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이 외국인이면, mvp는 피펜이 받는게 당연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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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4-11 00:44:55
아래 라틀리프가 MVP 가 아니라. 양동근이 받아야한다는 분들께 묻고싶어졌습니다.
외인이라는 편견은 판에 박힌 KBL관계자나, 기자들에게 줘버리고.
순수하게 농구와 선수의 땀방울을 좋아하는 매니아분들은 그럴 필요없지않나 싶어요.
다만 국내선수만 감싸는 썩어빠진 관행이 문젠거지. 알면 고쳐야지, 기존에 그랬으니 지금도 그래야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이 신체적으로 우월하니 그정도 차이는 당연하다면, 올림픽도 할필요없겠죠.
제눈엔 양동근이나 라틀리프나 똑같이 kbl선수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순수하게 올해의 가장가치있는 플레이어는 라틀리프입니다.
아니면 MVKP (korean) 상을 주던가.
솔찍히 이런 한국스포츠문화 저는 쪽팔려서 같이 농구좋아하는 외국인친구에게 얘기도 못하고있어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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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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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스포츠가 거의 다 그렇죠... 참 그 혈통주의 보기 안좋습니다.