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 Maniazine
/ / / /
Xpert

[번역]크리스 폴과의 인터뷰: 이제는 변화할 때...

 
38
  4619
Updated at 2017-07-13 02:00:00

                 번역글이라 일부 평어체는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6시즌간을 뒤로 하고 로스 앤젤러스 클리퍼스를 떠난다는 것에 대해 크리스 폴은 자신의 감정을 붙잡고 있었다. 음, 그건 그가 이 사실을 그의 8살배기 아들 크리스 폴 2세에게 말할 때 까지였다.

   

그러자 이것은 현실이 되었다. 랍 시티는 끝났다.

그의 로스 앤젤러스 생활에 속했던 것들에 대해 작별을 고해야 할 시간이다.

승리에 대한  폴의 매우 강한 열망은 그를 NBA 올스타 제임스 하든과 많이 향상된 로케츠 구단으로 합류하는 것을 이끌어냈다.

  

폴 왈 - 제가 이 사실을 말했을 때 가장 재미있는 반응을 보인 것은 제 딸이에요. 제가 휴스턴으로 간다고 말하니 제 딸은 저를 쳐다보며  '엄마도 가?' 이러는 거에요. 이게 애들의 순진함이죠. 제 딸은 4살이고 그녀는 우리가 어딜 가든 개의치 않아요. 제 딸에게 중요한 것은  거기에 엄마가 있느냐는 거죠.

   

아들한테 얘기하는 건 확실히 힘들었어요. 제가 아들에게 이 사실을 말하자 그는 울었고, 그건 저를 좀 위축시켰어요.

 

 

   

The Undefeated on Monday night 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폴은 클리퍼스를 떠나 휴스턴으로 가게된 그의 결정에 대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얘기했다.

이 9번의 NBA 올스타가 말하길 이것이 지난 6시즌동안 클리퍼스가 서부지구 파이널 진출에 실패한 이후 그와 구단  모두에게 최선의 행보라고 말이다.

이제 그는 32살이고 폴은 그의 승리에 대한 갈망을 휴스턴에서 풀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폴 왈 - L.A에 누가 있었기 때문이랑은 전혀 관련없는 일이에요. 그보다는 누가 현재 휴스턴에 있느냐가 걸려있는 얘기죠.

   

폴은 이 인터뷰에서 깊이있는 삶의 얘기, 클리퍼스 코트밖에서의 얘기와 L.A에 대한 작별 인사와 아직은 잘 모르는 휴스턴에 대한 인사,  그의 삶을 지원해주는 그의 아내에 대한 사랑, 그리고 그의 친구인 카멜로 앤써니가 휴스턴에서 뛰길 바란다는 바램 등을 얘기한다.

 
 
 

어떻게 로켓츠로 가는 결정을 내렸나요?


 

우선, 제게 있어서 말이죠...전 클리퍼스와 이 조직을 사랑합니다. 구단주인 스티브 발머는 놀라운 사람이에요. 지난 몇년간 저와 발머가  쌓은 관계는 다른 곳 어디에서도 보기 힘들거에요. 저는 즐거웠고, 감사했고, 축복받은거죠. 저는 많은 사랑을 남긴 채 로스 앤젤러스를 떠나는  기분이에요.  

 

   

그렇다면 왜 클리퍼스를 떠나는거죠?

 

 

지난 6년간 우린 꽤 잘했습니다. 제 생각에 저뿐만 아니라 팀으로서도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낸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현재 모든 이들이 말하죠.'우린 당했어. 우린 저 고지에 도달하지 못해. 우린 이 장애물을 넘지 못할거야' 이런 것들이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느끼게 만들었어요.

 

클리퍼스로의 연고지 이적 후를 떠올린다면 어떨까요? 당신이 훗날 이 곳에서 명예의 전당에 오르리라 보나요?

 

그건 구단이 어떻게 느꼈느냐에 달린 거겠죠. 전 여기에서 성장할 기회를 얻었었죠. 우리가 해왔던 시간을 생각하는 건 아직은 비현실같네요.  우린 좋은 행보를 보였었어요.

 

당신은 당신의 결정을 팀메이트인 블레이크 그리핀과 디안드레 조던에게 알렸나요?

