선수들의 영입을 하지 못하는 이러한 상황에서, 약간의 불화만으로도 문제가 될수 있고 특히 그들이 직접 감정을 표현했을때는 더 그렇다.

 


 새크라멘토 킹스 : 비엘리차가 3번에서 뛴다?

 지난 시즌 미네소타에서 비엘리차가 3번으로 뛰었을때 그의 팀이 상대를 압도했다는 사실에 교란되지 말자. 블리처리포트의 Dan Favale은 그것이 플루크였다고 설명했다.

 

 "울브스는 지난시즌 그가 3번에서 뛰었을때 상대를 100포제션 기준 1.5점많은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이 결과값은 리바운드의 존재에 의해 긍정적인면 쪽으로 왜곡되어 있다."

 

  "두개의 보조 라인업이 미네소타의 이러한 이점들을 가져오도록 했고 그중 한가지는 타운스를 중심으로 한 그들의 벤치 라인업이었다. 새크라멘토는 아직 이정도의 안정감있는 선수가 없다. 또다른 라인업은 17경기에서 보여진 버틀러를 대신한 비엘리차의 주전3번 라인업이다. 이 라인업은 수비력 쪽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고 동시에 100포제션당 약 108.4득점 정도를 올리며 꽤나 괜찮은 수치를 공격 쪽에서도 보여주었다. 이와 다르게 비엘리차가 3번으로 뛴 다른라인업에서는 디펜시브 레이팀이 모두 116.0을 초과했다."

 

물론 이러한 사실이 비엘리차가 킹스의 3번 자리에 들어갈 거라는 사실을 막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부득이하게도 그렇다. 왜냐하면 이미 그의 새로운 팀에는 배글리, wcs, 자일스, 쿠포스, 라비시에와 랜돌프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모두 액티브 로스터에는 들어가겠지만, 이들 중 몇몇은 로테이션 롤조차 받기 힘들수도 있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새크라멘토가 이 서른살의 선수를 데려와 그의 원 포지션 밖에서 뛰면서 그의 최고의 장점인 플로어 스페이싱을 제공해 줄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표방한다는 것이다.

 

 최근 리그에서 팀들이 슈터를 영입하기 힘들어하는 가운데 킹스는 이미 그들의 오펜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오프시즌 많은 무브를 취해왔다. 그들은 배글리를 드래프트 했고 (듀크에서 올어라운드 스코어러였고 수비적 잠재력이 있다.) 투웨이 계약자인 템플과 그들이 인내하여 기다려오던 벤 맥을 스왑했다. (그리고 디욘타 데이비스와 2라운드 픽, 현금까지). 여기에 비엘리차까지 데려온다는 것은 수비적 측면에서 그가 만드는 공백을 메워야 한다는 큰 부담을 만드는 것이다.

 

지난시즌의 킹스는 오펜시브 레이팅이 리그 29위에 위치했고 그들의 수비측면에서는 27위에 위치했다. 이러한 불균형은 그들의 리빌딩 동안 계속될 것이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 카일 앤더슨 오퍼에 매치하지 않은것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앤더슨에게 4년 37.2m계약을 오퍼했고 그는 당시 제한적 fa신분이었다. 그리고 샌안토니오는 멤피스의 오퍼에 매치하지 않으면서 얻는 것 하나없이 그가 또다른 서부팀으로 이적하는 것을 지켜볼 뿐이었다. 이 일에 대한 분석에서의 여러 의견차이는 앤더슨의 스킬셋을 고려했을때, 그는 느리고 폭발적인 활약상이 없다는 일련의 요소들에 의해 발생한다.

 

 하지만 여기에 내가 써놓은 생각들을 기반으로 한다면, 당신은 확실히 내가 두개의 의견 중 어느쪽으로 쏠리는지 가정할 수 있을 것이다.

 

 앤더슨의 부족한 슈팅능력과 그의 느린 속도는 휴스턴이나 골든스테이트에서나 볼 수 있는 최상의 라인업 상대로 약할 수밖에 없다. 이 두팀은 그를 코너에 있는 토니 알렌 취급할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약점들을 그의 올 어라운드 수비능력과 세컨 유닛으로써 꾸준한 생산성으로써 극복한다.

 

 이제, 앤더슨과 레너드는 그들의 새로운 팀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갈 것이고 포포비치는 그의 스쿼드 내에서 리그 탑티어의 수비력을 짜내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PBPStats.com에 따르면, 스퍼스는 지난시즌 이 두명의 포워드가 코트 위에 없을때 100포제션당 107.0점을 상대에게 내주었고 이에 따른 디펜시브 레이팅은 리그 전체 16위 수준이었다.

