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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감독님을 찾습니다!!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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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05
Updated at 2013-05-03 08:30:00
2012~2013 시즌이 끝나면서 플레이오프와는 인연이 없던 몇몇 팀들과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팀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감독을 찾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들이 바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감독이 해임되어있고 새로운 감독 후보와 인터뷰를 보는 기사들이 속속 흘러나오고
있는 요즘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궁금한데 정리가 안되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봤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드리자면 현재 감독이 공석인 팀은 모두 4개 팀이며 우연히도 모두 동부컨퍼런스
소속팀들입니다. (필라델피아, 디트로이트, 밀워키, 샬럿)
 
먼저 내년 시즌에도 철밥통이 예상되며 감독직을 계속해서 수행할것으로 보이는 감독들입니다.
 
[ 동부 컨퍼런스 ]
 
닥 리버스  (보스턴 셀틱스) : 론도없이 플옵에 진출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이크 우드슨  (뉴욕 닉스) : 올 시즌 동부지구 전체 2위를 차지하며 많은 부상선수들이
                                             속출하는 가운데에도 좋은 성적을 잘 유지했습니다
팀 티보듀  (시카고 불스) : 로즈없이 플옵에 진출하고 부상선수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에도
                                          좋은 경기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이크 브라운  (클리브랜드 캐벌리어스) : 새롭게 5년 계약으로 컴백홈
프랭크 보겔  (인디애나 페이서스) : 조용히 은밀하게(?) 플옵에 진출해서 2라운드 진출을 위해
                                                      열심히 경기중입니다. 은근 강한 동부지구 전체 3위 팀 감독
에릭 스포엘스트라 (마이애미 히트) : 리그 전체 1위팀 감독입니다
쟈크 본  (올랜도 매직) : 리그 전체 꼴찌팀의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구단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 미래가 기대되는 팀의 감독입니다
랜디 윗맨  (워싱턴 위저즈) : 좋은 성적을 올린건 아니지만 딱히 별 이야기는 없습니다
 
[ 서부 컨퍼런스 ]
 
마크 잭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즈) : 플옵에서 덴버를 상대로 업셋을 노리는 강팀이 되었네요
키스 스마트  (세크라멘토 킹스) : 이름과 달리 그닥 스마트하지는 못하지만 팀이 옮기네 마네
                                                    그러면서 복잡스러워 그냥 그대로 갈것 같습니다
릭 칼라일  (달라스 매버릭스) : 딱히 바꾼다는 이야기가 안나오는걸로 보아 그냥 갈듯하네요
몬티 윌리엄스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 팀 로고 새로 만들어주세요!
그렉 포포비치  (샌안토니오 스퍼즈) : 스퍼즈에 뼈를 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지 칼  (덴버 너겟츠) : 올해의 감독상 수상할 가능성이 높으신 분인데... 설마?
스캇 브룩스  (오클라호마씨티 썬더) : 리그 전체 2위를 이끈 팀의 감독입니다
테리 스탓츠 (포틀랜트 블레이져스) : 이번에 처음알게된 이름이네요... 그래도 그냥 갈듯
타이론 코빈  (유타 재즈) : 팬분들의 바램과 달리 내년에도 볼 것 같습니다
 
 
 
 
다음은 별일없으면 그대로 내년 시즌에도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좀 불안하기도 하고 루머들도
돌고 있는 감독님들을 모아봤습니다.
 
[ 동부 컨퍼런스 ]
 
P.J.칼리시모  (브룩클린 넷츠)
: 올 시즌 중반에 에이버리 존슨 감독 해임과 함께 감독대행으로 자리 잡으신 분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리는데 성공하긴 했지만 내년도 전망은 어둡기만 합니다. 구단주 양반이
  워낙에 네임밸류있는 감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지금도 필 잭슨을 - 가능성과는 상관없이 - 
  외치고 있습니다. 에이버리 존슨 감독 해임 당시 제프 밴 건디 감독도 물망에 오르긴 했었지만
  밴건디 감독이 시즌중에는 감독을 맡지 않을 것이라고 해서 성사되지 않았던 적도 있습니다.
  여하튼 바뀔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드웨인 케이시  (토론토 랩터스)
: 콜란젤로와 패키지 상품(?)이라서 콜란젤로가 계속해서 GM으로 있게 되면 그나마 계속해서
  감독직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겠지만 만약 필 잭슨이 팀의 사장으로 부임해서 GM을 경질하게
  된다면 같이 잘려나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 분의 운명은 필 잭슨에게 달려있을듯...
 
