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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5-ON-5 기자들과의 인터뷰 : 최고 혹은 최고로 과소평가된 오프시즌 무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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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02 16:07:21

 기사 링크 : http://kwese.espn.com/nba/story/_/id/24213280/nba-free-agency-trade-winners-losers-5-5-offseason-debate

 이번 오프시즌에는 누가 이기고 졌는가. 레이커스는 플레이오프에 진출을 확정지었는가? 중요한 무브들은 이제 다 끝난 가운데 전문가들은 FA, 트레이드, 드래프트에서의 큼지막한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해볼것이다.

 

1. 최고의 오프시즌 무브는 무엇인가?

 Chris Herring, FiveThirtyEight : 나의 마음은 르브론 제임스, 세계 최고의 선수를 영입한 레이커스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네가 썬더의 입장이라면 작년 그가 이 작은 도시에 남아줄지 않을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도박을 했고 이번 여름 그를 다시 잡은것이 최고의 무브라고 생각하겠지. 거기에 그들은 카멜로 앤써니의 만기 계약으로부터 벗어나면서 엄청난 사치세를 절감하고 그것을 통해 준수한 선수들과 계약을 맺었다. 이 두개의 무브로 그들이 챔피언십을 따는것은 무리라고 생각되지만 그들은 위기를 아주 잘 벗어났다.

 

Kevin Arnovitz, ESPN.com :레이커스는 최고의 플레이어를 영입했다. 이 영입은 지난 몇시즌간 헤메던 팀을 즉각적으로 구제할 수 있고 프로 스포츠 내에서도 최고들과 나란히 하던 그들의 브랜드가치를 다시 회복할 수 있다. 레이커스는 아직 추가적인 요소들이 필요하다. 이를테면 추가 fa 영입이나 그들의 탑 재능들이 더 발휘된다거나 하는 것들 말이다. 일단 그들의 시간은 왔다.

 

Jackie MacMullan, ESPN.com : 최고의 무브는 가장 점강적이고 예측가능했으며 확실해 보였다. 르브론이 그의 재능을 사우스비치로 가져갈때부터 LA의 벽에는 그의 그래피티가 그려져있었고 비로소 가지게 되었다. 이 '빅 네임'은 레이커스의 다음 시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고 내년 여름 게임체인져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그동안 그는 LA에 계속 머물 것이며 그의 여정에 합류한 다채로운(?) 동료들을 잘 살펴보고 연구해나갈 것이다. 언제든 최고의 플레이어와 싸인하면 승리가 기다리고 있다. 간단한 원리.

 

Brian Windhorst, ESPN.com : 최고의 플레이어와 싸인하는것은 레이커스에게 아주 좋은 무브였다. 그러나 썬더의 폴조지 재계약은 그들의 프랜차이즈에 역사적인 순간이었고 나는 이 일이 더 특별한 카테고리에 들어가야 한다고 느낀다. 이것은 그들을 다음 3년간 컨텐더로 만들어 줄 것이다.

 

Kevin Pelton, ESPN Insider : 이질문은 나는 어떤 무브가 가장 이루어지기 어려웠나 의 측면으로 재해석해서 선택하려고 한다. 다시말하면 레이커스가 르브론과 계약한것보다는 토론토의 카와이 레너드, 대니 그린 트레이드 라는 것이다. 레너드를 데려오는것은 그의 부상과 내년 FA로 풀린다는것 측에서 보면 하이리스크 도박과 같지만 그를 위해 랩터스가 드로잔 a(야곱 퍼들과 2019년도 1라운드 픽)에서 아주 작은 손실을 거둔것은 큰 성과고 내년에 레너드가 떠난다해도 트레이드는 여전히 그들에게 나름 긍정적인 무브로 남을 수 있다.

 

2. 어떠한 무브가 가장 비효율적인가?

