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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주의][야매분석] 댈러스 매버릭스 새 얼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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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07 02:10:08

안녕하세요. MADMAVS 입니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서머리그 경기를 앞두고, 이번에 새로 합류하게 된 댈러스 매버릭스의 뉴 페이스들을

한 번 알아보면 어떨까 해서 야매스럽게라도 한 번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많은 댓글과 조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그럼, 야매스럽게 한 번 가 보겠습니다.

 

1. 디안드레 조던 (Deandre Jordan)

포지션 : 센터  

작년 기록 : 12.0득 - 15.2 리 - 1.5어 - 0.6 스틸 - 0.9 블락 

(77경기 평균 31.5분) 

 

개요> 

디안드레 조던은 댈러스 매버릭스가 타이슨 챈들러 센터 이후에 얻는, 정말 오랜만에 얻는 정통 센터입니다. 

크리스 케이먼, 사무엘 달렘베어, 너렌스 노엘 등을 거치면서 (노엘은...... 여기에 끼면 안 되는 애였는데)

항상 리바운드에 목마르던 댈러스에 드디어 제대로 된 리바운더가 들어온 셈이죠.

 

장점>

역시나 장점은 리바운드. 작년 15.2리바운드로 2017-2018 전체 2위 (1위 안드레 드루먼드 16.0 리바운드)

를 기록했습니다. 더욱 고무적인 부분은 공격 리바운드가 4.3개로, 2016-2017시즌의 3.7개보다 더욱 높아진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6-2017 리바운드는 13.8개.) 

빅맨의 공격 리바운드는 아무래도 풋백 득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만일 올해 디안드레 조던이 평균 4개의 공격 리바운드 중 2개만 풋백 득점으로 연결해도 4득점을 깔고

갈 수 있다는 점 역시도 고무적입니다.

 

작년 댈러스는 경기 시작 점프볼을 반즈(?!!) 가 하는 괴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제는 반즈가 그런

굴욕의 점프볼을 안 해도 된다는 게 굉장히 고무적입니다. 철강왕의 면모 역시도 기대해 볼 만 한 일이죠.

아직 감정적인 면에서 모두 잊었다고 하는 건 거짓말이지만, 적어도 댈러스에서는 보기 드문 클래스의

센터입니다. 카펠라, 너키치를 저도 원하긴 했지만 두 센터는 RFA, 즉 소속팀이 잡을 수 있는 변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또 다시 놓치면 그제야 부랴부랴 플랜 B, C 를 가동하는 게 댈러스의

오랜 흑역사였는데, 그러지 않고 곧바로 디안드레 조던을 잡았다는 건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좋은 선택이라고 제가 직접 말할 줄 몰랐습니다.

 

두툼한 몸집에 노쇠화가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상급~최상급 그 어딘가에 위치하는 피지컬,

우겨넣기, 받아먹기, 엘리웁, 풋백...... 지난 시즌 데스쥬가 블락을 그리 많이 찍힌 건 댈러스의

골밑 공격력이 허약해서 골밑 수비수가 돌파하는 볼 핸들러를 막을 수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디안드레 조던이 해갈을 해 줄 수 있다고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UKi7qtO_3k

 

단점> 

자유투가 무려 10% 이상 상승한 반면, 야투율이 7% 가까이 곤두박질 쳤습니다. 제가 디안드레 조던의

경기를 잘 보는 편은 아니었기에 뭐라 확실한 설명을 할 순 없지만, 골밑 공격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디안드레 조던이 야투율이 감소했다는 건 무언가 개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2시즌 연속 낮아지는 평균 블락도 문제입니다. 2.3 -> 1.7 -> 0.9로 훅훅 떨어지는데, 이게 과연

팀 수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블락을 못 하는 환경이 된 건지, 디안드레 조던의 피지컬 노쇠화가 와서

예전 2.5개 블락 찍던 만큼의 탄력이 없는 건지는 미지수 같습니다. 

어시스트가 1.2 -> 1.5 로 소폭 상승한 건 고무적이지만 턴오버 역시 1.4 -> 1.8 로 덩달아 

올랐다는 것 역시도 디안드레 조던이 다음 시즌에 본헤드 플레이를 얼마나 하게 될 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2018-2019 예상 기록>

11득점 - 14리바운드 - 1.5어시스트 - 0.5스틸 - 1블락 - 1.7턴오버 

야투율 67% - 자유투 60%  

* 개인적으로 노쇠화가 스멀스멀 온다는 걸 부정할 수 없기에 기록은 소폭 낮아질 것 같습니다.

다만, 댈러스의 시스템에 적응한다면 야투율은 다시 개선할 것으로 생각되고, 자유투는 커리어 하이를

당차게 예상해 보겠습니다. (제발......)

