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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벌리어스가 그들의 로스터를 완전히 뒤바꾼 것은, 보스턴 셀틱스에게 많은 것들을 의미할 수도 있다.(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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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15:53:29

What the Boston Celtics Should be Thinking About the Cavaliers by Joshua bateman

캐벌리어스가 그들의 로스터를 완전히 뒤바꾼 것은, 보스턴 셀틱스에게 많은 것들을 의미할 수도 있다.

소수의 사람들밖에 예상치 못한 두 트레이드 무브로 인해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그들의 팀을 완전히 바꿨다. 레이커스와 아이제아 토마스와 채닝 프라이를 래리 낸스 주니어와 조던 클락슨으로 트레이드를 하는 움직임 바로 직후, 그들은 조지 힐과 로드니 후드를 데릭 로즈, 제이 크라우더, 이만 셤퍼트로 받아내는 삼각트레이드에 바로 연관되어졌다.

그래서 캐벌리어스는 보스턴 셀틱스와의 트레이드로 얻어낸 자산 중 트레이드 가능한 자산을 모두 지워버리는데 성공했으며, 이 팀을 완전히 탈바꿈 시켰다. 그들이 어떻게 플레이를 할지, 누가 선발로 출장할지는 아직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태이다.

캐벌리어스는 이번 시즌에서 완전한 바닥을 찍은 것처럼 보였으며, 그들은 이 팀을 바꾸기 위해서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움직임을 하면서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그 두번째 트레이드 이후 캐벌리어스가 한번 더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챔피언쉽을 노린다는 것은 분명해져 보였고, 미래에도 그를 붙잡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셀틱스 팬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걱정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캐벌리어스는 더이상 나빠질래야 나빠질수 없는 상태에 있었고, 이번 기회가 바로 르브론을 10여년만에 제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였다. 모든 것을 바꿔지면서 셀틱스는 캐벌리어스가 어떻게 보여지게 될지, 그리고 어떻게 작용하게 될지 완전히 다른 시야를 가지게 되었다. 

캐벌리어스가 지금까지 보인 모습이 나쁜 만큼, 캐벌리어스는 더욱 더 나아져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트레이드를 한 탑 플레이어들인 제이 크라우더, 아이재아 토마스는 지나치게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셀틱스에게 유일하게 걱정되는 한가지 의문은, 이번 움직임이 캐벌리어스를 충분히 좋은팀으로 만들 수 있는가이다. 트레이드로 얻은 자원들은 더욱 어리며, 더욱 활동적인 자원들이나 그들은 이 조각들이 작동하도록 조정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만일 트레이드한 조각들이 그들의 재능에서 조금만 더 활약을 할 수 있어도 충분하다고 치면, 그들의 재능을 봤을 때, 그들은 당연히 충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캐벌리어스는 그들은 제임스와 케빈 러브와 같이 뛸 수 있는 좋은 선수들을 모으게 되었으며, 이러한 조각들은 캐벌리어스를 충분한 타이틀 콘텐더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캐벌리어스의 문제는 선수들이 함께 경험해본적이 없으며 무엇이 그들의 정체성인가에 대해서 아무런 아이디어가 없는 완전히 새로운 팀을 플레이오프까지 반시즌도 안남은 채 꾸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얼마나 타이론 루가 이번 여름에 가져왔던 조각들을 조화시키는 데 얼마나 절망스러웠는지에 대해서 고려해보면, 나는 이번에는 타이론 루가 이 조각들을 완벽히 작동시키는데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그와 르브론 제임스가 함께 머리를 맞닿아 제임스가 코트에서 무엇이 이뤄져야 이 로스터에서 최상의 플레이를 끄집어낼수 있는지 알아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일은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어려운 일들이 될 것이다. 

어쩌면 제임스에게 있어서, 이렇게까지 뒤바뀐 로스터를 같이 조화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일 수도 있다. 이 캐벌리어스 팀이 그들의 플레이오프때 까지 포텐셜에 완전히 도달할리는 없기에, 셀틱스는 걱정을 많이 안해도 된다.