래리 드류  (애틀랜타 호크스)
: 팀을 플레이오프에도 올려놓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GM 대니 페리가
  새로운 감독을 앉힐 가능성이 재기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래리 드류 감독이 스스로 자리를
  박차고 나올 가능성에 대해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감독을 바꾼다면 후보로 나온 인물은
  현 CSKA 모스크바 코치로 있는 퀸 스나이더 입니다.
 
 
[ 서부 컨퍼런스 ]
 
비니 델 니그로(VDN)  (LA 클리퍼스)
: 올 시즌이 계약 마지막해인 VDN이지만 구단측에서는 연장계약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중론은 새로운 감독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곳을 선호하는
  스탠 밴 건디 감독이 어울릴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마이크 댄토니  (LA 레이커스)
: GM 미치 컵책이 다음 시즌 계속 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고, 수비전담 코치를 영입할 계획이라는
  준비를 하고 있긴 하지만 다음 시즌 레이커스에서 계속 볼 수 있을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만약 하워드가 댄토니 감독이 있으면 계약 안해!라고 한다면 바로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 감독 마이크 브라운 감독이 클블과 계약해줘서 재정적으로 부담도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린지 헌터  (피닉스 선즈)
: 앨빈 젠트리 감독 해임후 감독대행으로 팀을 맡게 된 린지 헌터. 하지만, 본인은 선즈보다는 예전에
  몸담았던 피스톤즈가 더 마음에 들어보이는가 봅니다. 조만간 피스톤즈 감독직 면접을 볼 예정
  이라고 합니다. 되면 떠나겠지만 안되더라도 선즈가 계속해서 감독으로 데리고 갈까요?
 
케빈 맥헤일  (휴스턴 로켓츠)
: 솔직히 휴스턴이 내년 시즌에도 케빈 맥헤일과 함께 갈 확률은 99%가 아닐가 싶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본 루머(?)아닌 루머에서 하워드를 데려오기 위해서 스탠 밴 건디를 감독으로 영입하는게
   어떤가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서...
 
라이오넬 홀린스  (멤피스 그리즐리스)
: 멤피스와 2010년 맺었던 3년 연장계약이 끝나는 해입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멤피스 측에서는
  더 연장할 계획이 없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다른 기사에서는 홀린스 감독이 더 이상 연장
  계약을 할 생각이 없다고 하기도하구요. 정확히 아시는분? 여하튼 이런 여파때문인지 벌써부터
  다른 팀 감독 후보로 이름이 솔솔 흘러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만약 FA(?)로 나온다면 서로
  데려가기 위해 줄서지 않을까요?
 
릭 아델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릭 아델만 감독이 미네소타와 다음시즌에도 함께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온전히 아델만 감독의
  부인 건강에 달려있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시즌 중에도 부인 건강이 안좋아져서 자리를 많이
  비웠었는데 조만간 어떻게 할지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자... 이제 오늘의 하일라이트인 현재 공석중인 4개팀의 감독후보들을 정리해보도록 하죠.
 
필라델피아 식서스
덕 콜린스 감독이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스스로 감독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앞으로 더 이상 감독직을
다른 팀에서도 할 계획이 없다고까지 밝힌 상황이죠. 곧이어 구단측은 급하게 새로운 감독을
찾을 예정은 없다라고 발표했지만 인터뷰를 보고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들을 합쳐보니 대략 9명이나
되는군요. 필라델피아의 새로운 감독 후보들입니다.
 
1. 제프 호나섹 : 최근 필리와 인터뷰를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 유타 재즈 코치 입니다.
 
2. 마이크 말론 : 필리측에서 골스에게 인터뷰를 볼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현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즈 수석코치로 마크 잭슨의 오른팔로 알려져있습니다.
 
3. 브라이언 쇼 : 초반에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지만 지금 코치로 소속되어있는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플옵중이라서 끝나면 인터뷰 날짜를 조정할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4. 라이오넬 홀린즈 : 현재 멤피스 그리즐리스 감독으로써 올 시즌후 계약이 만료됩니다. 만약에
                              멤피스가 재계약을 안하게 되면 영입에 뛰어들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5. 켈빈 샘슨 : 현재 휴스턴 로켓츠 코치인 켈빈 샘슨은 현재 감독직이 공석인 4개팀에게 모두
                     러브콜을 받고 있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역시 팀이 플옵중이라서 함부로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6. 마이클 커리 : 현재 필라델피아 코치 입니다. 2008-2009시즌 디트로이트 감독을 한적 있습니다.
 
