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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NBA 슈퍼맥스와 로열티의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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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28 02:20:26

잭로우 사설(?)입니다. 전 잭로우 팬이라 그런지 정말 재밌게 읽었고 글을 참 잘쓰네요. 제 허접번역으론 한계가 있으니 원문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NBA 팬이라면 한번 생각해볼만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스퍼스가 그에게 슈퍼 맥스를 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니 더 재밌네요.

 

시작  

 

2017년 6월 지미 버틀러는 맥스 계약일지 아니면 슈퍼맥스 계약일지 모호한 상황에 처했다. 팀들은 슈퍼맥스 계약에 많은 걱정을 갖고 있었다.

 

다음 시즌에 올 NBA에 (2017-2018)에 들게 되면 버틀러는 5년 220밀 슈퍼맥스 계약을 얻을 권리가 생기고 샐러리 캡에 35%를 차지하게 된다. 이는 그와 동등한 경험을 가진 다른 선수들보다 5%를 더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맥스 계약과 비교했을때 그 차이는 $25밀 까지 나게된다. 연봉이 8% 증가한다는 얘기는 캡스페이스의 증가 속도보다 빠를 수도 있다는 것이고 잘못하면 팀의 캡스페이스에 40%까지 차지하게 된다.

 

버틀러는 그저그런 팀에 있는 유일한 스타였다. 2번째 혹은 3번째 스타를 찾지 못하면 불스는 버틀러의 슈퍼맥스 기한동안 높은 곳까지 올라가지 못할 것이다. 그의 계약의 크기때문에 다른 스타들은 대려오는 것이 더 힘들게 된다.

 

버틀러는 28세가 될 예정이였다.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버틀러는 리그의 8~12위 선수였다. 당신은 아마 Top 5 선수들에게는 생각하지 않고 슈퍼맥스를 줄 것이다. 제임스 하든이나 커리는 생각해볼 필요조차 없다. 아마 밀워키와 뉴올은 안테토쿰포와 AD에게 슈퍼맥스를 주겠지. 20위 선수에게는 주면 안된다. 그 중간에 있는 선수라면? 그것이 어려워 지는 점이다.

 

버틀러는 톰 티보듀의 혹사에 시달렸고 그의 무릎에는 피해가 누적됬었다. 5년 딜은 버틀러의 기량이 하락하는 시간이 온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5년 계약 마지막인 33세에는 아마 좋지 못한 계약이라는 것을 안다. 로켓츠는 CP3에게 조금 짧은 4년 계약을 맺도록 설득했지만 3년 4년차에는 비용 효율적일지에 대해서 두려워 해야한다.

 

하지만 28세에 선수에게는 어떻게 해야할까?

 

시카고는 도망갔고 버틀러를 트레이드 했다. 그 합리성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들었고 이것이 과연 성공할지는 확실치 않다. 이는 크리스 던 잭라빈, 마카넨, 웬카쥬, 자바리 파커의 조합과 2019년 높은 픽이 버틀러 미로티치, 1라운드 중간픽+캡스페이스와 비교해서 얼마나 승리를 가져다 줄지를 봐야할 것이다.

 

의도적인 뒷걸음이 요즘 팀들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보인다. 그리고 리그의 GM들이 고통스럽지만 적절한 방향성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최근 2회의 노사 단체계약이 이런 결정이 좀 더 빠른 시간에 오게 했다. 3번째 계약을 하게되는 스타들은 이 시점에서 선수들은 팀이냐 개인이냐를 고르게 되고 이는 이전 보다 빠른 30세가 되기 전에 이런 중요한 결정을 하게된다.

 

시카고는 버틀러 시대에 막을 내렸다. 킹즈는 커즌스에게 슈퍼맥스를 줄생각이 없었고 페이서스 내부 일부 인원들도 폴조지에게 슈퍼맥스를 주는데 의구심을 가졌다고 한다. 하지만 이 딜레마는 폴조지가 2017년에 올NBA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았다.

 

클리퍼스는 28세의 그리핀과 재계약했고 그는 30% 맥스 계약을 맺었다. 그리핀은 근 10년만에 처음으로 클리퍼스가 키운 스타였다. 하지만 클리퍼스는 기회가 생기자마자 그를 토바이어스 해리스, AV와 픽에 트레이드 해버렸다. 모두다 이를 LA의 승리라고 찬양했다.

