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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의 피로가 Isaiah Thomas, Russell Westbrook 과 James Harden에게 어떻게 영향을 끼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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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7-15 20:46:44

 

 

 

경기 초반 뛴 시간이 경기 후반 퍼포먼스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자.

 

지난시즌, Isaiah ThomasAll-NBA second team에 들면서 엘리트 포인트 가드 순위에 진입하였고, “The King in the Fouth”는 보스턴에서 민중의 영웅이 되었다. 그의 클러치 능력은 그를 절대 피곤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게 했고, 게임이 계속 될수록 점점 더 나아지는 것처럼 보였다. 따라서, 그의 1쿼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약간 이상한 소리일지도 모르겠지만 이것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할 것이다.

 

이 생각은 사실 Russell Westbrook과 함께 출발한다. Thunder가 일반적으로 Russell Westbrook’s의 출장시간을 조심히 여긴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나는 또한 사람들이 1쿼터 뛴 시간이 특정 초점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이 아이디어: 만약 Westbrook 1쿼터부터 너무 지친다면, 그 뒤에 얼마나 쉬었는지 와는 상관없이 그의 퍼포먼스는 나머지 게임에 고통을 줄 것이다. 만약 이 것을 서포트 해줄 어떤 통계라도 있다면, 나는 그것을 보고 싶을 것이고 또한 이것이 다른 선수에게도 사실인지를 보고 싶을 것이다. 이 기사는 세명의 볼 핸들러이자 MVP 후보자였던 가드들인 Isaiah Thomas, Russell Westbrook 그리고 James Harden에 대해서 살펴볼 것이다.

 

 

 

Thomas는 나이스한 곡선을 가지고 있고, 반면 Westbrook 9에서 10분 사이에 몰려있다. 그리고 Harden은 정규적으로 12분 내내 뛰었다. 

 

Next, I calculated their per-36 minutes stats for the rest of the game, after dropping the samples with just one or two games. Those results are in the gallery below.

 

 

 

WestbrookThomas, 1쿼터를 더 많이 뛸 경우, 그 효과에서 약간의 감소폭을 보이고 있다. IT의 득점력은 각각 추가적인 시간의 플레이에 따라 감소하였다. 그의 어시스트 또한 (12-minute category전까지) 시간이 증가할수록 계속해서 내려갔다.

 

 

Westbrook 9분과 10분사이 샘플로부터 득점력이 유사하게 떨어졌다. 11분 샘플에서 득점력에 있어서 엄청난 증가는 무시하기가 어렵지만, 하지만 이건 오직 5게임만 포함하고 있다는 걸 명심하자.

 

1쿼터 뛰는 시간이 증가했을 때 Harden의 숫자는 실제로 보드에서 더 낫다.

 

이것들은 단지 계산된 숫자이기 때문에, 결코, 완벽한 측정은 아니다. Pace에 관한 고려를 다루는 것을 돕기 위해, 다음 그래프는 효과적인 field goal percentage(EFG)에 대해서 다룬다.

 

 

PTS/36과 꽤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Thomas는 꾸준히 감소하였고, Westbrook 9에서 10 분 사이 감소폭은 꽤 여기서 꽤 크다. 다시 한번 더, Harden의 숫자들은 플레잉 타임이 증가할수록 개선되었다.

 

전반적으로, ThomasWestbrook의 숫자들은 경기 초반 이른 피로도가 나머지 경기에 영향을 끼친다는걸 서포트 해주고 있다. 물론, 큰 차이는 아니지만, 작은 차이가 시즌 전체로 봤을 때 중요할 수 있다. 동시에, Harden의 숫자들은 반대이다, 재미있는 점은 시즌이 끝날 무렵에 그의 엄청난 플레잉 타임 때문에 눈에 띄게 지친 것이다. 이 발견은 아마 Chris Paul의 추가가 Harden의 경기 초반 플레잉 타임이 WestbrookThomas의 그것과 비슷하게 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

 

이 데이터들은 결코 결정적인 것은 아니다. 게임에는 설명할 수 없는 수많은 상황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나는, SportVu에서 제공하는 실제 거리에 따른 possession stats를 더 선호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아이디어는 여전히 막 다루기에 흥미로운 주제이다. 선수들을 추적하고 연습하는 것을 향상시키는 것은, 쉬고 있는 플레이어에 대한 생각에 방향을 지속적으로 진화 시킬 것입니다. 경기 초반 피로도를 조절하는 것은, 총 플레잉 타임에 집중하는 것과는 반대로, 미래에 더 많이 듣게 될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매니아 진에 올리기에는 뭔가 글 내용이 짧은 것 같은데 다른 곳에 올리기에도 뭔가 애매한 것 같아서

 

매니아 진에 올렸습니다.

 

만약 안 어울린다 싶으시면 운영진 분께서 옮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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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7-07-15 21:40:07

서태웅 : 그러게 전반은 버리래두...

2017-07-15 23:26:58

하든의 플레이는 운동능력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기에 긴 시간을 뛰어도 쌩쌩하죠. 그 전 시즌 체력소모가 심한 플레이를 해도 엄청나게 뛰었던 선수라서 기본 체력도 상당하고요. 시즌 후반 퍼포먼스 하락은 부상 탓이라고 봐야 할 겁니다.

1
Updated at 2017-07-16 00:10:33

동감합니다. 노예처럼 굴렀던 지난 시즌에 비해서 출전 시간이 상당히 관리된 편이고, 비커스탭 체제 하에서 비효율적인 동선이 잦았던 것과 다르게 댄토니 체제 하에서 코트를 효율적으로 쓰면서 이동거리 자체를 크게 줄였죠. 시즌 후반 퍼진건 저 역시도 부상여파 때문이라 봅니다. 하든이 체력은 어마어마한 선수라 생각해요.

2017-07-22 22:49:06

흥미로운 글 잘 봤습니다 

저는 체력도 실력(3요소=공격력+수비력+체력)이라고 봅니다
체력에는 정신적인 면(상황 판단력, 집중력, 결단력 등등)도 포함되고요

선수들 적절하게 체력관리해주는 건 핵심적인 전략이라고 보고요

선수만의 개인기량이라기 보다는 팀의 능력 관점에서 보면 본 글의 의미가 더 확장될꺼 같네요 


그리고 다른 선수들을 이끌어야 하는 리딩역할의 선수에게는 본인만이 아닌 팀원들의 상황도 파악을 해내야죠

 

반대로 팀 리더의 체력을 다른 선수들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도와줘야 하고 실제로 그렇게 하죠


웨스트브룩의 경우는

돌파가 파괴적이라서 초반에 상대가 거칠게 골밑에서 파울을 합니다. 

그러면 팀에서 전술적인 방향을 바꿀 것인지 판단을 내려줘야 하고 팀원들은 그렇게 몰리는 수비를 응징해야죠

이게 안되면 웨스트브룩은 고립되고 결국 방전되죠


사실 이런 전략적인 싸움과 팀원들의 뒷받침은 4쿼터 승부처까지 이어져서 적지않은 격차를 유발합니다


왜 골든스테이트가 초강팀일까요

이런 지점에서의 싸움을 할줄 아는 팀입니다


이런 지점에서의 싸움을 외면하거나 대충하는 팀들은 왜 당하는지도 모를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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