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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아저씨 언플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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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6 16:51:50

1.분명히 케티 오리온스 트레이드할때 추일승감독이랑 전창진감독 통화해서 4대4트레이드한걸로 알고있어요. 기사도 여러개있고요

2.최근에 자기별명이 전toto로 알고있다고 하는데 훨씬전에 바카에서 그리고 기사에서 전toto언급했습니다.

3.본인은 이재도무조건 뽑았다고 하는데 그때 드래프트때 탱킹도했었고 이대도뽑았을때 얼굴 썩소. 이건 관련기사 찾고있습니다.

4. 제퍼슨 욕설파문. 동부가기전에 김주성 디스등 기억이거밖에안나는데 파보면 더있습니다. 더찾는대로 말씀드릴게요.

전창진감독 개성있고 화끈하고 국내선수 잘챙기고 주무에서 차근차근 올라온 스타성있는 감독이지만. 거짓말언플은 노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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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4-16 17:21:25

고소당할 위험있는 저런 발언을 쉽게할리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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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6 17:22:05

뭐 혐오스럽게 느끼던, 진정성이 있었다고 느끼던 개인마다 상대적인 견해차이라고 생각해요.

말씀하신대로 저의 생각을 말해보자면

1. 어떤 트레이드에 "구단이 직접적으로 개입하고 감독의 의사가 배제된 트레이드다" 라고 트레이드 과정중에 쓰이는 기사가 어디있을까요. 프론트에서 기자들과 많은 접촉을 하는데 그런식으로 모래알인걸 증명하는 기사가 나간다면 그 프론트는 업무상배임인거죠 뭐. 
트레이드 자체에서 오리온스 측에서 먼저 요구했고 자기 구단도 감독을 압박한다면 그걸 바로 까내릴 수 있는 감독이 몇이나 될까 생각합니다.

2. 2014년 2월자 바카 인터뷰가 아닐까 하는데, 1년이라는 기간이 훨씬 오래전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기사에서 최근이라는 단어를 쓴 것으로 보아 감독 커리어에서 1년 전은 그리 오래전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3. 뽑고 싶어서 뽑던 안뽑고 싶었는데 뽑게 됬던, 어느 감독이 자기팀 선수에게 안뽑고 싶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자기선수를 아끼지 않는 발언을 한다면 유망주에게는 치명적인 상처를, 팀 전체 내에는 사기저하를 가져올 수 있는데 힘을 북돋아주질 못할 망정 자신의 팀을 갉아 먹는 짓을 얼굴 표정이 그랬다고 말까지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저는 전감독과 KT의 재계약 과정 속에서 오랫동안 팀을 이끌어 왔던 전감독에 대한 관례를 접어둔 KT 관계자들이 기사말미에 전화로 인정한 것으로 보아 전감독의 말을 더 신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2015-04-16 17:28:23

죄송한데 그냥 전감독이 싫으신듯 KT측에서 인정하는데 왠 진실게임인지??;;

2015-04-16 18:50:19

3번같은 경우는 4번픽이었으면 이재도 뽑았을거라는 취지였다고 기억합니다.

김종규, 김민구, 두경민을 거르고 이재도 픽했으면 KT팬덤이 들고 일어났겠죠.

2015-04-16 18:55:01

제가 기억하기로도 이재도 뽑고싶다고 그러면서 4픽이었어도 뽑았을거라고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박재현 안뽑고 이재도 뽑았을거라고요.

1
2015-04-17 08:02:02

딴건 몰라도 트레이드때 프런트 주도로 이루어졌다고 상대 감독과 전화한통 안하고 강건너 불구경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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