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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대체 외국인선수의 전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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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9 10:23:19

2001-2002 시즌 크리스 화이트

재키 존스가 부상으로 일시적으로 전주 KCC에서 일시적으로 17경기 뛰고

계약 끝나자마자 얼 아이크가 부상당한 인천 SK 빅스에서 또 14경기 뛰고(이틀만에 KCC-SK 빅스)

또 계약 끝나자 리온 데릭스 부상으로 빠진 안양 SBS 스타즈에서 4경기 뛰고

마지막은 무스타파 호프의 퇴출로 잔여시즌을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10경기 뛰게됨

이렇게 총 45경기를 무려 4개팀 유니폼을 입으며 시즌을 보냈습니다.

KBL에서 한시즌에 4팀 유니폼을 입은 경우는 국내, 외국인 통틀어서 유일한 사례 

P.S : 이 선수는 불과 다음시즌에도 인천 SK 빅스가 자하 윌슨의 기량미달로 퇴출당한뒤

바로 대체선수로 계약맺고 시즌 끝까지 뜁니다. 대체선수 이력으로만보면 아이라 클라크형님 능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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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9-29 13:58:52

전설적인 커리어네요 허허

2015-09-29 14:49:28

루크리드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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