 

존 월 (27세), 러셀 웨스트부룩 (29) 은 슈퍼맥스 마지막 기간에 거의 50밀을 벌게된다. 그들은 무릎 수술 경험이 있다. 둘의 계약 중 한명 또는 둘다 마지막 쯤에 그들의 계약이 팀에 큰 짐이 될 가능성도 있다. 어떤 팀들은 스타 재능이 없더라도 그들의 최고의 자산을 트레이드하는 것을 거부한다. 

 

골든스테이트도 클레이 탐슨과 드레이먼드 그린에 있어 비슷한 어려운 결정을 하게될 것이다.

 

이런 20대 후반에 선수들의 에이징 커프를 고려해서 계산을 하는 것은 나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었다. 이런 기븐 나쁨은 불스가 버틀러를 트레이드 한 이후에 시작됬다.

 

일부 리그의 GM들은 내게 순진하다며 불편하게 비웃었다. 이런 결정들은 팀들이 부상, 에이징, 확률론, 그리고 챔피언쉽을 이기는데 있어 좀더 현명해졌기 때문이라고 했다. 만약 버틀러에게 슈퍼맥스를 줄 생각이있다면 다른 자산이 우승을 가능하게 할만큼 있는지를 고려해 봐야한다고 했다. (이것이 요즘 팀들이 고려하고 있는 내용이다). 그리고 결국 계약 마지막에 오는 고통스러운 기간은 참아내는 것이다. 시카고는 이를 시도하지 않았다. 그냥 그들은 기다리기 보단 바로 리빌딩으로 들어갔다.

 

이해한다. 난 그리핀 트레이드를 클리퍼스의 승리라고 말했다. 그리고 디트로이트에게는 너무 많은 위험이락 말했다. 그리핀은 무릎 수술을 했고 3-4년 전만큼 폭발적이지 않다. 난 월의 계약을 거의 트레이드 불가라고 말했다. 이는 과장이였다. 일부 스타가 필요한 팀들은 만약 좀 할인된다면 이런 계약에 관심이 있을 것이다. 월과 웨스트브룩은 스피드와 운동능력에 의존하는 마이너스 슈터이다. 그들은 아마 다른 스타들에 비해 좋지 않은 방식으로 나이들어 갈 것이다.

 

2016년 캡이 늘어난 후 맥스 딜은 더 큰 충격으로 가져온다. 캡에 동일한 비율을 차지하더라도 말이다. 일부 구단주들은 팀을 운영하는 $200밀도 쓰지 않는다. 이제 한명의 선수가 그보다 비싸지는 것이다.

 

리그 협회는 월과 웨스트부룩이 돈을 받았다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그 팀들이 컨텐더에 가깝지 않았지만 이런 계약을 오퍼함에 있어 주저하지 않았다는 점을 말할 것이다.(썬더는 폴조지에게 30%맥스 계약을 줬다) 클리퍼스는 그리핀을 원하는 팀을 찾았고 앞으로 다가올 리스크를 없애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이런 모든 점은 불편하다. 불스는 버틀러가 28~31세일때까지 그를 원할 것이다. 그들이 버틀러를 드래프트 했고 그를 스타로 만들었다.

 

존월을 1픽으로 뽑아 성장시키고 그의 전성기에 그를 팀에 남게 했다면 이는 팀의 승리일 것이다.

 

클리퍼스 또한 어느 정도 그리핀이 클리퍼스에 평생있기를 원했을 것이다. 2년 전 여름에 FA 기간 중 다른팀의 오퍼를 듣게 한 것은 그리핀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한 것뿐이였다.

 

그 마켓에 있는 팬들도 이것을 원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팀에서 드래프트되고 성장한 스타들을 사랑한다.

 

하지만 재정적인 현실이 팬서비스를 어렵게할 수 있다. 스타를 버리는 것 (만약 그스타가 Top10선수일지라도 말이다)이 올바른 선택일 수도 있다. 난 선수들이 벌 수 있는 최대의 돈을 받기를 원한다. NBA는 그들의 리그이다. 하지만 선수들이 전성기에 그런 돈을 받으면서 나중에 리스크를 팀에게 주지 않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아마 아무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만약 문제가 있다면 쉬운 답은 없을 것이다. 슈퍼맥스는 많은 부분에서 KD가 OKC를 떠나 골든 스테이트로 가면서 생긴 제도이다. 팀들은 선수들을 유지할 더 강력한 망치를 원했다. 어떤 선수도 거절할 수 없는 큰 계약을 말이다.

