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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잘해서 이긴 건 맞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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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22:38:09

일단 플레이오프 양쪽라인 모든 경기 실시간으로 다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콜이 적용되었구요... 재미있는 경기 많았습니다. 

사람이 심판보는 것이니 콜이야 경기마다 유리하기도 불리하기도 하는건 다 이해하는데....

 

6강 4경기, 4강 2경기.... 총 6경기 통틀어 KT가 불리하게 불린 경기가 있을까요?

아니 쿼터별로 봐도 그런 쿼터는 단 한 쿼터도 없었어요


상대적으로 심판이 정말 공정하게 잘 봤다는 6강 1경기도 

막판 이우석 5반칙 퇴장은 누가봐도 하드콜과 아주아주 거리가 멀었구요...

그 이후는 말 안해도 다 느끼실 것이니 재언급 안하겠습니다. 

 

왜 하드콜 기조에서 경기중 특정팀의 상대는 항상 갑자기 불리하게 불리는게 6경기째 계속 반복되나요...  

6강 경기는 그래도 하드콜 기조에서 너무 과열되 선수보호 등으로 얼추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점점 아닌것 같네요...

 

이럴거면 그냥 원래대로 소프트콜 하고, 차라리 보상판정 하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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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8 22:42:16

KT에 유리하게 불어줄 거라 마음먹었으면
처음부터 접촉있는 걸 다 투샷이나 앤드원을 줬겠죠.
상대팀 앤드원은 안 줬을 거고요.

WR
2024-04-18 23:29:14

편파콜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하드콜이 갑자기 소프트하게 바뀌는걸 말하는 겁니다. 

 

2024-04-18 23:32:50

6강에서도 2차전까진 굉장히 콜 기준이 하드했고
부상 위험도 높아지고 신경전이 너무 과열되면서 바꾼건데요
지금은 그때보단 어느정도 다시 하드콜로 불리고 있고요
특정팀의 상대는 항상 불리하게 불린다고 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그 특정팀을 유리하게 불었으면 접촉들이 다 파울로 불렸겠죠
특정팀의 상대가 항상 불리하게 불렸다는 말 자체가 틀렸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WR
2024-04-18 23:44:54

네 콜기준에 바뀐게 계속 KT에게 유리하게 가니 좋게 보다가도 점점 의심을 하게 되는겁니다. 

전 대놓게 편파를 말하는게 아니에요...

 

2024-04-19 15:58:44

그냥 말만 바꾸셨을 뿐이지 콜 기준이 KT에 유리하게 가니

의심이 든다는 게 편파콜이다라는 부분을 주장하신다는 거죠.
그리고 그 기준이 바뀐 게 KT에 유리한 거면

그 전에 하드콜로 불린 2경기는 KT에 불리했던 경기가 되는 겁니다.

하드콜이었던 1, 2차전은 접전 경기였고

소프트콜인 3차전부터는 점수차가 좀 났던 걸 보면 그렇긴하죠.

2024-04-18 23:20:19

솔직히 문성곤 19득점 3점 60%대이던데 KT가 지는게 이상하죠. 문성곤 세깅하면서 엘지가 수비로 이기려고 했는데 세깅이 안먹히고 도리어 득점이 저렇게 터지면 이길수 없죠. 기본적으로 문성곤까지 터지면 막아야 할 선수가 전부다가 되어버려서 엘지 수비가 로테이션 돌다가 터져버리죠.

WR
2024-04-18 23:26:34

네 KT가 잘해서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매번 콜이 갑자기 바뀌는 문제가 한쪽으로 반복되는냐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하드콜이면 그냥 계속 일관되게 봐주면 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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