 

2. 루카 돈치치 (Luka Doncic)

포지션 : 가드, 포워드 (쉽게 말해 1, 2, 3, 4번......) 

작년 기록 : 14.5득 - 5.2리 - 4.6어 - 1.1스틸 - 0.4블락 - 2.2턴오버

(61경기 평균 25분 - 국가대표 제외 ;;) 

 

개요> 

유러피안 유니콘이라 불리며 이번 드래프트 3픽에 뽑힌 루카 돈치치 입니다. 댈러스는 그를

16살 때 부터 관찰해 왔으며, 드래프트에서는 그가 No.1 타겟이라고 드래프트 이후 소회를 했죠.

칼라일 감독이 드래프트 이후 그렇게 환한 미소를 짓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았습니다. 

칼라일 감독은 그를 첫 해 부터 스타팅 라인업이라 칭했을 정도로 내부적으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유망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점>

나이가 깡패입니다. 1픽 에이튼이 98년 7월생인데 비해 돈치치는 99년 2월생. 정말 어립니다.

근데, 그 어린 선수가 프로 4년차 입니다. 그것도 세계에서 2번째라 불리는 스페인 리그의 강호

레알 마드리드에서 4년차. 흔히들 NBA > 스페인리그 > NCAA 정도로 평가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LB로 따지면 NBA는 메이저, 스페인은 AAA, NCAA는 AA 정도로 평가를 한다는데, 그는 16살 부터

AAA 리그에서 뛴 셈입니다.

내구성 역시 상당히 검증된 편입니다. 돈치치는 국가대표를 제외하고 2016-2017시즌 67경기 평균 20분.

2017-2018시즌 61경기 평균 25분이라는 엄청난 경기량을 소화했습니다. 국가대표까지 추가하면 

더 늘어나겠죠. 이로 인해 올 시즌 막판에 온 슈팅 난조, 체력 저하 등으로 인해 평가절하게 된 부분도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1픽 에이튼은 2017-2018 시즌 35경기 평균 33.5분을 소화했습니다.

평균 분수가 에이튼이 더 높다고 하실 분들의 의견도 존중하오나, 경기수만 따지면 돈치치는 2년 연속

에이튼을 비롯한 NCAA 스타들 보다 최소 2배는 더 많이 프로에서 뛴 백전유망주라고 보입니다.

세르지오 율의 부상으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중추 역할을 한 것도 상당히 귀중한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프로에서 한 팀의 주축이 되어 뛰면서 무너지지 않고 15-5-5 에 가까운 기록을 냈다는 건 그가 다재다능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자유투가 2시즌 연속 80%를 기록한 점, 총 야투율이

지지난 시즌에 비해 상승했다는 점 역시 고무적인 부분입니다. 스킬셋에 있어서는 상당히 좋은 

수준이라는 평가도 많으니 이 부분은 넘어가겠습니다.

*쉐이크 앤 베이크가 생각 이상으로 좋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LJEvoaKZeks

 

단점>

혹사아닌 혹사를 당하면서 3점슛 정확도가 떨어지는 건 분명 교정해야 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슛 셀렉션이 나쁜 것도 아니며, 슛 매커니즘도 상당히 깔끔힌 편이지만 39 -> 34 -> 31%

2시즌 연속 감소한 3점슛은 분명 고쳐야 합니다. 이는 세르지오 율이 해야 할 몫을 넘겨받으며

어린 나이에 과한 롤을 부여받은 것으로 인한 후유증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3점슛이

낮아졌음에도 야투율 자체는 44.6 -> 45.6% 로 상승하며 2점 아투율이 60%에 육박한다는 건

그의 골밑 마무리나 미들 점퍼가 혹사당했음에도 발전했다는 걸 의미하기도 합니다.

슈퍼스타들에 비해서 피지컬이 평범하다는 것 역시도 극복해야 할 과제입니다. 물론,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돈치치의 원핸드 몬스터 슬램(?!) 을 볼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에이튼 같은 킹지컬에 비하면

부족해 보이는 게 사실이니까요. 유럽산 빅맨은 분명 성공 케이스가 있지만 유럽산 포워드나 가드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도 사실이며, 이 역시도 돈치치가 극복해야 할 문제입니다.


2018-2019 예상 기록>

14득점 - 4.5리바운드 - 6어시스트 - 0.9스틸 - 0블락 - 1.8턴오버 

야투율 44% - 3점 야투율 35% - 자유투 75%  

* 돈치치가 아무리 원더보이라 하더라도 현재 팀 내에는 데스쥬도 있고, 반즈도 있습니다.