 

하지만 이런 재정적 헌신은 너무 거대하게 되어 팀들이 급하게 이를 거절하게 만들었다. 이런 계산된 행동과 짧은 선수 계약, 슈퍼스타들이 FA에 새로운 팀을 쇼핑하는 트렌드 들은 엄청난 선수 턴오버를 만들었다. 블리처 리포트에 따르면 2017년 올스타 게임에 참여한 선수들의 절반이 이미 팀을 바꿨다.

 

맥스 딜레마에 있어 팀들이 좀더 선수들에게 최고의 금액을 안겨주는 것과 트레이드하는 것 사이에서 중간점을 찾아내서 이를 협상해야할지도 모른다. 아니면 이런 상황이 좀 더 유기적으로 흘러갈 수 있게 해야할 수도 있다. 누구도 워싱턴이 월에게 맥스를 주도록 강요한적이 없다. 토론토는 라우리와 드로잔에게 (버틀러보다는 급이 좀 낮지만) 맥스보다 적은 금액을 받게 했다. 호크스는 호프드를 보냈고 보스턴이 풀 5년 맥스 계약을 주게 했다.

 

골든 스테이트는 스타들이 좀더 적은 돈을 받게 설득했고 탐슨과 그린에 있어도 그러할 수도 있다. 샌안토니오는 이를 몇년동안 해왔다. 이는 선수들이 돈을 적게받도록 압박하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무엇인가 팀 컬쳐에 좋은 것이 있어 그들이 자발적으로 이런 행동을 하게 한느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말하는게 하는 것보다 쉽다. 슈퍼맥스를 받을 수 있다면 대부분의 선수들은 원할 것이다. 이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이는 지위와 프라이드의 상징이다. 팀에 최고 선수들은 맥스계약을 요구할 것이지만 리그에 30 명에 선수들 중 몇명에게는 샐캡의 큰 부분을 줄만한 가치가 없다.

 

만약 협상이 어려워져서 선수가 떠난다면 캡을 넘어간 팀들은 그의 생산성을 대체할 방법이 없을 것이다.  팀들은 결국 버드 권리를 사용해서 높은 금액으로 계약하거나 아니면 트레이드 해버리는 것 중에해서 선택해야한다. (하드캡과 선수에게 줄 수 있는 금액에 상한선이 없다면 이를 해결하겠지만 이는 또다른 문제점들을 야기할 것이다).

 

이쨌든 만약 팀들이 그들에 FA들에게 선을 긋는다면, 아마 그 선례는 Top 25선수들이 맥스 계약을 기대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일 것이다. 만약 이렇다면 이런 선수들에 대한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이다.

 

리그의 GM들과 대화를 통해 도출한 대안은 다음과 같다. 

 

  • 35% 맥스 계약은 한팀에서만 뛴 선수에게만 사치세에 포함되지 않거나 그 반만 사치세에 포함되게한다. 일부 GM들이 이런 "레거스 계약"을 수년간 주장해왔다.

 

이런 제안은 순전히 경제적이다. 이는 구단주의 돈을 아껴준다. 이는 캡을 이미 채운 팀들에게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할 어떤 방법도 주지 않는다. 

 

이는 또한 트레이드를 어렵게 한다: 레거시 혜택이 새로운 팀에도 유지되나? 모든 레거시 선수들이 트레이드 거부조항을 얻게되나? 

 

  • 15년마다 사면 조항을 줘서 (작성자 추가: 이는 팀이 선수를 방출시킬 수 있는 조항을 의미함. ) 그들이 드래프트하고 한팀에서만 뛴 35% 맥스플레이어에게 주는 것은 어떨까? 선수들은 받을 돈을 모두 받게 될 것이고 팀들은 로열티의 값 (작성자 추가: 슈퍼맥스를 줘서 발생하는)으로 인한 연옥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것은 어떨까?

 

이는 도덕적 위험을 발생시킨다. 이는 감옥에서 벗어날 수 있게하는 카드이다. 많은 GM들이 말하길, 팀이 잘못된 결정을 할 경우 팀들은 선수들에게 돈을 줘야한다고 했다. 월의 계약이 2022년에 문제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확실치 하자면 월은 엄청 좋은 선수이다. 난 월에게 수년간 올 NBA 투표를 했다. 그리고 지금 그의 계약은 문제가 없다. 물론 그가 최근 찍은 사진은 좀 그렇지만). 만약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위저드가 책임을 저야한다.

