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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시즌 루키 Award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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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12:48:23

드래프트가 끝난 지도 3주 가량이 흘렀고 서머 리그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루키들 중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낼 만한 선수들을 예측한 재밌는 글이 있어서 번역해 봤습니다.

의역과 오역, 평어체는 양해 부탁 드립니다.

원문

https://bleacherreport.com/articles/2784425-nba-rookie-award-predictions-for-2018-19-season

 

1. 신인왕 : 디안드레 에이튼(피닉스 선즈, C)

이번 시즌 신인왕은 드래프트 1~3번 픽 중에 한 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그 중에서도 우리의 선택은 1번 픽이다. 다양한 기술,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를 넘나드는 스킬셋, 그리고 대학 무대에서 찍은 기록과 피닉스에서 확실한 주전 5번 자리를 보장받을 것이라는 것, 이것들이 바로 우리가 에이튼을 찍은 이유이다.

알렉스 렌은 이미 팀과 결별 절차를 밟고 있고, 이에 따라 에이튼은 적어도 30분 이상의 출전 시간은 확실히 보장받을 것이며, 데빈 부커에 이어 확고한 2옵션으로 활약하게 될 것이다. 3번 픽인 댈러스의 루카 돈치치보다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확실히 앞설 것이며, 아직은 혼자서 슛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서투르다고 할 수 있는 2번 픽, 새크라멘토의 마빈 배글리보다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할 것이다.

데빈 부커라는 확실한 퍼리미터 공격수를 보유한 피닉스는 에이튼을 포스트에서 적극 활용할 것이며 포스트에서 에이튼은 준수한 스코어러(대학 무대에서 상위 10%에 랭크)이자 패서(상위 11%)이다. NCAA에서 뛴 한 시즌 동안 림 근처 야투 성공률 71.5%를 기록하였고 풋백 득점 상위 7%를 기록하였으며 때때로 점프슛까지 던질 수 있음을 감안할 때, 에이튼은 평균 15~20점은 거뜬히 기록하며 루키 중에 평균 득점 1위를 기록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2. 도움왕 : 트레이 영(애틀랜타 호크스, PG)

트레이 영은 NBA 무대에서 득점 면에서는 다소 고전할 수 있다. 하지만, 그의 패싱과 코트 비전은 루키 시즌부터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많은 슈터가 그의 옆에 있고 팀이 업템포로 페이스를 끌고 가는 한 더더욱.

평균 8.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 NCAA 도움왕을 차지한 트레이 영은 다음 시즌 루키들 중에는 LA 클리퍼스의 셰이 길져스-알렉산더와 (루키) 도움왕 경쟁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트레이 영의 활약의 Key는 어쩌면 현 애틀랜타 주전 포인트가드 데니스 슈로더의 거취와 가장 크게 연관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슈로더가 팀에 잔류한다고 해도 트레이 영의 경기 템포를 끌어올리는 트렌지션 능력과 수비를 찢는 돌파 이후에 팀 동료들에게 찔러주는 패스는 팀에 도움이 될 것이며 영의 직접적인 어시스트 스탯도 높여줄 것이다.

그리고 만약 슈로더가 팀을 떠나게 된다면, 트레이 영이 루키들 중 어시스트왕을 차지할 가능성은 훨씬 더 높아질 것이다.

 

3. 리바운드왕 : 디안드레 에이튼(피닉스 선즈, C)

에이튼, 배글리, 그리고 7번 픽인 시카고의 웬델 카터 주니어 정도가 루키 리바운드 타이틀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신인왕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선택은 에이튼이며 그 이유는 에이튼은 팀 내에서 동 포지션 경쟁자가 없을 뿐 아니라 리바운드 개수를 가져갈 만한 선수도 많이 없기 때문이다.

FA로 트레버 아리자를 영입한 피닉스는 다음 시즌 아리자를 4번으로 놓는 스몰 라인업을 적극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에이튼의 빅맨 파트너들은 아리자, 미칼 브릿지스, 조쉬 잭슨, TJ 워렌 등 원 포지션은 3번인 선수들이 대부분이 될 것이며 대학 무대에서 본인의 괴물 같은 사이즈, , 윙스팬을 이용해 리바운드 기회에서 21.4%의 확률로 리바운드를 따낼 정도로 리바운드 능력이 있는 에이튼은 NBA에서도 이런 리바운드 능력은 발휘할 것이다.

