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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4쿼터 작전타임 때 김주성 감독 처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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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21:13:08

“야 ! 예상했잖아. 괜찮아. 우리는 끝까지 올라가야(파울안불어준다고 어필말고) 내가 할 말이라도 있지. 예상했잖아. 절대 포기하지마!”
팬들도 느끼는걸 kcc랑 플옵 2경기 하고나니 팀도 인지하고 있는 정도네요. 그 순둥이 로슨이 화를 내고, 리그 최고급 알바노의 테크니션도 안먹히고.
이미 끝났다고 봅니다. 4차전 부디 다치지만 말고 끝내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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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9 21:14:25

음 오늘경기는 kcc팬인 저도 인정할만큼 콜이 이상했는데 1,2차전은 괜찮았지 않나요??

WR
1
2024-04-19 21:17:34

라건아 한테 불듯, 알바노에 대한 에피스톨라 수비는 사실 파울이 넘쳐납니다. 알바노는 억울한 정도를 넘어 농구 인생 처음일겁니다. 본인이 알고 있던 농구에 대해 부정당하고 있단 생각일거에요.

1
2024-04-19 21:18:42

라건아도 앤드원 불려야될게 많이 안불리던데..

WR
2
2024-04-19 21:20:06

예. 그렇게 보시는군요. 더이상 mvp님 댓글엔 생략하겠습니다.

1
2024-04-19 21:21:57

에피스톨라가 플옵에서 급 오재현을 능가하는 수비수가 된 듯 하더군요. 돌파당하고도 계속해서 팔로 일바노를 미는데 콜이 안나오고...
그리고 나중에는 KCC선수들은 파울하고도 아니라고 우기더군요. 당연해진듯한 분위기... 최준용 선수가 로슨의 팔을 끼고 디플렉션하는데 파울 불리니 억울하다고 팔짝필짝.... 엘리제는 대놓고 상대팀 감독에게 도발하는데 티파울도 안불리고....

1
Updated at 2024-04-19 21:20:33

1,2차전은 깔끔했죠. 오늘은 db팬들이 억울한 부분이 분명히 있고여

WR
2024-04-19 21:18:38

가장 중요한 3차전에 이래버리면 올라가지 말라는 얘기지요.

Updated at 2024-04-19 21:22:06

전반전까지는 문제되던 몇개콜이 있었는데. 그정도는 사실 워낙 KBL이 그정도니까했는데. 3쿼터 KCC 런 시작하니까 심판이 경기속도를 못따라가서 콜 다 놓쳐버리고 엉망진창되었죠.경기 재미가 뚝 떨어져서 대충 봤네요

2024-04-19 21:26:59

1쿼 최준용 파울 일반 파울부는거 보고 꺼버렸는데 커뮤니티 글을 보아하니 예상했던 그대로인가보네요, 쯧 경기는 선수들이 하는건데 왜 심판이 하랴고 하는지 ..

2024-04-19 21:28:59

김주성의 당시 워딩만큼은 편파콜보다는 하드콜에대한 얘기같아보였어요. 별게로 콜은 별로..

2024-04-19 22:43:19

1.2차전은 괜찮았다고 보는데 'kcc랑 플옵 2경기 하고나니 팀도 인지하고 있는 정도네요' 라고 글을 쓰셨네요?,, 1,2차전도 편파판정이었다고 보시나요?

WR
2024-04-19 22:51:17

아니요. 정규리그때는 불렸을 파울콜이 안불려서요.
특히 알바노 수비하는 에피스톨라는 파울아웃 돼도 할말 없을 정도인데 심판이 불어주지 않습니다. 그게 수비가 좋으면 백코트 자원은 드리블로 돌파하지 말라는 소리지요. 이건 기술 좋은 선수에게는 너무도 불리한겁니다. 알바노가 이렇게 억울해하는 모습, 감독과 팀동료들이 진정시키는 모습 처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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