 

바로 캡스페이스를 확장시키는 방법은 빅마켓과 스몰마켓과의 격차를 늘릴것이다. 레이커스 워리어스, 닉스와 같은 팀들은 돈을 줘서 선수들을 내보내 버릴 수 있고 다른 팀들은 이러지 못할 것이다.

 

리그와 선수들은 이런 연옥문제를 스트래치 프로비젼으로 해결했다. 이는 팀이 선수를 웨이브하고 수년간 샐러리를 나눠서 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충분할까?

 

  • 아니면 35%맥스를 준 팀에게 특별 MLE를 1회용으로 주는 것은 어떨까? 캡때매 계약할 수 없는 선수를 계약할 수 있도록. 하지만 이 것이 평등한 것일까? 이것이 드래프트된 슈퍼스타에게 이득이 될까? 아니면 탱킹을 좀 더 효과적으로 만들어 줄것인가?
  • 관련: 왜 맥스 계약이 캡에 따라서 유동적이지 않게 되는 것일까? 35%맥스 경우 캡스페이스에 35%를 받으면되는 것일텐데. 현재는 캡이 천천히오르면 이런 계약들은 35%이상을 차지 한다. 캡이 확오르면 반대로 비율이 낮아진다.
  • 리그와 노조가 연차 기준 연봉을 적용할 수도 있다. 리그는 이런 변경안을 고려해 봤지만 가능하지 않다. 선수 노조는 맥스 계약이 나이가 먹으면서 줄게 되는 것을 수락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면 모든 선수들이 35% 맥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은 어떨까? 이것이 원슈퍼맥스에 이유였다. 선수들이 8~9시즌을 뛰게한 후에야 받게 하는 것. 아니면 더 이 생각을 확장해보는 것은 어떨까? 왜 KAT가 20대에 CP3가 받는 수준의 계약을 받으면 안되는 걸까? (루키 스케일, 드래프트에 대해 논의하려면 리그 전체를 바꿔야할지도 모른다).

 

이는 드래프트를 더 중요하게 만들 수도 있다. 이제 팀들은 RFA를 통해 선수들을 라이벌로 부터 대려오는 것이 더 어려워 질 수도 있다. 선수들의 이동을 막는 것은 좀더 탱킹을 늘릴 수도 있다.

 

고칠 것이 없는 것일 수도 있다. Top 10근처 선수인 버틀러로 로터리 픽을 받아오는 것이 시카고의 장기적인 성공에 더 맞을 수도 있다. 이는 팀의 목표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시카고와 버틀러는 최소한 양호했다. 하짐만 최근 10년간 구단주들은 양호한 정도에 만족하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은 NBA에 랜덤함이 결여된 것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Top 10 선수 1~2명이 없으면 4번의 7경기 시리즈를 이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플옵 구조를 바꿔서 많은 팀들이 높이 올라갈 수 있게 한다면 버틀러 급 결정에 있어 방향을 바꾸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는 발생하지 않는다. 시카고가 한 미래에 챔피언쉽 승리 방식은 어떤 것도 보장하지 않는다. Top 5플레이어 (슈퍼스타)를 얻지 않는 경우 이러한 사이클에 평생 갖히게 될 수도 있다. (지미버틀러 드래프트->잘해짐->리빌딩->새로운 버틀러 찾기->돈 줘야하기 전에 리빌딩). 이 과정을 회피하는 것이 필리의 The Process의 의의였다.

 

새로운 길이 있을 수도 있다. 시카고는 버틀러로 얻은 자산을 더 좋은 자산으로 바꾸고 그것으로 무언가를 바꿔나가는 방법도 있다. 이것이 보스턴과 휴스턴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근 10년간 해온일이다.

 

하지만 언젠가 팀들은 한 선수에게 헌신해야할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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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7-28 04:27:41

실제로 지난 시즌 러스와 월의 efg는 거론 하는 거 자체가 안티행위로 느껴지는 숫자더군요.

WR
2018-07-28 04:57:35

슈퍼맥스가 진짜 양날에 검인 것 같습니다. 슈퍼맥스 받고 장기 부상이거나 아니면 좀만 기대치에 못미치면 팀 자체를 운영하는게 어려워지죠. 과연 오클은 이 사치세를 안고 갈지 궁금하네요.

1
2018-07-28 23:26:23

좋은글 감사합니다

개인적 바램으론 몽구님 채널 하나 있었음 합니다

WR
2018-07-29 11:23:24

헉 과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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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10:57:31

흥미로운 글 잘 보고 갑니다

WR
2018-07-29 11:23:38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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