 

아, 그리고 이 선수는 디펜시브 rpm에서 리그 전체 16위에 달했고 빅맨이 아닌 선수들 중에서는 안드레 로버슨, 코빙턴, 디존테 머레이에 이은 4위이다. 이것은 레너드에 관한 것이 아닌 앤더슨 이야기이고 그가 코트 위에서 뛰었을때 스퍼스는 100포제션 기준 0.9점을 덜 허용하였다. 

 

 샌안토니오는 그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있다. 그는 이제 24살이고 매 포제션 그의 경기는 운동능력에 기반을 두지 않으면서도 좋은 활약을 해야 한다. 그의 3점 슛 능력은 그가 올 어라운드 스코어러로 성장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비록 볼륨스탯은 작지만 그는 이미 2016-17시즌 37.5%의 확률로 3점을 성공시켰다. 앤써니 프로그램에 따르면, 그는 다음 4년간 126m 정도의 가치를 가지게 된다고 예측된다.

 

 샌안토니오는 그들이 최우선적으로 택할 수 있는 권리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큰 실수를 했다.

 


토론토 랩터스 : 드웨인 케이시를 경질하다.

 토론토에서 경질당한 후에 케이시가 COY를 받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질책을 받을만한 무브였다. 그는 의심의 여지 없이 지난 17-18 정규시즌동안 엄청났다. 그들의 코어인 라우리와 드로잔의 생산성을 최대로 이끌어내고 그들의 로스터 전체에 균등한 기회를 주는 시스템을 구체화하며 스타팅5와 벤치 유닛들의 기량을 최대로 이끌어냈다.

 

 알다시피, 랩터스는 플레이오프에서 또다시 무너졌다. 그리고 이것은 그들이 지난 82경기동안 일구어온 그들만의 스타일의 탈선을 함께 불러왔다. 물론 지금까지 수없이 당해온 르브론과의 맞대결이라는 사실 자체가 큰 부담이었을 것이지만 또다른 또다른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이 시스템 자체가 포스트시즌과는 맞지 않는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위의 두번째 걱정은 토론토의 외적인 촉진을 위해 완화되어야 할 것이다, 그들의 새로운 코치 닉 널스는 다양한 공격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어시스턴트 코치 출신이기 때문.

    

 정규시즌이 끝난 후 랩터스의 여러 스탯들이 어떻게 떨어졌는지 한번 살펴보자.

 


 

    Assist percentage: 59.0 in the regular season (No. 11); 56.0 in the playoffs (No. 9)


  • Assist-to-turnover ratio: 1.8 in the regular season (No. 4); 1.6 in the playoffs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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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sist ratio: 18.1 in the regular season (No. 6); 16.9 in the playoffs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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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sses made per game: 300.0 in the regular season (No. 16); 270.9 in the playoffs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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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condary assists per game: 3.3 in the regular season (No. 5); 2.9 in the playoffs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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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sist-to-pass percentage: 8.1 in the regular season (No. 10); 8.0 in the playoffs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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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olation frequency: 5.9 percent in the regular season (No. 22); 7.4 percent in the playoffs (No. 13) 
  • 이 7개의 지표들은 모두 포스트시즌에 들어 잘못된 길로 향한다. 랩터스의 패스 플레이가 둔해지고 어시스트로 이어지지 않은 무의미한 패스를 하며 그들 개인의 아이솔레이션 비중을 높여나갔다. 이것은 전년도와 똑같은 습관이다.

     

    이중 일부의 책임은 케이시에게 있다. 하지만 그는 선수들간의 편차를 잘 이용하여 팀의 역사적인 성공시즌을 만들었다, 여전히 그들의 강점을 계속해서 유지하도록 지도하는데에는 실패했지만.

     

     이것은 또한 토론토의 정규시즌 항해가 결코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이였다는 사실을 말해주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시즌 마무리의 끝에 그들은 공수지표에서 각각 리그전체 3위, 5위를 기록했다. 그의 스타일과 타일과 비젼이 먹혔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 그는 유지리 단장의 희생양으로 사용되었고 자신에게 맞는 대접을 받지 못했다.

     

     

    워싱턴 위저즈 : 여기 드와이트 하워드가 간다~

     

     워싱턴은 고작 센터자리의 단순 보강을 위해 그들이 보낸 34살의 마신 고탓보다 우월한 이 선수를 데려온 것은 아니다. 그들은 추가적으로 팀케미의 증진을 위한 요소를 추구했고 존월과 지금은 떠난 기존 센터자리의 선수간의 불협화음에 대처하고자 기존의 팀원들과 더 잘 맞을만한 선수를 찾았다.

