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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와 샤크의 1:1 인터뷰 - 그들만의 뒷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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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2-21 23:15:49

코비와 샤크가 만나 1:1 인터뷰를 갖고 그들 사이의 뒷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일부 의역과 혹시 있을지 모를 실수에 대해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서로가 서로를 처음 만났을 때

 

 

코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야.

 

둘이 동시에: 올란도에서!

 

코비: 형네가 94년도 플레이오프에서 페이서스를 상대로 경기를 하고 있었고, 난 그 경기를 보러 갔었고, 형도 알다시피 페니가 내 롤모델이었잖아. 난 그를 좀 우러러보고 있었고, 그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했고, 그는 나를 귀찮다는 듯이 치워버렸지.

 

샤크: 맞어. 기억난다.


코비: 그리고 난 형한테 갔고, 사진 찍어달라고 했지. 형은 그랬지 "그래, 그래, 이리와 젊은 친구. 어디서 왔어?" 

 

샤크: 맞아. 기억나.


코비: 그게 우리가 처음 만났던 때지.


샤크: 너가 이걸 아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애틀랜타에 있을 때. 아직 올란도 매직에서 뛸 때지. 난 제리 웨스트와 내 에이전트에게서 전화를 한 통 받았어. 새벽 2시에. 나랑 제로미는 클럽에 있었지. 제리 웨스트가 그랬지. "네가 원하는 걸 맞춰줄께." 그때 나는 150(밀리언)을 불렀었거든. 난 내가 150은 못 받을 걸 알고 있었어. 하지만 제리는 120을 나한테 안겨줬지. 그래서 그는 그 방으로 나를 불렀고, 그런 것들을 서류로 만들었지. 내가 사인을 하려고 하기 전에 그가 나를 막고는 하는 말이 "너한테 할 말이 있어. 내가 샬롯으로부터 한 소년을 막 얻었거든. 너랑 걔는 앞으로 3~4개의 반지를 얻을꺼야." 난 그랬지. "누구 얘길 하는 거에요?" 그는 말했어. "코비 브라이언트." "좋네~" 사실 난 아무 것도 상관하지 않았어. 난 그냥 120을 받을려고 했을 뿐이야. 그게 내가 처음으로 너의 위대함을 알았을 때야.

그리고 나서 너가 왔을 때 넌 18살이었어. 난 기억난다.. 한 번은 3:2 드릴 (팀 전술 연습) 이었는데, Sean Rooks 한테 너가 가서 다리 사이로 드리블을 빙빙빙빙~ 쳤지. 그러자 Del 코치가 "코비, 너가 언젠가 위대한 선수가 되면 절대 다시는 그러지 마!"


 

(과거영상)

코비: 저는 샤크, 코리, 바이런 스캇, 에디 존스, Cedric Ceballos 같은 선수들을 상대로 플레이할 기회를 갖을 수 있었고, 지금까지 정말 대단한 트레이닝 캠프였습니다. 정말 즐기고 있습니다.

 

 

샤크: 하루는 18살이었던 너에 대해서 정말 좋았던 게, 너가 그 걸 원했다는 거야. 우리 팀의 많은 선수들은 그 걸 원하지 않았어. 하지만 넌 18살에 그 걸 원했다는 거지. 그래서 유타게임에서 너가 날린 에어볼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얘기할 때, 난 너한테 화가 나지 않았어. 그래서 내가 그때 너한테 처음으로 다가간 선수였고, 너를 잡고 말했지. "이봐, 모든 사람들이 널 비웃고 킥킥거리는 걸 알아. 하지만 언젠가 사람들은 게임 막판에 널 상대로 공포를 느끼게 될꺼야." 그래서 난 너에 대해서 너가 18살 때 이미 알았던 거지. 그건 정말 재미있었어.

