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설명회는 오후 6시부터 10시 반까지 이어졌다. DB가 40개의 장면에서 설명을 요청했고 KBL 심판부는 10여 개를 오심 인정했다. 로슨-최준용의 충돌상황에서는 ‘최준용이 팔을 심하게 꺾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며 정심, 정창영의 플라핑성 동작도 정심이라고 설명했다.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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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4:06:03
로슨이 팔을 붙잡고 코트에서 굴러야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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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8:39:40
그와중에 최준용 로슨 장면에서 팔을 심하게 당기지 않아서 퍼스널파울이 맞다고 설명했다네요. 선수어깨가 뽑혀야 유파울 주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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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1:31:35
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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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1 11:43:13
대단하네요 애초에 농구같지도않은 이상한짓을 안했으면되는데 그걸 로슨탓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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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1 14:11:01
이득을 따지기 전에 농수선수로서 상대방 선수에게 큰 부상을 당할 수 있는 위험한 파울을 먼저 했다는게 문제입니다
만약 로슨이 상대방 선수 팔을 심하게 당겨 큰 부상을 당하게 할 뻔한 파울을 했는데 상대선수가 공으로 로슨 얼굴을 쳤다고 해도 로슨을 더 욕할겁니다
이득요? 이득을 살필 여유가 있으시군요 대부분의 팬들을 어떤 선수건 선수가 다치지 않는 걸 원하거든요 정말 윗 분 댓글처럼 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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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4:12:27
아직도 퇴장 타령 하시는분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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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4:43:28
최준용 유파울, 로슨 텍파
아니면 최소한 더블 유파울이 나오는 게 맞습니다.
로슨이 퇴장 당할 거면 최준용도 퇴장 당해야죠
그걸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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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8:42:12
심판부도 인정을 했는데 3차전 판정이 공정했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의아하고 답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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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8:53:18
저도 참 답답했습니다. 다들 눈이 있으면 봤을텐데.. 그걸 공정하다고 말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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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8:53:40
크게 문제로 나온것은 KBL기준에서는 원래 그런식이라 그러려니 했고, 전반은 홈콜 수준이었지만 3쿼터부터는 심판들이 정신을 못차리더군요.레이크콜에 기준도 심판간에 다르고 엉망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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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4:17:43
의도적으로 분란을 일으키고 싶은건지 판정에대한 이해가 부족한지 중립팬입장으로 기계적공정하시다는 분들이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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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8:52:33
재경기라도 하게 해주는지 이미 경기는 끝났고. 참 의미 없네요. 징계하도 내리던지 이게 뭐하는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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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8:55:14
DB가 재경기 요구라? 못할걸요. 예전에 한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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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4:57:08
KCC 팬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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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5:17:35
아뇨 가공팬입니다. 다른 댓글에도 썼지만 그때 재경기 요구 거부할때 프론트가 지금 KCC 최형길 단장입니다. 빠져나갈 방법을 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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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4:08:49
징계라고 해봐야 출장정지 (고생 했으니까 머리좀 식히고 와) 이게 전부일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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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9:13:25
한 경기에 오심이 10개면 경기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DB가 떨어지면 말 많이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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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9:17:06
인정한게 10개지 실제로는 더 많을듯하네요.. 최소 10점은 주고 경기하는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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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9:20:24
공정한 콜이었다, 콜 얘기할거면 문제장면 들고와봐라 하는 분들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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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1 10:28:30
팔을 심하게 꺾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며 정심 심판이 상대선수 팔 뽑는거에 면제부를 줬네요 기싸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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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9:31:23
이제 와서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그리고 심하게 팔을 당기지 않아서? 말이야 막걸리야...진짜 어깨가 뽑혀야 그때 어이구~~하면서 유파울 정도 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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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9:43:23
로슨-최준용, 박인웅-정창영처럼 해석의 여지가 있는 파울들이 문제가 아니었죠. 갑자기 소프트한 콜로 10여분만에 코트에서 나간 김종규, 올라가는 과정에서 파울 안불린 알바노, 3점 앤드원 안불린 박인웅 등 화면으로만 봐도 문제 있는 콜들이 보였습니다.
오늘은 더욱 중요한 경기인 만큼 선수들의 경기력이 더 주목받을 수 있도록 심판들이 정산 바짝 차리고 일관성있게 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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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9:45:22
10여개 파울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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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9:55:15
10여개 오심이면 그냥 심판이 경기를 지배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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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9:56:00
DB쪽에서 요청한장면에서 오심이니 그대로 받아들이기 애매하기는 하고 기본적으로 심판능력문제는 이야기나올만한데 최준용-로슨은 아무리봐도 최준용이 한번더 팔을 뽑듯이 땡기는걸로 보였는데 저게 더 이해안되고 의구심드는 해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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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9:59:59
시의적적한 기사네요. 농구팬들과 KBL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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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1 10:31:57
"로슨-최준용의 충돌상황에서는 ‘최준용이 팔을 심하게 꺾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며 정심, 정창영의 플라핑성 동작도 정심이라고 설명했다."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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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0:48:25
그냥 콜이 엉망이었죠. 그래도 DB는 김종규 파울아웃이 큰거죠. 박인웅 앤드원 문제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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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0:51:27
이런 시각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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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0:53:16
kcc가 3차전 판정으로 논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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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1:20:58
KCC가 판정으로 억울하다고 느낄수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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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1:32:40
그게 팬심이라는거죠 본인도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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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1 12:14:32
그런식이면 사실상 편파판정이 농구판에서 1게임도 나올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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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2:31:11
진짜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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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4:37:40
예 웃기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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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0:51:28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오심으로 인해 승패가 바뀌고...디비는 몇명과 싸우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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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0:52:26
8vs5로 싸우고는 있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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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0:53:25
어제도 솔직히 양홍석 1쿼 초반부터 파울 3개 불어버리고, 유기상 플로터 때 정성우가 팔로 엄청 쎄게 쳤는데 논콜이고, 여러개 있었는데 LG가 이겨낸거죠.
지난 게임보단 덜했지만, 평상시 홈콜 정도는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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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0:58:37
저 콜을 받고도 3쿼터 김종규 퇴장 전까지 접전으로 게임을 갔던 DB의 저력도 만만치 않네요.. 제 응원팀이지만 대단하고 고생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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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1:00:52
플레이오프니깐 그나마 심판설명회라도 한거지 정규시즌은.... 시즌 끝나고 압수수색이라도 해봐야할 판입니다 지금
오심을 인정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