캐벌리어스는 더욱 더 조화된 팀을 가졌을지도 모르며, 많은 에고와 성격이 전과는 다르게 충돌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도 NBA 팀을 함께 조화롭게 만드는 것은 하룻밤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은 아니다.특히 파이널에 도달하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더더욱 일어나는 것이 힘들다.

제임스는 궁극적인 이퀄라이저(조화,동등함을 이루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 조각들은 제임스가 예전의 팀은 할 수 없었던, 조화를 이번팀으로는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신감을 가졌기에 특별히 트레이드 되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제임스 하나만이 우리가 낙관적인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다. 만일 제임스가 우리가 선수들에게서 본 농구 마인드(BQ)에서 최고의 마인드(BQ)를 가지고 있지 않고 있다면, 타이틀 콘텐더 팀을 반 시즌도 안남은 채 함께 조화롭게 만든다는 것은 간단히 불가능에 가깝다.

그리고 풀시즌을 함께 뛰게될 셀틱스에와, 무작위로 얻은 조각들을 함께 조화롭게 만드는데 그 누구보다 뛰어난 코치마저도, 캐벌리어스가 거의 새팀에 가깝다는 사실에 안도할 것이다.

이러한 새 조각들을 함께 작동하도록 만드는 것을 시도하는 것은 르브론의 커리어에서 가장 어려운 요구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캐벌리어스는 그 코치만의 방법만으로 여러 실험을 할 수 있는 코치를 데려오는데 별로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캐벌리어스에게는 낙관적인 전망이 분명히 있을 것이지만, 우리는 아직 이 트레이드가 보스턴의 동부 컨퍼런스의 우승을 위협하는데 아직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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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Updated at 2018-02-10 16:06:31

개인적으로는 이번 캐벌리어스의 움직임이 매우 흥미로워보입니다. 이번 트레이드로 얻은 자원도 르브론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르브론한테 기대가 커서 이 기사와는 다르게 충분히 조화를 이룰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은 보스턴 셀틱스가 왜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아무것도 성사시키지 않았는지에 대한 기사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기사와는 다르게 오늘 기사는 아이제아를 기회를 충분히 못얻은 스타 플레이어에서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선수로 탈바꿈시킨 Joshua Bateman 당신은 대체...)

2018-02-10 16:42:11

이게 같은 사람이 하루 사이에 쓴 두개의 기사라니

2018-02-10 15:57:32

정작 동부우승은 토론토가 할 것 같다는게 함정이죠

WR
1
2018-02-10 15:58:24

뭐 토론토가 우승할 수도 있지만, 경기차가 얼마 안나서 말입니다

2018-02-10 22:10:08

같은사람이 쓴거 맞나요....
이중인격 의심해봐야될거같은데

Updated at 2018-02-11 10:44:05

우선 시간내 이렇게 기사 번역 올려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글에서 보스턴팬들이 플옵에서 아톰을 상대하게

되는것을 걱정했을꺼라는 논조에 실소가 나왔고,

레이커스 이야기는 성의없는 사족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기사까지 보니 글쓴이가 단지 말하고 싶은 건 보스턴 팬들 귀에

듣기 좋은 사탕발림인거 같다는 생각 드네요.

제목은 자극적으로 뽑았지만( 큰 영향을 끼칠것이다~~)

내용은 이럴수 있고 저럴수도 있다는 뻔한 예측.

결론은 그래도 우리에겐 별 문제 없어류 전형적인 기레기 글같습니다.

WR
1
2018-02-11 11:35:25

아무래도 fansided에서 번역해온 글이다 보니깐 그런듯 싶네요. 기레기란 단어엔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번역글을 쓰면 쓸수록 이 기자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것은 피할 수가 없네요. 다음엔 더욱 좋은 기사로 찾아 뵙겠습니다.

2018-02-12 08:12:32

불가능해보인 조화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졌네요 그냥 원체 잘 맞을수 밖에 없었던 조각들인가 까지 생각이 드네요
정성스런 번역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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