 

 

코비: 난 첫 번째 팀 연습이 기억나. Travis Knight가 우리팀에 있었지. 형은 그 젊은 선수를 전멸시키고 있었지. 그냥 모든 것으로부터 그랬지. 트래쉬토킹도 하고 말야. 그 선수는 심지어 형이랑 같이 버스에 타기를 무서워했지. 그 때 내가 형에 대해서 알아챘던 거는, 형은 형이 괴롭힐 수 있는 사람은 절대 존중하지 않는다는 거지. 형은 그들을 존중하지 않았어. 대신에 그들을 테스트했지. 그리고 형은 그들이 어떻게 형을 벗어나는지 보고 싶어했지. 그게 내가 형에 대해서 처음 관찰했던 거야. 그리고 형이 가졌던 불같은 경쟁심. 그리고 모든 것이 이해되기 시작했어. 그게 내가 형이 분노를 갖고 할 때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본 것이고. 형이 플레이 했을 때, 상대편 선수들은 형과 대립하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물러섰고 말이야. 

그리고, 형이 나를 Jerry's Deli에 데려갔을 때가 기억난다. 옛날에 우리 진짜 큰 플립폰 있었잖아. 무슨 말 하는지 알지? 크크크. 그래 하지만 난 그거 없었어. 형은 그거 있었잖아. 형은 그걸 꺼냈지. 난 말했지. "맨~ 이런 거 어디서 구했어? 진짜 xx 멋지다~" 그리고는 형이랑 같이 그냥 돌아다녔지. 그리고 형은 첫날부터 나한테 이런저런 스킬들을 알려줬지.

 

 

2. 코비가 거의 시카고 불스로 떠날 뻔 했었다. 

 

 

(과거 피스톤즈와의 결승전 패배 영상)

코멘테이터: "피스톤스가 레이커스를 5경기만에 박살냅니다!" "레이커스의 시대가 갔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당연히 가장 큰 문제입니다."

 

 

샤크: 너가 기억할 수 있다면, 그 여름에 우리가 하와이에서 플레이하고 있었지. 난 그때 새로운 돈을 벌려고 하고 있었지.


코비: 맞아!


샤크: 맞지? 하와이에서 미니 게임 하나 하고 있었지. 제리 버스 구단주에게 보여줬고, 난 마치 '돈 줘!" 하는 것 같았지. 그래서 난 그가 화가 났다는 걸 알았어. 그 결승전 패배 이후에, 우리는 팀 저녁식사를 했었지. 그가 와서 너와 네 사랑스런 와이프 바네사 옆에 앉았고, 그는 나한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


코비: 낄낄낄


샤크: 난 바네사한테 말했어 "어..어.."


코비: 재앙의 징조였지...


샤크: "어..어.. 난 문제가 생긴 것 같아." 

이틀 뒤에 나랑 우리 어린 아들 샤리프랑 미미랑 Muholland State 의 카운터에서 시리얼을 먹고 있었지. 그리고 난 미치 컵책이 "우리는 샤크에 대한 트레이드 문의를 들어볼 생각입니다" 라고 말하는 걸 들었어. 난 먹고 있던 시리얼 그릇을 떨어뜨렸지. "뭐.. 뭐라고??"


코비: 낄낄낄


샤크: 그래서 난 차에 냉큼 올라타고 여기로 미치를 만나러 달려왔지. 경찰들이 나를 이미 기다리고 있었어.

"당신은 여기 들어올 수 없어요, 샤크."


코비: 경찰들이 이미 기다리고 있었다고??


샤크: 그는 이미 알았던거지. 내가 와서 그를 죽이려고 할 것을.


코비: 푸하하하핳


샤크: 난 그를 죽일려고 했어.


코비: 그러니까 형은 그런 것들을 알고 있었구나. 난 전혀 몰랐어. 왜냐면 우리는 사실 집을 알아보고 있었거든. 우리는 진짜 시카고에 집을 알아보고 있었어. 학교랑 살 곳을 말이야.