마빈 배글리는 팀 내에 윌리 컬리-스테인, 해리 자일스 같은 쟁쟁한 빅맨 선배들이 있기 때문에 스탯에서 어느 정도 손해를 볼 것이며 웬델 카터 주니어는 라우리 마카넨과 로빈 로페즈가 있는 한 주전으로 바로 나오는 것은 힘들어 보이기 때문에 역시 리바운드 개수 자체가 높지는 않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4. 탑 슈터 : 케빈 후터(애틀랜타 호크스, SG/SF)

올 시즌 NBA 루키들 중, 케빈 후터보다 더 슈팅 스트로크가 안정적인 선수는 없다. 지난 시즌 NCAA 3점 성공률은 10번 픽의 미칼 브릿지스가 더 좋았을지 모르나, 스트로크만 보면 후터가 최고의 슈터이다.

슈팅 메커니즘, 정확도, 빠른 릴리즈까지 가지고 있는 후터는 분명 슈터로의 자질만 보면 이번 루키들 중 탑이며 경기당 성공 개수, 성공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그는 스팟업이든 스크린을 타고 나와서 던지는 무빙샷이든 가리지 않고 훌륭하게 발을 맞춰서 군더더기 없이 올라가는 아주 훌륭한 슈터이다.

또한 데니스 슈로더와 트레이 영이라는 페너트레이션 & 킥아웃에 능한 가드들과 함께 뛸 것이기 때문에 후터는 혼자서 슛을 만들어 내야 했던 메릴랜드 시절보다 더 오픈 기회를 많이 받게 될 것이다.

후터는 타린 프린스를 보좌하는 스윙맨으로 루키 시즌부터 공격 측면에서는 팀에 도움을 바로 줄 수 있을 것이며 당장 주전으로 뛴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5. 탑 수비수 : 자렌 잭슨 주니어(멤피스 그리즐리스, PF/C)

림 프로텍팅 능력과 스위치 디펜스를 할 수 있는, , 가로 수비와 세로 수비 능력이 모두 있는 자렌 잭슨 주니어는 루키들 중 단연 탑 수비수가 될 것이다. 물론, 루키 선수들이 대부분 그렇듯, 파울 트러블로 고생할 가능성은 농후하지만, 수비적으로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모하메드 밤바보다 잭슨의 임팩트가 더 클 것이다.

먼저, 팀 상황이 그렇다. 올랜도 매직에 지명된 밤바는 동 포지션에 니콜라 부세비치, 조나단 아이작 등과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출전 시간 보장이 불투명하지만 잭슨은 마크 가솔 이외에 빅맨 뎁쓰가 얇은 멤피스에서 충분히 주전 파워 포워드 자리를 차지하며 많은 시간을 부여받을 수 있다. 그리고 블락슛도 할 수 있을 만큼 높고 퍼리미터 플레이어들을 따라갈 수 있을 만큼 발도 빠른 선수가 잭슨이다.

대학 무대에서 블락슛% 14.3%를 기록한 잭슨은 밤바의 13.1%보다 높았으며 이 수치는 조엘 엠비드가 캔자스에서 기록했던 11.7%도 훨씬 상회하는 수치이다. 현재 NBA에서 주전급 빅맨들 가운데는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09-10 시즌 마샬 대학교에서 기록한 18.8%가 유일하게 14.3%보다 높은 수치일 정도로 대학 무대에서 잭슨의 높이는 엄청났다.

7-5가 넘는 윙스팬을 갖고 있으면서 타이밍을 보는 능력까지 탁월한 잭슨은 이에 더해 빠른 발까지 갖고 있어 위크 사이드에서 뛰어와서 상대 가드들의 돌파를 블락할 수 있는 능력까지 있는, 블락슛만큼은 타고난 수비수이다.

