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국가대표 에이스 허재

클래스의 기본은 피지컬이란 걸 잘 알고 있었던것 같아요

워낙에 왼손잡이에요 그리고 김성욱씨는 저 시대에 참 개성있는 헤어스타일이었네요

혼혈이었죠, 김성욱 씨.

술이 코를 키운 듯 합니다

왜 농구대통령인지 간단한 몇가지 무브만으로 증명하죠

킬패스... 패스는 양동근 보다 더 재능이 있었던거 같은..

유재학을 말씀하시는거라면 패스라는 측면에서 양동근은 미안하지만 비교대상이 아니죠. 유재학의 패스와 플레이메이킹에 견주려면 김승현 나와야합니다.
허재가 시대를 지배한 천재라면 유재학은 시대를 너무 앞선 천재였죠.

저 주요 멤버가 기아로 갔으니....

야오밍은 악마와 선수생명과 무빙을 바꾸는 계약을 한 듯 해요.. 저 거인은 앙드레 자이언트 느낌이죠

어쩌면 커리랑 더 비슷한거 같아요.. 완숙한 드리블을 바탕으로 각자 장기를 발휘하는...역시 기술을 배워야

허재 연습 일화보면 대단하죠~
몰래 집에서 연습하고
그걸 아버님은 농구골대 지어주시고..

80년대 영상인데 마치 요즘 선수들 같은..

그 무브 하나로
일본팀 기를 아주 눌러버리는듯 하네요.

탄탄한 피지컬과 노력의 산물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