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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타선은 가라앉기 마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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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20:26:43

불방망이 흩날렸는데
외국인 원투펀치 만나니까
사그라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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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0 07:50:02

홈런 스윙은 강력한 선발진에 당연히 막히는.
정규시즌에 막강한 화력을 나타내는 키움이 항상 플레이어프에서 성적이 아쉬운 이유라 생각됩니다

결국 상대 베스트 투수를 상대로는 정교한 타자가 필요한데, 류지혁, 김지찬, 구자욱이 어느정도 역할을 해주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나마 삼성에 있었던 만루 찬스. 강민호.
큰 거 한방을 쳐줄 수는 있지만, 정교한 타자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감독이 좀 더 다르게 생각했다면 대타 찬스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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