   

물론이죠. 전 제 결정을 디.조던과 그리핀 그리고 다른 몇명의 동료에게 말했습니다.

그 다른 몇 명중엔 자말 크로포드도 있구요. 그리고  배우이자 클리퍼스 팬인 빌리 크리스탈에게도 말했어요. 이렇게 저희를 응원해주는 다른 부류의 사람들이 있죠.

매경기전 제가 댑을 추곤 했던  조&섀런 헤르난데즈 같은...코트사이드에 앉는 스티브 소보로프도 있죠.

그리고 이러한 팬분들. 섹션 114에 오는 팬들 말이죠. 몇년전  114라고 불리기 시작했죠.

전 이 분들께 '지난 6년간의 성원에 감사했고 그들의 친절함과 응원은 결코 묵인되지 않았었슴'을 알리고  싶어요.

   

그럼 당신은 로케츠로 트레이드되고 싶음을 클리퍼스의 감독이자 단장인 닥 리버스에게 어떻게 말했나요.

   

전 우리가 모든 것들을 같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만났죠. 그리고 얘기했어요. 우린 지금이 변화할 시점이라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당신은 클리퍼스가 변화를 원한다는 것에 놀랐나요?

 

놀라요? 아뇨. 양팀다 무언가 얻을거에요.

 

당신은 당신의 빈자리에 클리퍼스가 무언가를 얻어내는 것을 돕길 바랬나요?  

 

당연하죠. 저에게 있어 클리퍼스는 훌륭함 그 자체입니다. 저와 발머간의 유대감은 장난 아니었어요. 의문의 여지없이요.

 

리버스 감독과의 관계는 뭐라 말할 수 있을까요?

 

지난 4년간 닥은 훌륭한 감독이었기에 전 많이 듣고 배울 수 있었어요.

전 항상 제 대학시절 은사인 스킾 프로서 감독님의 말을 인용해요.  많은 다른 것들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죠. '결코 감사해하는 것을 미루지 말아라. 만일 니가 제 때 못한다면, 최대한 빨리 해라'.

모두 좋은  스태프였습니다.

닥은 지난 4년간 제가 애들이나 제AAU 팀에서 제 자신을 찾을 때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전 닥이 했던대로 따라 말했죠. 전 지난 4년간 그에게 매우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닥 뿐만이 아네요. (어시스트 코치) 아몬드 힐은 저와 정말 가까웠습니다. 전 이들이 그리울  꺼에요. 우리의 체육 트레이너 자센 포웰은 마치 가족같았구요. 팀동료들. 당연히 이들이 그리울거에요.

   

리버스 감독은 최근 The Undefeated지와의 인터뷰에서 항상 당신과 대면하진 않았다. 하지만 항상 당신을 존중했다고  말했었죠. 이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감해요. 그게 누구건 어떤 관계에서건 간에요...음...저와 제 형제(C.J)가 언제나 대면하고 얘기하진 않아요. 하지만 전 언제나  리버스 감독님에 대해 무한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4년간은 대단했어요.

   

'랍 시티'의 종언을 맞이하여 당신은 무엇이 가장 그리울 거라 보세요?

 

6년전의 우리 비디오를 다시 보는 건 미친짓이죠. 아무도 그렇게 할 수 없었을 것이고 전 제 동료들이 그리울거에요. 이 정도로 오래  같이하다보면 그들은 동료 그 이상의 존재가 되죠.

 

이번 플옵 1라운드 유타와의 7차전에서 패배하고 플로어를 나가면서 당신은 이것이 클리퍼스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했나요?

   

아뇨. 그땐 우리가 7차전에서 졌다는 사실밖에 안들어왔어요. 몰랐어요. 그런 생각 해보지 않았어요.

그런 생각은 꿈도 안 꿨죠. 그땐요. 전 왜 우리가 졌고 이기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게 뭘까? 라는 생각뿐이었어요. 전 그게 제 (클리퍼스에서의)마지막 경기가 될 줄  몰랐어요.

   

당신이 휴스턴행을 결정한 후 오스틴 리버스와 전화로 좋게 얘기했다는 게 사실인가요? (스포츠센터의 마이클 앱스의 기사에서  폴은 닥 리버스가 그의 아들 오스틴만 애지중지한 점에 대해 분개했다는 기사를 썼었다.)

