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어린이팬들이 많았던 구단4명을 뽑아주십시오
솔직히 이땐 야구 안봐서...그냥 이름값으로 뽑았네요
저도 mz세대라서 옛날팀은 잘 모릅니다
정말 제목 보자마자 김재박만 떠오르더군요
제 명단 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분은 김건우선수죠. 프로입단 후 신인상까지 받을 정도로 뛰어난 선수였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타자로 전향하고, 타자에서도 부상으로 인해 은퇴하신 분입니다.
박노준씨와는 선린상고 동기(박노준씨는 1년 유급이라 한살이 더 많았습니다.)로 선린상고의 전성기를 같이 이끌었던 선수입니다.
개막전 역전 홈런 이종도 선수
원조 Mr. MBC 김상훈 선수
가장 아픈 손가락 김건우 선수
MBC 청룡의 정통파 에이스 하기룡 선수
네선수 뽑았습니다. 근데 더 뽑고 싶은 선수들이 너무 많네요.
가장 아슬아슬하게 못뽑은 선수는 이광은 선수 입니다.
프로 초기 최고스타 김재박
최초이자 마지막 4할 타자
최초이자 마지막 선수 겸 감독
백인천은 무조건이죠
솔직히 이땐 야구 안봐서...그냥 이름값으로 뽑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