Arnovitz : 우리는 상대적으로 워싱턴을 선택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워드, 제프그린, 오스틴 리버스의 영입을 했다고 해서 그들이 동부컨퍼런스의 최강자가 될거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현저히 적기 때문이다. 어떤 시점에서 위저즈는 냉정하게 그들의 로스터를 돌아보며 현재 기반이 되는 코어들이 그들을 동부컨퍼런스 우승으로 이끌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믿는지에 대해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물론 질문에서 언급한 코어들 대해서는 현시점 그들이 최고의 선택이라는 결론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모든 범위의 옵션들을 다 따져 볼 필요성은 있다. (급진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Herring : 나는 자바리 파커가 시카고에 맞는 이상적인 핏이라고 보지 않는다. 물론 도박적 측면에서 이할 수 있고 단년계약만 보장되어 있는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를 잭 라빈과 함께 윙수비수로 세우는것은 근본적으로 상대 플레이어들에게 아무때나 들어와서 득점을 하도록 초대하는것과 같다. 희망은 그의 득점력이 이부분을 커버하는 것이다. 하지만 파커가 공격에 가져다쓰는 포제션이 많을 수록, 그의 3번 수비력은 더 떨어질 것이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이것이 불스가 그를 뛰게 하려는 방식이다. 나는 이것이 잘 작동할것라고 보지 않는다.

 

MacMullan : 관성도 무브로 쳐준다면, 우리는 어떻게 저번시즌 파이널에 1햄스트링 부상 차이로 올라가지 못한 팀에서 트레버 아리자와 음바아무테가 그냥 걸어나갔는지 궁금증을 던져야 한다. 그 누구도 나에게 지금의 로켓츠가 불과 한달전보다 강하다고 납득시킬 수 없다.

 

아리자의 돈을 택한 선택은 꽤 의외였고 휴스턴은 지난시즌 아리자가 뛰지 않은 경기에서 15-1을 기록한 사실을 보며 기뻐할 것이다. 하지만 로켓츠는 그들의 팀웍을 깨버렸고 두명의 손실을 채우고 팀을 보존하기 위해 다른 시도를 해야했다. 카멜로 앤써니를 데려오는 것은 위험부담이 적고 꽤 많은것들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는 스페이싱기반 전술의 팀과 더 잘맞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팀의 벤치롤로 뛰어도 좋은 결과가 모두에게 나올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했는지는 모르겠다.

 

Pelton : 르브론을 데려온 이후 레이커스의 영입들은 그만한 가치들이 다 있었지만, 나는 랜스의 1년 4.45M 계약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이 금액은 바로 전날 인디애나가 거절한 4.3M 팀옵션보다 조금 더되는 돈이다. 즉 페이서스 또한 그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했던것. 그리고 기억해야 할 것은, 인디애나는 랜스가 NBA에서 유일하게 성공을 거둔 팀이다. 그의 외곽슛능력은 좋지않고(지난 시즌 3점 성공률 29%) 심한 온볼 플레이어다. 현재 그는 LA에 맞지 않는거 같다.

 

Windhorst : 드와이트 하워드는 지난 3년 매 여름동안 환영받으며 새로운 곳에 도착해왔다. 위저즈는 그를 임팩트 있는 플레이어로 보고 투자한것 같지만 그것은 그의 커리어 말년이 어떻게 소비될것인지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이제 그가 지금의 트렌드를 깰 수 있을지 지켜보자. 의심의 이유는 충분하다.

 

3. 가장 과소평가된 무브는 무엇인가?

MacMullan : 나는 덴버의 무브들을 좋아한다. 먼저 마포주를 드래프트 했고(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드래프트 최대어중 한명) 요키치와 바튼의 재계약에 성공했으며 (요키치는 지난시즌 10번의 트리플 더블, 그 분야에서 리그 전체 4위에 위치했다.) 아이제이아 토마스 도박에 아주 적은 돈으로 참가했다. 그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고 트랜지션 상황에서 옳은 판단을 내릴 수 있다. 그의 어께에 올려진 무거운 짐은 이제 그가 다시 날아오르도록 진화했고 그는 사람들이 자신을 의심할때 최고가 되는 선수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가 21살 가드 머레이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 그는 이 프랜차이즈의 코어로써 성장할 수 있다.