 

제가 블레이크나 동료들에게 했듯이 전 오스틴에게도 전화했어요. 전 그가 미래에 더 잘 될 수  있도록 행운을 빌었습니다.

아뇨. 그 기사는 사실이 아니에요. 만일 어떤 일이 있다해도 오스틴은 많이 성장해 왔고 점차 좋아졌어요.

전 그  기사에 대해 들었습니다만 그건 거론할 가치가 없습니다.  

 

로케츠의 올스타인 제임스 하든과 예전 뉴 올리언스 호네츠 시절 동료인 트레버 아리자와 바비 브라운(현재 로케츠)가 당신의  결정에 많은 영향을 끼쳤나요?

 

어느정도는 영향이 있었겠네요. 바비와 트레버... 아리자와전 뉴올리언스의 한시즌 동안 같이 뛰며 가까워졌죠. 바비 역시 같은 경우에요. 농구 역시 마찬가지에요. 뭐 그냥 그들을 보고 그들의 경기를 지켜본 것 정도겠네요.

  

그럼 제임스 하든이 당신의 결정에 끼친 영향은요?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흥미로울지? 많은 이타심을 보여줬죠. 사실 모든 것은 승리에 관한 얘기에요. 우리는 지난 시즌 그가  훌륭한 경기력을 보였음을 얘기했어요. 모든 것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에 관한 거였어요. 그는 이기길 원한다고 말했어요.

 

당신들은 포인트 가드로 공존할건가요? 그걸 어떻게 만들어 내죠? 어떻게 두명의 위대한 올 스타가 같이 볼을  공유하나요?

   

잘 모르겠어요. 당신이 한 번 해봐요. 방법을 찾아보세요.

   

들리는 바에 의하면 샌 안토니오 스퍼스가 당신이 고려한 팀 중 우선순위에 있었다고 하던데요. 스퍼스에 대한 관심을 뭐라  말씀하시겠어요?

 

뭐라 말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스퍼스는 스퍼스죠.

 

로케츠가 얼마나 좋아질거라고 생각하세요?

   

그건 전적으로 우리한테 달린거죠. 전 거기에 가서 경기하고 팀을 끌어올릴 것에 대해 몹시 흥분됩니다. 즐거운 시간일 거에요.

   

당신은 엘에이에서 50년간 이어져 온 유색인을 위한 형제애 운동에 멘토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 재단에 컴퓨터 룸과 컴퓨터를 기증하기도 했구요. 또한 지난 2016 형제애 운동의 아프리칸-아메리칸 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스케쥴상 이번 목요일에 방문하게 될텐데  뭐라할건가요?

   

어렵군요.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변화하는건...전 솔직히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사람은 아닙니다. 전 제 가족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죠. 그리고 이런 식으로 결정을 내릴 때 당신의 가족뿐 아니라 가까이에 있는 아이들 역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기 시작할  겁니다.

전 이곳 엘에이에서 형제애운동의 애들과 여러 이벤트를 하며 지내왔습니다. 어른들에게는 이것이 비지니스로 설명하면 쉽게 이해하겠죠. 하지만  때로 애들은 이런 일들을 상업적으로 이해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있어선 거기에 가서 그들과 얘기하면서 우리가 시작한 일들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죠. 

이건 제가 농구하는 환경에서 제가 사랑하고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의 환경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거라구요.


그 애들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전 그 곳에서 애들과 함께 어울리며 종일 그들의 삶 얘기를 듣는 것을 즐겨합니다. 그들 역시 저에게 오구요. 다른 그룹들처럼 우리는 엘에이  최고의 그룹 애들과 있는 거라구요. 그 애들이 저에게 주는 것은 정직함이죠. 이건 애들이 주는 최고의 것 중 하나에요. 그들은 필터링되지  않았죠.

제가 힘든 경기후 그들을 보면 그들은 제가 알게 해주죠. 이런 식으로 말해요

 

' 아저씨 왜 졌어? 왜 그렇게 했어? 왜 이렇게 했어?'