샤크: 그러니까 너가 시카고 불스로 가려고 했던게 사실이야?


코비: 그렇다니까? 내 생각에 그건 ESPN Magazine 이었을꺼야. 걔네가 형한테 나랑 페니에 대해서 질문했었지. 형은 그렇게 말했지. 본질적으로 나랑 페니는 똑같다고. 난 그걸 봤어. 그리고 말했지. "아니야. 우린 달라."

 

샤크: 하지만 난 너가, 많은 말 인용 실수들과 나쁜 것들 때문에, 그 걸 잘못 받아들였다고 생각해.


코비: 아마 그랬을지도. 난 아마 그걸 내 동기부여로써 이용했었을거야. 들어봐. 만약 이것이 그 대화라면, 난 이 대화를 원하지 않아. 나는 내가 은퇴했을 때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길 원하지 않아. 코비는 샤크가 있을 때만 우승할 수 있었다고. 그건 마치, 매직존슨도 카림 압둘자바 없이 우승한적 없고, 마이클 조던도 스카티 피펜 없이 우승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것처럼 불공평해. 하지만 여기서 난 그런 논쟁 속에 정체돼 있을 수 밖에 없고. 어쨌든 이런 논쟁이 사람들이 주로 하는 것이지. 불공평하지만. 난 그게 싫었어. 그래서 난 알았지. 그래. 난 떠나야겠어.


샤크: 난 사실 그 것에 대해 들었어. 난 믿지 않았지. 


코비: 진짜라니까. 사실이야. 우리는 시카고에서 집을 알아보고 있었다니까. 거기에 Reinsdorf와 Paxton을 만나러 비행하고 있었다니까?


샤크: 햇빛이 비치는 따뜻한 LA를 떠나서 XX 추운 시카고를 간다고?


코비: 바네사가 허락했었어. 우린 Lake Forest(일리노이주 시카고 근교의 도시)로 이사가려고 하고 있었지. 그리고 우리는 이탈리아로 휴가를 떠났지. Rob Pelinka가 나한테 전화해서 말했어. 샤크가 트레이드를 요청했다고. 아.. 시카고는 됐네.. 레이커스가 나랑 샤크를 같은 해에 동시에 잃을 일은 없군.


샤크: 하지만 내가 제리 버스 구단주의 어떤 점을 좋아하는지 알아? 그가 나한테 전화해서 말했지. "이봐, 넌 나이를 먹어가고 있어. 당연히 너가 돈을 원하는 것도 알고 있지. 하지만 난 이 선수(코비)를 잃을 순 없어. 난 전부 다시 시작할꺼야."


 

(과거영상: 레이커스, 오닐을 마이애미로 트레이드 합의)

미치 컵첵: 오늘은 확실히 실망스러운 날입니다. LA에 여러 의미로요. 

 

 

샤크: 난 농구에서의 비지니스를 이해했기 때문에, 난 사실 화가 났지만, 난 이해했어. 그래서 내가 말했듯이, 난 그대로 진행해야했어. 그래서 난 그 크리스마스에 돌아오고 싶었던 거야. 난 뭔가 말하려고 했고, 너도 뭔가 말하려고 했지. 

(*샤크가 히트로 떠난 후, 2004년 크리스마스 매치가 LA에서 레이커스 vs 히트였고 엄청난 듀얼을 두 선수가 보여준 바 있습니다. 마지막 코비의 슛이 안들어가서 히트가 승리하고, 인터뷰에서 오닐이 얘기합니다 "저는 그 슛이 안 들어갈 줄 알고 있었습니다.")


코비: 그랬지.


샤크: 그건 그 게임에 있어서는 완전히 좋은 것이었어.


 

3. 코비는 영원히 샤크보다 1개의 우승이 더 있을 것이다.

