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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이적은 많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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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09:36:25

이대호는 FA풀리고 왠지

뭔가 떠날 것 같은 느낌이 들엇어요..

떠날 것 같은 사람이,안 떠나길 바랬지만,

결국 떠날 때의 아쉬움..

그만큼 복귀는 기뻤구요.. 

 

장원준은 진퉁 부산팜 출신에,

여러가지 이유로 롯데 말고 어디 가겠어 했는데..

환경운동가가 되어 두산으로 도망가고...

사실 당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강민호는...

아픕니다..

퇴근 직전 삼민호 확정 보도 보고부터,

일이 손에 안 잡히고,머리가 하얀 상태..

 

저도 강민호 못 할 때,

안 좋은 소리 가끔 꺼내던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우리 포수는 강민호..

프랜차이즈 스타 강민호..

우리 팀 상징 강민호..미스터 롯데 강민호..

당연한 것처럼 여겨왔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롯데 응원하면서,

많은 감정을 느껴왔지만,

이렇게 아픈건 또 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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