7. 애런 맥키 : 현재 필라델피아 코치 입니다. 필라델피아에서 8년을 뛴 선수출신입니다.
 
8. 래리 드류 : 현재 애틀랜타 호크스 감독인 래리가 만약 사임하게 된다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9. 데이빗 핏데일 : 현재 마이애미 히트 코치입니다. 애틀랜타,골스에서 코치 경력이 있습니다.
 
후보들은 많지만 아직까지는 유력한 후보가 딱히 나오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구단측에서는
브라이언 쇼를 처음에 찍어놓았지만 플옵때문에 제대로 만나기 힘들자 그 사이에 다른 여러명의
후보들을 만나보는 쪽으로 계획을 바꾸었다는 소식입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시즌을 마치면서 팀에서 감독이었던 로렌스 프랭크를 해임시키면서 감독직이 공석이 되었습니다.
일단 먼저 후보들을 만나보겠습니다.
 
1. 네이트 맥밀란 : 디트로이트에서 적극적으로 애정(?)을 보이면서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시애틀과 포틀랜드에서 각각 5년,7년동안 감독직을 수행하면서 특히 수비쪽에
                           강점을 가진 감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나 아쉬운건 팀을 컨파까지 데리고
                           가본 경험이 없다는 것.
 
2. 켈빈 샘슨 : 현 휴스턴 로켓츠 코치이면서 많은 팀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팀이 현재
                     플옵 경기를 진행중이라서 딱히 디트로이트와 만남을 가져보지는 못했습니다.
 
3. 린지 헌터 : 올시즌 피닉스 선즈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시즌후 본인이 소속팀인
                     선즈에게 요청해서 스스로 디트로이트와 감독직 면접을 봤습니다. 선수시절에
                     디트로이트에서 12시즌을 뛴 경력이 있습니다.
 
4. 스탠 밴 건디 : 전 올랜도 매직 감독으로 루머까지는 아니고 후보로 괜찮을 것 같다면서
                          추천한 기사에 올라있는 것을 봤습니다.
 
5. 스캇 스카일스 : 전 밀워키 벅스 감독으로 위에 스탠 밴 건디를 추천한 기사에 같이 이름이
                            올라가 있었습니다.
 
6. 스티브 클리포드 : 현재 레이커스 코치이며 피스톤즈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루머가 있네요.
 
디트로이트의 감독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는 현재 네이트 맥밀란입니다. 벌써 디트로이트와 함께
두번이나 만남을 가졌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조만간 무슨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위에서도 말이 나왔듯 수비쪽으로 강점이 있는 감독이기 때문에 예전에 배드보이즈 시절의 끈끈한
수비력을 부활시켜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예상이 듭니다. 또 다른 유력 후보로는 켈빈 샘슨과
린지 헌터가 있습니다.
 
 
밀워키 벅스
 
감독 대행이었던 짐 보이런이 팀을 플옵에 진출 시키긴 했지만 구단측에서는 결국 새로운 감독을
영입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가장 최근 감독직이 공석이 되었기 때문에 많은 후보들을
올리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후보들을 만나보시죠.
 
1. 스탠 밴 건디 : 밀워키측에서 0순위로 놓고 영입하려고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스탠 밴 건디 감독은 따뜻한 곳에 있기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밀워키보다는 다른 팀에게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여진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2. 켈빈 샘슨 : 샘슨이름을 여기서도 볼 수 있네요. 일단 다른 팀들이 자 후보로 거론해서 그런지
                     여기에도 이름이 올라가 있습니다. 그만큼 능력있고 좋은 코치라서 그렇겠죠?
 
3. 네이트 맥밀란 : 뒤늦게 맥밀란 영입전에 뛰어든 벅스이긴 한데 맥밀란이 이미 디트로이트와
                            이야기가 많이 오고 간것 같아서 가능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밀워키 구단측에서 가장 원하는 감독은 스탠 밴 건디이지만 정작 본인은 이에 대해 아직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결정될것 같지는 않고 좀 더 시간을 가지고 더 많은
후보들과 인터뷰하면서 좁혀 나갈것으로 보여집니다.
 