 

Windhorst : 멤피스는 좋은 여름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두명의 준수한 롤플레이어(가렛 템플과 카일 앤더슨) 를 영입하고 JJJ를 드래프트 했다. 그는 즉전감 신인이고 콘리가 돌아온다면 멤피스는 다시 반등할 수 있다.

 

Arnovitz : 이번 리그의 공통규제 밖 오프시즌에서 크게 멍청한 구단프론트는 없었던거 같다. 특히 뉴올리언스, 그들은 커즌스에게 큰돈 주기를 거부하고 그 로스터의 빈자리들을 좋은 선수들로 채웠다.

 줄리어스 랜들과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준수하며 약간의 기복이 아직 남아있는 엘프리드 페이튼이 그들이다.

 

또다른 찬사를 하자면, 멤피스는 가렛템플, 카일 앤더슨 그리고 JJJ까지 데려왔다.

  

Pelton : 브루클린은 모즈고프를 하워드와 바꿔오고(만기 계약자.) 16M의 캡스페이스를 남겨놓으며 2019 여름을 정조준하고 있다. 또한 하워드의 바이아웃에, 그들의 캡스페이스의 3M도 쓰지 않았다. 2장의 2라운드 픽과 현금은 덤으로 받아오면서 말이다. 그들로써는 내년 이 16m의 셀러리를 그대로 가져갈 수 있게 되는 행운이다.

 

Herring : 나는 사실 페이서스의 여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디애나식으로, 그들은 화려한 무브들을 취하지 않았다. 타이릭 에반스는 리그내에서 꽤 좋은 자원이고 맥더멋과 오퀸 또한 그들을 찾는 팀들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이 구단에 필요성을 느꼈고 이 팀은 지난시즌 아주 좋은 성적을 냈고 그 팀원들을 모두 지켰다.(랜스 제외) 여러 손발들이 다시 맞는다면 페이서스는 다음 플레이오프에서 파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4.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에 갈거라고 얼마나 확신하는가?

Windhorst : 나는 반반이라고 본다. 르브론이 레이커스는 다음시즌 어려운 첫 몇달을 겪을것이다 라고 솔직히 말했더라도 말이다. "이 선수들은 어떻게 농구를 하는지 안다" 라던가 "농구를 즐긴다." 라는 느낌의 컨셉은 '확실하게 좋은 팀'이라는 인상을 주지 못한다. 또한 그들의 무브에 대한 평가를 방어적으로 가져가려 하는 것이다. 뭐, 나는 이팀이 현재와 내년 2월에 같은팀이 아닐거라고 예상해본다.

 

Herring : 나는 레이커스가 플옵에 간다고 완전히 확신할 수 있다. 르브론이 항상 그래왔듯이 건강하기만 하다면. 나는 이 팀이 르브론 이후에 취한 무브들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그들의 무브는 리그가 변해온 현재의 트렌드의 반대되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영건들의 성장 사이에서 코어플레이어들이 그들에게 보여줘야 할 것 이고 르브론의 존재, 이것만으로 이팀이 포스트시즌에 도달할거라고 본다.

 

 

MacMullan : 수학적으로 생각해보자. 서부의 8개팀이 플레이오프에 올라가고 한팀씩 세보면 워리어스, 로켓츠, 썬더, 스퍼스, 블레이져스, 재즈는 일단 넣고 시작. 그러면 이제 두자리가 남는데 펠리컨즈, 너겟츠, 팀버울브스, 클리퍼스, 레이커스가 경쟁하게 되겠지. 나는 덴버는 여기에 낙관적이라고 봐, 그리고 펠리컨즈는 커즌스가 나가고 미로티치가 오면서 엄청난 속도로 번영했지. 미네소타는 음... 플레이오프 나가야하지 않겠어? 이렇게 보면 레이커스가 살짝 어려워보인다 이말이지. 하지만 나는 이런상황 자주 본거 같아, 르브론이 저 영건들을 데리고 포스트시즌에 올라가서 플옵모드를 보여주는걸 말이지.