리바운드에서는 디안드레 조던이 있으니 아무래도 유럽 시즌 때 처럼 5리바운드 이상은 무리라

판단했습니다. 적당한 적응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2년차 데스쥬가 득점력에서 좀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면 돈치치는 그에 비해 다재다능한 스타일로 발전하고 볼 핸들링과 패스,

공격 조립에 좀 더 힘을 쓸 거라 생각했습니다. NBA의 피지컬에 야투는 소폭 하락해도 체력 관리와

케어가 들어가면서 3점은 다시금 35% 정도로 회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댈러스 역시도 

돈치치의 적응기를 1~2년으로 봤기에 첫 시즌엔 저 정도면 잘 했다고 박수 쳐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3. 잘렌 브런슨 (Jalen Brunson)

포지션 : 가드  

작년 기록 : 18.9득 - 3.1 리 - 4.6어 - 0.6 스틸 - 0.9 블락 

(40경기 평균 31.8분)

 

개요>

잘렌 브런슨 부터는 정보가 많지 않습니다. 다만, 잘렌 브런슨은 자신이 뽑힌 순위보다는 더 높게 뽑힐 수 

있는 재능이었다는 건 느껴집니다. 빌라노바 3년차에 우승을 견인했고, 단테 디빈첸조와 콤비를 이룬

선수입니다. 가드임에도 올 시즌 야투율 52.1%, 3점 야투율은 40.8% 를 기록하면서 순도 높은 슈팅을

선보였습니다. 아쉬운 점은 역시 3학년 종료 후 나왔다는 것. 그리고 6-3의 사이즈라는 것.

댈러스에선 이 친구를 2번으로 돌릴 게 눈에 훤히 보입니다. 왜냐면 바레아가 있고 요기가 계약하면

6-0만 두 명이니까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브런슨은 6-3의 바레아로 성장할 재목이라고 생각됩니다.

턴오버 1.8개로 돈치치와 같은 어시스트 수치이지만 0.4개의 턴오버가 낮다는 점은 그가 안정감 있는

볼 핸들링과 경기 운영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데빈 해리스까지 계약하면 백업 가드진은 바레아 해리스 요기 브런슨까지 무려 넷입니다. 

만일 요기가 계약을 안 하거나 사인 앤 트레이드로 다른 포지션 선수와 바뀐다면 브런슨도

1시즌 부터 기회를 받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qVZRJx75tM

 

4. 라이언 브로코프 (Ryan Broekhoff)

포지션 : 포워드

작년 기록 : 12.3득 - 5.5 리 - 1.3어 - 0.9 스틸 - 0.4 블락 

(유로컵 16경기 26.6분)

 

개요>

정말 몰랐던 선수였습니다. 호주 국적이고 27살, 6-7의 사이즈. 이정도만 알고 있던 선수인데

완전 3점 슈터입니다. 총 야투율 54.9% 인데 그 중에 3점슛 야투율이 50.6% (2.6개 성공 / 5.2개)

기록하면서 2점 야투시도에 비해 무려 2.5배 이상 3점을 많이 쏩니다. 1개 쏴서 0.5개 

들어가면 뽀록이라 할 수 있지만 뽀록이라 할 수도 없을 만큼 많이 쐈다는 게 놀라울 뿐입니다.

가장 큰 무기는 3점과 컷 플레이로 보여지고, 피지컬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냉정하게 도리안 

핀니 스미스의 경쟁자 위치이기 때문에 본인이 하는 것에 따라서 출전 시간을 받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백업을 라이언 브로코프 - 막시 클리바 - 드와이트 파웰 이라는 라인업으로 실험을

해 보면 어떨까 싶을 정도로 괜찮은 친구입니다. 저는 한창 잘 할 때 민두가스 쿠즈민스카스

연상되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xXyqmY2Gt1E

(45번 선수입니다.)

==

 

댈러스의 뉴페이스를 살펴 봤습니다. 분명 불안요소도 있지만 이번의 댈러스라면

플옵 경쟁을 할 수 있는 구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8-07-07 08:56:19'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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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7-07 02:10:55

 디조던 계약은 얼마로 잡혔나요?

WR
2018-07-07 02:14:19

1년 계약 24.1M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8-07-07 02:15:21
맵스 사정을 정확히 모르는 저로썬 솔직히 의도를 잘 모르겠는 계약이긴 하네요.
2018-07-07 02:17:14

올해 FA및 RFA대상자들에게 한파가 올것을 예측했다면 아마 내년 UFA가 되는 카펠라나 DC를 염두한 거 같습니다.

랜들도 2년이거보니 2년동안 증명하고 더 높은 몸값을 노리는거같구요

2018-07-07 02:18:34
랜달이도 1+1이라서 내년에 다시 텨나오던 재계약하던 할 것 같긴 해요.