우리가  기증해서 그들에게 새로운 컴퓨터 룸과 컴퓨터를 보여줬을 때.... 그들은 바로 달려가서 인터넷을 키고 유튜브를 클릭하고 구글링했어요. 그들은  재빠르게 제가 에어볼 날린 영상을 찾아 보여주더라구요. 어떤 애들은 정말 천재적이라니까요. 


로스 앤젤러스에서의 시간을 어떻게 표현하시겠어요?

   

오 마이 갓. 전 정말 그리울 거에요. 노쓰 캐롤라이나를 제외하면 이곳은 저와 제 가족에겐 집과 같죠. 제 애들한테는 이곳이 그들이 아는  모든 것이구요.

지역 사회와 사람들, 제 이웃들, 제 친구 그리고 제 애들과 같이 등교하던 친구들. 그리고 클리퍼스 팬들은 저를 놀래켰을 뿐  아니라 우리 가족에게도 놀라웠어요.

저와 제 식구들은 어디를 가면 저만 있는게 아니었어요.이건 제 아이들이 더 잘알거에요.

제 아들이 8살이고 6년간 여기서 지냈죠. 우리는 정말 많은 다른 사람들과 친구 혹은 그 이상의 사이가 되었습니다.

클리퍼스 구단 관계자 중 많은  사람들도 우리에겐 가족이 되었어요.

   

휴스턴에 대해선 얼마나 알고 있나요? 그리고 그 곳에서 코트 바깥에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일단 제일 먼저 전 거기 가서 우리가 살 곳을 찾아야 합니다. 이건 저희에겐 예정외의 일이에요. 전 신납니다. 전 잘 몰라요. 확실히 전 휴스턴 선수들과 여러번 시합을 했었죠.

하지만 전 거기서 실제 시간을 보낸 적은 없어요.

전 팀동료였던 브랜던 배스가 몇년전 그곳에서 결혼했죠.  올스타 경기가 2번 열렸었죠. 그 밖에는...


제 아내가 있습니다. 어떤 도움도 없는 상황에서 그녀만큼 든든한 사람이 없어요. 제 아내는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결정을 도출해내는 사람입니다.

그녀는 받아들였어요. 그녀는 제가 얼마나 농구를 사랑하고 얼마나 승부욕이 많은지 알아요. 이 모든 것들은 모두 경쟁입니다. 전 제가  아는 한에선 가장 승부욕있는 사람이죠. 저에게 있어 이 모든 것은 링을 따내기 위한 최고의 기회를 갖는 것이에요. 전 패배를 쌓지 않습니다. 전  덜 이기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그녀는 이것을 알죠.

 

이 모든 것들이 시작되고 나서 애들과 애들 학교에 관한 대화에서 그녀는 말했습니다. '당신이 어디로 가던간에 그들에게 세명이 더있다는 것을  알려줘(가족들 모두 같이 간다는 얘기)'

믿을수 없었죠.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전 나가서 일하고 농구를 하면서 최고의 선수가 될 기회를  얻은거죠. 그녀는 보여준거죠. 저만 원할뿐 아니라 우리 모두 원한다는 것을요. 전 거기에 감명받았습니다. 이런 결정은 힘든 일이에요.

당신이 코너에 몰린 상황에서 누군가가 ' 만일 당신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는 그걸 따를께, 같이 하자' 라는 말을 듣는다고 가정해 보세요.  

 

 

25회 ESPY 시상식이 이번 수요일 엘에이에서 개최됩니다. 작년 이 시상식에서 당신과 르브론 제임스, 카멜로 앤써니와 드웨인 웨이드는 총기 규제와 경찰의 과잉폭력 근절에 대해 깜짝 연설을 했었죠. 그때의 연설에 대해 회상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운동선수로써 우리 역시 목소리를 낼 수 있고 그런 행동을 취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죠. 확실히 우리는 아직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때 우리가 말했던 것처럼요 ' 이건 우리가 행동하는 것'이라구요

 

언제 휴스턴으로 가나요?

 

전 제 어린 애들과 함께 하는 AAU 토너먼트가 있습니다. 제 아내는 살 곳을 알아볼 거에요. 하지만 가능한 빨리 우린 애들 학교를 알아볼  거에요.

