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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콜이 있었다는 주장은 이해가지만 대놓고 밀어줬다라는 건 말이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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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8 23:12:53

그럼 KT가 불리한 판정이 나왔던 것들은 뭔가요?

오심에 대해서 KT가 이득을 더 많이 봤다라는 말은 할 수 있는 주장이지만

대놓고 밀어주려면 최소한 팔치는 건 다 파울을 불어줬겠죠

밀어주려는데 왜 그런 걸 안 불고 넘어갔을까요? 말도 안 되는 음모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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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8 22:56:45

네 그럼 치우쳤다는 의견만 이해 해주시면 됩니다. 

WR
Updated at 2024-04-18 23:01:05

문성곤이 이렇게 터지면 반대로 콜을 받게 되어도 누가 이길지 모르겠습니다만
특정팀 밀어준다는 주장글이 계속 올라와서 쓴 글입니다.
편파콜때문에 결과가 바뀐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서요.

2024-04-18 23:08:54

'치우쳤다' 는 말씀은 편파판정이나 승부조작을 이야기 하시는 건가요?

WR
Updated at 2024-04-18 23:11:29

그럼 또 제가 쓴 대놓고 밀어줬다는 얘기랑 모순되네요

전 편파판정이나 승부조작이 아닌 오심으로 몇번 이득본 정도고
콜이 달라져도 승부가 뒤바뀔 정도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2024-04-18 23:16:38

피읖티읕님께 여쭙는 댓글은 아니었는데...

 

루삥뽕님께 대댓으로 여쭙고자 댓글을 남겼습니다.

'치우쳤다'는게 구체적으로 무슨 의견인지 궁금해서 여쭙는 것입니다.

Updated at 2024-04-18 23:17:53

제목에도 써있듯이 콜이 치우쳤다 편파판정을 했다 까지는 어느정도 뜻이 맞겠지만 승부조작까지 언급하는건 오버하는 것 같네요

WR
Updated at 2024-04-18 23:13:17

전 편파판정을 준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편파로 할 거면 KT한테 불리한 판정을 전혀 안했겠죠.
어차피 편파로 할 건데요.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서 콜이 치우쳤다는 표현을 바꿨습니다.

2024-04-18 23:17:24

승부조작을 언급한 분에게 쓴 댓글입니다 

WR
2024-04-18 23:18:46

제목에도 써있듯이라고 말씀하셔서 그뜻이 아니었는데 제가 표현을 잘못한 것 같아서 다르게 받아들이신 분들이 계신 것 같아 바꿨습니다.

2024-04-18 23:49:32

일단 원글작성자이신 피읖티읕 님께서 '치우친 콜' >> '억울한 콜' 로 수정 하신듯 보입니다.

 

'치우쳤다는 의견은 이해하나 대놓고 밀어줬다는 동의 못하신다' 는 본문내용에 관한 댓글 이었습니다.

 

'치우쳤다'는 말이 편파판정 혹은 승부조작 까지 간다면.. 다소 멀긴 합니다만

그런일이 없으리라 굳게 믿고싶지만..  혹여 의도적 경기개입이 있었다면 아주 작은 사소한 부분이라도 편파 혹은 조작 이라고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갈수록 KBL을 신뢰하기 힘들어져 심란하네요. 

WR
2024-04-18 23:59:39

조작을 하려면 쉽게 접촉있는 걸 무조건 다 부는 것부터 시작했겠죠.
팔치는 건 안 불고 다른 부분에서 부는 걸 의도적인 조작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Updated at 2024-04-19 00:05:39

조작을 했다고 한적 없습니다.

의구심이 갈뿐이죠.

 

굳이 답변 드리자면.. 혹여 어떤 의도가 있었다면 피읖티읕님 말씀처럼 대놓고 티나게 하겠습니까? 

 

결정적 순간에 단 하나의 오심으로도 승패가 확 기우는게 농구 아니었던가요

WR
2024-04-19 15:43:50

그니까 조작이 아니란 거죠.
사실 오심이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이고 꾸준히 오심이 있어서 문제긴 했죠.
근데 조작을 할 거 였으면 티나게 하는 거 말고
먼저 접촉이 있는 것부터 다 불었겠죠.그건 안 불어 놓고 다른 부분에서 조작을 한다?
의구심이 있다는 것 자체가 망상일 뿐입니다.

2024-04-19 17:48:33

네 피읖티읕님 의견 잘 알겠습니다

9
2024-04-18 23:29:11

징징징 진짜 많네요 원색적인 비난하면서 매니아가 이렇게 대놓고 까는 사람들로 넘치면서 별 제재도 없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1
2024-04-19 09:15:15

어제 경기는 제대로 못 봤는데 다시 콜논란이 있었군요. 플레이오프 들어서 이상하게 KT 승리경기에서만 논란이 크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6강 모비스전은 거의 풀로 시청했고 특별히 심판이 KT를 밀어준다는 생각은 없었고, 그냥 1,2차전 경기가 과열되면서 3차전부터 소프트콜로 바꼈다고 느꼈습니다. 어쩌면 배스의 입이 상대방 외국인 선수든 국내선수든 모두를 열받게하고, 이것이 상대편 선수들이 콜에 더 민감하게 만드는 요인이 아닌가 합니다. 더불어 농구팬들도 열받게 만들어 KT를 미워하게 하는 것도 같구요. 개인적인 생각에 KT선수들은 문성곤 선수를 제외하고 그렇게 터프하게 수비하는 선수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한희원 선수가 약간 플랍을 하는 경향은 있으나 문제가 된 장면들이 아예 접촉이 없었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은가 싶습니다. 심판들이 배스의 토킹에 대해서는 주의를 주고 제재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WR
2024-04-19 15:50:12

한희원 플랍 여부는 논란이 있을만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심판이 밀어주려고 했으면 파울이 불릴만한 장면부터 최대한 다 불었을테죠.
모비스에서 처음부터 배스와 허훈한테 강한 몸싸움 및 신경전을 걸려고 한 부분은 있습니다.
그것도 전략의 일종이긴 했는데 너무 과열되어서 좀 이슈가 되었던 거죠.
배스가 트래시토킹을 많이 하는 편이고 저격 세레머니도 하는 편이던데
어제 경기에서는 포효하는 장면(처음에 엘지선수를 보는 듯했지만 앞쪽으로 바로 시선을 옮기긴 했습니다)말고는 그런 게 줄긴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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