 
 
샬럿 밥캣츠  
 
부임한지 1년밖에 안된 마이크 던랩 감독을 과감하게 해고하고 새로운 감독을 찾아나선 샬럿!
이번엔 NBA 감독 경력이 있는 사람을 찾겠다고 하고 있죠. 이번 시즌 실망스런 성적을 보여주긴
했지만 재능 있는 젊은 선수들도 많고 올 시즌 드래프트 픽도 높은 편인데다가 팀 샐러리도 갈수록
상황이 좋아져서 앞으로 전망은 나쁘지 않은 팀이라 경력있는 감독이 잘 만 잡아주면 좋은 성적이
나올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후보들은 누가 있을까요? 후보가 가장 많네요!
 
1. 엘스턴 터너 : 최근 샬럿과 인터뷰를 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시즌 포틀랜드 감독직
                       후보 파이널4까지 올라갔다가 떨어졌었고, 올해초 피닉스 코치직을 사임했습니다.
 
2. 켈빈 샘슨 : 또 나왔습니다. 대학감독으로 경력이 꽤 있습니다. 대학에서 했던 코치와 감독직을
                    모두 합치면 거의 29년에 다다르고 이후 밀워키 벅스에서 코치를 그리고 현재는
                    휴스턴 로켓츠의 코치로 있습니다. 참고로 샘슨의 집이 샬럿에 있다네요.
 
3. 앨빈 젠트리 : 전 피닉스 선즈 감독입니다. 젠트리 역시 샬럿 감독직에 본인이 먼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인터뷰를 보고싶다는 의사를 밝혀 조만간 만날 예정입니다.
 
4. 퀸 스나이더 : 현 CSKA 모스크바 코치로 있으며 은근 NBA구단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대학팀(미주리), D리그팀, NBA팀 코치(레이커스)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샬럿에서 은근 높은 순위로 노린다고 하네요.
 
5. 래리 드류 : 애틀랜타 감독직을 사임하고 나오면 영입전에 뛰어들지도 모른다는 정도입니다.
 
6. 네이트 티벳츠 : 현 클블 코치입니다. 35살 젊은 코치이며 최근 샬럿이 클블에 인터뷰를 위해
                           직접 요청했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 마이크 던랩 감독을 데려오기 전에 한번
                           면접을 본적이 있다고 합니다.
 
7. 모 칙스 : 현재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코치입니다. 2009시즌부터 썬더에 몸담았습니다.
 
8. 마이크 말론 : 필라델피아에서도 눈독 들이고 있는 후보입니다. 현재 골스의 코치고 일하고
                        있으며 이전엔 클블과 뉴올에서 코치를 보낸 경력이 있습니다.
 
9. 스탠 밴 건디 : 약방의 감초처럼 여기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10. 네이트 맥밀란 :  이번 오프시즌 가장 인기많은 감독후보 Top3에 들어갈듯 합니다.
 
아직까지 뚜렷하게 유력한 감독후보로 떠오른 사람은 안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선즈에서 좋은
성적을 냈었던 젠트리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고, 팀에서는 캘빈 샘슨과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 휴스턴에게 허락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마이클 조던은 개인적으로 네이트 맥밀란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소문이 있으며 어쩌면 퀸 스나이더와 만남을 가질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감독직으로 복귀하고 싶어하시는 제리 슬로언옹은 인터뷰를 통해 위에 4개팀중
그 어느 팀에서도 아직 전화 한통 못 받으셨다고 하시네요. 그 누구에게도 '여보세요' 한마디
못하셨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 연락주세요!!
 
 
 
 
이 게시물은 연연님에 의해 2013-05-07 17:05:56'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24
Comments
2013-05-03 07:02:09

히트랑 매직감독은 이름이 없네요,,,

그래도 올스타출장감독인데 이름은 넣어주시지,,,,

WR
2013-05-03 07:06:17

아이쿠... 제 실수 입니다. 수정했습니다.

2013-05-03 07:03:4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프시즌 감독의 이동을 지켜보는 것도 상당히 흥미롭겠습니다.
무엇보다 라이오넬 홀린스 감독 연장계약이 마무리 안된건 정말 의외긴 하네요.