 

 

코비: 셀틱스와의 결승전은 일종의 완벽한 시리즈였어. 그들은 우리를 08년도에 물리쳤었고, 그리고 나서 5개의 반지를 마침내 가졌지. 내 말은, 우리는 그 것에 대해서 농담을 많이 했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셀틱스를 물리쳤다는 거지. 왜냐하면 셀틱스가 우리 구단에 의미하는 것 때문이지. 그리고 그 시리즈는 나한테 힘든 시리즈였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난 내 발목에 bone spur 부상이 있었어. 보스턴에서의 몇 게임에서 난 게임을 떠나야했어. 락커룸에 갔고, 게임에서 빠져야했지. 왜냐하면 난 거의 걸을 수 없었거든. 난 부러진 손가락 하나를 달고 경기에서 뛰고 있었고, 오른손 손가락에도 골절이 하나 있었지. 난 가넷, 피어스, 레이 알렌, 론도, 라시드 월러스를 상대해야 했었고. 내 말은, 이 선수들은.. 난 이 시리즈를 헤쳐나갈 방법을 찾아야 했던거야. 그래서 첫번째이자 가장 중요하게, 이겼다는 건 정말 큰 안도감이었어. 이기고 이 시리즈를 살아서 나왔다는 게 큰 안심이었지. 내가 만약 셀틱스한테 두 번을 졌다면, 진짜 끔찍했을꺼야. 

 

 

(과거영상-레이커스가 셀틱스 상대로 우승하는 장면)

코멘테이터: 레이커스가 백투백 우승을 달성합니다! 2010 NBA 챔피언 LA 레이커스!

코비: 반지 5개!

 

 

샤크: 넌 네가 5개의 반지를 얻었을 때 내가 화가 났을 꺼라고 생각해?


코비: 당근이지! 의심해본 적 없어.


샤크: 열받았었지. 집을 부셔버렸어.


코비: 당연히 그랬겠지. 하하하.


샤크: 난 완전히 빡돌았었어. 왜냐면 내가 4개를 얻고, 네가 4개를 얻었을 때, 이봐, 우린 똑같네. 라고 생각했지. 네가 5개를 얻었을 땐.. 잠깐만. 너가 그랬지? "난 보여주기 위해서 한 개를 더 얻고 싶었다."고.


코비: 당연하지! 하하하.


샤크: 하하하


코비: 그리고 내가 말했지. "그거 알아? 샤크가 더 이상 이제 할 수 있는 게 없지."

 

 

(과거 코비의 5번째 우승 후 인터뷰 영상)

질문자: 우리는 이 우승이 팀에게 어떤 의미인지 압니다. 그렇다면 개인적으로 당신에겐 어떤 의미입니까?

코비: 샤크보다 1번 더 우승하는 거요.

청중: (웃음)



샤크: 며칠 후에, 난 말했지. 난 5번째 반지를 얻을 수 있다고. 난 38살이었고, 엉덩이도 안좋고, 무릎도 좋지 않았지. 스티브 커 로부터 전화를 한통 받았어. 나를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 한다고. 클리블랜드는 나를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했지. 난 생각했지.. 이게 아마 끝일지도 모르겠다고. 이게 아마 내가 안고 살아가야할 것이라고... 코비는 5개, 난 4개라는 것 말야. 난 이걸 내 평생 안고 살아야 하는구나라고 말야.


코비: 낄낄낄. 그 건 진짜 날 즐겁게 하네.


샤크: 그럴 걸 난 알고 있지. 하지만 내가 다음 주에 아마 뭘 할지 알아? 너한테 한 방 먹이기 위해서 골스랑 계약할지도 몰라. 그래서 반지 하나 더 얻지 뭐.


코비: 푸하하하하핳


샤크: 10일짜리 계약할꺼야. 그래서 반지 1개 더 낄꺼야. 내가 그러면 화낼꺼야?


코비: 아니.


샤크: 맞아. 넌 화낼꺼야.


코비: 아니. 왜냐면 그 건 논란 (argument) 속에서 우승을 하는게 아니니까.


