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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케츠의 영광의 순간 : Clutch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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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19 19: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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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16 01:50:45

휴스턴 경기들 정말 저도 열심히 봤었는데....


95년 결승 1차전에서 케니의 7삼점도 대단했지만 연장 마지막 순간 0.3초를 남기고 올라주원의 위닝 팁인샷도 굉장했죠. 무난히 이긴 건 아니고 혈투끝 승리... 근데 저 클러치의 집중력이 우승컵의 향방을 결정지은 것 같습니다. 톰자노비치가 저런 멋진 인터뷰를 할 수 있었던 자신감이겠죠
WR
2016-05-16 16:15:03

오홋... 하킴 팁인도 봤는데.. 한글 해설이 그렇게 써있어서 진짜 무난했는줄 알았네요..
저는 다큐 보기 전까지는 올랜도 경험부족! 스윕! 이것만 알았었어요 사실;

1
2016-05-16 03:06:42

와...이런 우연이.
저도 지금 싱가폴 출장 와 있는데 오늘 비행기에서 이 다큐 봤거든요.
매냐인이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2016-05-16 09:20:02

저도 봤습니다 


제 소감은

1. 매드 맥스가 생각보다 큰 역할을 맡고 있었구나
2. 리핏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3. OJ 심슨 뭥미 
4. 제독님...안습
5. 챔피언의 열정!!!


2016-05-16 11:42:43

휴스턴 하면 떠오르는 인물을 단 한명 고르라면 하킴일것이고 두명이라고 하면 루디 톰자노비치죠...

오직 휴스턴에서만 선수생활을 했고 같은 팀에서 코치에 감독으로 우승까지 이끌었던 인물이니까요..

흐름상 이해가 안간다고 말씀하신 루디의 과거 스토리를 중간에 넣은것은 충분히 의미있는 부분이었을겁니다


92년쯤에 하킴이 실제 트레이드 되기 직전까지 갔었다고 하죠...

클리퍼스의 대니 매닝+@, 인디애나의 레지 밀러+@, 마이애미의 글렌 라이스+@

그때 트레이드가 성사되버렸다면 아예 저 다큐자체가 제작될 일이 없었겠네요

WR
2016-05-16 16:13:54

아 그런의미 였군요..
사실 2번의 우승을 다룰건 같았는데, 저는 체이니? 감독이 해임되고 루디 톰자노비치 감독이 취임하는 장면이 그냥 덜컹거림 없이 무난하게 진행 된 것처럼 알고 있어서 그렇게 느낀듯합니다.

말씀 듣고나니 의미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6-05-16 14:47:28

나를 엔비에이 빠지게 한 팀이죠...

2016-05-18 13:16:42

느바랑 상관없는 딴동네에서 본 글을 여기서 또 보게 될줄이야... 먼가 더 반갑군요. 잘 봤습니다.

2016-05-21 17:14:03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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