 

6. 2라운드 스틸픽 : 미첼 로빈슨(뉴욕 닉스, C)

뉴욕 닉스는 1라운드 재능을 36번 픽(2라운드 6)으로 뽑았다. 로빈슨이 2라운드까지 떨어진 이유는 명백하다. NCAA에서 뛰지 않았기 때문. 17-18 시즌 NCAA 리크루트 랭킹 전체 TOP-10으로 꼽히던 로빈슨은 대학 무대를 밟지 않았고, 검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다수의 팀들은 로빈슨을 지나쳤다.

하지만 닉스 같은 팀이라면 로빈슨에게 도박을 한 번 걸어보는 것은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2라운드라면 더더욱. 7-1의 키, 225파운드의 몸무게를 갖고 있는 로빈슨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운동능력만 보면 최상위권이며 이를 활용해 공 수 모두 림 근처에서는 괴물과 같은 움직임을 선보일 수 있다.

최고 인기 팀인 뉴욕 닉스의 과도한 관심과 스포트라이트만 잘 견뎌낼 수 있다면, 팀 내 환경 또한 로빈슨이 성장하기에는 아주 좋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는 다음 시즌도 초반 2개월 가량은 나오지 못하며 카일 오퀸과 마이클 비즐리는 팀을 떠날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 따라서 출장 기회는 확실하게 보장받을 가능성이 크며 부담감 없이 실수도 많이 하면서 클 수 있는 환경이다.

 

7. 플레이오프 임팩트 상 : 단테 디빈첸조(밀워키 벅스, SG)

밀워키 벅스는 지난 세 시즌간 꾸준히 승수를 증가시켜 왔고, 르브론의 이탈로 동부 컨퍼런스는 약해졌으며 에이스인 야니스 안테토쿰보는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 밀워키 벅스의 다음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은 아주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기정 사실일 것이다.

이제, 단테 디빈첸조가 토니 스넬로부터 어느 정도 출장 시간을 뺏어올 수 있을 지를 고민해 보자. NCAA 토너먼트 깜짝 스타인 디빈첸조는 점점 더 주가를 상승시키며 17번 픽까지 올라왔고 본인과 아주 잘 맞는 팀인 밀워키에 지명되었다. 지난 시즌 3점 성공률이 40%가 넘고 경기당 2개 이상을 성공시킬 정도로 준수한 슈텅니 디빈첸조는 에릭 블랫소와 크리스 미들턴의 백코트 자원의 짐을 덜어주면서 수비를 찢을 수 있는 자원이다.

또한, 토니 스넬과 말콤 브록든 같은 백업들과 비교했을 때도 디빈첸조는 훨씬 더 역동적이고 에너지틱한 자원이다. 그의 에너지와 외곽 폭발력을 감안하면, 디빈첸조는 루키 시즌에 당장 벤치 에이스 롤을 맡아도 이상할 것이 없다. 그리고 부상 복귀 이후 벤치 에이스 롤을 수행했던 자바리 파커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다음 시즌 밀워키 벤치 에이스 자리는 사실상 공석이고, 그 역할은 디빈첸조의 것이 될 가능성이 크다.

 

8. 자신의 드래프트 순위를 합당하게 증명할 선수 : 제롬 로빈슨(LA 클리퍼스, SG)

17-18 시즌 내내, 제롬 로빈슨이 로터리 픽 후보에 거론된 적은 많이 없었다. 그는 드래프트 주가가 갑자기 상승한 케이스이다. 하지만, 정확히 1년 전 도노반 미첼이 그랬듯, 로빈슨 역시 13번 픽으로 자신이 왜 지명되었는지를 다음 시즌에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다.

전미 최고의 컨퍼런스인 ACC 컨퍼런스에서 로빈슨은 평균 24.3점을 넣을 정도로 득점에는 일가견이 있는 선수이며 그는 온 더 볼 득점과 오프 더 볼 득점 모두를 할 수 있는 스코어러이다. 픽앤롤 핸들러로써의 빈도가 전미 상위 6%에 랭크되었으며 스팟업 슈팅도 상위 16%에 랭크되었을 만큼 득점에 있어서만큼은 다재다능한 선수가 로빈슨이며 드리블 이후 슈팅 성공률이 44.5%에 이른다. 적어도 이 기술만큼은 바로 NBA에서 통할 것이다.