 

Pelton : 아니 별로 확신까지는 아닌거 같다. 아마 시간이 조금 더 지난다면 또 모르지.

 

Arnovitz : 매우 확신. 이 캐벌리어스에서 온 별난 베테랑을 고작 1년 계약으로 잡은것으로 이런 확신의 큰 이유가 되지는 않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팀은 포스트시즌을 보장받는다. 비록 이번이 그의 16번째 시즌이고 무대가 서부로 바뀌었어도 말이다.

 

 

5. 다음시즌을 향한 예측을 하자면?

Pelton : 샌안토니오는 저번시즌보다 적은 승수를 기록할 것이다.

 

Herring : 직전 서부 3위에서 물러나며 포틀랜드는 플레이오프에 떨어질 것이다. 블레이져스가 오프시즌 신중한 무브들을 취한건 사실이다(너키치 재계약, 세스 커리 영입 후 네이피어와 에드 데이비스의 이적) 하지만 서부의 다른 팀들을 보면 저번시즌의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이 많은것을 확인할 수 있다. 커즌스와의 계약은 그들에게 큰 힘이 되었겠지만 커즌스와 너키치는 같은 에이전트였고 이것이 그럴 기회조차 없애버렸다. 이것은 꽤 뼈아픈데 포틀랜드도 토론토가 한 것처럼 큰 변화를 줄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Windhorst : 나는 예측을 하지 않는다. 확실하든 아니든. 하지만 내년 리그 탑5팀에는 3개의 동부팀이 속할 것이다 라고 말해두겠다. 컨퍼런스는 약하지만 상위 팀들의 전력은 더 깊다.

 

MacMullan : 이번 블록버스터 트레이드를 통해 야곱 퍼들은 스퍼스에 가서 예상보다 좋은 활약을 할 것이다. 우리는 레너드의 샌안토니오로부터 벗어나려는 기이한 결정을 곰곰히 생각하고 드로잔이 랩터스를 떠나며 많은 상처를 받느라 이 트레이드의 마무리가 된 이 a의 선수를 잊고 있었다. 퍼들은 좋은 수비수이자 샷블락커이고 수비적 본능이 뛰어나다 그에게 필요한건 공격쪽에서의 스킬만 갈고닦으면 된다. 그의 필드골 야투율은 65.9%로 리그 최상이고 그러나 그 골들은 모두 골밑 3피트 이내이다.

 

 그가 이번 여름 슛 연습을 한다면, 그는 약간의 미드레인지를 보여줄 수도 있다. 그렇다면 가솔의 백업으로 알드리지가 조금 더 오래 뛰도록 해줄 것이다.

 

Arnovitz : 만약 그가 건강하고 펠리컨스가 50 승을 거두며 서부 4강에 들면, AD는 그의 첫 MVP를 탈 것이다.

 

느낀점

*썬더의 폴조지 재계약은 확실히 잘된 계약으로 바뀌었네요 멜로 처리 이후로 그런 느낌. 랄의 르브론 영입과 함께 오프시즌 최고의 무브가 되는거 같습니다.

*토론토의 무브 또한 좋게 평가되는거 같다 : 사실 감정적인 부분을 빼면 레너드에 대한 도박도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저도. 폴조지도 재계약했는데 이번 시즌 랩터스가 어디까지 가냐에 달려있는거 같네요.

*레이커스가 플옵갈거라고 저만 확신했나요..? 약간 회의적인 의견이 계속 기사를 보다보면 나오는데 서부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사실 이렇게 말하고 보니 서부는 참 빡세네요 지난 서부8강에 멤피스도 콘리가솔 원투펀치 보강을 참 잘했고 댈러스도 올스타 한명 추가영입, 덴버의 보강도 잘했고 릅이 합류한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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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8-02 15:24:32

드로잔 개인에 대한 심정적인 안타까움은 있지만

공통적으로 토론토가 잘한 트레이드라는 것이 현지 평가의 대세가 아닌가 합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이 갔으니 당연 플옵'이라는 기분과 동시에

그런데 골 휴 샌 OKC 는 그렇다치고 재즈 미네소타 뉴올 덴버 그리고 포틀을 제낄 수 있을것인가

부활을 꿈꾸는 멤피스는 어떠하며  재정비해서 반격에 나설 LAC 는 어떨까? 