     

     그런데 그들의 선택지는... 드와이트 하워드였다.

     

      하워드는 아직 안정적으로 리바운드를 사수해줄 수 있다. 또한 가끔 그의 가로 수비 측면에서의 약점이 드러날 수도 있지만, 그는 인사이드에서 준수한 수비를 보여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절대로 팀메이트로써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특히 그가 적은 양의 롤을 부여받았을때면 더더욱. 그가 레이커스, 로켓츠, 호크스와 호네츠를 떠돌아다닌 것 만으로도 여기에 대한 설명은 충분한 듯 하다.

     

     워싱턴은 또한 그에게 높은 비중의 롤을 부여하지 않을 것이다.

     이 팀의 공격은 포스트 안쪽에서의 공격중심으로 형성되어있지 않고 지난시즌 그들의 전체 공격 포제션 중 5.2퍼센트만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것은 전체 팀들 중 23위에 위치하는 수치이다. 고탓의 롤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면 주로 픽앤롤을 통해 그들의 가드에게 공을 전달받거나 퍼리미터 부근에 견고한 스크린을 세우는 역할을 포함한다. (그의 최대 장점이었기도 하다.)

     

     추가로 고탓은 월, 빌 뿐만 아니라 이 워싱턴의 볼핸들러들을 위해 죽어라고 공간창출 하는데에 힘썼다. 그가 기록한 경기당 평균 스크린 어시스트 4.5개는 루디 고베어(6.2), 스티븐 아담스(4.9), 안드레 드러먼드(4.7)의 뒤를 이어 리그전체 4위이다. 그리고 하워드(4.2개)와의 갭은 겉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크다. 결정적으로 이 새로 유입된 선수는 나간 선수보다 5.1분정도 출장시간을 더 잡아먹는다.

     

     그의 커리어 최전성기 였던 과거의 올랜도 매직 시절 이후에 그를 계속해서 따라다니던 팀 내 불화설들을 그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현재 하워드의 공격적 능력이 팀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이 상황에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드디어 큰 실수 없이 지나간 12팀+ 18팀들의 이번 오프시즌 본헤드 무브들 번역을 끝마쳤습니다. 확실히 공감이 잘 안가는 내용들이 해석 중간중간에도 보임과 동시에 이번 오프시즌에는 딱히 아주 멍청한 짓을 한 팀이 없었다는 생각도 들게 하는 그러한 글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
    Comments
    2018-08-23 15:02:19

    하워드가 스크린에 대해서는... 

    올해는 반등해서 수퍼맨이 다시 되어줬으면 좋겠네요. 

    2018-08-23 16:25:32

    앤더슨을 놓지고 베르탄스를 잡은건
    좀 그렇기는 합니다. 카와이 트레이드로
    포워드를 채우지를 않았는데,게이와
    브로섬게임으로 가야하는지요.

    2018-08-23 16:49:21

    흠.. 스퍼스 관련 의견은 그다지 공감이 가진 않네요.

    앤더슨의 연봉이 비싼가? - no
    앤더슨이 돈값을 할수 있는가? - (정규시즌 한정으로) yes
    현세대 NBA의 흐름이 플옵에 나가고 우승 못하고 떨어지는걸 성공한 시즌이라 볼수 있는가? - (리빌딩 완료 직전인 팀 한정으로) yes
    스퍼스가 저기에 해당되는가? - (아마도) no
    앤더슨이 플옵에서 경쟁력이 있는가? - no
    같은 조건이라면 스퍼스의 앤더슨 계약은 성공일까? - no(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거기에 스퍼스의 샐러리 유동성에 앤더슨 10m이 얹어지고 머레이-드로잔-앤더슨-게이-알드리지 라인업이면 계약이건 공격이건 슈퍼 고구마팀이 될거 같아서..

    2018-08-23 21:58:58

    앤더슨을 잡지 못한 것은 앤더슨 자체의 가치가 문제라기보다는 가솔과 밀스에게(특히 가솔에게) 너무 많이 얹어준 게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많이 아쉽네요.

    2018-08-23 22:31:20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본문의 앤써니 프로그램이 뭔진 몰라도 4년간 카일 앤더슨의 선수 가치가 케빈 러브의 5년보다 훨씬 비싸다고 예측하네요.

    아마 100포제션 당 득실마진을 기반으로 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카일 앤더슨의 가치가 너무 높진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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