물론, 지난 시즌 식스맨 상 수상자인 루 윌리엄스에 FA로 합류한 에이브리 브래들리까지 동 포지션에 있는 만큼 출장 시간을 많이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있다. 하지만 지켜보라. 분명, 시즌이 거듭될수록 그는 출장 시간을 많이 받으며 팀에 녹아들 것이다. 클리퍼스의 백코트 미래는 제롬 로빈슨과 길저스-알렉산더이다.

 

9. 깜짝 스타 : 챈들러 허치슨(시카고 불스, SF)

이 상은 카일 쿠즈마 상이라고 명명해도 좋을 것 같다. ,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하다가 뚜껑을 열면 All-루키 팀까지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선수를 일컫는 용어로 말이다.

챈들러 허치슨은 3번 포지션에서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절실한 시카고 불스에서 꽤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학년이던 17-18 시즌, 점프슛까지 장착한 허치슨은 평균 20.0점을 넣을 정도로 성장했으며, 이를 통해 보이지 주립대 최초의 1라운더 신화를 이뤄낼 수 있었다.

6-7의 준수한 사이즈에 운동능력과 풋워크까지 가미된 허치슨은 외곽슛과 골밑 마무리를 모두 할 수 있는 자원이다. 이러한 스킬셋은 외곽 위주 공격이 주를 이루는 빅맨, 라우리 마카넨과 1옵션 스코어러, 잭 라빈 사이에서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허치슨을 지켜보라. 그는 분명 서머리그와 프리 시즌 등을 통해 두각을 드러내고 정규 시즌 초반부터 시카고 불스의 주전 3번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선수이다.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8-07-11 16:59:57'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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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7-11 12:59:49

 허치슨은 섬머리그에서 다소 실망스럽다는 의견들이 보이던데, 한번 지켜봐야 겠네요.

2018-07-11 13:07:12

신인왕 경쟁이 치열할 듯 합니다. 무난하게 에이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녹스, SGA의 선전이 눈에 띕니다

2018-07-11 14:10:38

아이고 우리 녹스가 신인왕경쟁 레이스에 이름만 올려도 아주 감개무량하겠습니다.

2018-07-11 17:48:29

아직 서머리그라 판단하긴 이르지만 지금 녹스와
SGA가 보여주고 있는 퍼포먼스는 신인 수준을 넘어섰다고 봅니다. 심지어는 에이튼 보다도 여유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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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13:23:11

왠카쥬..

2018-07-11 14:16:06

다른건 모르겠지먼..
탑 수비수는 밤바가 가져가겠습니다

2018-07-11 15:22:05

저는 신인왕에 돈치치나 트레이영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2018-07-11 17:05:05

신인왕 : 돈치치
8번은 흠.. 마이클 포터 주니어 잘해라!

Updated at 2018-07-11 22:02:49

안녕하세요 예언자 입니다. 이번 신인상은 돈테 디빈첸조입니다. 에이튼은 시즌 중에 안타깝게도 풀시즌을 소화하지못하게 됩니다

2018-07-12 01:43:30

디빈첸조는 쿰보랑 미들턴이 나가있는동안 브록던이랑 같이 벤치에이스만 해줘도 정말 바랄게 없네요.
저 둘이 좀 마음놓고 쉬는거 보고싶습니다

2018-07-12 08:41:17

궁금한게 미첼로빈슨은 진학을 안하고 단독으로 훈련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입학을 못한걸까요?

2018-07-14 03:42:28

저도 찾아봤었는데,

진학을 안하는 것에 대해 본인이 밝힌 이유는

드래프트에 대비하여 농구훈련에만 집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대학을 안가고 개인훈련을 받는것이 실력향상에 더 도움이 되는건지 좀 의아하긴 한데,

인터뷰의  뉘앙스로는 그렇다는 전제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진학을 하면 학생으로서 시간을 농구에만 투자할 수는 없을테니 그럴것 같기도 하고...

2018-07-12 22:02:45

마빈배글리는 뭐 하나 안될까요?

2018-07-29 13:02:31

이글 쓴사람이 매년 신인에 대해 써왔다면 2013년에 어떤 글을 썻는지가 궁금합니다 앤서니 배넷을 어떻게 평가했는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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