...  라는 의문이 동시에 들어서 예측이 어렵네요.  

 

르브론의 팀도 정규시즌에는 삐걱거리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이번에는 빅3도 없으며 

특히 첫해라고 생각하면~~~         

WR
2018-08-02 15:29:06

르브론도 확실히 이번에는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거같네요.

판은 깔려있으니 지켜봐야지요 내년 서부 순위싸움 재밌겠네요

2018-08-02 15:44:11

오우 샌안토니오의 작년 승수가 올해보다 떨어질 거라는 건 상당히 공격적인 분석이네요.

WR
1
2018-08-02 16:06:58

확실히 납득이 힘든 분석이긴 하네요

작년 카와이가 빠진걸 감안해서 이번 여름 드로잔+벨리넬리가 in 파커+앤더슨 아웃인데 말이죠.

 

기사 링크 올리겠습니다.

2018-08-02 16:34:09

그린도 추가해주세요
아마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린이 빠지고 데로잔이 들어오몀서 백코트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많이 걱정인듯 싶네요.
알드리지와의 공존도 문제고..
게다가 가솔과 마누가 한살을 더 먹었다는 점도 크죠

WR
2018-08-02 17:35:09

아이고.. 그린빼먹었네요 참 좋아하는 선순데

확실히 지난 몇시즌간 스퍼스를 지탱해온게 수비인건 맞으니 그린이 빠지면 불안하긴 할거같네요

2018-08-02 16:35:14

초록이가 빠진 부분이 적지 않다고 본 것일까요. 윙디펜더가 적지 않게 불안해 보이긴 하는 것 같습니다.

2018-08-03 09:48:35

샌안의 전력에 대한 얘기라기보단 타팀들의 상황(드래프트/부상복귀)에 대한 얘기로 보이네요.

예를 들면 작년에 미네가 3위를 유지하면서 2위를 노리려다가 버틀러 무릎과 함께 무너져내린 것들이요.

2018-08-02 16:18:44

올시즌은 르브론이 현재 멤버 구성윈들로 서부 플옵권을 뚫는 게 주요 관심사인 것 같습니다..
전시즌 클블만큼 스페이싱에 특화된 팀이 전혀 아니기에 르브론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이고 윌튼 감독이 이 멤버 구성원들의 시너지를 어떻게 극대화할 지 궁금합니다

2018-08-03 10:22:03

골스-휴스턴 다음으로 

 

OKC나 샌안, 유타, 멤피스 등 보다 전력이 좋은 동부팀이 어디 있을까요?

 

보스턴, 필라델피아 말고는 잘 생각이 안나네요.

 

토론토? 인디애나? 워싱턴? 

1
2018-08-03 10:25:24

토론토가 OKC, 샌안, 유타 등 보다는 강해보이네요.

 

톱5를 골스, 휴스턴, 보스턴, 필리, 토론토로 보는 듯. 저도 동의합니다.

2018-08-03 11:12:29

카와이 중심으로 계획된 팀이 카와이 없이 시즌 치뤄서 아주 간만에 50승 못넘은 건데... 못해도 50승은 하겠죠. 이보다 전력 안좋은 적도 많았어요.

2018-08-03 17:51:12

리그 탑 5팀이라 함은 워리어스 로켓츠 셀틱스 식서스 랩터스인걸까요. (순위대로 적은것은 아니고 그냥 나열한것입니다)

WR
2018-08-03 18:26:07

지금으로써는 그렇게 예상하는게 제일 보편적인거 같네요

2018-08-06 18:55:49

이상하게 스퍼스는 계속 저평가받네요
드로잔은 없는셈 치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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