다같이: 하하하

 

 

(2013년 샤크의 레이커스 영구결번 행사 영상)

 

 

코비: 형의 영구결번 행사 기억나지? 내가 걸어나왔지. 우린 플레이오프에 나가고 있었고, 우리는 남쪽으로 가고 있었지. 내가 걸어나와서 형한테 말했지. 형을 사랑하고 축하한다고. 형이 영구결번돼서 너무 좋다고. 그날 밤은 정말 더 달콤했지. 왜냐하면 형은 반지가 4개고, 난 5개란 사실 때문에.

  

다같이: 하하하


 

샤크: 이 XXX. (제작진을 보며) 저 이거 그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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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2-20 05:55:47

역시 반지가 갑이네요

2018-02-20 08:04:11

두 선수 너무 유쾌하네요.

잘 봤습니다!

Updated at 2018-02-20 09:57:51

수고하셨습니다 샥이 코비보다 한참 나이 더 많죠 코비가 고졸이라고 해도 드래프트 동기도 아니고 8년인가 리그 먼저 왔죠 아마? 우리나라 정서에선 코비가 너. 라고 하는거 보다 형. 이라고 하면 좀 스무드할듯

WR
2018-02-20 09:00:12

좋은 생각이십니다. 감사합니다.

2018-02-22 23:29:05

하루지나 들어와서 보니 너. 라고 표현란거 다 형.으로 바꾸셨네요 수고하셨어요 스무드한 느낌!!

2018-02-20 08:56:28

코비와 샼이 올랜도에서 처음 만나는 스토리랑 코비가 시카고로 가려고 했던 이야기는 첨 듣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2018-02-20 09:25:42

제 기억으로 디트로이트한테 지고 나서 코비 시카고행 루머가 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글 읽어보니 그때 맞네요.

2018-02-20 09:34:08

둘의 사이가 그렇게 차갑더니 말년에 이렇게 되니 더 훈훈하고 멋진 스토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편으로는 3핏하던 그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2018-02-20 10:20:09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유쾌하네요

2018-02-20 10:49:01

마지막에 현웃 터졌네요

2018-02-20 12:53:04

나중에, 정말 나중에 르브론과 어빙도 마주보고 이런 유쾌한 대화를 나누면 좋겠네요.
듀란트와 웨스트브룩도요.

2018-02-20 13:51:51

 서로를 떠나서 오롯이 증명해낸 것이 있기 때문에 훗날 둘이 저렇게 웃으며 말할 수 있는 거겠죠

2018-02-20 19:24:18

역시 이 인터뷰를 봐도
둘이 싸워서 샼이 떠난 거란 건 사실이 아니네요
구단이 샼을 트레이드하는 것에 대한 팬들의 화살을 코비에게 돌린 거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네요

2018-02-20 19:42:54

마지막 너무웃겨요

2018-02-21 10:12:30

 샼이랑 코비랑 갈라서면서 그렇게 죽자살자 싸웠던 걸 봐와서 그런지 저 두 사람이 저렇게 같이 웃고 떠든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게다가 반지 갖고 놀리기까지 하니 정말 세월 많이 흘렀습니다. 정말 보기 좋네요.

영상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2018-02-21 11:41:08

글 아래 링크 있습니다

2018-02-22 18:18:33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봤네요~

2018-02-25 23:15:46

샤크: 이 XXX. (제작진을 보며) 저 이거 그만하고 싶네요.

근데 형이라고 하니까 뭔가 어색 어색..
그냥 네가라고 하시는게 더 나을 법했네요.

2018-02-26 19:00:52

세월의 힘은 대단합니다. 그들조차도 유해지네요. 참 성질들을 조금만 죽엿으면, 피스톤스에게 지고 다시 한번 파이널에올라서 이길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참 많이도 했었습니다..

2018-02-28 03:43:07

둘이 꽁냥거리면서 잘지냈으면 7개였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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