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 윤원상 지지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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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0:05:18
유기상이 오기 전 LG의 거의 유일한 슈터였고, 탁월한 리듬의 오프 스크린 슛이 레딕을 생각나게 해서 참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작년 양아들이라고 욕 많이 먹을 때 마음 아프면서도 반박하기 힘들어서 아쉬웠는데… 기회조차 잡기 힘들었던 올해 팀 역사에 남을만한 슛을 성공시키네요.
다음 시즌 상무 입대한다고 알고 있는데 아직 어리고 가진 툴이 확실한 선수니까 꼭 자리 잘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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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를 뒤집고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