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 Maniazine
/ / /
Xpert

르브론의 전술적 활용방법 2

 
12
  2543
Updated at 2017-11-22 23:35:16

2-2 엘보우 립 핸즈오프

 

 

 

립 컷, 컷인을 코트 위 아래를 왕복하는 컷을 이용한 모션 오펜스의 한 종류로

(자세히는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정확한 Term을 알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클블의 경우에는 컷해 나오는 3점슈터를 활용해 팀 공격을 돌리는 형태가 됩니다.


이 역시도 엘보우에서 피딩하는 능력이 엄청납니다.

 

GIF 최적화 ON 
9.6M    2.2M

 

컷해 나오는 코버를 디코이로 사용한 앨리웁 피딩하는 장면입니다.

 

GIF 최적화 ON 
21.4M    3.9M

 

컷해 나오는 코버에게 직접 피딩장면입니다.

 

GIF 최적화 ON 
17.8M    3.5M

 

컷해 나오는 코버에게 줄 듯 페이크와 함께 제퍼슨 피딩장면입니다.

 

2-3 혼즈 럽


 

이건 다이어그램을 봐도 왜 럽인지 모르겠지만(이유를 잘 알고 계시는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뒷쪽에서 컷하는 1번, 3점을 날리는 5번, 그리고 2,3번이 펼칠 오프볼 게임이 한 눈에 들어와야 제대로 된 피딩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르브론은 그게 가능합니다.

 

GIF 최적화 ON 
17.8M    3.4M


델라-제퍼슨의 투맨게임에 앨리웁 피딩장면입니다.

 

GIF 최적화 ON 
18.6M    3.6M

 

델라-프라이의 투맨 게임에 피딩장면입니다.

 

GIF 최적화 ON 
23.4M    4.9M


제퍼슨을 디코이로 쓰고 델라와 핸즈오프 픽앤롤 형태로 공격장면입니다.

 

 

1 AI Back


르브론이 오프볼해서 AI컷을 하고, 뒤에 따라오는 슈터가 같은 궤적으로 움직이는 곳으로 르브론이 패스를 하거나 스스로 1:1을 할지 판단하여 공격을 만드는 전술입니다.

기본적으로 혼즈셋에서 시작되는듯하구요

 

 


GIF 최적화 ON 
20.2M    4.2M

 

GIF 최적화 ON 
15.6M    3.7M

 

보는 바와 같이 간단하게 공격이 가능하면서 위크사이드에서 두명이 아웃을 하고 상대 수비는 몰리기에

엄청난 위력을 가진 셋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전제는 탑에서 르브론이 볼을 잡지 않을 것입니다.

 

2) 혼즈 3


그냥 이렇게 부르니까 부르는데, 전의 엘보우 셋에서 4-5픽앤롤을 돌리는 공격법이라고 보면 무방합니다.

랍패스 위주로 들어갑니다. 이건 블렛 감독님 재임시절에 르브론을 활용하던 방법 중의 하나이다.


GIF 최적화 ON 
13.1M    2.5M

 

공격 플로우는 혼즈 세팅-엘보우에 선 릅에게 패스 - 45혹은35로 픽앤롤 - 스크리너 앨리웁장면입니다.

 

GIF 최적화 ON 
15.6M    3M

 

약간 멀리 나온 형태, 이렇게 빡빡한 타임에도 충분히 쓸만 합니다.

 

이런식으로 볼핸들링을 줄이거나 혹은 짧게 가져가면서 패싱력만으로도 아직까지도 충분히 위력적인 선수가 르브론입니다.

요즘 최근 팀성적이나 르브론 개인스텟이 워낙 뛰어나서 티는 안나지만 이제 르브론도 나이가 꽤 있고 하락세에 접어들 나이인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출장시간이 너무 길기도 하고 또한 체력적 부담때문인지 수비를 너무 등한시 하고있는데요.

이런식으로 조금 효율적으로 체력을 세이브 해가면서 경기를 뛴다면 더 좋은 커리어와 활약으로 좀 더 롱런하면서 위력을 발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6
Comments
1
2017-11-20 00:20:36

잘봤습니다~!막짤이 안보여요

WR
2017-11-20 00:21:08

수정해서 이제 나올겁니다 

1
2017-11-20 00:21:45

그러네요!잘나와요

WR
2017-11-20 00:24:15

넵 감사합니다 좋은 꿈꾸세요~

1
2017-11-20 00:26:46

저는 블렛에 대해서도 좀 안타깝다고 생각하는게 러브 코너 3점에 박아놓은거만 빼면 실질적으로 르브론 복귀 이후 캡스가 가장 강했던건 모즈코프 트레이드 이후 블랫이 이끌던 캡스란 말이죠. 파이널에서도 주축 선수들 다 부상인 상태에서 나름 최적의 맞춤으로 워리어스를 숨막히게 하며 이궈달라를 이용한 스몰라인업을 커가 들고 나왔을때 모즈코프를 활용한 빅라인업 응징까지도 실패로 돌아갔지만 모즈코프를 30점 가까이 올리게 하는 활용능력을 보여줬었죠. 그 이후에는 카드 부족으로 끝내 패배했지만 이궈달라나 그린의 3점을 버리고 이궈달라에게 핵작전까지 해보는 등 nba에서 첫해고 슈퍼스타 군단을 이끄는거치고 상당했다고 보거든요. 전 아무리봐도 터런 루가 러브 좀 더 잘 쓰는거 말고는 블렛보다 전술적으로 나은 감독인지 모르겠습니다.

2
2017-11-20 02:02:48

블랫의 첫 시즌이 참 아쉽긴 하죠. 하지만 블랫도 결국 그 다음 시즌에 골스 상대로 해법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고 변화가 필요했던 시점에 루로 바뀐 것이죠. 저는 15-16 시즌에서 선수 기용의 유연성은 오히려 루가 더 낫다고 판단합니다. 블랫 감독 시절에도 수비 전략을 짜던 것은 루 코치였구요. 우승 시즌 플옵 상대 팀들의 점수를 보면 캡스가 수비에서 얼마나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는지도 잘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73승 골스를 꺾고 우승을 했는데 지난 시즌 준우승으로 그게 너무 폄하받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hou
52
8697
24-03-23
bos
122
27849
24-03-18
atlgsw
86
20224
24-03-18
bosden
57
7095
24-03-16
den
122
24327
24-03-14
lal
44
8562
24-02-24
den
92
18743
24-02-20
dal
80
16249
24-02-17
dal
79
8875
24-02-06
bos
54
6245
24-02-15
dal
72
11542
24-02-14
cha
69
21212
24-02-14
orl
36
6246
24-02-09
phi
42
6875
24-02-10
indphi
60
6387
24-02-08
atlbkn
45
10625
24-02-08
sas
50
16923
24-02-05
phi
46
11126
24-02-04
cle
40
12455
24-02-04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