다음시즌 샐캡이 늘어도 워낙 나오는 사람이 많아서 그리 인플레는 없다고 본 걸까요.
WR
2018-07-07 02:19:25

일단 댈러스는 항상 FA시장에서 플랜 A 짜 두고 제대로 못 해서 차선책, 차선책 급급한 것으로 꽤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했듯 타이슨 챈들러 이후로는 빅맨 가뭄이었죠. 

그런 상황에서 디조던이 매물로 다시 나왔고, 서로가 윈윈한 계약을 했다 봅니다.

댈러스는 디조던의 노쇠화가 정말 빨리 진행되는지 단년 계약으로 확인하고, 디조던은 

1년 돈 벌고 다음 년도에 다시 장기 계약을 맺거나 하는 방식으로요.

카펠라나 너키치 등도 있었지만 RFA 였고, RFA 는 실패 확률이 있다보니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디조던 단년 계약으로 간 셈이라고 봅니다.

댈러스 니즈엔 맞는 의도적인 계약이라 보여집니다

2018-07-07 02:21:30

디던 나이면 무조건 장기를 하려고 했을 거 같은데 좀 의아합니다. 디던도 30줄이라...

WR
2018-07-07 02:23:01

저도 그 부분은 의아합니다. 디조던 참회의 1년딜인건지......

다만 댈러스 팀 입장에서는 1년으로 디조던을 평가할 수 있으니

좋은 딜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8-07-07 02:25:03

물론...몇명을 제외한 센터 대다수는 주도적으로 팀을 이끌어가기엔 역량이 무리라고 봐서 이제 연봉을 안주려는 흐름은 있는데. 액수를 좀 줄여서라도 장기계약을 맺는게 필요했을 것 같은데 말이죠.

WR
2018-07-07 02:26:25

클립에선 바이바이를 선언한 상황이고

댈러스와 초장부터 링크가 되어 있다보니까

1년 계약이 스무스하게 된 느낌이 분명 있습니다.

그래도 올스타 리저브 뽑힌 센터가 온 게 댈러스 입장에선 얼마만인지... 허헣

Updated at 2018-07-07 02:15:49

단년 24밀쯤인걸로 알고있습니다

2018-07-07 02:17:00

먼저 카펠라 어택 등도 가능은 했을텐데 참 이른 결정을 했네요.

WR
2018-07-07 02:21:24

반대급부를 생각해 보시면 좀 이해가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RFA는 매치하면 장땡. 휴스턴이나 포틀의 터져나가는 샐러리를 압박할 순 있지만

정작 매치하게 되어 버리면 댈러스는 손 쓸 수가 없게 됩니다.

디조던은 다른 팀 갔을 것이고, 남은 건 알렉스 렌, 브룩 로페즈 등등이죠.

댈러스는 확실한 선택을 위해서 비제한적 FA인 디조던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기존에도 RFA 와는 별 인연이 없기도 했고요. (챈들러 슨스파...... 하.) 

1
2018-07-07 02:22:07

올해 최대한 이겨보려는 의지가 강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내년 픽이 트레이드로 넘어갔던가요?

WR
2018-07-07 02:24:50

애틀란타에게 일정 픽 순위 이하면 넘어갈 겁니다.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루카 돈치치를 데려오기 위해서

트레 영 + 내년 1라운드 픽을  넘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WR
2018-07-07 02:19:47

맞습니다.

2018-07-07 04:39:01

맵스 경기를 잘 챙겨보지 못했는데, 맵스의 다음시즌 1옵은 반즈로 보시나요?

WR
2018-07-07 15:36:59

제 생각에 내년 시즌은 1옵션을 찾는 여정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반즈가 암흑기에 1옵션 역할을 잘 해 줬지만 개인적으로는 공격력과 스킬이 좋은

숀 매리언 스타일, 혹은 득점력 살짝 떨어지는 대신 리바운드가 상승한 핀리 역할이

맞는 것 같아요. 그렇게 보면 반즈는 장기적으로 2옵션 정도로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8-07-07 08:28:30

좋은 글에 댓글 달려고 백만년만에 로그인 했습니다. 돈치치는 말할 필요도 없고, 브런슨과 브로코프도 나름 잘 데려온 것 같습니다. 애증의 디조던은... 하아... 정말 잘하자. 노비형 은퇴전에 반드시 플옵가기를 바랍니다. 렛츠고맵스~~

2018-07-07 14:04:03

렛츠 고 맵스!!!

2018-07-07 19:18:51

댈러스 로스터 1년만에 상당히 좋아졌다고 느껴집니다. 데스쥬, 반즈, 돈치치, 디조던. 경쟁력이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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