WR
2013-05-03 07:12:4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홀린스 감독이 나오게 된다면 나름 FA(?) 감독들중 최대어가 되지 않을까요?
2013-05-03 07:04:44
잘 읽었습니다.
홀린스감독이 시장에 나온다면 그야말로
새크도 얼른 안정되고 그 기념으로 감독도 바뀌었으면 좋으련만... 
WR
2013-05-03 07:13:41

세크라멘토는 정말 스마트한 감독이 왔으면 합니다. 이름만 스마트한 감독말고...

2013-05-03 07:08:26
팬의 입장에서 보자면 켈빈 샘슨은 NCAA에서 리쿠르팅 관련 스캔들이 한번 있었죠. 그것때문에 NCAA의 영향이 강한 에선 힘들 것 같습니다. 비록 인터뷰는 했지만 형식적인 것 같고..
네이트 티베츠를 인터뷰 했는데 아직 결과는 어떨지 모르고
작년과 거의 동일한 리스트인데 누락된 브라이언 쇼와 패트릭 유잉에 마이크 말론, 퀸 스나이더, SVG, 맥밀란까지... 데자뷰를 보는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퀸 스나이더를 지지하지만...
큰 맘먹고 슬로언 영감님께 3년 정도드리는건 어떨까 합니다.
의 레전드들(MJ,슬로언) + 사상 최고 시청률 파이널의 상대들( vs )의 결합 만으로도 꽤나 이슈가 될 것 같네요.

WR
2013-05-03 07:11:41
슬로언 옹은 오늘도 전화기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계십니다.
 
2013-05-03 07:12:29

춘추가 있으셔서 젊은 리빌딩팀은 무리가 아니실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WR
2013-05-03 07:15:26

아... 올해로 71세... 희수연이시군요...

2013-05-03 08:11:09
희수는 77세입니다. 뜬금없어서 죄송...
WR
2013-05-03 08:23:45
아...
고희연 - 이건 70세이긴 하지만 - 하고 헷갈렸네요...
Updated at 2013-05-09 21:02:49
희수가 70세와 77세 두 나이를 뜻하는데
한자가 다릅니다
70세 희수는 稀(드물희)壽를 쓰고
77세 희수는 喜(기쁠희)壽를 씁니다
WR
2013-05-03 08:28:42
안그래도 여기저기 기사들을 뒤져보니까 홀린스가 연장을 거절했다는 쪽으로 나오더군요.
일단 능력을 보여줬으니 FA 시장 나오면 몸값은 확실히 치솟을것 같습니다.
2013-05-03 08:25:55

드류옹이 애틀에 남아으면 좋겠는데 혹여나 떠나더라도 서부팀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동부로 가면 애틀이 드류옹한테 탈탈 털릴 게 눈에 보여서...

WR
2013-05-03 08:30:35

현재 감독직이 공석인 팀들은 모두 동부팀이라는게 함정이죠...

2013-05-03 08:32:41

선즈는 린지헌터가 디트 면접보는데...

선즈도 새로운 감독을 찾고있을겁니다
그러게 왜 헌터를... 썬더형님

WR
2013-05-03 08:39:45
의외로 선즈는 아직까지 새 감독을 찾는 움직임이 전혀없더군요...
헌터가 면접 떨어지면 그냥 받아 그대로 가려는건 아니겠죠?
2013-05-03 08:43:28

설마요 제정신이면 다른팀 감독하고 싶다고 면접다니던 사람을 다시 감독직에 앉히지는...

2013-05-03 12:47:46

홀린스,드류.. 증말 탐나는 감독들이네요
아델만 감독도 참 조아하는디.. 참 안타깝네요 와이프를위해서 좋은 선택 하시길..

마지막으로..


슬로언좀 데려가줘요 ~~~~~ 제발...

WR
2013-05-03 15:42:35

슬로언 감독님은 아무래도 나이가 가장 큰 걸림돌이 아닐런지...

2013-05-03 12:56:22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슬로언옹은 스타 팀보다는 젊은 팀에서 군기좀 잡아주셨으면..
그런 의미에서 디트나 새크가 좋아보입니다.
그런데, 감독 교체 1순위 새크가 안바뀐다면.. 햐.. 

VDN은 LAC랑 해어지더라도 어디선가 불러줄 것 같고,
LAC에는 팬심 담아.. SVG가 잘 어울려보입니다.

WR
2013-05-03 15:43:38
안그래도 SVG 루머중에 밀워키는 추워서 싫어할꺼고 가장 어울릴만한 팀으로
LAC를 꼽더군요...
2013-05-09 17:31:43

과연 올 시즌 종료 후 감독들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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