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들도 조동현 감독 비판이 엄청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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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10-22 00:30:59
경험 없는 감독이라도 이상범감독 정도 해주길 바랐는데 이건 김상준과네요.
고집은 강하고 승부욕은 센데, 전술도 없고 선수혹사만 시키고요.
제가 보는 조동현감독은 선수시절부터 딱 그렇습니다.
열심히 하고, 투지나 승부욕은 좋습니다. 그결과 수비나 체력은 매우 좋은 편이었죠.
근데 자기 능력을 과신하고 bq도 매우 떨어졌어요. 턴오버나 어이없는 플레이를 참 많이 해서 욕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용병은 요즘 심스도 잘해주니 그렇다고 해도(심스도 39분 뛰니깐 완전 막판에 방전인데 참...)
이재도는 40분뛰고 박상오도 가비지게임 빼면 35살에 거의 풀타임을 뛰니 이건 대체 무슨 생각인가요?
후보선수들 기량이 안 좋다고 해도 적절히 쿼터 말미라도 좀 넣어줘야 실력도 늘고 주전도 쉬죠.
그리고 김경수나 우승연 같은 선수들은 최소 5분 정도는 버틸 수 있어 보이는데요.
감독 경험 없어서 실수로 좀 지는 건 이해 하겠는데 오늘 같은 게임은 진짜 용납이 안 되네요.
어떻게 게임 운영을 이딴 식으로 하는 겁니까?
전창진 짜른 건 도박때문에 결과적으로 굿이었는데 후임선임은 진짜 현재로선 최악이네요.
제가 응원하는 부산팀들은 좀 괜찮은 감독 좀 데려오질 않네요.
이종운에 조동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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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하루이틀만 할 것도 아니고 진짜 뭐하는 건가 싶어요.
초짜 티 제대로 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