 

당신이 휴스턴행을 밝힌 이후 다른 선수로부터 전화나 텍스트는 없었나요?

 

르브론이나 멜로 그리고 웨이드 이들이 축하애 줬죠. 루디 게이나 재럿 잭도 연락해 왔어요. 디. 조던과도 많은 얘기를 했구요. 이건  많은 의미가 있네요. 그는 휴스턴에서 왔거든요.

 

당신은 만약 멜로가 뉴욕 닉스에서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은 그가 바이 아웃을 통해 프리 에이전시가 될 것 같나요?

 

이봐요. 그냥 지켜보죠.

-----------------------------------------------------------------

휴스턴에서 하든과 함께 더 멋진 경기 보여주길 기원합니다.

 

12
Comments
2
2017-07-13 00:28:16

"그들은 바로 달려가서 인터넷을 키고 유튜브를 클릭하고 구글링했어요. 그들은  재빠르게 제가 에어볼 날린 영상을 찾아 보여주더라구요. 어떤 애들은 정말 천재적이라니까요"

꿀밤날리고 싶었겠네요  

WR
2017-07-13 01:30:06

경기 졌는데 왜 졌냐고 옆에서 이야기하는 것도 장난 아니겠죠?
애들이 어떨땐 참 순진한 얼굴로 팩.폭을...

2017-07-13 00:29:43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생각에 잠기게하는 인터뷰군요 랍시티의 종언 이라는말이 쿵하고 와닿네요 다음시즌이 시작된후에도 제 맘속에선 폴을 보내지 못할거같습니다 한가지 희망사항은 그리핀과 조던의 인터뷰도 한번 들어보고싶네요 한번 인터뷰 안하려나요.. 그들의 이야기를 모두 들은뒤엔 좀 마음정리가 될까싶네요
암튼 좋은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WR
1
2017-07-13 01:32:10

저도 답형이 덴버로 트레이드 되었을 때 태도리님과 비슷한 감정을 느꼈었던것 같습니다.
머리에선 '변화가 필요한 때'라는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가슴으론 더이상 답형이 식서스에서 뛰지 않는다는 걸 받아들이기 힘들었어요.

2017-07-13 01:35:54
2017-07-13 00:55:59

C.j는 폴의 형이 아닌가요?

WR
2017-07-13 01:27:33

아..형인가요?
제가 가족관계를 몰라 그냥 느낌으로 넣어버렸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2017-07-13 07:35:02

C.j가 83년생으로 폴보다 2살형인걸로 알고있습니다

2
2017-07-13 09:19:14

글 잘 봤습니다

흥분됩니다

폴의 경기는 언제나 그만의 리듬감이 있거든요

하든과의 연계가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런지 보고 싶네요

 

WR
2017-07-13 19:15:32

저도 많이 기대됩니다.
지난 시즌 휴스턴 경기 많이 봤었는데 올해도 많이 보게 될 것 같아요.

2017-07-14 08:10:40

고생 많이해서 간대도 뭐라 못하겠네...

Updated at 2017-07-15 13:49:26

Q. 어떻게 두명의 위대한 올 스타가 같이 볼을  공유하나요?
A. 잘 모르겠어요.

 

휴스턴의 크리스폴 영입은 보스턴의 레이 알렌의 영입을 떠올리게 합니다.

두명의 올스타를 미끼로 한명의 올스타를 더 추가할 겁니다.

고로 질문은 어떻게 세명의 뒤대한 올스타가 같이 볼을 공유할 것인가?

min
70
8280
24-04-16
atlbkn
39
5942
24-04-13
por
68
10973
24-04-12
hou
32
10405
24-04-08
orl
42
7793
24-04-10
dalsac
47
8185
24-04-05
dal
56
19247
24-04-04
gswind
88
10947
24-04-02
hou
62
11087
24-03-23
bos
125
31152
24-03-18
atlgsw
91
22939
24-03-18
bosden
59
7751
24-03-16
den
125
26064
24-03-14
lal
44
8842
24-02-24
den
92
19180
24-02-20
dal
81
16771
24-02-17
dal
79
9184
24-02-06
bos
54
6359
24-02-15
dal
72
11755
24-02-14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